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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동수들이 나와서 연공함은, 조건을 고려해야 한다

글 / 해외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월 10일] 명혜방송국 편집부의 ‘명혜방송국 아침연공 프로그램에 관하여(갱신)’라는 이 한편의 문장에서는, 해외 및 대륙에서 조건이 있는 수련생들은 나와서 연공할 것을 건의했으며 아울러 대륙에서 조건이 아직 성숙되지 못한 지역과 수련생들은 응당 극단으로 가는 것을 피하라고 지적하였다.

나는 해외 수련생들은 나와 수련하는 것이 매우 좋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되면 첫째로, 우리들이 연공을 견지하는 것을 상호 격려할 수 있고 양호한 수련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둘째로는, 현지 민중들로 하여금 대법의 상화로움과 아름다움을 보게 하여 인연이 있는 사람들로 하여금 법을 얻게 하는데 유리하다.

대륙 수련생들에 대하여 나는 근 몇 년래 일부 지역의 수련생들은 이미 양호한 수련환경을 만들어냈으며, 또 이미 나와서 연공할 수 있다는 것을 지적하였다.

그러나 ‘명혜방송국 아침연공 프로그램에 관하여(갱신)’라는 이 문장은 다만 하나의 건의일 뿐 결코 호소가 아니며 법은 더욱 아니며, 아울러 이 문장은 조건이 성숙되지 않은 지역과 수련생들은 극단으로 가지 말라고 지적하였다. 대륙의 매우 많은 지역에서는 의연히 사악의 박해가 계속되고 있으며, 또 매우 많은 동수들은 자신이 개창한 환경 중에서 지혜롭게 진상을 알리며 박해를 폭로하고 삼퇴를 권고하는 일을 하여 사람을 구하는 매우 좋은 효과에 도달하였을 뿐만 아니라 사악으로 하여금 기회를 잡지 못하게 하였으며 또 손을 댈 수 없게 하였다.

마찬가지로 또 많은 동수들이 자료점에 몸을 숨기고 있으면서 묵묵히 여러 사람들을 위해 자료를 공급하는 등등, 목전에 이러한 조건을 보호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왜냐하면 대법제자의 가장 중요한 책임은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대륙 동수들이 조건을 고려하지 않고 오직 자신, 심지어는 다른 사람들에게 나와서 연공할 것만 강조한다면 자신과 타인의 박해를 초래하게 되는데 그것은 중생구도에 대하여 매우 큰 손실을 조성하게 할 수 있다. 조건이 있어 나와서 연공하는 동수라 할지라도 다른 수련생들에게 어떻게 하라고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박해의 환경속에서 만약 나와서 연공하는 것만 강요하며 씬씽이 위치에 도달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억지로 가서 한다면 불필요한 손실을 조성하게 될 수 있다. 두려워하는 마음을 버리는 것은 절대 맹목적인 모험과 같지 않다.

한 마디로 말하면, 나는 대륙 동수들이 나와서 연공함은 반드시 조건을 고려해야 하고 반드시 안전에 유의해야 하며 이지적이고 지혜롭게 가서 해야 하며 극단으로가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반드시 중생구도를 첫 자리에 놓아야 한다.

개인의 약간의 인식이니 동수들의 시정이 있기를 희망한다.

문장완성 : 2008년 1월 9일
문장발표 : 2008년 1월 10일
문장수정 : 2008년 1월 11일 08:14:10
원문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1/10/1699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