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7월 10일] 사부님은 《전법륜》에서 말씀하셨다. “정을 끊어버리지 못한다면 당신은 수련하지 못한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정은 속인중의 것이며 수련인으로서 한 초상한 사람으로서 정에 대한 집착을 없애야만 자비심을 수련해낼 수 있다고 하셨다. 자아를 내려놓고 정체적으로 더욱 잘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1) 동수에 대한 정을 닦아 없애다
나는 젊은 여자 대법제자이다. 내가 작년에 대법을 처음 수련하기 시작하였을 때 한 노년 갑수련생이 나에게 매우 큰 도움을 주었다. 그녀는 나에게 매우 잘 대해주었다. 수련의 길에서 부단히 나를 도와주었고 고무격려해주었다. 그래서 나도 그녀에 대해 차츰차츰 자신도 모르게 정이 생겼다. 작년 한단락시간에 그녀는 남방에 갔다. 나는 그녀가 매우 그리웠다. 한번은 가부좌할 때 또 그녀가 생각났다. 그리고는 아래쪽 다리가 삐었다. 그녀가 돌아온 후 그녀에게 이 사실을 알려주었다. 그녀는 자상하게 나를 향해 웃으면서 말하였다. “이것도 일종의 집착이다.” 나는 동수에 대한 정에 집착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그것을 닦아없애야 함도 더욱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후에 오히려 마음을 기울여 그것을 닦아없애지 않았다. 여전히 그녀와 만나기를 바랐으며 그녀와 함께 법공부하기를 좋아했다. 나중에 나는 을동수의 도움하에 한 소형자료점을 건립하여 진상시디를 제작하였다. 한 동수의 협조하에 제작한 시디를 배포해야 했는데, 나는 갑수련생이 가장 적합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협조인이 그녀에게 알려준 후, 의외로 그녀는 줄곧 대답이 없었다. 나는 급히 진상시디를 가지고 나가서 사람을 구하려고 하였다. 하루는 아침에 발정념한 후, 시험해보려는 심리로 그녀가 어떻게 말하는가 보려고 그녀의 집에 갔다.
그러나 갑수련생은 말하지 않았으며 나도 묻지 않았다. 집에 돌아온 후 명혜망에 올라가서 동수의 교류문장을 보았다. 대법제자가 일에 부딪치면 안을 향해 찾으라고 하였으며 주동적으로 정체에 원용하는 것을 담론하는 문장이었다. 나는 마음속의 자신에게 물었다. “그녀는 왜 이렇게 하는가? 꼭 나 자신의 마음이 저애한 것이다.” 찾고 또 찾아서 발견하였는데, 그녀에 대한 정의 집착이었다. 나는 앉아있지 못하고 즉시 그녀의 집에 가서 그녀에게 솔직하게 말하였다. “사부님은 우리에게 말을 할때 돌려서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돌려서 하면 알아듣지 못하기에 나는 직접 말하겠습니다. 아침에 올 때 사람 마음의 저애로 입을 열지 못했습니다. 우리가 한 일체는 모두 다그쳐서 사람을 구도하기 위한 것입니다. 법을 실증하는 것이지 자신을 실증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여기의 일에 협조하시는 일에 대한 당신의 관점은 어떻습니까?” 갑수련생은 나를 향해 웃었다. 그리고는 매우 자애롭게 말하였다. “내일 내가 갈 것이다.” 이번 일을 통하여 나는 알게 되었다. 동수지간의 연분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그러나 동수지간의 정에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중생을 구도하는데 영향을 준다. 반드시 동수지간의 정을 닦아없애는데 주의해야 한다.
(2) 친인의 정에 대한 집착을 닦아없애다
친인의 정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지 못하여, 나는 여전히 일부 친인에게 진상을 명백히 알리지 못하였다. 그들은 심지어 진상을 들으려 하지도 않는다. 마음속으로 자주 그들을 위해 조급했다. 조급해할수록 작용을 일으키지 못한다. 사부님의 이 방면의 설법을 배운 후, 나는 그들을 친인으로 생각하고 구도하고자 했으며 중생으로 여기고 구도하려 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현재 나는 자주 자신에게, 그들을 마치 일반적인 중생을 구도하는 것처럼 조급해 하는가 하고 묻는다.
바로 나의 친인의 정에 대한 집착은 또 나의 수련에 매우 큰 누락을 가져다주었다. 작년 연말에 집에 있는 사람들의 권고를 견디지 못하고 아이를 데리고 남방에 가서 설을 보냈다. 도중에 폭설재난을 만나, 기차는 도중에서 48시간이나 체류되었다. 자신은 아직도 깨닫지 못했다. 이런 기회를 이용하여 기차에서 진상을 하지 못했던 것이다. 떠나간 후에 완전히 속인속에 빠졌던 것이다. 기본상 세 가지 일을 하지 않았다. 그 기간에 시아버님이 세상을 떠난 것도 나로 하여금 깊이 자책하게 하였다. 시아버님도 동수였다. 정월 초사흘에 병이 발작하였고, 일주일 뒤에 세상을 떠났다. 비록 구세력의 요소가 있었지만 시아버님 자신의 원인도 있었다. 안을 향해 자신을 찾았으며, 자신의 정에 대해 집착한 원인도 있었다. 만약 우리집에서 시아버님이 병마에 부딪쳤을 때, 그의 신변에서 많이 발정념하고 법리에서 그와 많이 토론하며 그와 함께 많이 법을 배우고 범을 암송하였다면 그가 그렇게 빨리 가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집에 돌아온 후 주방의 수돗물 튜브가 고장난 것을 보았다. 이미 물이 1촌 깊이로 고여 있었다.
지금에야 나는 이것이 얼마나 큰 누락인가를 알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내가 떠난 그 한단락 시간내에 집의 동수들은 같은 진상시디를 제작하기 위해 사람을 찾아서 얼음길을 걸으면서 사처에서 며칠을 돌아다녔던 것이었다. 중생을 구도하는데 손실을 조성하였다. 매번 그 일체를 회상해보면 몹시 후회된다.
현재 나는 이미 깨달았다.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로 오직 일체 정에 대한 집착을 닦아없애며 부단히 정체에 원용해야만 사람을 더욱 잘 구도할 수 있다.
문장발표 : 2008년 7월 10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7/10/1816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