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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력의 안배를 부정함은 형식화 될 수 없어

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12월 8일】 최근 한 노인 수련생이 갑자기 ‘병업’이 심각해졌다. 그러자 많은 동수들이 그를 도와 발정념을 해주었으나 며칠 후 그는 그래도 가버리고 말았다. 잇따라 한 수련생은 열 몇명의 동수들이 서명한 구세력을 부정하는 엄정성명을 바쳤는데 대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내가 올 때 구세력과 그 어떤 서약을 맺었거나 그 무슨 말을 했거나 일률적으로 무효로 한다. 대법을 끝까지 수련하고 사부님을 바싹 따라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이렇게 하면 구세력의 안배를 부정할 수 있다고 한다. 보고 나서 나는 어쩐지 좀 표면화된 느껴이 들어 말했다. “구세력의 안배를 부정하는데 그 무슨 성명이 필요한가? 평소에 법공부를 많이 하고 자신을 진정한 수련인으로 여기며 사부님의 말씀에 따라 하면서 일에 부딪치면 안을 향해 찾고 법으로 자신의 일사일념을 비춰보며, 마음을 중생구도에 쓰기만 하면 이미 구세력의 안배를 부정한 것이다. 성명을 했다 하더라도 법의 요구대로 하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이 수련생은 성명을 하는 것이 쓸모가 있다고 말했다. 어느 수련생은 경제적인 박해를 받다가 구세력을 부정하는 성명을 한 후 세 가지 일자리를 얻었는데 달마다 3천위안씩 받는다고 했다.

집에 돌아온 후 나는 서명한 사람들을 보았다. 내가 아는 사람도 있고 모르는 사람도 있었다. 내가 아는 이 사람들 중 어떤 사람은 몸에 병업 표현이 장기적으로 호전되지 않고 있으며, 어떤 이는 가정환경이 좋지 않아 고비를 넘기지 못했고, 어떤 이는 가정형편이 비교적 어려웠다.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세 가지 일도 하고 있지만 매주 단지 몇 장의 명혜주보만 요구할 뿐 9평은 요구하지 않는다. 또 어떤 이는 집에서 걸어 나오지 않았다. ㅡㅡ이렇게 하고서 어찌 구세력을 부정할 수 있겠는가?

내 생각에 구세력의 안배를 부정하는 것은 말로만 하거나 성명을 쓴다고 해서 부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다. 오직 법공부를 많이 하고, 사부님의 말씀에 따라 착실하게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 당신에게 열 몫의 힘이 있는데 아홉 몫을 쓸 수는 없다. 시시각각 어떻게 해야만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겠는가를 생각하고 법으로 자신의 일사일념을 바로 잡으며 그 어떤 마난을 만나든 모두 진지하게 자신을 찾아보며, 100% 신사신법(信師信法) 할 수 있어야 한다. 생명이 가고 남는 문제는 사부님께서 결정하시는데 참으로 해낼 수 있다면 구세력이 어찌 감히 우리를 건드릴 수 있겠는가? 이것이 바로 구세력의 안배를 부정하는 것이다.

이상 글을 쓴 취지는 동수들과 교류하려는 것이다. 법에 부합하지 않는 곳이 있다면 동수들이 시정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7년 12월 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7/12/8/167970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