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 신 수련생
【명혜망 2005년 11월 26일】 지금 대륙의 한 신 수련생의 이야기를 통해 아직도 두려운 마음 때문에 진상을 알리러 나오지 못하는 동수님들을 고무하려 한다. 그의 이야기를 통해 수련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는 신 수련생이라도 정념이 아주 강할 때면 그 위력이 매우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후베이(湖北) 모 지역의 장씨는 금년부터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한 신 수련생이다. 법을 얻은 후 그는 용맹 정진하여 빨리 제고하였고, 얼마 전부터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러 나오기 시작하였다.
어느 날, 장씨가 식료품 시장에 나가 사람들에게 대법의 진상을 알리다가 두 경찰에게 발견되었다. 그들은 가까이 다가오더니 한 사람이 장씨에게 소리 질렀다. “당신은 뭘 하고 있는 거야?” 장씨는 조금도 당황하지 않고 당당하게 말하였다. “나는 좋은 일을 하고 있소. 사람을 구하고 있단 말이요!” 그러자 그 경찰은 “당신이 계속 말하면 나의 전기 충격기로 당신을 지질 것이요!”하고 흉악하게 소리 지르면서 전기 충격기를 장씨에게 향했다. 장씨는 정념이 아주 강하여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는 평온하나 위엄있게 한 마디 하였다. “전기 충격기로 그를 쳐라.” 목소리는 높지 않았으나 그 위력은 대단했다. 말이 떨어지기 바쁘게 그 경찰은 쿵하는 소리와 함께 땅에 쓰러졌다. 다른 경찰이 얼른 다가와 그를 부축하였다. 장씨는 사부님의 보호하에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다.
장씨의 아들도 경찰이었다. 두 동료가 궁지에 몰렸던 일을 알고 나서 집에 돌아오자 아버지한테 물었다. “아버님께서 오늘 전기 충격기로 모모를 쳤습니까?” 장씨는 “그들을 친 일이 없어.”하고 대답했다. 아들은 의문스럽게 물었다. “그러면 그가 왜 땅에 쓰러졌습니까?” 장씨는 “나는 ‘전기 충격기로 그를 쳐라’는 한 마디만 말했는데 그가 땅에 쓰러지더구나.”하고 말했다.
문장완성: 2005년 11월 25일
문장발표: 2005년 11월 26일
문장갱신: 2005년 11월 25일 19:43:56
문장분류: 수련이야기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11/26/1152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