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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공간의 전단지

글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5월 8일] 한 노년 수련생이 말했다.—어느 날 그녀가 나가서 진상자료를 붙일 때의 일이었다. 자료의 판면이 비교적 넓고 큰데다가 두려운 마음으로 인하여 당황하면서 양편의 접착제를 벗겨낸 후 황급히 벽에 붙였다. 그러자 자료의 한쪽이 쭈글쭈글해 졌다. 떼어내서 다시 붙이게 되면 파손되므로 다시 붙일 수가 없었다.

집으로 돌아온 후 그녀는 발정념을 하면서 자신이 붙인 자료에다 능력을 가지 했다. 그런데 금방 붙였던 그 자료에는 금빛 찬란한 작은 부처가 있었다. 자세히 보니 부처의 신체는 매우 단정했다. 그런데 부처의 얼굴이 주름투성이였다. 그녀는 즉시 자료를 붙일 때는 엄숙해야 하며 태도는 반드시 단정하고 심태는 순정해야 함을 깨달았다. 물론 두려워하는 마음이 더욱 있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중생을 구도하는 것은 사부님께서 우리들에게 부여하신 위대한 사명으로 사부님의 소원은 곧 진정한 하늘의 뜻이다. 우리들이 자료를 배포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은 진정 하늘의 뜻에 따라 행하는 것이다. 누가 중생구도를 가로 막는다면 그가 그 어떤 구실로 저지, 교란, 파괴 하든지를 막론하고 모두가 진정 하늘의 뜻을 거역하면서 행하는 것인바 교란자는 소멸되고 깨끗이 제거당하는 결과 밖에 없다. 하늘의 뜻에 따라 행하는 대법도들이 어찌하여 하늘의 뜻을 거역하면서 행하는 그 사악을 무서워한단 말인가. 이 역시 의연히 사부님을 믿지 않고 법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그 이후로 그녀는 자료를 배포하든지 전단지를 붙이든지 막론하고 모두 공손하게 행하였다.

이 글을 써내어 자료를 배포하는 동수들과 함께 노력하고져 한다. 개인의 이해이므로 합당치 못한 곳에 대해서는 지적하기 바란다. (저는 이 노년 여자 동수의 글을 대필하였습니다.)

문장완성 : 2006년 5월 7일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5/8/127174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