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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문제를 속인의 마음으로 대하지 말아야 한다.

글 / 덩밍(澄明)

【명혜망 2004년 12월 2일】최근 대기원시보에서 발표한 시리즈 사설 【9평 공산당】이 사회에서 아주 큰 반향을 일으켰다. 명혜망은 11월 27일 제5평 『장쩌민과 중공이 서로 이용하여 파룬궁을 박해하다』를 전재하였다. 그렇다면 공산당의 본질을 폭로하는 것과 대법제자들이 세인을 구도하는 것은 어떤 관계가 있는가?

사부님의 설법을 학습하면서 우리는 공산당이 탄생하고 유지해온 것은 낡은 세력이 대법제자를 고험하기 위한 것이며, 낡은 세력이 장쩌민과 공산당이 서로 이용하여 대법을 파괴하도록 선택한 것이다. 그러므로 공산당의 본질은 사악한 것이고 그 말로(末路)는 반드시 멸망으로 갈 것이다. 그렇다면 기왕지사 공산당이 대법을 파괴하는데 이용당했으며, 게다가 대법을 박해하는 중에서 이미 그 사악한 작용을 발휘하였고, 낡은 세력이 안배한 박해는 이미 공산당과 장쩌민이 서로 이용하는 과정 중에 기성 사실로 변했다.

그렇다면 우리 대법제자들은 응당 우리를 박해하는 이 정당의 사악한 본질을 제대로 알아야 하며 사상 중에서 그 유령의 찌꺼기를 철저히 제거해 버려야 하며,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세인들에게 사악의 본질을 똑똑히 알려 주어야 한다. 이것은 마치 한 사람이 깡패에게 맞아 상처를 입은 후 그 깡패의 내막을 알게 되었으며 그 깡패의 죄행을 사람들에게 더 쉽게 폭로할수 있게 된 것과 같다. 사람들도 일련의 개인범죄사건의 유래와 그들 사이의 본질적 연계를 더 똑똑히 보아낼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은 그 깡패 본성이 결정한 것이다. 이것은 박해 진상의 일부분이며 우리 대법제자들이 정면으로 바로 알려야 할 것이다.

공산당이 극한에 이를 정도로 사악하게 되고 또 이번 파룬궁 박해 운동에 전부 운용하게 된것은 단지그 깡패의 흉악한 일면에만 의지한 것이 아니며 그것의 위선적인 기만과 사실을 덮어 씌우는 일면에 의거한 한 것이다. 이것은 마치 악귀(惡鬼)가 시퍼런 얼굴에 날카로운 이를 드러 낸다면 사람들이 곧 그것을 방비(防備)하지만, 그러나 만약 청순한 미녀의 허울을 쓰고 자신의 악행을 덮어 감추며 노래와 춤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돌린다면 그 위험성이 훨씬 더 큰 것과 같다.

초기에 공산당이 선양(宣揚)한 것은 인류의 평등과 압박이 없고 착취가 없는 지상낙원으로서, 선량한 세인들을 많이 기만하였다. 그후 공산당은 지상낙원이 철저히 파산하자 또 오랫동안 단련해 온 테러독재의 방식으로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사람들을 매수하고 거짓으로 번영하는 모습을 제작하여 사람들에게 약간의 기득권(실제로는 공산당이 탐오 밀수한 것 중 일부를 나누어 준 것에 불과함)을 주거나, 민족주의(民族主義)를 선동하게 하는 등등으로 이른바 공산당 권력의 합법성을 위한 여론과 몽상을 조성하였다.

대법을 파괴하는 중에서 이런 위선적인 기만은 많은 세인들을 독해(毒害)시켰고 적지 않은 수련생들을 망가뜨렸다. 이런 사악한 유령(幽靈)에 대하여 우리는 한 사람으로서, 마땅히 그것이 사악한 진면목을 세인들에게 알려야 한다. 물론 수련인은 세간의 일에 간여하지 않지만 만약 공산당이 우리를 박해하는데 참여하지 않았다면 그것을 폭로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공산당이 이왕에 자신을 낡은 세력이 안배한 위치에서 정법의 적(敵)이 되고자 했기에 우리는 반드시 그것을 폭로해야 하고 사람들에게 그것의 실체를 똑똑히 알려야 한다. 만약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사상 중에 공산당을 인정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공간마당을 사악한 유령이 존재하도록 제공하게 될 뿐만 아니라 자신도 이 유령 중의 일부라고 인정하게 할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사람들은 정법의 홍세(洪勢)가 도래하는 때에 미래가 없게 될 것이다. 공산당의 본질을 알림으로써 더욱더 많은 세인들을 구도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속인의 마음으로 이 일을 해서는 안 된다. 법학습을 통하여, 우리는 이번 박해가 사람이 사람을 박해하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세간에서 기세 좋게 정치투쟁을 진행하려는 것이 아니며, 어느 정당을 뒤엎으려는 것이 아니고, 복수하거나 원한을 풀기 위한 것도 아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공산당을 폭로하기 위해서 공산당을 폭로해서는 안 되며, 더우기 새로운 정권을 세우기 위해서 공산당을 폭로하는 것도 아니며, 우리는 오로지 보다 많은 세인을 구도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 와중에서 진상을 알게 된 민중들이 자연적으로 공산당의 사악한 본질을 보게될 것이며 또한 폭로하게 될 것인데, 이렇게 되면 거짓말과 폭력으로 잔존해왔던 사악한 유령은 자연히 멸망하게 될 것이다. 공산당이 ‘真善忍(쩐싼런)’을 박해했으므로, 필연적으로 멸망하도록 정해져 있다. 이것은 우주의 법칙이 결정한 것이며 사람의 의지로는 전환시킬 수 없는 것이다.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모든 일들의 목적은 진상을 똑바로 알리고 세인을 구도하며 사부님을 도와 정법(正法)을 하는 것이며, 동시에 이 과정 중에서 대법에 동화되고 자신을 원만(圓滿)시키는 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마땅히 정법(正法)의 기점(基點)에서 이지적으로 이 문제를 보아야 한다. 우리는 장쩌민과 공산당이 서로 이용하여 대법을 박해한 사실을 폭로하여야 한다. 우리가 공산당이 역사상 사람을 삼대베듯 죽이고, 죄를 뒤집어 씌워 모함하고, 거짓말로 대중을 현혹시킨 테러 독재의 본질을 명백히 알아야 하는 것은, 세인(공산당 일반 당원을 포함)들이 다시는 공산당의 기만, 배치와 조종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며, 더 나아가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 그들 자신이 다음 역사 시기로 들어갈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한 것이다.

만약 본문에 단편적이거나 틀린 부분이 있다면 동수들이 지적해 주어 원용(圆容)시켜 줄 것을 바란다.

문장완성 : 2004년 12월 1일
문장발표 : 2004년 12월 2일
문장갱신 : 2004년 12월 2일 02:29:45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2/2/905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