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베이징 수련생
[명혜망] “대법제자는 오로지 사람을 구도할 몫이 있을 뿐이다”: 사부님께서 한 수련생이 쓴 글에 대한 평주에서 말씀하셨다,
“기실 걸어 나오지 못하는 그러한 사람들은 이런 구실 아니면 저런 구실을 대든지 간에 모두 두려운 마음을 덮어 감추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두려운 마음이 있는가 없는가 하는 것은, 오히려 수련자가 사람과 신으로 구별되는 견증(見證)이자 수련자와 속인의 구별이며 또한 수련자가 제거해야 할 최대의 사람 마음[人心]이다.” (“법학습을 잘하면 사람 마음을 제거하기 어렵지 않다”, 명혜망 5/7/22에서 인용)
처음 사부님의 경문을 읽었을 때, 이것은 사부님께서 아직 걸어나오지 못한 그런 사람들에게 하시는 말씀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것이 내게 적용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여러 번 경문을 읽은 후에, 나는 내가 사람들에게 진상하는 동안 두려웠던 적이 두 번 있었다는 것을 기억해 냈다. 사부님의 경문은 나로 하여금 걸어나온 수련생들조차도 두려움에 대한 집착의 뿌리를 파내 이를 제거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다.
진상하는 동안 내가 두려움을 느꼈던 첫 번은 5월 노동절 동안에 있었다. 나는 ‘9평 공산당’ 얼마를 복사하고 다른 대법 진상자료와 CD를 갖고 나의 고향으로 갔다. 나는 일부를 공산당과 그의 다른 조직에서 탈퇴하려는 나의 친척들에게 주었다. 우리는 이 문제들을 놓고 얼굴을 맞대고 오랫동안 대화를 나누었다. 명절 동안에, 나의 아버지의 90회 생신을 축하하는 파티가 한 음식점에서 열렸다. 이 기회를 이용해서, 나는 다른 몇몇 손님들에게도 대법 진상자료와 CD를 주었다. 아버지 집으로 돌아온 후에, 나의 몇몇 친척들이 내가 음식점에서 한 행동이 아주 위험한 것이었다고 말해주었다. 새로 온 경찰서장이 시내에 와있었고, 그는 사악한 박해를 단계적으로 확대시켰다. 나의 가족의 걱정은 나로 하여금 지역 경찰들이 아주 사악하다고 생각하게끔 해주었다.
휴가가 끝난 후, 나는 베이징으로 돌아오는 시외버스를 탔다. 버스가 다른 승객들을 태우기 위해 한 정류장에 섰을 때, 한 경찰차가 버스 앞에 서서, 버스를 막았다. 그러자, 한 생각이 마음에 떠올랐다: “내가 사람들에게 진상한 것을 지역경찰이 알아내고 내가 시외버스에 탔는지 조사하기 위해 오지 않았나? 내가 탔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면, 그들은 나를 베이징까지 따라올 것이고 계속해서 나를 감시할 것이다…”
베이징에 도착한 후, 버스에서 일어난 일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에, 나는 아주 겁이 나서 밖을 나가 진상하지 못했다. 어느 날 밤, 사부님께서 꿈으로 내게 암시를 주셨는데, 그것은 생생하고 분명했다: 우리를 집으로 데려갈 버스가 잠깐 서 있는 동안 동수들과 내가 버스를 향해 빨리 달려가고 있었다. 나만 빼고 모두가 버스에 올라탔다, 왜냐하면 무엇인가가 나의 왼팔을 뒤에서 잡아당기면서 내가 제시간에 버스에 타지 못하게 했기 때문이다. 깨어난 즉시 나는 나를 뒤로 끌어 잡아당기고 앞으로 나가지 못하게 막은 것이 두려움이라는 것을 이해했다. 만약 내가 진상하기 위해 앞으로 나가지 못한다면, 분명히 나는 원만을 이루지 못하고 반본귀진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사람들에게 다시 대법 진상자료들을 나누어주기 시작했다.
어느 날, 우체국에 가서 일부 대법자료들을 우편으로 부친 후, 보도에서 자전거를 타고 달리고 있었다. 갑자기 경찰차가 지나가다가 약 20미터 앞에서 섰다. 내가 경찰차를 지나치는 동안, 나는 경찰이 5월에 있었던 중국 노동절 동안 시외버스 정류장에서 버스에 탔던 사람이 나인지 아닌지 알아내기 위해 차를 세우고 나를 본 것임에 틀림이 없다고 생각했다. 내가 계속 자전거를 타고 갔을 때, 다른 경찰차 하나가 내 앞에 섰다. 그 차를 지나칠 때, 나는 그들이 나를 분명하게 보지 못해서 다시 보려던 것이 아니었나 하고 의아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그 후, 나는 더 이상 진상을 하러 나갈 수 없다고 결정했다. 며칠 동안, 나쁜 생각들이 산발적으로 마음에 떠올랐다. 당시에, 사부님께서 내게 다른 암시를 주셨다. 꿈에서, 나는 시험을 보고 있었고 사부님이 시험관이었다. 나의 오른 손에는 펜을 들고 있고 왼손으로는 답이 있는 페이지를 찾아 한 장 한 장을 넘기고 있었다. 나는 시험지에 쓸 답을 찾으려고 애쓰고 있었고, 앞에는 사부님께서 내가 시험지를 건네주기를 기다리고 계셨다. 그 때, 나는 꿈에서 깨어났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이해할 수 있도록 재차 내게 암시를 주셨다. 이것은 사부님의 무한한 자비였고, 나는 부끄러웠다. 나는 진정하게 이성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내가 시작했을 때는, 많은 봉투에 나의 진짜 이름을 써서 대법 CD와 자료를 함께 부쳤었다. 당시, 나는 두렵지 않았다. 지금은 안전한데도, 대신에 나는 두려워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10년 넘게 수련하면서 사부님을 따랐고 수도 없이 사부님의 법을 공부했다. 그런데 왜 사악한 환경만 오면, 두려움에 대한 집착이 다시 나오는가? 그래서 나는 법공부를 열심히 했고, 동시에, 대답을 얻으려고 내면을 향해 찾았다.
공산당의 사악한 문화가 수십 년 동안 중국 사람들의 마음에 스며들어왔다. 나 역시 중공에 가입함으로써 깊이 독해되었고 기만당했다. ‘9평공산당’을 여러 번 읽었지만, 나는 아직도 내 몸에서 독소를 제거할 수 없었다. 사악한 문화의 영향이 너무 컸고, 이것은 산과 같았다. 사악한 상황과 마주치기만 하면, 즉시 이것이 나왔다.
사부님께서는 《미국서부국제법회에서의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특히 현재 기타 사악이 소훼(銷毁)되어 아무 것도 없는 정황 하에서, 가장 뚜렷한 표현은 바로 그 악당의 사악한 요소가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그 악당이 사용했던 사악한 요소 중 하나가 “두려움”이었다. 예를 들면: 과거에, 중국 사람들은 그들이 “반당”으로 찍히는 것을 두려워했다. 오늘, 사악한 당은 대법수련생들을 박해하고 불법으로 그들을 체포한다. 이의 목적은 수련생들 위협해서 그들이 대법을 실증하기 위해 걸어 나오는 것을 두렵게 만들려는 것이다.
명절동안 내가 고향에서 진상한 것은 바른 행동이지만, 내가 사부님의 법을 공부하지 않고 하루에 한 번만 발정념을 했기 때문에 문제가 일어났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자주 제거했어야 했던 사악한 요소들이 내 안에 깊이 숨어있던 두려움을 이용했던 것이다. 이것은 내게 여러 번 경찰차를 만나게 했고 또 나를 위협하기 위해 내 마음 안에 있던 두려운 생각들을 변형시킨 것이었다.
사부님의 법을 공부하고 나 자신의 안을 향해 찾은 후에, 나는 대답을 발견했다.
사부님께서는 《홍음 II, “두려울 것이 뭐냐”》에서 말씀하셨다:
“수련하는 사람은 법을 간직하고 있거늘”
수련하는 사람들로서,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법을 마음에 간직하고 있어야 한다. 법은 한 사람의 정념을 강하게 해줄 수 있다, 그리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
여러 해 동안 사람들에게 진상하는 동안, 나는 여러 가지 인간의 집착을 가지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그런 집착들은 내가 법을 실증하는 것을 방해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두려움에 대한 집착이 나타나기만 하면, 나는 진상을 하러 나올 수가 없었다. 나의 경험으로는 두려움이 가장 강한 사람의 마음(人心), 집착이다. 수련생으로서, 제거해야할 첫째 인간집착이 두려움이다.
사부님께서는 꿈에서, 내가 빨리 대답을 찾기를 기다리고 계셨다, 그리고 나는 찾았다. 대답은 사부님의 《홍음 II》에 있었다:
“당신이 두려워하면 그놈은 와서 붙잡을 것이요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
수련하는 사람은 법을 간직하고 있거늘
정념을 발하면 썩은 귀신 터지리
신이 세상에서 법을 실증하고 있노라”
발표일자: 2005년 8월 29일
원문일자: 2005년 8월 2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8/10/108077.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8/29/6437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