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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서약을 어기지 말자

글/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9월 7일] 얼마전 어느날 새벽 한시쯤, 나는 꿈을 꾸었다. 꿈에 사부님께서 대법제자와 중생을 대신하여 너무나 많이 감당하신 나머지 신체에 아주 큰 상해를 입으신것을 보았으며 사부님의 옆에는 많은 대법제자가 서있었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살아있는한 그것을 잘 해놓을텐데, 누가 나와 함께 있겠는가?” 라고 말씀하시면서, 손바닥을 위로 하여 손을 수평으로 쭉 내밀으셨다. 많은 대법제자가 손을 사부님의 손바닥에 올려놓으면서 사부님과 함께 하겠다고 하였다. 이 때 나는 먼곳에서 서둘러 오고 있었는데 3~4미터만 더 가면 옆에 갈수 있었다. 나는 그들이 서약을 끝내고 나를 남겨 놓을까봐 두려워 달리면서 소리쳤다. “저도 있습니다! 저도 있습니다!” 이 때 언뜻 다른 대법제자들이 사부님과 서약을 마친 후 손을 모두 거둔 것과 사부님의 손이 아직도 나를 기다리는 것을 보았다. 나는 손을 사부님의 손 위에 놓았으며 사부님은 나의 손을 꼭 잡아주셨다. 꿈에서 깨어난 후, 나의 얼굴은 눈물투성이로 변했다. 꿈은 그렇게 똑똑했는데, 나는 이것이 꿈이 아니며 진짜라는 것을 깨달았다! 난 잠겨져 수련하므로 보지 못하기에 사부님은 꿈을 이용하여 내가 사부님과 서약이 있다고 점화해주신 것이었다! 또한 많고 많은 대법제자들이 사부님과 서약이 있다고 알려주신 것이었다.

그로부터 나는 내가 인간세상에 온 목적이 사부님을 따라 정법하고 중생을 구도하는것이며, 만약 이 목적에 도달하지 못하면 존재의 의의를 잃어버린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때부터 모든 것은 이 목적을 위해서 했으며 집착심도 이전보다 많이 적어졌다. 매번 내가 속인의 명리정(名利情)에 집착할 때면 나는 이 꿈을 상기하곤 한다. 이때부터 나는 내 생명은 사부님이 만드신 것이고 나의 일체는 모두 사부님이 주신 것이며, 직업은 나로 하여금 정법중에서 필요한 일부 기능을 배우게 할뿐만 아니라, 동시에 직장을 통해 구도를 기다리는 많고 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어 합당한 시기에 그들이 진상을 알게 하고 구도를 받게 한다는 것과, 괜찮은 경제수입은 중생을 제도하는데 쓰라는 것이라는 것을 인식하였다. 비록 현재 내가 하는 일이 아직 너무 적지만, 나는 사부님이 하라고 하신 세가지 일을 될수록 잘하여 자신의 사명을 완성하려 한다.

며칠전 직장의 중요한 프로젝트(그 부서의 생사존망까지 관계된다고 말할 수 있다) 회의에 참가하였는데, 서명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표정이 엄숙하였다. 이 항목은 난이도가 비교적 크고 시간이 제한되어 있으며 자금도 초과하면 안되었다. 완성하면 큰 상금이 있고, 완성하지 못하면 큰 벌금을 물게 된다. 서명하는 사람들은 모두 상금타기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오히려 벌금을 물까봐 두려워하였다. 왜냐하면 만약 완성하지 못하면 한달 수입으로도 매달 벌금을 물 수 없을뿐만 아니라 전반 프로젝트 성공에 영향주기 때문이다. 모든 참여자들은 몸과 마음을 다하여 밤낮으로 심혈을 기울여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일했다. 이것을 본 후, 나는 속인 중의 ‘약속’의 무게도 이렇게 무거운데 하물며 주불(主佛)과 우리의 ‘약속’은 어떻겠는가고 생각했다.

나는 문뜩 ‘약속’의 심각한 내포를 깨달았다. 우리가 살고 있는 낡은 우주가 생사존망의 관건적인 시각에 도달했을 때, 사부님께서는 전대미문의 홍대한 자비로 정법하셨으며 목적은 낡은 우주중의 생명을 구도하려는 것이었다. 이에 사부님께서는 중생을 대신하여 거대한 업력을 감당하기 위하여 자신의 일체를 거의 소모하다시피 하셨다. 우리 이 낡은 우주 중의 아직도 약간의 양심이 남아있는 생명들은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와 큰 희생에 감동하여 선뜻 나서서 사부님을 따라 함께 정법하겠다는 소망을 빌었다. 그들은 주불과의 서약 후 거대하고 신성한 책임과 사명을 가지고 인간세상에 왔다. 만약 우리가 자기의 사명을 완성하였다면 지고무상의 영예를 얻을 것이지만, 만약 우리가 자기의 사명을 완성하지 못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삼국지연의』에서 제갈량이 눈물을 흘리며 마속의 목을 벤 이야기를 알고 있는가? 마속은 제갈량 앞에서 가정(街亭)을 지켜내겠다고 자진하여 군령장을 체결하였다. 그 결과 자신 때문에의 가정(街亭)을 잃어버렸는데 군법은 무정하므로 마속은 반드시 죽어야 했다.

나는 당시 우리도 사부님을 따라 중생을 제도하겠다고 자진하여 사부님과 서약을 체결하였다고 생각한다. 바로 나처럼 사부님을 쫓아와서 사부님과 서약을 체결하였다. 때문에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무한히 신임하고, 거대하고 신성한 책임 – 중생을 제도하는 책임을 우리한테 넘겨주셨다. 이는 바로 중생의 생사존망이 우리한테 달려있다는 것이다. 동시에 사부님은 우리를 대신하여 천백년의 업력을 감당하셨고, 가장 빠른 속도로 우리의 층차를 제고시켜주셨다. 만약 우리가 자신의 사명을 완성하지 못하거나 혹은 완성하려고 하지 않는다면 주불과의 약속은 장난이 아닌 것으로 가능하게 하늘의 징벌을 받을 것이며, 내 생각에는 가능하게 무생지문에 들어가야 할지도 모른다. 그것은 우리의 위약은 큰 정법일을 지체시켰기때문이다. 우리의 위약으로 무량한 중생들이 훼멸되었기에 사부님께서 자비하셔서 이렇게 하시지 않으려고 해도 우리 자신이 무슨 면목으로 사부님을 뵙겠는가? 우리에게 살게 해도 우리 자신은 더 이상 살고 싶지 않을 것이다.

내 생각에 아직도 걸어나오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은 가능하게 사악에게 붙잡힐까봐 두려워서일 수 있다.(사실, 정념정행하고 이지적이며 지혜롭기만 하면, 사악이 우리를 감히 붙잡지 못할뿐 아니라 도리어 숨어버린다. 우리 주위에 이런 수련생이 많으며 그들은 정정당당하게 사부님이 가르친 3가지 일을 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박해를 받지 않을뿐 아니라 도리어 각 방면에서 모두 아주 좋고 속인의 존경을 받고 있다.) 그럼 사부님과의 서약을 지키지 않아 하늘의 징벌을 받는 것은 두렵지 않는가? 사악이 붙잡지 않으면 살 수 있는가? 잊지 말라, 우리의 생명은 사부님이 주셨다는 것과, 고금에 이번 한 번을 위한 것이며, 다만 이 한 번밖에 없다는 것을. 이것은 학교에 다니면서 안 되면 낙제하여 다음에 다시 다니는 것과 다르다. 우리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우리의 수련방법이 있으며 표준이 있다.

사부님께서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에서 말씀하셨다. “당신들은 아는가? 정법제자가 정법시기를 걸어나오지 못한다면 다음 한 차례의 수련기회는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역사상 이미 당신들에게 일체 가장 좋은 것을 주었기 때문이다. 오늘날 개인수련 중에서 거의 무슨 고생을 겪지 않았지만 당신들이 생생세세에서 빚은 하늘처럼 큰 죄업(罪業) 또한 당신들 자신이 감당하라고 하지 않았고 동시에 가장 빠른 방식으로 당신들의 층차를 제고시켜 주며 당신들의 과거의 좋은 일체를 보류하고 있다. 게다가 매 한 층차 중에서 또 당신들에게 더욱 좋은 것을 보충해주고 수련 중에서 줄곧 당신들에게 매 한 경지 중에서 가장 위대한 일체를 줌으로써 원만한 후에 당신들로 하여금 당신들의 가장 높은 경지의 위치에로 돌아가게끔 하고 있다. 이것은 당신들더러 알 수 있게끔 하는 것이다. 더욱 많은 것은 당신들이 지금 아직 모르고 있다. 대법제자의 위대함은 당신들이 사부가 정법하는 시기와 함께 있으며, 대법을 수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자신의 모든 것이 이미 대법제자로서의 자격이 없을 때면 여러분 생각해 보라. 이 천지개벽에도 다 없었던 가없이 넓고 큰 자비와 부처의 은혜하에서도 잘 하지 못한다면 어찌 또 다음 한 차례 기회가 있을 수 있겠는가? ” 때문에, 억만 동수들은 절대 사부님과의 서약을 어기지 말라!

마지막에 사부님이 새로 발표하신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고 세인을 구도하자』는 경문속의 말씀으로 용기를 북돋우자! “대법제자는 정법이 당신들에게 부여한 위대한 책임을 저버리지 말아야 하며, 더욱이 이 부분 중생들로 하여금 실망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 당신들은 이미 그들이 능히 미래에로 진입할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유일한 희망이다. 그러므로 모든 대법제자들, 신노 수련생들은 모두 행동하여 전면적인 진상알리기를 시작하여야 한다. 특히 중국대륙의 대법제자들은 사람마다 모두 나와서 말해야 하며, 곳곳마다, 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고 할 것 없이 모두 닿도록 해야 한다.”

개인의 체오(體悟)로서 부당한 점이 있으면 자비롭게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문장완성: 2004년 9월 6일
문장발표: 2004년 9월 7일
문장갱신: 2004년 9월 7일 03:04:48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9/7/83563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