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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무의 화란을 없애 버려야 한다

북경교류(5)
글/북경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3월 6일]
대법제자 : 한동안 특무 호 리빈과 사오한자 장XX가 수련생들 속에서 여행단을 조직하여 홍콩에 가 ‘해외 수련생들과 교류’를 했다. 그들이 여행하고 돌아온 후 50여 명의 수련생들이 감시를 당했다. 2월 24일 저녁 10시반 전후에 북경시 공안국은 같은 시간대에 수련생들을 납치했는데 함께 갔던 속인들마저도 빼놓지 않았다. 이 사건은 최근 국안특무들이 수련생의 전화를 도청한 뒤 하이댄 구역에서 자료점 여러 곳을 파괴한 후 나타난 또 한차례의 큰 납치사건이었다.

대법제자 : 호 리빈은 99년 탄압이 시작된 후 장XX와 함께 수련생 내부를 화란시켜왔는데 지금까지도 계속 화란시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점점더 극심해지고 있다. 그들이 꾸린 회사나 여행사에도 문제가 있다는 것은 명혜망에서도 줄곧 폭로되고 있다. 관건은 근 7년 동안이나 그들이 북경 수련생들 속에서 어떻게 해서 늘상 발 붙일 자리가 있었는가 하는 것이다. 명혜망에서 그들의 문제를 반복적으로 제기했으며, 여러 사람들에게 안전에 주의하라고 일깨워 주었는데도 일부 수련생들은 그들을 따라 다니면서 미혹된채 결국에는 피해를 당하고 있는가? 이는 우리의 정체적 마음을 겨냥하여 온 것으로, 그들은 이미 북경 지구의 내부로부터 정법 환경을 파괴하는 하나의 커다란 악성종양으로 되었기에 반드시 없애 버려야 한다.

대법제자 : 다른 각도로부터 볼 때, 특무들이 한 모든 일은 거울과도 같이 우리 북경제자들의 정체에 존재하는 문제들을 비추고 있다. 예를 들어 수련생들은 사부님께 속인식의 감지덕지하는 마음이 있다. 특무는 곧 사부님의 집과 관계가 좋은 것을 이용하여 그 무슨 “사모님의 양아들” 이란 따위의 말로 수련생에게 접근한다. 수련생에게 공능을 구하는 마음이 있으면 사악은 곧 사오한 자를 이용하여 자기가 천목으로 무엇 무엇을 보았다고 크게 떠벌이게 한다. 수련생에게 남을 숭배하는 마음이 있어 법을 따라가지 못하면 구멍이 생기게 된다. 사오한 자들은 자기가 감옥에서 어떻게 대단했다고 떠벌이면서 수련생들이 그를 따르게 한다. 수련생이 강렬하게 일하는 마음, 과시심이 있게 되면 특무는 곧 당신에게 기계를 제공해 주고 종이를 보내주며, 집을 세들게 해 주고는, 그런 다음에는 꼬임에 들게하여 납치한다. 수련생에게 의뢰심이 있으면 특무는 곧 회사를 꾸리고 《9평》을 차에 실어 한 상자 한 상자씩 보내준다. 수련생에게 구하려는 마음이 있으면 그들은 곧 수련생을 조직하여 홍콩에 가서 ‘교류’하게 하고, 그런 다음 수련생들의 정보를 장악하여 자료점을 파괴하고 집단적으로 납치를 한다. 수련생이 정법 형식에 대한 인식이 똑똑치 못하면 그들은 곧 명혜망에 문제가 있다고 모욕하면서 수련생에게 다만 그들만 믿게 하는 등등이다.

낡은 세력이 특무와 사오한 자들을 조종하여 북경에서 7년이나 화란 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그것들이 수련생을 박해하는 구실을 찾은데 있다. 매 한 건의 박해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우리의 적지 않은 사람들은 문제의 엄중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으며, 아직도 완전히 법에서의 똑똑한 인식이 없을뿐만 아니라 언제나 사람의 정을 가지고 이런 일을 대하며, 사악에 대하여 아직도 한 가닥 환상이 있어 무의식 중에 그걸 키우고 있다. 특무들의 이런 화란 행위에 대해 방임했기에 그 사악들은 난을 더 크게 만들 수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더욱 많은 자료점이 파괴되고, 대면적의 수련생이 단체로 납치 당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사건을 다만 특무들이 어떠 어떠하다고만 말할 수 없다. 우리는 진정으로 우리 자신에게서 문제를 찾아내야 하며, 법에서 정체제고를 가져와야 하며, 사악에게 어떠한 빈틈도 주지 말아야만 화란이 자멸할 수 있고 “안을 잘 닦음으로써 바깥이 안전하게 된다!”

대법 제자: 명혜망 2월 15일 문장 에서 제출한 5가지 건의는 참으로 훌륭하다. 발정념, 안으로 찾기, 단체 법공부, 수련생간에 서로 일깨워주기. 반대로 이번 사건을 정체제고의 기회로 만드는 것이 아주 필요한 일이다. 내가 보충하려는 것은 이런 몇 가지가 있다. (1)낡은 세력의 이런 박해를 전적으로 부정한다. 발정념과 기타 방법으로 이번에 납치된 동수들을 구원해야 한다. (2)화란시키며 파괴한 자들에 대하여 제 때에 폭로하고, 특무들의 어떠한 음모든지 성사되지 않게 해야한다. (3)법공부 하는 것을 통하여 자료점이 곳곳에 피어나게 해야 하며, 조건이 되는 제자들은 가정 자료점을 세워서 기다리거나 의지하지 말아야 한다.

대법제자 : 특무가 대법제자들 속에서 이렇게 여러 해 동안 피해를 주고 있었는데, 이는 우리 북경대법제자들의 정체적 장이 불순하고 각종 사람의 마음이 뒤섞여 있으며, 올바른 에너지장이 강하지 못한 것으로 바로 아직도 누락이 있다는 것이다! 법이 요구하는 바와 우리를 비교해 보면 아직도 거리가 너무나 멀다. 만약 우리의 바른장이 진정으로 강대했더라면, 법에서의 인식이 똑똑하지 못해서 맑게 깨여 있지 못한 그런 수련생들도 정념을 견정하게 하였을 것이다. 법공부를 하면서 교류를 통하여 여러 사람들이 정과 사를 똑똑히 가릴 수 있었다면 함께 따라 뛰지 않았을 것이다. 법속에 있지 않은 물건들이 나타나기만 하면 여러 사람들이 법으로 가늠하고 모두가 제지한다면 아주 빨리 돌려 세울 수 있을 것이다. 난법하는 것들도 이 강대한 바른 장에 의하여 발붙일 곳이 없어야 자연스럽게 없어질 것이다. 나는 깨달았다. 정사대결이 벌어지고 있는 북경에서 우리 정체가 바른 에너지장을 가강하는 것은 너무도 중요하다는 것을! 사악한 장이 우리의 바른 장을 억제해서는 안 되는 것이며, 도리어 우리 대법제자의 바른 장이 사악의 장을 철저히 압도하여 최종에는 깡그리 없애 버려야 한다 !

대법제자 : 우리는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로서 법을 견정하게 보호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다. 적지 않은 수련생들은 ‘발 붙일 자리’를 주지 말아야 한다는 말에, 그들을 아는체 하지않거나 혹은 이 일은 자기와는 상관 없으며, 오직 나 혹은 우리 이곳만 교란을 하지 않으면 된다고 여긴다. 이런 생각 속에는 ‘작은 나’만 보호하려는 사심이 숨겨져 있는 것으로 정법 환경을 보호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더구나 정체를 원융하는 경지에서의 인식은 아니다. 이것은 ‘가짜경문’과 ‘제 10강의’를 전파하는 것을 발견했을 때와 같이 그 당시 곧장 제지하고, 폭로하고, 적발하지 못했을 때의 문제와 같은 것이다. 아직도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로서 협조하기만 하면 위력이 더욱 크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그의 일은 나의 일’이고 정체의 일은 바로 나의 일이라는 인식이 없다. 이는 바로 무형 중에 틈을 타게 하여 ‘작은 나’를 보호하려는 사심을 이용하여 우리 사이를 벌어지게 만든다. 우리의 모든 동수들이 이 문제에 대해 제고되어 올라오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매 사람마다 되도록 빨리 북경지구의 대법제자들이 강대한 정체를 이루도록 최대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다. 오직 원용불패의 정체를 이루어야만 우리는 더욱 힘있게 사악을 소멸할 수 있고 법을 보호하고 조사 정법, 세인구도의 역사적 사명을 완성할 수 있다.

대법제자 : 내가 생각하기에는 우리 매 사람마다 모두 그 속에 있으므로 모두 응당 잘 깨우쳐야 하고 안으로 찾아 보아야 한다. 만약 어느 날 정법이 결속되었을 때 남들이 우리에게 “그래 북경 특무들이 화란시키면서 파괴할 때 당신은 무엇을 했고, 모두다 무슨 일을 했는가? 당신들은 어찌하여 그들이 그렇게 오랫 동안 화란하게 내 버려 두었는가?”고 묻는다면, 그 때 우리는 어떻게 대답하겠는가? 우리 모두에게 책임이 있는 것이다 .

대법제자 : 특무는 사오한 자를 이용하여 그렇게 많은 수련생을 미혹시켰는데, 또 문제가 하나 더 있다. 바로 어떤 수련생들은 표면 현상만 보고는 가상에 미혹된다. 겉으로 보기에 특무, 사오한 자 역시 자료를 만들고, 9평을 찍고, 재료를 사 들이고, 한 차 한 차씩 날라다 주는데 기세 당당하여 수련생들이 따라 간다. 한 곳에서 자료점을 세우자 마자 특무가 즉각 9평을 보내주었는데 수련생이 만든 것보다 더 정교하였다. 그런 다음 이 자료점은 정지되었고 자료는 그들에 의해 보내졌다. 그러나 수련은 일하는 것이 아니며, 표면 형식에 치우치지 않는다. 닦아내는 것은 바로 그 마음이다. 어떤 수련생은 자료점을 세우자 조건이 매우 낙후하여 수량도 많지 못했지만 열심히 일했고 마음또한 아주 깨끗하여 만들어낸 매 한 장의 자료 배후에는 법의 위력이 있어 모두가 세인구도의 작용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할수록 더욱 잘 하였다. 다시 말해서 사부님은 우리 매 개인은 모두가 자신의 정법의 길을 걸으라고 하셨다. 내가 느끼건대 정법이 오늘까지 와서 자료점이 곳곳에 피어나는 원칙에 위배되는 일체는, 기실 모두가 이미 법 속에 있지 않으며, 사악이 틈을 타고 들어와 파괴 당할 수 있을 뿐이다.

대법제자 : 해외의 한 특무는 사악한 당이 그녀를 ‘파룬궁 내부에 들어가’ 잠입해 있으라고 했다. 그녀는 스스로 대륙에서 박해 받았다고 했는데, 한 번은 해외의 수련생 교류대회에서 그녀가 지어 낸, 국내에서 어떻게 박해를 받았다는 이야기를 숫한 수련생들이 듣고는 모두 울었다. 이렇듯 특무는 수련생들의 선량한 구멍을 뚫고 들어왔으나 지금은 이미 폭로 되었다. 특무란 바로 사람을 미혹시키는 일을 하는 것이다. 오늘까지도 여전히 특무와 사오한 자들에게 미혹된 수련생들, 우리는 시간을 틀어쥐고 그들을 찾아내야 한다. 내 생각에 이 역시 정사대결인 것이다. 우리가 지금하고 있는 일은 바로 사악에게서 시간을 다투어 사람을 구해 내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 문제에 대해 우리는 언제나 굼뜨다. 바로 50여 명의 수련생들이 같은 시간에 붙잡힐 때도, 사전에 명혜망에서 여러 사람들에게 안전에 주의하라는 소식이 부단히 실렸음에도 엄중한 후과는 여전히 조성되었다. 언제나 이렇게 피동적인 상황에 처할 수 없으며, 다시는 메울 수 없는 손실을 당한 후에야 다시 교훈을 얻는 식으로 기다릴 수 없다. 그러므로 정말로 틀어 쥐어야 한다.

대법제자 : 사부님께서 《사악을 제거하자》 경문을 발표하신 후 나는 “지금부터 시작하여 나와 뭇 신들은 인류의 이런 직업의 앞길을 완전히 없애 버릴 것이며, …….나는 일체의 중생을 구도하고 있으며 미래를 원하지 않는 자들 역시 그것들더러 중생이 구도될 기회를 훼손시키게 할 수 없다” 이 단락을 읽었을 때 나는 눈물을 흘렸는데, 일종의 홍대한 자비가 창궁으로부터 밀려오면서 인간 세계의 일체 사람과 생명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고 있는 것을 느꼈다.

“법은 중생에게 자비롭지만 그러나 위엄도 동시에 있다”(2003년 대보름 설법) 홍대한 불법 앞에서 무슨 특무, 무슨 사오가 있는가, 너무나 보잘 것 없고, 너무도 나약하다. 오직 불법이 자비롭기에 아직도 중생에게는 기회가 있는 것이다.

다만 그들 자신이 어떻게 선택하는가를 볼 뿐이다.

문장제출 : 2006년 3월 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
문장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3/6/122029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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