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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념을 남용해서는 안 된다 – 개인수련과 정법수련의 관계를 바로잡다

글 / 대륙 수련생, 팡즈

[명혜망 2005년 11월 6일]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지 한 6개월 정도 되었을 때 박해가 시작되었다. 그래서 개인수련 기간에, 나의 개인수련이 견고하게 다져지지 않았다. 정법이 시작되었을 때, 종종 내가 마주치는 모든 것을 낡은 세력의 교란이라는 관점에서 해석했고, 개인수련의 차원에서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 어려움이나 문제들을 만날 때마다, 나는 그것들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발정념을 했다. 나는 안을 향해 찾지 않았고 모든 문제들은 마치 사악이 정법하는 나를 교란하고 있는 것으로 다루었다.

여기서 나는 하나의 예를 들고자 한다. 한 달 사이에 나의 남편은 두 번이나 감기에 걸렸다. 첫 번째, 나는 그를 위해 재빨리 발정념을 했고 그는 즉시 회복되었다. 사악이 나의 일을 방해하기 위해 내 가족을 이용하는 것을 포함해 나를 교란하기 위해 모든 기회를 탄다고 생각했다. 사악은 내가 남편을 보살필 것이고 세 가지 일을 잘하는 시간을 적게 가지게 될 것이기에 남편까지 아프게 했다고 생각했다. 이런 이유를 갖고 나는 남편을 박해하고 있는 사악을 붕괴시키고, 그가 가능한 한 빨리 회복하게 하려는 희망으로 발정념을 했다. 그러나 그가 좋아지자마자 내가 대신에 감기와 같은 증상을 일으켰다. 나는 수련자인데, 내가 어떻게 감염될 수 있는가? 일은 이렇게 되어서는 안 된다. 그렇게 때문에 나는 내가 일들을 잘하고 있는지 그리고 내가 心性(씬씽)을 잘 지켰는지 내면을 향해 찾았다. 한동안 찾았지만 분명한 이유를 찾지 못했다. 이틀 후에 회복되었다. 그런 다음 이에 대해 잊었다. 그러나 남편이 다시 감기에 걸렸다. 그 자신도 왜 그런지를 이해하지 못했다. 나는 아직도 바르게 인식하지 못했다. 다시 나는 그가 회복될 수 있도록 발정념을 했다. 이틀 후 내게 다시 그에게 있었던 것과 같은 증상이 나타났다. 이번 증상들은 더욱 길게 끌었다. 단지 그때야 나는 이유를 찾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셨다,

“당신은 한 가지 일의 인연관계를 모르기 때문에 당신은 이 일을 잘못하기가 쉽다.”

“사람은 자신의 업력을 자기 스스로 갚아야 하며, 그 누구도 감히 이 이치를 파괴하지 못한다.”

이 경우에, 나는 나의 남편이 회복하도록 두 번이나 발정념을 했고, 그 자신이 그의 빚을 갚을 기회를 주지 않았다. 이것은 그에게 업을 갚게 하기 위해 다시 감기에 걸리게 한 것이었다. 내가 나쁜 일을 한 것이 아닌가? 더불어, 이 누락은 사악으로 하여금, “너 자신이 잘하지 못했는데, 속인을 낫게 했으니 너 자신이 그를 위해 고통을 받아야 한다.” 라는 차원에서 나를 교란하게 한 것이다. 사악으로 하여금 나의 누락을 이용하게 한 것은 내가 아닌가?

사부님께서는 《최후일수록 더욱 정진해야 한다》에서 말씀하셨다,

“물론 이런 정황에 처한 다수의 제자로 말하면 기실은 애초에 자신의 경미(輕微)한 집착과 혹은 관념의 교란을 의식하지 못하여 사악에게 빈틈을 타게 했고 이러한 요소를 크게 한 데서 조성된 것이다.”

만약 한 수련자가 모든 문제를 교란으로 받아들이고 어떤 집착이나 인간 관념이 있는지 내면을 향해 찾지 않으며 그것들을 제거하기 위해 발정념을 한다면, 그의 법 인식이 낮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고, 결과는 분명히 좋지 않을 것이다.

이 마지막 단계의 정법시기에서, 우리는 “세 가지 일”을 하면서 우리 자신을 수련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사부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후일수록 더욱 정진해야 한다.”

위는 나의 개인적인 인식입니다. 부디 부적합한 것이 있다면 친절하게 지적해주십시오.

발표일자: 2005년 11월 24일
원문일자: 2005년 11월 2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11/6/113776.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11/24/6717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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