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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의 인기를 지니면 지옥에 남기도 어렵다

[명혜망 2007년 12월17일] 아래는 하북 보정에서 실제로 있었던 하나의 진실한 이야기다.

2007년 2월, 보정 모 간부 휴양소에 근무하는 명련(明莲)은 어느 날 밤 비몽사몽간에 3년 전 병으로 사망한, 생전에 창주지역 전력 부문에서 근무하였던 조카 샹즈(화명)가 그녀 집에 와서 눈물범벅이 된 얼굴로 그녀 앞에 서서 말하는 것을 보았다. 숙모님 “저는 이곳에 온 몇 년 동안 먹을 것도 없고, 마실 것도 없는 공간을 떠돌면서 갖은 고생을 다하고 있어요.” “저는 지옥의 사람들이 불에 달군 철판 등 말로는 이루다 표현할 수 없는 갖은 시달림을 받는 것을 보았지만 먹고 마시기 위해서 들어가려 해도 성문을 지키는 수문장이 못 들어가게 하고 밖으로 쫓아내요.”라고 말하였다. 말을 마치고 난 샹즈는 비통에 잠긴 채 사라졌다. 명련이 깨어 보니 모두가 방금 실제로 일어난 일처럼 생생하였다.

며칠 후 명련은 똑 같은 상태에서 또 다시 샹즈가 앞에 온 것을 보았는데 얼굴은 온통 근심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녀는 샹즈에게 무슨 할 말이 있는지 물었으나 그는 고개를 숙이고는 꼼짝도 하지 않고 서 있을 뿐이었다. 이 때 명련은 갑자기 명백하게 떠오르는 것이 있어 말하였다. 너는 나에게 탈당성명을 부탁하러 온 것이 아니냐? 샹즈는 웃으면서 머리를 끄덕이고는 사라지는 것이었다. 다음 날, 명련은 샹즈를 실명으로 사이트에 성명을 발표하여 사당 및 그 부속 조직에서 탈퇴하게 함으로써 짐승의 표기를 지워주었다.

후에 이 일을 샹즈의 부모, 형제자매들에게 알려 주었으며 아울러 그들에게 공산사당에서 탈퇴하라고 다시 권유 하였다. 샹즈의 탈당 이야기가 알려지자 샹즈의 부모를 비롯한 친구들은 대법 중에서 이야기 한 것이 모두 진실한 것이며, 대법제자는 세인을 구도하고 있다는 것을 비로소 알게 되었고 그들은 앞을 다투어 성명을 발표하여 사당 조직에서 탈퇴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 하였다.

샹즈의 모친은 몇 년 동안 한 가지 원인 모를 병을 앓고 있었는데 조금만 지치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곤 하였다. 그녀는 사당과 완전히 결별한 후 반년이 넘는 동안 이 병은 소리 없이 사라졌으며, 이전에 비해 정신이 더욱 명석해졌다. 아울러 샹즈 부친 또한 해마다 환절기 때면 몇 번씩 발작하던 심장병이 한번도 발작하지 않았다.

문장발표 : 2007년 12월 1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12/17/1685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