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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언양어 : 정체

[명혜망 2004년 11월 28일]사부님께서 법에서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이다.”라고 우리들에게 알려주셨다.

만약 우리 이 정체가 모두 사상 중 깊은 곳에서 이번 박해는 더 이상 존재하지 말아야 한다는 순정(純正)한 일념을 내보내고 우리 동수들 모두가 박해를 받지 말아야 한다는 강대한 정념의 마당을 형성한다면 사악, 흑수는 틈을 탈 수 없고 도망갈 곳도 없어 이번 마난(磨難)도 순식간에 사라질 것이다. 그러나 우리 정체 중에는 개인적으로 아직도 부족점이 많은 수련생이 있는데 나 자신을 보더라도 평소에 엄격한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지 못하고 동수들이 박해당하는 것을 보고 들었을 때도 무감각한 반응을 보이면서 정념으로 대하지 못했다. 이것이 바로 누락이고 사악과 흑수가 생존하는 공간이다. 동수들이 박해당하는 것에 대해 무감각한 반응을 보이는 것은 ‘사(私)’의 체현으로서 사악의 박해에 대하여 묵인하는 것이며 한 걸음 물러서 보면 ‘두려움’ 때문이다. 만약 우리의 일사일념이 언제 어디서든, 무슨 일에서나 모두 대법의 요구에 부합된다면 사악이 더 이상 우리를 박해 할 수 있겠는가? 도망갈 겨를도 없이 순식간에 소멸될 것이다.

문장완성 : 2004년 11월 27일
문장발표 : 2004년 11월 28일
문장갱신 : 2004년 11월 27일 22:46:38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11/28/902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