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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신법하여 세 시간 반 만에 마귀굴을 뛰쳐나오다

글/호북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2월 31일】 2008년 12월 17일 내가 진상자료와 VCD를 배포할 때 진상을 모르는 동제(同濟)의과대학 학생의 고발로 무한 보풍로(寶豊路)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파출소 정문을 들어갈 때 나는 큰 소리로 외쳤다. “경찰이 좋은 사람을 붙잡았다!” 몇몇 경찰들이 있는 힘껏 나를 밀면서 큰 소리를 질렸다. “왜 소리를 지르는 거야!”

당직실에서 그들은 나의 온몸을 수색했으나 아무것도 수색하지 못했다. 악경들이 밖에 나가서 상의하는 몇 분 시간을 빌어 나는 나를 고발한 그 두 학생이 아직도 그 곳에서 증언을 쓰고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그들에게 말했다. “학생들, 오늘 그들과 협력해 좋은 사람을 박해하고 있는데 보응이 두렵지 않은가, 선악에 보응이 있다는 것은 하늘의 이치이며 후과는 두 학생이 책임져야 하는데 생명까지 관련될 수 있어.” 한 학생이 잘못했다는 것을 알고 말했다. “우리가 어떻게 보완해야 하나요?” 나는 말했다. “학생들이 문밖에 나서서 허스 하고 우리 사부님께 잘못을 승인하면서 ‘파룬따파 하오’를 외워요 .우리 사부님을 향해 내가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달라고 청하세요. 그리고 나중에 다시 파룬궁 진상자료를 보게되면 자세히 잘 보고 알아보세. 학생들에게 좋은 점이 있을 거에요.” 말이 끝나자 경찰이 들어왔고 조금 후 그 두 학생은 갔다.

3층에서 악경 셋이 내게 자백을 강요했다. 나더러 이름, 주소, 자료 출처를 대라고 했고 사진을 찍으려 했으나 나는 한 가지도 협조하지 않았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마음 속으로 끊임없이 발정념를 하면서 그들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해체해 버렸고 그들 배후의 사악한 생명을 소멸시켜 버렸다. 동시에 사부님께 매우 많은 중생들이 아직도 진상을 똑똑히 모르기에 시간을 틀어쥐고 사람을 구도해야 하고 또 많은 일을 해야 하므로 오늘 반드시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가지해 주실 것을 청했다 .

사악을 마주하고 나는 놀라거나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악경이 무엇을 말하면 나는 그것을 부정했다. 그들이 내 사진을 찍으려 할 때 나는 이 쪽을 찍으면 저쪽으로 피했고 저쪽을 찍으면 이쪽으로 피하면서 절대 협조하지 않았다. 나이가 좀 들어 보이는 한 경찰이 내 따귀를 때려 선혈이 가득 묻은 손을 내 몸에 가져다 닦았다. 그가 나를 때릴 때 나는 “네가 나를 때려도 네가 아플 것이다”라고 말했다. 다른 두 악경이 내 머리카락을 잡아 끌어다 내 머리를 벽에 들이박을 때 나는 말했다. “누가 나를 들이박게 하면 그가 아플 것이다.” 그들 셋이 함께 손을 쓸 때면 나는 큰 소리로 외쳤다. “사부님 사악이 저를 박해 함니다. 제자를 구해주세요!” 그러자 악경들은 손을 멈추더니 수갑을 가져와 나를 매달아 놓겠다고 했다. 나는 또 말했다. “누가 나를 못살게 굴면 그가 고통을 감당할 것이다.”

사진을 찍지 못하자 나이 많은 경찰이 수작을 부렸다. 그는 사진기를 자기 책상 위에 놓고는 고양이가 쥐를 생각 하는 것처럼 좋은 말로 나에게 권고했다. 내 눈길이 그리로 향하는 순간 그가 사진기 단추를 누르자 불빛이 번쩍했다. 그는 득의양양해 하며 말했다. “속아 넘어갔지!” 그는 사진기를 보면서 이젠 되었다고 생각했다. 그가 위층에 올라가 사진을 현상할 때 나는 마음속으로 ‘사진기 기능을 상실되게 하라. 사부님, 사진기 렌즈가 전부 들어가게 하여 사악이 절대 성공하지 못하도록 도와주세요.’ 라고 생각했다. 나중에 정말 아무것도 없었는데 세 차례 모두 성공하지 못했다.

중간에 내가 화장실에 가겠다고 하자 악경은 못가게 하면서 이름을 밝히는 것을 조건으로 했다. 만약 이름을 밝히지 않으면 화장실에 가지 못한다고 했다. 나는 매우 상냥하게 그들에게 말했다. “화장실에 가는 것도 이름을 밝혀야 함니까? 도대체 누가 정한 것입니까? 사람에게는 세 가지 급한 것이 있습니다. 화장실에 가지 못하게 한다면 당신들은 사람의 도리마저 어지럽히는군요. 천리를 말할 것 없이 급하면 그냥 이곳에 볼일을 볼 테니 그리아세요.” 그들은 “억지를 부리는 군!”이라고 말했다. 나는 “당신들은 너무 부도덕함니다.”라고 말했다.

나중에 악경들은 선량한 것처럼 말했다. “당신이 이름을 밝히지 않아도 좋다. 나는 파룬궁과 몇 년간 교제했는데 이름을 대지 않는 사람들이 매우 많았어도 마찬가지로 보냈다. 교구(礄口) 세뇌반에 가기만하면 석 달이면 많은 사람들이 결국 이름을 대는데 당신을 보내면 이 올해를 보내지 못할 것이다.” 나는 즉시 부정했다. “당신 말대로 되진 않는다!” 그들은 말했다. “국장님 말이 쓸데없다면 누구 말이 쓸데가 있는가?” 나는 말했다. “우리 사부님 말씀만 소용이 있습니다!” 그러자 악경들은 사부님의 존함을 부르면서 더러운 말로 욕을 했다. 나는 “당신들이 우리 사부님의 존함을 부르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그들은 “당신이 말을 하기 싫은 것은 감옥에 들어가고 싶지 않아서겠지만 우리는 그래도 당신을 감옥에 보내고 집에 돌아가지 못하게 할 것이다.”

나는 확고하게 집으로 돌아갈 거라고 말했다. ‘누가 나를 감옥에 가도록 판결한다면 그 사람이 감옥살이를 하라.’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국장에게 말했다. “당신이 오늘 만약 나쁜 마음을 품고 나를 집에 돌려보내지 않는다면 이는 곧 나를 박해하는 것이다. 만약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한다면 후과는 모두 당신이 감당해야한다. 대법제자를 선량하게 대하면 복을 받게 되며 대법제자를 박해하면 천벌을 받게 되는데 믿고 믿지 않는 것은 당신에게 달렸다.” 라고 말했다. 그는 “나는 당신을 박해하지 않았소. 백성이 당신을 신고한 후 이 일을 나에게 맡겼을 따름이며 당신이 이름과 주소를 대기만 하면 집으로 돌려보낼 것이다. 이렇게 하면 나는 그 누구에게도 대답할 근거가 생긴다. 우리에게는 우리의 법률절차가 있다.”라고 급급히 말했다.

정말이지 겉으로만 번지르르한 모습을 한 위선이었다. 나는 절대 사악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았다. 나는 엄숙하게 그에게 말했다. “내 스스로 걸어가겠으니 이름을 댈 이유가 없으며 당신이 데려다 주는 것도 싫다. 당신들의 법률절차는 이미 진작 해체 되었다. 내가 성명과 주소를 이야기하지 않는 것을 구실로 나를 가지 못하게 하는 것이 바로 박해이므로 누가 이일을 접수했다면 곧 그가 후과를 책임져야 한다.” 나중에 악경들은 강하게 해도 안 되고 부드럽게 해도 안 되자 밖에서 한참 상의한 후 국장이 앞장섰다. 그가 나를 데리고 아래층으로 내려갈 때 나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았다. 대문에 가보니 차가 마당에 서 있었는데 나는 어디로 보내는가 하고 생각했다. 내가 차 옆을 지나서야 그가 나더러 집으로 가라고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차를 몇 번 갈아타면서 집에 갔는데 집에 도착했을 때는 12시 정각이었다.

이번 납치는 다시 한 번 위대하신 사존의 자비가 시시각각 매 하나의 대법제자를 보호하신다는 것을 견증하게 했다. 오직 대법제자 스스로 정념정행 하기만 한다면, 다시 말해서 시시각각 일마다 마음속에 모두 법이 있고, 마음속에 사부님이 계신다면 사부님과 법에 대해 조금의 의심도 없고 일사일념이 한 정법제자가 바르게 하는 것을 체현한다면 사악은 감히 박해하지 못한다 .

문장발표 : 2008년 12월 31일

문장뷴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8/12/31/1926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