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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동수들께서는 보도에 있어서, 신속성과 품질을 함께 중시하기 바란다

글 / 대륙 대법제자, 루중

[명혜망 2008년 7월 22일] 여러분 알다시피 박해당한 전형적인 사례들 등의 가장 중요한 자료들은 중국대륙에서 오는 것인데, 우리 대륙 동수들은 도리어 많은 때에 제공하는 이런 자료들의 품질과 적시성에 대한 중시가 부족하다. 또한 문장을 쓰는 데 있어서도 신심이 부족하며, 이런 자료가 발휘하는 작용에 대한 요해가 아주 적은데, 심지어 어떤 때에는 자신의 문장력이 별로 좋지 않다고 하면서, 서로 기다리다가 제때에 명혜망에 자료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사실 문장을 쓰는데 있어서 문학적 재능이 그다지 필요한 것은 아니다. 관건적인 것은 마음으로 하는 것이다. 많은 때에 우리는 문장이 명혜망에 올랐는가만 확인하면 더 이상 신경 쓰지 않는데, 실은 그것뿐만이 아니다. 많은 때에 한편의 훌륭한 사례는 늘 각종 큰 사이트에 전재되고, 동수의 블로그에 오르거나, 또는 진상을 말하는 음성(声音)문건이나 영상 문건으로 재사용되어 박해를 폭로하는 데 있어서 더욱 큰 작용을 일으키고 있다.

나는 여러 번 이러한 일을 보았다. 한 번은 우리 지역의 한 수련생이 박해로 세상을 떴다. 나는 수련생이 박해당한 과정의 전면적인 총결을 한편의 문장으로 정리한 동시에, 그 자식의 각도에서 이번 박해가 가정에 준 고통을 분석한 글을 썼다. 아울러 상응되는 사진을 제공하였는데, 나중에 이 문장이 각 대형 사이트에 전재되었을 뿐만 아니라, 우리 성 지역의 진상소재가 되었다. 나는 애초에 이 문장을 쓸 때, 이렇게 큰 작용이 있으리라고 생각하지 못했으며, 심지어 많은 구실을 들어 포기하려고 했었다. 그런데 몇 년이 지난 후에야, 내가 작성한 이 문장이 많은 음성자료 문건과 영상자료 문건으로 만들어져 진상에 활용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우리 지역의 동수들, 당사자를 포함하여 줄곧 이러한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명혜망 편집인들은 9년 동안 줄곧 묵묵히 광대한 대륙 동수들을 위하여 구멍을 메워주고 원용하느라 애써 오면서 인력과 시간이 없어 원고의 질량 문제를 반복적으로 강조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런데 아주 많은 대륙 동수들은 또 자각적으로 오성을 제고하지 못했고, 독자를 위해 고려하는 출발점으로부터 주동적으로 원고의 질량을 개진하지 않았으며, 많은 대륙 수련생들은 장기간 자아 명리정의 득실 속에 정체해 있었다. 또한 박해를 폭로할 것인가, 폭로하지 않을 것인가, 박해를 폭로하면 더욱 많은 박해를 당하게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면서, 속인 독자들(알지 못하는 수련생을 포함하여)에 대한 무관심 상태에 머물러 있었던 것이다. 실은 아직도 자사(自私)와 자아(自我)가 너무 중하여 오성이 제고될 수 없었으며, 지혜가 열리지 않았으니, 정념 또한 족할 수 없었다.

물론 빨리하려고 시도하는 동수들도 있다. 보도 속도가 빠른 것은 당연히 좋은 일이다. 하지만 빨리하기만 해서는 부족하다 – 물론 속인 중의 기자사업이라 해도 당신이 늘 사건 발생 며칠 후, 심지어 일주일 후에야 겨우 보도한다면, 이것은 물론 안 되는 일이며 해고당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당신이 빨리 하기만 하여 당일로 원고를 제공할 수 있다고 해도 늘 내용의 기본요소가 완전하지 못하고 실감나지 않고 독립적이지 못해 속인 독자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보도 내용을 쓰지 못한다면, 그것 역시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으로서 마음이 독자에게 가 있지 않은 것이다. 그것은 다만 속인 사업일 뿐이다. 반박해도 이제 9년이 되었다. 사람의 일생에 몇 개의 9년이 있겠는가? 이렇게 오랜 시간이 되었는데도, 사람을 구하는 중임을 진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자신에 대한 요구를 늘 그렇게 낮추어서는 안 되지 않겠는가?(“보도할 수 있는 것만 해도 괜찮다”는데 만족하는 것을 말함) 우리는 마땅히 자신에 대한 요구를 좀 높여야 할 것이다. 높인다 해도 실제로는 높지 않은데, 적어도 속인 기자의 기본 요구에 도달해야 하며, 아울러 응당 속인사업보다 더 훌륭히 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의 경지는 마땅히 속인을 초월해야 하며, 우리의 마음은 중생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참으로 중생을 위해 생각한다면, 법실증의 각도로부터 출발하여, 자연히 중요한 자료에 대한 정리사업, 보도의 적시성, 문장과 그림의 가독성, 보도의 신뢰성 등등에 대해 중시하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는 제한된 시간에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할 수 있다고 믿는다. 이외에도, 우리는 국외 동수와 하나의 정체라는 것을 뚜렷하게 느낄 수 있다.

그러므로 여기에서 나는 대륙 동수들께서 모두 와서 상세하고 확실한, 폭로성이 높은 박해보도 자료를 제공할 것을 일깨워주는 바이다. 기다리지도 의지하지도 말며, 자아와 속인 관념을 내려놓는 동시에 알려주는 것을 중시해야 한다. 왜냐하면 어떤 때 사이트에 만들어 놓은 영상자료가 있을 때, 우리는 직접 이를 가져가 지역의 진상 시디롬에 구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문장발표 : 2008년 7월 22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7/22/1824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