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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차례의 신기한 경력

[명혜망 2008년 1월 9일] 2007년 12월 14일, 나는 친구들과 함께 상해 기차역 곁에 있는 장안빌딩에 일을 보러 갔다. 이 빌딩은 높이가 28층이다. 오후 2시에 갑자기 미묘한 음악이 들려오는 것이었다. 나는 감동을 받아 여러 사람들에게 알려 주었다. “들으세요, 이건 우리 파룬따파 연공음악이예요. 제2장 공법인데 파룬장법이예요.” 여러사람들도 모두 놀랍고도 신기해 하면서 귀를 기울여 들었다. 나는 창문을 열었다. 삽시간에 장안로 일대의 건설현장으로부터 증기망치로 말뚝을 박는 소리와 시멘트 거푸집이 부딪치는 거대한 소리가 쾅쾅하고 들려왔다. 하지만 사람을 감동시키는 그 미묘한 음악을 덮을 수는 없었다. 맑게 울리는 금방울 소리는 사부님의 그 느릿느릿하고도 우렁찬 목소리를 따라 의연히 집안에서 감돌았다……

나는 음악의 내원, 방향, 위치를 확정해 보려고 창문을 닫았다. 삽시간에 일체 조잡한 소리가 창문에 의해 막혔고 다만 대법의 음악만이 더욱 또렷이 들렸다. 음악에 따라 나는 포룬을 연마하였으나 너무 격동되는 바람에 마음을 조용히 할 수 없었다. 누가 방송한 음악일까? 어디에서 방송하는 걸까? 그래 수련생이 이 건물에 살고 있단 말인가? 그리하여 나는 마음속으로 발정념을 하며 만나보지 못한 수련생을 가지해주는 한편, 음악의 내원을 찾으러 갔다.

귀를 왼쪽 벽에 대고 들으니 음악이 왼쪽에서 들려오는 것 같았고, 오른쪽 벽에 대고 들으니 또 마치 오른쪽에서 나는 것 같기도 하였다. 문어귀에 가니 복도 그쪽에서는 더욱 똑똑하게 들리는 것 같았다. 나는 문을 열고 대관절 어찌된 일인지 알아보고 싶었다. 아울러 이 대단한 수련생을 꼭 만나보고 싶었다. 그런데 음악은 마치 어느 방안에서나 다 나는것 같았지만 또 그렇지도 않았다. 나는 좌우 양쪽 복도의 창문을 모두 열었으나 들려오는 것은 여전히 현장의 쿵쾅거리는 소리였고, 상화로운 음악만은 여전히 평온하게 울리고 있었다. 이때에야 나는 이 일은 어느 수련생이 한 일이 아닐 것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이는 대법이 신기함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창문을 여니 건설현장의 기계에서 높은 데시벨의 거대하고도 요란스런 소리가 났지만 대법의 미묘한 음악을 막지도 덮지도 못했다. 창문을 닫으니 현장의 잡음은 전혀 들려오지 않지만 대법음악만은 도리어 더욱 똑똑하게 들려 왔는데, 마치도 내가 있는 방에서 들려오는 듯 하였다. 빌딩에 있는 방들의 방음 효과는 아주 좋아서 텔레비젼 음량을 아무리 크게 틀어 놓아도 어느 방이든 영향받지 않는다. 그런데 대법의 음악은 도리어 전반 건물의 수천 평의 어떠한 구석에서든지 모두 들을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바로 옆에서 들리는 것 같았다.

나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층층을 검사하였다…… 28층부터 줄곧 1층에까지 내려오면서 더욱 미묘하고 신기하리라곤 생각하지 못하였다. 이 28층이나 되는 큰 건물은 마치 거대한 스피커와도 같아 위로부터 아래에 이르기까지, 어느 층면, 어느 위치에서든 똑같이 대법음악이 똑똑히 메아리치는 것이어서 이 음악은 각 방향으로부터 오는 것 같았고, 전반 빌딩은 대법에 포용된 것 같았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28층부터 1층으로 내려오는 동안, 음악은 시종 엘리베이터 사이를 감돌며 울렸고, 곳곳마다 모두 사부님의 그 자비롭고 상화한 목소리여서 나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은혜속에 용화된 감각을 느꼈다……

전반 과정은 모두 두 시간이 걸렸는데, 즉 5장 공법을 전부 방송하였다. 순서는 차례로 제2장 공법, 제3, 4, 5장 공법, 마지막은 1장 공법이었다. 전반 과정에 방안으로부터 복도에, 28층부터 1층에, 건물 안에서부터 건물 바깥에까지 나는 것이었는데, 시종 음악이 어디에서 오는지 알아내지 못하였다.

많은 속인 친구들이 함께 대법의 신기함을 견증하였다. 단정할 수 있는바, 이 음악은 절대로 장안빌딩에서만 울린 것이 아니라 장안로의 다른 지방, 나아가서는 더욱 큰 범위에서 내가 장안빌딩에서 들은 것과 똑같게 들었을 것이다.

내가 여기에서 이 진실한 이야기를 기록하는 것은 동수들과 함께 깨달으며, 아울러 함께 격려하고 연분있는 이들과 함께 즐거움을 누리고자 할 뿐이다.

문장발표 : 2008년 1월 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1/9/16992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