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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멍인현 멍산 악경, 여러 대법제자 괴롭히고 납치

【명혜망 2008년 12월 28일】 2008년 11월 20일 오후 4시경에 산둥(山東)성 멍인(蒙陰)현 멍산(蒙山) 관리위원회 ‘610’ 악경들이 멍산 파출소와 멍산 관리위원회 불법요인들과 협동하여 불법으로 멍산 관리위원회 관할 범위 내의 샤오왕좡(小王莊)촌[원 타오쉬(桃墟)진 속함] 대법제자 장시헝(張西衡)의 집에 쳐들어갔으나 집에 사람이 없고 철문도 잠겨져 있어 열지 못했다. 그러자 악경들은 같은 촌에 사는 대법제자 웬칭샹(閆慶祥)의 집에 쳐들어갔다. 집에 사람이 없는 상황에서 나무 대문을 비틀어 열고 집안 문의 자물쇠를 부수고 쳐들어가 컴퓨터, 프린터 각 1대와 진상을 쓴 인민폐 일부를 강탈하고 온 집안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그 후에 악경들은 또 대법제자 장시헝의 집에 쳐들어가 괴롭히려고 했으나 대문이 열리지 않아 허탕을 쳤다. 그 날, 악경들은 또 멍산 관리위원회 관할 범위 내의 쑹린쯔(松林子)촌(원 타오쉬진에 속함) 대법제자 스윈밍(石運明)의 집에 쳐들어가 불법으로 mp3 한 대와 일부 대법서적, 경문을 강탈하고 스윈밍을 잡겠다고 큰 소리를 쳤으나 스윈밍이 집에 없어 허탕을 쳤다.

그 후에 멍산 파출소 소장 린웨이(林巍)의 직접적인 지시 하에 멍산 파출소 지도원 치자오하이[戚兆海, 이 사람은 타오쉬 파출소에 있을 때, 현지 대법제자를 박해했던 악경]가 악경들을 데리고 늘 대법제자 웬칭샹, 장시헝, 스윈밍의 집에 쳐들어가 괴롭히고 협박하였으며, 매복하여 감시했다.

11월 24일 오후 3시경에 멍산 파출소는 멍산 관리위원회 ‘610’ 악경들과 협동하여 또 멍산 관리위원회 관할 범위 내의 쑹린쯔촌에 가서는 밝은 대낮에 불법으로 사사로이 민가에 쳐들어가 대법제자 리성진(李勝金), 궁팡밍(公方明), 이 두 집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으나 아무 것도 얻지 못했다. 그런 후에 또 멍산 관리위원회 관할 범위의 바이취안위[百泉峪, 이전에 주취안위(九泉峪)로 불림]촌 대법제자 왕광젠(王光建)의 집에 쳐들어가 괴롭히려고 했으나 대문이 열리지 않아 허탕을 쳤다. 그 후에 또 멍산 관리위원회 관할 범위의 쑹린쯔촌에 가서 스윈밍을 납치하려고 했으나 집에 없어 허탕을 쳤다.

12월 20일 오전 8시경에 멍산 파출소 악경이 쑹린쯔촌 대법제자 스윈밍을 납치했다. 당일 정오에 스윈밍을 멍산 파출소의 전봇대에 묶어 놓고 박해하는 것을 부근 촌민이 보았다. 희망컨대, 이 사실을 아는 수련생은 상세한 상황을 제공하기 바란다.

* 역주 : 멍산 관리위원회 인원과 전화번호는 원문을 참조하세요.

발표 : 2008년 12월 28일
갱신 : 2008년 12월 27일 23:50:14
분류 : 중국소식
원문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12/28/1924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