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타이완꼬마수련생 쿠이쿠이
[명혜망 2006년 1월 28일] 아저씨들, 이모님들,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 3학년생인 꼬마친구입니다. 오늘 저에게 수련심득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준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우연한 기회에 아빠와 할아버지는 공원에서 파룬궁 수련을 하시는 황 할아버지를 만났어요. 그때로부터 우리 온 집 식구들은 수련의 길에 들어섰어요. 제가 아주 어릴 때부터 아빠는 날마다 저와 동생에게 을 읽어주시고 “논어”를 외우게 하고 을 읽어주셨는데 무형 중에 저는 글자를 알게 되었고 사람이 되는 도리를 배우게 되었어요. 집에서 동생과 모순이 생겼을 때면 아빠는 언제나 한번 또 한번 “안으로 찾아라.”고 저를 가르쳐 주셨으며, 개인의 이익을 버리고 다른 사람을 생각해 줄줄 알아야하며 집착심을 없애버리고 장난감이 있거나 종이를 접을 때에는 언제나 동생과 나누어야 한다고 가르치셨어요. 한번은 꿈을 꾸었는데 카스테라 꿈이었어요. “저는 이 카스테라를 어서 먹어버려야 하겠다. 그렇지 않으면 조금 후엔 여럿이 나누어 가질 텐데 그건 안 될 일이야”. 하고 마음속으로 생각했어요. 깨어 난 후에야 자신에게 사심이 생겼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저는 학교에서도 점차적으로 “眞, 善, 忍” 미덕을 배웠고, 언제나 머릿속에 새겨 두었어요. 저는 거짓말을 하지 않으며 항상 자신에게 남과 적게 따지라고 알려주곤 합니다. 남이 나를 때리면 저는 그에게 “감사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면 그는 “괴상한 자식’ 하고 말합니다. 저는 또 그에게 “감사하다”고 말하면 그는 나에게 “멍텅구리” 하고 말합니다. 제가 또 “고맙다’고 말하면 그는 “널 상대하지 않겠어.” 하고 말합니다. 그러면 저는 곧 아무 일도 없었던 듯이 가버립니다. 친구들과 놀 때에도 상대방이 기어코 제일큰 비행기 구락부의 부이사장이 되려하면 저는 바로 말합니다. “좋아! 네가 해라!” 놀다가 상하면 저는 참으면서 “이건 소업하는 것이니 아무 일 없어.” 하고 자신에게 알려줍니다. 저는 보건카드를 별로 쓰지 않습니다.
저는 보통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학교에서 연공을 해요. 저는 연공할 때면 눈물을 흘리는데 연공을 다 하고나면 아주 시원한 감을 느껴요. 마치 한잠 푹 자고 깨어난 것처럼 편안해요. 격주 일요일마다 명혜교실에 가서 수업을 받는데 명혜교실의 선생님은 우리를 데리고 법을 읽고 연공하며 재간을 배워줍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이홍지 선생님이 쓰신 시 “인생살이”를 읊으려 합니다.
명예를 위한 자는 분풀이로 생을 마치고
이익을 위한 자는 육친마저 몰라보네
정을 위한 자는 스스로 번뇌를 찾고
서로간 고달픔 다툼에 일생토록 업을 빚네
명예를 구하지 않거늘 유유자득이오
이익을 중히 하지 않거늘 인의지사라
정을 움직이지 않거늘 청심과욕이오
참답게 몸을 수행하거늘 일생토록 덕을 쌓노라
희망컨대 모두들 함께 와서 法輪大法를 수련하자!
문장완성: 2006년 1월 27일
문장제출: 2006년 1월 2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1/28/119637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