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가슴에 손을 얹고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9월 8일] 사부님의 신경문《사람의 마음을 내려놓고 세인을 구도하자
(放下人心 救度世人)》를 배운 후 마음으로는 시간이 더욱 긴박하고 책임이 더욱 중대하다는 것 뿐만 아니라, 나 자신이 이전에 너무 부족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대륙의 정법시기 신수련생으로서 나는 스스로 가슴에 손을 얹고 스스로에게 물어보게 되었다:

나의 아내와 아이는 나를 통해 진상을 알았는가?
나의 친척과 친구들은 모두 나를 통해 진상을 알았는가?
나의 동료들은 모두 나를 통해 진상을 알았는가?
나의 고향 사람들은 모두 나를 통해 진상을 알았는가?
나의 옛 친구들은 모두 나를 통해 진상을 알았는가?
아이의 선생님은 모두 나를 통해 진상을 알았는가?

그들은 모두 진상을 알게 되었다.

그러면, 평소에 바쁘게 스쳐 지나 가는 거리의 사람, 옆좌석의 여객, 거래하는 상인…, 그들은 모두 나의 입을 통해 진상을 알았는가?
나는 평일에 사부님이 나에게 마련해 주신 진상을 더욱 잘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잘 이용하였는가?
아내와 아이, 친척과 친구, 동료와 동문, 고향사람들…, 심지어 바쁘게 다가와서 나와 같이 한 차를 타는 사람, 그들은 왜 나와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것인가?
가슴에 손을 얹고 스스로에게 물어보았다. -그들은 모두 나를 통해 진상을 알고 싶어 했던 것이다!
나는 잘 하였는가?
가슴에 손을 얹고 스스로에게 물어보았다.- 어떤 때는 나는 잘 하지 못하였다! 그들이 신기원으로 진입할 수 있었던 유일한 희망을 나의 한 가닥 집착으로 인해 놓친 것이다.
가슴에 손을 얹고 스스로에게 물어보았다.- 그들 중에서 어떤 사람은 아마 또 나에게서 진상을 들을 기회가 있을 것이지만, 어떤 사람은 아마도 영원히 나에게서 진상을 들을 기회가 없게 될 것이다!

우리 모두들 각자 , 특히는 잠시 잘하지 못한 대법제자, 모두 가슴에 손을 얹고 스스로에게 물어보도록 하자. 우리가 한 것들이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부여한 일체에 대하여 그리고 우리 자신이 수련해낸 자비심에 대하여 떳떳한 것인지?

문장완성: 2004년 9월 7일
문장발표: 2004년 9월 8일
문장갱신: 2004년 9월 8일 14:08:47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4/9/8/836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