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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으로 사악의 우두머리의 사임을 대하자(3가지)

【명혜망 2004년 9월 21일】

1. 정념으로 사악의 우두머리의 사임을 대하자

글 / 북경대법제자

이번 4중전회에서 사악의 우두머리 장××는 일부분 권력를 내놓았다. 수련인으로서 우리는 현재 중국 집권자에게 어떠한 다른 점이 당연히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는 안 되며 속인에게 희망을 기탁하여 이번의 박해를 결속 짓게 하려는 생각을 해서는 더욱 안 된다. 이 방면의 교훈은 심각한 것이며 사부님께서도 여러 차례 이 방면의 법을 말씀하셨다.

사악의 우두머리의 사임은 단지 정법을 저애하였던 사악세력들이 제거되어 아주 적어진 후 인간 세상에서의 반영일뿐이지 결코 정법의 목적이 아니다. 대법수련자들은 이로 인해 마음속에 환희심이 일어서는 안 되며 법을 실증하는 발걸음을 늦추어선 안 된다. 이후 진상을 똑똑히 알리고 세인을 구도하는 가운데서 우리는 더욱 많이 세인을 위해 생각해야 하며 더욱 정진하고 정념이 더욱 강해야 하며 더욱 잘해야 한다.

사악의 우두머리는 비록 사임했으나 우리는 사악에 대하여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사악의 본성은 그것들로 하여금 최후의 일각에 이르기까지 사악하게끔 하는 성질을 결정지었으므로 심지어 마지막에 이를수록 더욱 미친 듯이 날뛴다.

그 외에 정법의 최후의 단계에서 우리는 더욱 청성하고 이지적이어야 하며 극단적으로 일을 해서는 안 된다. 진상을 똑바로 알리는 일을 다그쳐 하는 동시에 여전히 가정, 직장일, 생활과 법을 실증하는 관계를 잘 조화시켜야 한다.

2. 악의 우두머리 장쩌민의 사임과 미국대선에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글 / 해외대법제자

사부님께서는 최근의 한 경문과 예전의 설법, 경문 중에서 우리의 수련은 속인사회의 형식이나 무슨 정치상태를 위함이 아니라고 말씀하셨다(사부님의 원래 말씀이 아님). 사부님의 경문을 읽고서 나는 최근 악의 우두머리 장쩌민의 사임과 미국에서 곧 진행될 선거에 대하여 이렇게 본다.

첫째, 비록 중공 원래의 우두머리—악의 우두머리 장쩌민이 사임했으나 그것을 지지하는 것과 그것이 대표하는 사악들은 아직 완전히 제거되지 않았다. 대법제자들에 대한 사악의 박해는 아직도 끝나지 않았으며 수많은 세인들은 여전히 진상을 모르고 있다. 그러므로 대법제자들은 여전히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 사악의 우두머리 및 그 사악들이 철저하게 제거되자면 대법제자들이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고 정법수련자로서의 자신의 길을 계속 잘 걷는 것이 필요하다.

둘째, 인간 세상의 중요한 변화는 천상(天象)의 변화로 인해 조성된 것이다. 사악의 우두머리가 사임할 수 있었던 것은 표면적으로 보자면 그것이 이미 민심과 군심(軍心)을 잃었기 때문이지만 실제상에서는 대법제자들이 확고하게 진상을 똑바로 알렸고 또 정념정행으로 절대다수의 낡은 세력의 흑수(黑手)와 난귀(亂鬼)들을 제거했기 때문이며 이로 인해 사람들이 갈수록 청성해졌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들로 인해 인간세상에 변화가 발생한 것이다. 그러므로 정법의 진전과 법을 확고하게 실증한 대법제자들의 존재야말로 비로소 사악의 우두머리가 사임할 수 있었던 근본 원인이다.

셋째, 미국 대선 결과 누가 당선되든 근본적 도리는 마찬가지이다. 비록 같지 않은 후보들이 인간세상에서 정의를 지지하는 방면에서 차이를 나타낼 수는 있지만 대법제자들은 정치에 참여하지 않으며 대법제자의 정념정행은 자연히 인간세상에서 정의가 재현되도록 촉진시키게 된다. 그러나 대법제자의 사명은 속인의 같지 않은 정치형식 및 어떠한 사회의 상태를 위하는 것도 아니다.

넷째, 현재 뉴욕, 북경 두 곳의 다른 공간에서 진행되고 있는 정사대전(正邪大戰)을 놓고 말할 때 대법제자들은 정의의 일방으로서 속인사회의 표면적 흐름의 방향과 변화에 집착해서는 안 되며 예나 다름없이 정법수련자들에 대한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해야 한다.

다섯째, 어느 때 법이 인간 세상에 도래할지 및 그때의 결과에 대하여 대법제자는 어떠한 속인에게든 의뢰하거나 환상을 품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법을 스승으로 삼아야 하며 사부님, 대법과 대법제자 자신의 정념정행에 의거할 수 있다.

이상은 나 개인의 관점으로서 써내어 여러 동수들과 함께 토론하고자 한다.

3. 사부님의 새로운 경문 “정법 중에서 정념을 갖고 사람의 마음을 갖지 말라”로부터 생각한 것

글 / 대륙대법제자

2004년 9월 19일 4중전회는 끝났으며 그 결과는 악의 우두머리가 사임했다. 일시적으로 수많은 대법수련생들은 “매우 기뻐”했으며 박해가 곧 끝날 것을 예상하기라도 한 것 같았다. 마음속에서는 악의 우두머리가 사임한 것을 기뻐하는 동시에 자신도 모르게 새로운 지도체제에 대하여 의존하는 심리가 생겼으며 일종의 사상, 즉 마치 새로운 지도체제가 이번의 박해를 끝내줄 것임을 기다리는 듯 한 사상이었는데, 자신도 모르게 마음속에서 파동이 생겼으며 심지어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하는 데에도 영향을 미쳤다.

오늘 사부님의 새로운 경문을 배운 후 자신과 대조하였더니 적지 않은 문제를 발견하게 되었다.

사부님께서는 “마난(魔難) 속에서 당신들은 우주 중의 사악한 생명이 나쁜 사람을 이용하여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를 인위적인 것으로 여겨왔으며, 정법과 대법제자들이 정념으로 법을 실증하는 속에서 사악이 극히 적도록 청리된 정황 하에서 세인들이 청성(淸醒)하기 시작하자, 당신들은 또 박해를 결속할 희망을 속인에게 기대하고 있다.”(《정법 중에서 정념을 갖고 사람의 마음을 갖지 말라》)라고 지적하셨다.

나 개인을 놓고 말할 때 이러한 생각은 때때로 발생하였으며 4중전회에 비교적 관심을 갖는 것으로 표현되었다. 그러나 나는 문제의 엄중성을 재빨리 인식하였다. 대법제자가 어떻게 속인에게 희망을기탁한단 말인가! 사부님께서 한 수의 시에서 말씀하신 구절이 생각하는가? “그 뉘가 큰 연극의 풍류 주역이었던가”, 우주는 정법을 하고 있는데 정법 중에서 누가 주역인가, 사부님께서 주역이며 대법제자들은 사부님을 도와 정법을 하고 있는 것이다. 어떻게 결속되는가 하는 것을 속인이 결정할 수 있단 말인가?

이 문제에 대하여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지적하셨다. “이러한 한 부의 대법, 이렇게 많은 대법에서 수련해 나온 위대한 미래의 신(神), 위대한 대법제자(大法弟子)들이 어떻게 희망을 속인의 어떤 사람에게 기탁할 수 있는가? 이는 우리 자신들에 대한 모욕이 아닌가? 인류가 신(神)을 좌우지할 수 있는가? 그러나 우리의 많은 대법제자들은 모두 이렇게 생각하였다. 한 사람이 생각하면 괜찮으며, 두 사람이 생각해도 괜찮은데, 그것은 개인 수련의 문제이다. 여러분이 모두 이렇게 생각한다면 전체 대법제자들의 군체(群體) 중에서 이것이 무슨 형상이겠는가? 하나의 강대한 파동(波動)이며, 하나의 강대한 집착이다. 이는 안 된다. 나는 보았고, 낡은 세력들도 보았다. 낡은 세력들은 이래서야 되겠는가? 라고 여긴다. 때문에 그것들은 중공의 16대의 결과를 더욱 나쁘게 변하도록 하였다.”(《2002년 미국 필라델피아법회에서의 설법》)

사부님의 이러한 설법을 분명히 모두 학습하였지만 무엇 때문에 여전히 이 문제가 나타났는가? 박절하게 이번의 박해를 결속시키려는 것이 그중의 한 가지 원인이다. 이번의 박해 중에서 좀 빨리 이 박해가 결속되고, 좀 빨리 자신의 고통이 끝나길 바라고 있는데, 오히려 자신의 책임을 잊어버렸고 중생을 구도하는 긴박감을 잊어버렸다. 근본 원인은 바로 “사(私)”이다. 만약 정말로 대법을 첫 자리에 놓고 중생구도를 첫 자리에 놓는다면 그래도 시간에 집착하겠는가?

두 번째 원인은 법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이다. 대법제자로서 속인사회에서 어떠한 사건이 발생하던지 막론하고 우리는 모두 마음을 움직여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이것은 단지 개인수련의 문제뿐만이 아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당신의 일사일념(一思一念), 당신의 하나의 거동(擧動)도 모두 아주 큰 일을 영향주기 때문이다. 얼마나 대단히 큰 일이 발생되었다 하더라고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간주하고 평소대로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 당신들이 걷는 길이며 이것이 바로 당신들이 남겨놓는 위덕이다.”(《2004년 워싱턴DC법회에서의 설법》)

근본적으로 놓고 말할 때 난귀, 흑수를 모두 깨끗하게 제거하여 사악의 우두머리를 지지하는 사악이 없어진다면 그것은 곧 해체될 것이 아닌가? 무엇 때문에 속인사회의 표현에 그토록 집착하는가? 속인에게 의뢰하는 마음을 버리지 않아서 조성한 심각한 교훈은 이미 컸다. “나는 예전에 말했었다. 내가 말하는데, 실제로 속인사회에서, 오늘날에 발생된 일체의 일들은 모두 대법제자들의 마음에 의해서 촉성(促成)된 것이다. 비록 낡은 세력이 존재하여도, 당신들에게 그 마음이 없다면, 그것들은 방법이 없다. 당신의 정념(正念)이 매우 충족하다면 낡은 세력은 방법이 없다.”(《2002년 미국필라델피아법회에서의 설법》)

사악이 대량으로 멸진(滅盡)되고 있는 현재에 남아있는 길에서, 매 한 발자국을 모두 잘 걸어야 한다. 나 자신은 결코 잘 수련하지 못하였다. 본래는 쓰려고 하지 않았으며 잘못 쓸까 두려웠다. 그러나 명혜망에 투고하는 것도 매 대법제자의 책임이라는 것을 나는 깨달았다. 명혜망은 대법의 사이트로서 발표될 수 있든 없든 원고를 작성하고 투고하는 자체가 바로 자기 사상 중의 좋지 않은 것들을 깨끗이 제거하고 있는 것이며, 우리를 교란하는 사악을 깨끗이 제거하고 대법을 실정하고 있는 것이다. 대법제자들이 모두 적극적으로 명혜망에 투고함으로써 명혜망의 내용을 풍부히 할 것을 건의 드린다. 뿐만 아니라 명혜망은 대법회(大法會)의 작용을 일으키고 있으며 동수들은 명혜망을 통하여 상호 교류할 수 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남겨주신 수련방식이며 또한 미래에 남겨주신 것임을 나는 깨달았다. “기술교류” 이 부분을 포함하여 일부의 작은 기술은 보기엔 간단해도 다른 사람들에겐 매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문장완성 : 2004년 9월 20일
문장발송 : 2004년 9월 21일
문장갱신 : 2004년 9월 20일 23:30:47
문장분류 : 【법리절차】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4/9/21/8464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