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인식을 개변하고 사(私)속에서 걸어나오다.

글/ 산둥(山東)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12월 8일] 진상을 말하는 이 부분에서 나 자신은 항상 매우 잘하였다고 인식하고 있었으며, 자료실에서 자료를 작성하는 일을 책임졌을 뿐만 아니라, 나도 또한 직접 나가서 자료를 배포하고 플래카드를 거는 등, 정말 왕성하게 활동하였다. 나 자신이 많이 하여야만 중생을 구도 할 수 있으며, 곧 위덕을 수립하는 것이고 그리고 사부님의 말씀대로 시간을 다투어 진상을 했다고 인식했다. 그러므로 매우 흐뭇해 하였고 심지어 법공부와 법에 대한 인식이 높지 못한 동수들이 나를 보기에 “수련이 잘 됐다”고 했다. 한 번은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납치되었다가 동수들의 도움을 받아 나왔을 때에야 비로소 진정으로 나 자신이 왕성하게 활동하는 배후에, 도대체 법을 정시하는 것인지 아니면 자신을 정시하는 것인지에 대하여 반성하여 보았다.

반성한 결과 나의 잠재 의식 속에는 대법의 일을 함에 있어서 기점을 바르게 놓지 못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반드시 중생을 구도하는 이 일념만 있어야 하며, 기타의 어떤 것도 생각하지 않고 하기만 하되, 해도 추구하지 않으면 일체가 모두 그 속에 있는 것이다. 그러나 내가 진상을 했던 과정에는 근본으로 사(私)자를 제거하지 못하여, 사심과 자신에 대한 마음이 매우 컸으며 마음속 깊이에는 자신이 더욱 큰 위덕을 세우고, 층차를 높일 것만 생각하였다.

특히 최근에 사부님께서 발표하신 경문 중에서 시간을 다그쳐 진상을 말하라는 것을 보고, 나는 하나의 대법제자의 마음으로 대하지 못하고 반면에 속인의 마음으로 대하였기에, 마치 지금 자료를 배포하지 않으면 앞으로 할 것이 없다고 생각하였다. 비록 확실하게 언어로 표현하지는 못했지만, 사실 그런 이지적이지 못한 방법은 이미 모든 것을 설명하였다.

기점이 틀리다 보니 나 자신도 모르게 낡은 세력의 배치한 길로 가게 되어, 얼마 남지 않은 흑수와 썩어빠진 귀신들이 틈을 타고 교란하게 되었다.“수련생으로서 당신이 사부의 요구에 따라 하지 않는다면 틀림없이 간단한 일이 아니다. 낡은 세력은 모든 대법제자에 대하여 그것들의 것을 한 세트 배치하였는데, 만약 대법제자가 사부의 요구에 따라 하지 않는다면 바로 틀림없이 낡은 세력의 배치에 따라 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마난(魔難)을 겪고 나서, 어떤 수련생이 아직도 청성(淸醒)하지 못하다면, 당신은 이 일체를 곧 잃게 될 것이다. 사부의 요구에 따라 하는 것만이 비로소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고 있으며 자신을 수련하고 있는 것으로 비로소 진정한 대법제자이다.。”《청성(淸醒) 》◎사부님 평주

다시 말해서 자신의 기점이 틀린 상태에서 정해진 목적을 두고, 이런 깨끗하지 못한 마당으로 이렇게 신성한 대법의 일을 한다면 어떻게 중생을 구도 할 수 있는 효과에 도달할 수가 있겠는가?

문장완성: 2004년 12월 05일
문장발펴: 2004년 12월 08일
문장갱신: 2004년 12월 08일 00 : 34 : 56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2/8/90963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