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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념의 차이가 가져온 서로 다른 결과

글/헤이룽쟝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1월26일】헤룽쟝성의 어느 한 지방의 자그마한 곳에서는 집집마다 거의 모두가 버섯을 재배하고 있다. 3명의 대법제자도 자기 나름대로 자그마한 집을 짓고 버섯을 재배하고 있었다.

2004년 봄, 이곳에는 홍수가 발생했다. 홍수가 나던 날 2명의 대법제자는 자기집에서 재배하고 있는 버섯 밭을 지키려고 분주하게 서둘렀다. 그 중에 다른 한명의 대법제자는 지금은 홍수가 발생 할 계절이 아닌데 가능하게 사람들으 도태시키려고 하는 것 같다고 생각하고는 빨리 가서 사람들을 구도하려고 서둘렀다.

홍수가 지나가고 나니 두 대법제자와 다른 사람들의 밭과 작은 집들은 모두가 물에 밀려갔지만 유독 사람을 구하려고 돌아다닌 대법제자의 밭과 집은 아무런 손상도 없었다. 사람들은 이 일을 너무도 신기하게 생각하면서 신(神)이 그를 도와주었다고 말한다.

이와 유사한 일들이 《명혜주보》에서도 ‘홍수가 지나갔다’는 제목으로 랴오닝성의 한 대법제자의 이야기를 보도한적 있다. 홍수가 오게 될 무렵에 이 대법제자는 집집을 돌아 다니면서 사람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기에 급급했다. 홍수가 지나간 후에 마을의 집들과 재산이 적지 않게 손실을 보았으나 유독 이 대법제자의 집만은 아무런 손실도 보지 않았다. 방파제가 파괴되면서 홍수가 직접 그의 집을 바로 향해 충격해 왔지만 그러나 그의 집 벽까지 와서는 방향을 다른 곳으로 돌려 지나갔다. 대법제자의 무사무아한 높은 경지를 알고난 이 마을 사람들은 공개적으로 높은 소리로 ‘파룬따파 하오’를 외쳤다.

똑 같은 일, 똑 같은 대법제자이지만 일념의 차이로 그 결과도 같지 않았다. 사부님께서는《정진요지, 불성무루》에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또 당신들에게 알려주겠다. 사실 당신들의 이전의 본성은 자신을 위하고 이기적인 것을 위하는(爲我爲私) 기초 위에 세워진 것이다. 당신들이 앞으로 일을 함에 있어서 먼저 남을 생각하고 무사무아(無我無私),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으로 수련성취되도록 하라.’ 사부님께서는 또《전법륜》중에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법신은 무엇이든 다 알고 있으며 당신이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가를 알고 있으며 당신에게 모든 것을 해줄 수 있다. 당신이 수련하지 않으면 상관하지 않지만 당신이 수련하면 끝까지 책임진다.’

우리 대법제자들은 오직 대법과 사부님을 견정하게 믿고 마음에 대법을 새기고 중생을 생각하면서 정념정행으로 3가지 일을 잘하기만 하면 불법은 곧바로 신통을 나타내게 될 것이다.

문장완성 : 2006년 01월 23일
문장발표 : 2006년 01월 26일
문장수정 : 2006년 01월 27일 10:35:34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6/1/26/11950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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