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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목요연한 전시판은 아주 효과적이다

글 / 미국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9월 19일】전시판과 휴대용 전시판은 사람들에 대한 사악한 요소의 통제와 교란을 깨끗하게 제거함에 있어서, 그리고 스쳐 지나가는 몇 초 내에 사람들에게 정확하게 표현해 주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말할 때 한 두 폭의 사진에 몇 구절의 간단하고도 명료한 문자로 설명을 붙여준다면 가장 직관적이며 사람들의 주의력을 끌기에 아주 용이하다. 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 순간적으로 당신이 도대체 무엇 때문에 이렇게 하는지를 똑똑히 보아 내게 할 수 있다.

서양 사람들은 어릴 때부터 독립적으로 사고하고 도리를 말하도록 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 받는 것을 좋아하지 않도록 교육을 받았다. 그러므로 만약 기분 좋게 인사를 먼저 드리고 다음에 예의바르게 상대에게 만약 무슨 문제가 있다면 개의치 말고 수시로 제출할 수 있다는 의사를 전달함으로써 상대에게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정보를 주고 자유로운 사고와 반응을 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준다. 그렇다면 상대는 (마침 지나가는 참이었으므로) 가급적으로 빠른 시간 내에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일반적으로 재빨리 문제를 제출하기 시작할 것이다.

♣ 간단하고 알기 쉬운 전시판은 자연히 사람들의 주의력을 끌게 된다

예를 들면 혹형을 반영한 한 폭의 그림에 “Happening in China Now”(현재 중국에서 발생 중) ―이는 어떤 서양 수련생들과 중공에 대하여 불만정서를 품고 있는 수련생들이 늘 사용하는 “중국은 파룬궁 탄압을 중지하라”와는 다르다. 왜냐하면 죄를 진 사람은 따로 있기에 결코 “중국”이 파룬궁을 탄압하는 것이 아니라 장쩌민과 같은 한줌도 안 되는 무리들이 이번의 탄압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창끝을 중국으로 돌리는 것은 옳지 않는 것이며 또한 일부 사람들의 감정에 쉽게 상처를 낼 수 있다.―를 붙여주던가 혹은 “ 중국의 파룬궁 탄압을 중단하도록 도와주세요(Help Stop the Persecution of Falun Gong in China)”란 문자설명을 붙여준다.

동시에 서양 수련생이 신통가지법을 하고 있는 한 폭의 사진으로 사람들에게 서양 사람들도 수련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 주면서 또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일부 영문설명을 더하여 줌으로써 파룬궁이 무엇인가를 지적하여준다. 예를 들면 “Falun Gong, Truth, Compassion, Tolerance”과 같은 식이다.

두 폭의 화면은 선명한 대비를 이루면서 정면으로 파룬궁을 소개하며 박해진상을 부각시키는 두 방면의 정보가 모두 들어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매우 선명하여 사람들은 지나가는 몇 초 내에도 알아볼 수 있고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데 효과가 매우 좋다.

물론, 일부 서양 사람들은 파룬궁과 수련을 전혀 들어본 적이 없기에 “파룬궁”이 한 사람의 이름을 지칭하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다(예를 들면 전시판에 있는 사람의 이름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므로 어떤 수련생들은 “Falun Gong, Meditation, Relieves Stress”(파룬궁은 긴장감을 떨쳐버리는 명상이다)를 사용하는데 정면적인 설명효과 역시 아주 좋다.

전시판의 내용은 꼭 파악하고 있어야 하는데 내용이 많다고 효과가 더 좋은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많이 넣으려고 욕심을 부려서는 안 된다(아무리 많이 넣어도 전단지와 비길 수 없다). 이것 역시 대법제자의 “런(忍)”의 체현으로서 행인들을 배려하는 행위이다.

♣뉴욕의 주요 교통중심—지하철

어떤 수련생들은 한두 명이 한 조가 되어 이렇게 만든 전시판을 들고서 7불씩 하는 일일여행표(하루 동안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표. 만약 지하철 출구를 나서지 않는다면 2불 짜리 표를 사면 지하철 내에서 어떠한 차도 탈 수 있다) 한 장을 사서 역에 서 있거나, 전철 안에 서 있으면 사람들은 무뚝뚝함을 깨뜨리고 주동적으로 와서 보게 된다. 뿐만 아니라 똑똑하게 본 사람들은 거의 모두 와서 우리들이 나눠주는 신문이나 전단지를 받아가며 자세하게 읽어보는데 하루 동안의 효과는 아주 좋다. 만약 두 명의 수련생이 서로 협조하여 한 사람이 전시판을 들고 다른 한 사람이 전단지를 배포하며 적당하게 얼굴을 맞대고 설명까지 해준다면 효과는 더욱 좋을 것이다.

사거리에서도 이렇게 하는 수련생이 있는데 그 효과는 전단지나 신문만을 나눠주는 효과보다 훨씬 좋으며 뿐만 아니라 사람들은 전단지를 가져간 후에 아무데나 버리지 않는다.

♣ 주동적으로 외지에서 온 수련생을 도와줘야 한다

외지에서 온 수련생들은 지리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사진전시에 갈 때 길을 잘못 찾아들거나 혹은 차를 잘못 탈 때도 있다. 뉴욕 지역의 수련생들은 가급적 주동적으로 도움을 제공해야 하며 그들이 필요로 하는 전시판이나 자료를 제공해야 한다(잠시 휴대용 전시판이 없는 외지 수련생들은 주의하기 바란다. 어떤 뉴욕 사람들이 전단지를 받지 않는 것은 너무 바쁘기 때문이며 어떤 사람들은 또 길거리에서 상업적인 선전을 위하여 전단지를 나눠주거나 헌금을 요구하는 사람들을 늘 만나기에 그들은 경계 심리가 있다. 만약 당신이 그에게 단지 읽어보길 바라며 중국에서 한 줌도 안 되는 사악한 무리들이 좋은 사람들을 박해하는 상황을 알도록 권한다면 그는 아마 받아들일 것이다).

기다리지 말고 의존하지도 말아야 한다. 매일 현장에 이르기 전에 자체로 시간표, 주소, 전시판이나 휴대할 수 있는 소량의 자료 등을 잘 준비하여 도중에 수시로 호기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사실을 이야기함으로써 차를 기다리거나 차를 타는 시간을 낭비하지 말아야 한다.

♣ 전시판 설계에 있어서 영어를 못하는 동수들을 배려해야 한다

자료설계를 잘하는데 들인 노력과 공은 헛되지 않을 것이다. 대법수련 또한 우리들에게 일을 함에 있어서 마음으로 해야 하며 시시각각 타인을 위해 생각해야 할 것을 요구한다. 여러분들이 정말로 마음으로 하였고 내용설계와 전시판 설계에 모두 정성을 들였다면 이후의 사용에서도 두배의 효과를 거두게 된다. 이는 적극적으로 맨해튼 진상 알리기에 참여하지만 또한 영어를 모르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에 대한 매우 큰 지지이자 훌륭한 도움이 된다.

실천이 증명하다시피 여러분들의 공동 노력과 지혜로 서로 돕고 서로 경험을 교류하면서 반복적인 선택과 고안 끝에 만들어낸 그림과 문자설명은 진정으로 우리 매 대법제자들의 예리한 검이 되어 난잡한 귀신들의 거짓을 꿰뚫는다! 그리하여 더욱 많은 생명을 구도하게 된다.

♣ 마음상태의 중요성

늘 발정념을 하는데 주의해야 하며 또한 주의력을 집중하고 있어야 하며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도록 하는 우리들의 심태에 주의해야 한다. 타인들의 태도가 어떻든, 혹은 기타의 어려움이나 예상 밖의 상황에 봉착하였다 하더라도 마음을 움직이지 말며 청성(淸醒)한 이지력을 유지하고 대법제자가 마땅히 갖추어야 할 심태를 유지해야 한다.

이 외에도 도처로 돌아다니다 보니 여러분들은 매우 고생을 하기에 피로할 때는 꼭 적당한 휴식과 법공부를 보장하며 제때에 심득교류를 나눠야 한다. 동시에 공공장소에서 휴식을 취할 때 마찬가지로 자신의 형상(形象)에 주의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사람들 속에 있기 때문에 수시로 수많은 세상 사람들의 눈에 띄게 된다. 그들에게 있어서는 자신들이 보는 우리의 형상 또한 그들에 대한 진상인 것이다. 만약 우리가 진상을 알릴 때는 정면적인 정보를 제공해 놓고 휴식할 때는 오히려 대법을 실증하는 형상이 아니라면 세인들이 보고 듣고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그렇다면 장래에 아마 모두 보완할 수 없는 유감이 될 것이다.

♣ 사람들에게 직접적인 편리를 제공해야 한다

당장 우리를 도와 박해를 중단하려고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조건을 제공해야 한다. 서명용지는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중국을 도와 박해를 중지하는 편리함을 제공해주며, 만약 여기에 정부관원이나 신문매체의 연락전화, 이메일주소 등을 더해 준다면 더 많은 경로를 통해 진상을 똑바로 알릴 수 있을 것이며 사악을 억제하고 중생을 구도할 수 있을 것이다.

♣ 외재적 형상(形象)의 효과

뉴욕은 세계 패션의 중심 도시이자 금융의 도시이기도 하다. 수많은 뉴욕 사람들은 여전히 외모로 사람을 가늠한다. 그러므로 깨끗한 옷차림, 머리 스타일, 일거일동 등 전체적 효과에 주의해야만 비로소 짧은 시간 내에 첫 인상을 잘 남겨줄 수 있다.

단체 활동을 진행하는 장소, 예를 들면 혹형전시, 가두행진에서 일부 수련생들은 정결한 황색 티셔츠를 입기에 사람들의 주의력을 쉽사리 끌게 된다. 황색 티셔츠에 새겨진 글씨 역시 사람들에게 일정한 정도로 정보를 전달해 준다. 그러나 만약 모두 황색 티셔츠를 입는다면 아마도 효과는 다 좋지는 않을 수도 있다. 왜냐하면 의상을 연구하는 사람들, 양복이나 넥타이를 맨 사람 혹은 의상제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당신과 거리가 너무 멀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사실 황색 티셔츠는 단지 식별을 위한 일종의 표지일 뿐이며 결코 일부 수련생들이 늘 말하는 것과 같이 “대법의상”(대법에는 통일 의상이 없으며 또한 고정적인 형식이 없는 대도무형이다)이 아니다. 수많은 때와 장소에서 황색 티셔츠는 오히려 적당하지 않으며, 눈에 띄거나 예의에 어긋나거나 엄숙하지 못할 수 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우리들만의 식별 표지가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예를 들면 어떤 수련생들은 크고 작은 휘장(많은 상점에서 요구만 한다면 당신에게 해 줄 수 있는데 당신은 오로지 어떤 글자를 찍을 것인가를 선택만 하면 된다)을 설계했는데 그 장소에 적합한 의복에 달면 된다.

휘장의 내용은 대체적으로 휴대용 전시판과 유사하며 주요하게 “Falun Gong”이라고 쓰거나 혹은 영문으로 된 “진선인”, “심신에 유익함”, “중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파룬궁 박해를 제지하자”라고 쓰는데 이는 사람들로 하여금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며, 당신이 무엇 하러 여기에 왔는지 알도록 하기 위함이다.

문장완성 : 2004년 9월 18일
문장발표 : 2004년 9월 19일
문장갱신 : 2004년 9월 19일 02:00:32
문장분류 : 【제자절차】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4/9/19/845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