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일본 대법제자
[명혜망] 최근 한동안 수련생이 병업(病業) 가상 속에 처하거나 세상을 떠나는 현상을 겨냥해 개인적인 깨달음을 조금 이야기하려 한다.
주변의 병업 수련생이 보여주는 모습을 정념으로 보는가, 아니면 사람 마음으로 문제를 보는가? 병업 중인 수련생의 제고 속도나 병업 고비를 얼마나 잘 넘기는지는 정말이지 수련생 혼자만의 일이 아니라 주변의 모든 대법제자와 관계가 있다. 우리는 하나의 정체(整體, 공동체)이므로 생각과 행동이 구세력과 같아서는 안 된다.
때로 병업 중인 수련생에게 말하는 태도가 그다지 온화하지 않을 때가 있다. 수련생에게는 선의로 일깨워주고 선의로 도와야 하며 고난을 겪는 수련생의 입장에서 감정을 헤아려야지 지나치게 무거운 어조로 말해서는 안 된다. 수련생이 아무리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더라도 아직 닦아 버리지 못한 집착심에 이끌린 것일 뿐 수련생 본연의 모습이 정말 그렇게 나쁜 것은 아니다. 단지 그 집착심이 좋지 않고 업력이 좋지 않다고 해야 하며 이를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
수련생에게 부족한 점이 보이면 제때 정념을 발해야 한다. 바로 조건 없이 묵묵히 정념으로 가지(加持)해주고 구세력이 이를 틈타 박해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아야 한다. 수련생에게 집착과 누락이 있더라도 법 안에서 바로잡으면 되며 구세력은 간섭할 자격이 없다. 시간이 나면 고난 속에 있는 수련생과 함께 법공부를 많이 하고 정념을 많이 발해 교란을 제거해야 한다. 법 안에서 바로잡고 법에 입각해 교류하는 것이 병업 중인 수련생을 돕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뒤에서 수련생을 화제로 삼거나 질책하지 않고 수련생의 공간장에 좋지 않은 물질을 더하지 않으며 구세력이 기회를 틈타 소란을 피우게 둬서도 안 된다. 정념으로 모든 것을 대하며 선의로 일깨워주고 인내심을 갖고 돕는 것이 좋다. 이성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찾고 온화하고 부드럽게 자신의 인식을 전하면 수련생은 우리가 정말로 마음을 알아주고 신뢰할 만하다고 여길 것이다.
수련생을 돕는 동시에 스스로를 제고하고 자신의 수련을 점검하며 법리가 명확한지도 살펴봐야 한다. 만약 수련생과 똑같은 문제에 부딪힌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우리의 정념과 자비심, 선한 마음이 닦여 나왔는지도 돌아봐야 한다. 말하는 어조와 선한 마음을 살펴보고, 우리가 설명하는 이치가 고난에 처한 수련생을 눈물짓게 할 수 있는지 돌아봐야 한다.
만약 우리 지역 수련생들이 정체를 이뤄 수련생이 병업 고비에 부딪혀 여러 형태의 사악한 박해와 교란을 당할 때, 중국 수련생들처럼 맨 먼저 즉시 단체로 정념을 발해 사악한 요소를 해체하고 박해를 줄이도록 돕는다면 우리 지역에서는 보고 싶지 않은 상황이 이토록 많이 나타나지는 않을 것이다.
사실 장기간 병업에 처해 있거나 세상을 떠난 수련생은 모두 길고 긴 소업 과정을 거쳤다. 1년, 2년 혹은 그보다 더 오랜 시간 구세력에게 조금씩 끌려간 것이다. 이 과정은 사실 우리와 수련생이 제고하고 안으로 찾을 기회다. 사부님께서 막아주시고 우리를 대신해 감당하시며 구세력이 독수를 쓰지 못하게 하셨으니 모든 수련생은 이 귀중한 시간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병업 고난 속에 있는 수련생의 일념일념은 매우 중요하며 수련생이 어떤 결과를 맞을지는 현재 상태에 달렸다. 자신의 집착을 찾아내지 못해 구세력의 요소가 물러나지 않으면 십중팔구 수련생을 끌고 갈 것이다. 이 과정에서 정체의 일원으로서 우리는 고난에 처한 수련생을 위해 무엇을 했는가? 어떻게 우리 수련생을 사악이 박해하도록 내버려 둘 수 있겠는가? 우리 대법제자는 한 가족이며 세상에서 가장 친밀한 가족이다. 만약 박해받는 수련생에게 무감각하고 냉담하며 관심을 두지 않는다면 구세력은 거리낌 없이 박해할 것이다.
중국에 있을 때 한번은 한 수련생이 병업 고비를 넘기게 돼 법공부 팀 수련생 몇 명과 함께 찾아가 정념을 발해주며 교류했다. 한 수련생이 “정념을 좀 더 강하게 가지세요. 아픈 건 당신이 아니니 느끼려 하지 마세요. 당신이 아픈 게 아니라 업력이 아픈 거예요. 정념으로 대하고 거기에 이끌려 생각하지 마세요. 사람 마음으로 느끼려 하지 마세요. 우리 모두가 함께 이겨내도록 도울게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 수련생의 정념이 무척 강해 진아(眞我), 가아(假我), 업력을 아주 명확히 구분했다고 생각했다. 나는 병업 고비에 처한 수련생에게 말했다. “우리는 우주 대법에 동화하고 대법을 실증하고 있어요. 우리를 막으려는 어떤 생명이든 모두 중죄를 짓는 것입니다. 누가 감히 우리가 대법에 동화하는 것을 가로막는다면 구세력과 함께 법에 의해 소멸될 거예요.”
나도 중국에서 한 차례 생사 고비를 겪은 적이 있다. 어느 날 갑자기 음식을 먹을 수 없었고 먹는 족족 토했으며 누울 수도 없었다. 토해내는 건 온통 검은 물이었지만 설사는 하지 않고 그저 토하기만 했다. 잠도 자지 못했고 누우면 도저히 견딜 수 없었다. 게다가 고열이 동반돼 온몸에 힘이 하나도 없었다. 계속 토하다 보니 밧줄 하나가 위장 아랫부분을 꽉 묶어놓은 것 같았다. 억지로 버티면서 내일이면 나아지겠거니 생각했다.
낮이건 밤이건 통 잠을 자지 못한 채 어느덧 7일째가 되자 몸이 몰라보게 야위었고, 더는 견딜 수 없어 목숨을 앗아가려 왔음을 직감했다. 당시 병원에 갈 생각은 전혀 없었고 가족 역시 내게 아무 일도 없는 듯 병원에 가보라는 말을 꺼내지 않았다. 나는 속으로 구세력이 이렇게 독수를 쓰는 걸 보면 혹시 내게 법에서 심각하게 벗어난 점이 있는 건 아닐까 하고 생각했다. 순간 한 가지 일이 떠올랐다. 그날 가족과 거리에서 꼬치튀김을 팔았는데 고기 몇 점이 별로 신선하지 않았다. 하지만 차마 버리기 아까워 ‘못 팔면 내가 먹지 뭐. 양념을 좀 바르면 이상한 맛도 안 날 거야’라고 생각했다. 팔던 중 한 손님이 와서 내게 “고기가 별로 안 신선하네요, 좀 상한 것 같아요”라고 했다. 나는 “어디 볼게요”라고 대답했다. 파는 물건이 신선하지 않다는 걸 인정하지도 않았고 사과하지도 않은 채 그 사람 앞에서 상한 고기를 씹어 먹었다. 비록 돈은 돌려줬지만 내 심성은 대법의 요구와 너무나 동떨어져 있었다. 이토록 더러운 이익심이 대법의 요구에서 심각하게 벗어났기에 구세력에게 박해할 구실을 잡혀 죽을 지경에 처한 것이다.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잘못을 뉘우쳤다. “사부님, 제자가 잘못했습니다. 제자가 다시 잘할 기회를 한 번만 주십시오! 제자를 구해주십시오!”
이렇게 생각하자마자 위를 꽉 묶고 있던 무언가가 단번에 풀리는 느낌이 들었고 곧바로 몸이 가벼워지며 뻥 뚫렸다. 눈물이 실 끊어진 구슬처럼 순식간에 흘러내렸다. 마음속으로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한없이 감사드렸다. 그 심정은 말로 다 표현할 길이 없었다.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다시 잘할 기회를 주시고 나를 구세력의 손아귀에서 구해주신 것이다.
나는 큰 시련과 고난 속에서는 오로지 조건 없이 안으로 찾으며 사부님과 법을 100% 믿어야만 생사 고비를 뛰어넘을 수 있음을 알게 됐다.
그리고 일하는 것을 수련으로 여겨서는 안 된다. 어떤 대법 중생구도 항목에 참여하든 개인 수련을 대신할 수 없으며 이 점을 혼동해서는 안 된다. 만약 일하는 것을 수련으로 여기고 법공부를 안 하거나 법공부를 해도 마음에 와닿지 않으며, 갈등에 부딪혔을 때 자신을 수련하지 않고 심성을 제고하지 않는다면 시간이 지나 박해를 불러올 수 있다.
중국에 있을 때 나는 사람 구하는 일을 많이 했고 수많은 항목에 참여해 어딜 가든 빠지지 않았다. 하지만 바빠지면서 법공부를 소홀히 했고 내 수련을 중시하지 않은 채 일하는 것을 수련으로 삼았다. 정법시기 수련은 물을 거슬러 배를 젓는 것과 같아 나아가지 않으면 뒤처지게 마련이다. 서서히 자신도 모르게 속인과 섞여 휴대폰 영상을 보고 법공부를 적게 했으며 마음에 와닿지도 않은 채 형식에 치우쳤다. 연공도 게을러져 연공할 때 혼미했고 색욕심도 심해 정념을 발할 때 손바닥이 쓰러졌다. 시간이 지나자 구세력에게 틈을 잡혀 박해돼 3년형을 받고 감옥에 갇혔다.
박해당하기 전, 한번은 의자에 앉아 정념을 발하다가 바닥으로 굴러떨어진 적이 있다. 정념을 발할 때 연화장이 꽃봉오리처럼 오므라들었고 내 공간장은 이미 구세력이 이용한 온갖 사람 마음과 욕망으로 가득 차 있었다. 법은 배웠지만 법공부가 전혀 마음에 들어오지 않아 수박 겉핥기식으로 대충대충 형식적으로 스스로를 속였다. 자신에게 무책임했던 이런 모습은 스스로 대문을 열어 사악을 들인 것이고 구세력과 사악이 안팎으로 호응해 박해하게 한 것으로 참으로 피맺힌 교훈이다.
그 기간 사부님께서도 박해가 일어날 거라며 여러 차례 일깨워주셨다. 우리집 침대에 깔아둔 전기장판이 매트리스를 태워 아주 깊고 큰 구멍을 내 하마터면 불이 날 뻔했고 아침에 깨어보니 방 안이 온통 연기로 가득했다. 내가 몰던 차는 하루에 세 번이나 타이어에 펑크가 나는 등 온갖 징후가 내게 일이 터질 것임을 일깨워줬다. 아내도 한밤중에 놀라 깨더니 꿈을 꿨다며 우리 많은 사람이 경찰에게 잡혀갔다고 했다. 아내는 깬 뒤에도 울면서 “장면이 너무 생생했어요”라고 말했다. 결국 일주일도 안 돼 일이 터졌다. 아내의 꿈속 장면처럼 많은 수련생이 불법적으로 잡혀가 판결받았다.
해외에는 사악의 박해가 없고 경찰에게 잡혀갈 일도 없지만, 만약 정말로 법에서 벗어나 수련을 느슨히 하고 속인과 다를 바 없어져 구세력에게 꼬투리를 잡힌다면 사악은 손을 써서 우리 신체를 박해할 것이다.
최근 한동안 수련생들이 잇달아 세상을 떠나거나 심각한 병업 가상에 처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내가 보기에 주요 원인은 주의식(主意識)이 약하고 법리가 명확하지 않으며 정념이 강하지 않아서다. 주변 수련생들 역시 가장 도움이 필요할 때 원조의 손길을 내밀지 않았고 마음속 응어리도 풀어주지 못했다. 결국 수련생은 어쩔 수 없이 구세력에게 육신을 빼앗겨 우리가 가장 보고 싶지 않은 결과를 보게 된 것이다.
어떤 항목에 참여하든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수련 내의 일을 하는 것이므로 수련인의 상태를 갖춰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을 구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시간이 길어지면 갈등도 바르게 놓지 못해 스스로 교란을 받게 될 것이다.
우리가 법공부를 잘하고 수련인 사이에 갈등이 생겼을 때 모두 수련인의 정념으로 대하며 심성을 지키고 안으로 찾는다면 갈등은 금세 풀릴 것이고 구세력의 요소는 아예 끼어들지 못할 것이다. 반대로 당신은 그를 못마땅하게 여기고 그는 그녀를 못마땅하게 여겨 서로 사람 마음으로 상처를 준다면 구세력도 그 속에서 물을 흐려 우리가 정체를 이루기 무척 어려워질 것이다. 어쩌면 션윈(神韻) 티켓 판매 상황이 바로 현재 일본 전체의 수련 상태를 보여주는 것일지도 모른다.
오늘 이런 점을 교류하는 주된 이유는 손실을 좀 피하고 하루빨리 정체를 이뤄 구세력이 틈을 파고들지 못하게 하려 함이며, 병업 중인 수련생들이 빠르게 자신을 잘 조절하길 바라기 때문이다. 오늘까지 걸어온 대법제자는 한 명 한 명 모두 대단하며 우리가 소중히 여길 가치가 있다.
이상은 내 개인적인 인식이다. 법에 있지 않은 곳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6년 11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6/11/1/512536.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6/11/1/512536.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