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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조 러프그렌 여사, 미국은 반드시 중국의 장기적출 폭행을 제지해야 한다

[명혜망]
2006년 4월 27일, 미국 캘리포니아 국회의원 조 러프그렌 (Zoe Lofgren)이 미 국무장관 라이스에게 보낸 편지에서, 중공이 장기이식을 위해 동의없이 장기를 적출하고 있다는 주장이 사실이라면, 미국은 이 야만적인 폭행을 제지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래는 편지의 내용이다.

2006년 4월 27일

존경하는 콘도리자 라이스
국무장관
미국 국무부
2201 C Street, NW
워싱턴, DC 20520

친애하는 라이스 장관께,

선거구 주민들이 나에게 중국이 희생자의 아무런 동의없이 장기이식을 위해 장기를 적출하고 있는데 대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만약 이러한 주장들이 사실이라면, 미국은 이 야만적 폭행을 제지할 수 있도록 모든 조치를 취해야 할 것입니다.

나의 선거주민들은 중국정부가 체계적으로, 희생자들이나 그들 가족의 동의 없이, 가능하게는 살아있는 사형수들의 장기를 적출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들은 장기가 적출되는 희생자들 중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 수련생들이며,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신념을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수감된 사람들이라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만약 이러한 주장들이 진실이라면, 이런 폭행을 제지하기 위해 미국이 외교적 행동을 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당신께서 이 일과 관련된 어떠한 정보라도 제게 제공해 주실 수 있다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

진심으로,
조 러프그렌
국회의원

발표일자: 2006년 5월 14일
원문일자: 2006년 5월 14일
문장분류: [사회지지]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5/12/127513.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5/14/732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