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남편은 기공(氣功) 수련을 좋아해 여러 기공을 접했지만 어떤 기공도 그를 매료시키지 못했다. 1995년 무렵 책 한 권을 가져와 읽더니 “나는 이 책에 정말 감탄했어”라고 말하고는 가부좌를 틀기 시작했다. 당시 수면 장애가 있던 남편은 책을 읽고 나서 좋아졌다.
1996년 5월 어느 날, 남편이 나에게도 이 책을 보라고 권했다. 나는 기공 책인 줄 알고 건강하니까 나이 들면 하겠다며 안 보겠다고 했다. 거듭된 권유에 책을 보게 되었는데 이 책이 바로 ‘전법륜(轉法輪)’이었다. 당시 초등학교 1학년이던 아들도 책을 읽었는데 몇 글자만 모를 뿐 기본적으로 다 읽어 냈다. 이렇게 우리 온 가족이 법을 얻었다. 같은 해 6월 초 온 가족이 연공장에 가서 연공했다.
처음 책을 읽었을 때는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는 책이라고 여겨 마음속에 의문이 좀 있었다. 두 번째 읽을 때는 그 의문이 풀렸고 또 새로운 의문이 생겼다. 나는 갈증을 채우듯 읽고 또 읽으며 점차 ‘전법륜’이 천서이고 천재일우의 고덕대법(高德大法)임을 깨달았으며 읽을수록 더 보고 싶어졌다. 남편은 내가 이렇게 책을 읽는 모습을 보고 자신도 반복해서 읽었다. 우리 온 가족은 서로 배우고 수련하며 법에서 교류했고 갈등이 생기면 모두 안으로 찾아 즉시 풀었다. 가정은 화목하고 화기애애했다. 휴일이나 명절에는 온 가족이 함께 법을 널리 알리러 다녔다.
아들은 태어난 지 52일 됐을 때 기관지폐렴으로 7일 동안 입원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부터 후유증이 남아 환절기만 되면 기침을 했다. 우리집에는 늘 어린이 기침약과 소염제가 상비되어 있었는데 모두 독한 약이라 아들에게 증상이 나타나면 얼른 먹여 억눌렀다. 법을 얻은 후 아들이 병업을 소멸할 때는 늘 밤 아니면 주말이었고 학교에 갈 때는 정상이었다. 아들은 병업 고비를 겪는 법리를 이해하고 법의 요구대로 할 수 있었기에 곧 위에서 말한 후유증이 사라졌고 학교 친구들 사이에 유행병이 돌아도 걸리지 않았다. 아들 건강 문제에 대해서는 더 이상 신경 쓴 적이 없다.
1999년 7월 20일 중국공산당(중공)은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공개적으로 발동했다. 7월 21일과 22일 우리는 현지 정부를 찾아가 청원했다. 7월 24일 현지 파출소는 남편을 주요 인물이라는 이유로 소환해 조사한 후 행정 구류했고 나중에는 형사 구류했다. 갑작스러운 박해를 겪어본 적이 없던 나는 마음이 몹시 답답해 ‘전법륜’ 책을 들고 자신에게 물었다. ‘이 책이 좋은가?’ 마음속으로 대답했다. ‘좋다!’ 다시 물었다. ‘계속 수련할 것인가?’ ‘수련하겠다! 반드시 계속 수련해 나가겠다!’
당시 텔레비전 뉴스에서는 사부님과 대법을 모함하는 내용이 세상을 뒤덮었다. 그때 나는 아들과 함께 시어머니 댁에서 지내며 시어머니 말벗이 되어 드렸는데(시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셨다) 시어머니는 밤만 되면 텔레비전을 켜셨다. 대법과 사부님을 비방하는 내용이 방송될 때면 나와 아들, 시어머니는 함께 어떤 묘사가 대법과 맞지 않는지 찾았다. 아들은 어려서 순수했고 기꺼이 찾으려 했으며 모두 찾아낼 수 있었다. 뉴스에서 ‘천안문 분신자살’ 조작 사건을 보도했을 때 우리는 단번에 가짜라고 단정했던 기억이 난다. 사부님은 결백하시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는 정법이라는 신념이 아들의 어린 마음에 이미 뿌리내렸다. 비록 우리집이 심하게 박해받았지만 아들은 지금까지도 대법 수련을 포기하지 않았으니 이 점이 매우 위안이 된다.
남편은 법공부를 많이 했고 학력도 높아 법에 대한 이해가 깊었으며 법의 요구에 따라 엄격하게 자신을 통제할 수 있었다. 수련생들 사이에 갈등이 생겨 그를 찾아오면 그는 수련생들과 함께 관련된 법을 공부하고 안으로 찾아 모두 빨리 갈등을 풀고 다 함께 제고할 수 있었다. 그래서 비록 보도원이 아니었어도 수련생들 사이에서 꽤 위신이 있었다. 현지 파출소는 그를 주요 인물로 여겨 ‘민감한 날’만 되면 붙잡아갔다. 그는 여섯 차례나 납치됐는데 앞선 다섯 번은 박해에 반대하며 구치소를 걸어 나왔지만 마지막에는 불법적으로 14년형을 선고받았다. 이 기간에 나는 현지 정법위 서기를 찾아가 박해를 폭로하며 석방을 요구했고 시누이와 함께 공안국에 가서 담당 직원을 찾아가 박해를 폭로하며 석방을 요구했으며 감옥에 가서 관련자를 찾아가 사악을 폭로하며 석방을 요구했다.
과정에서 두려운 마음도 들고 겁도 났다. 두려운 마음이 올라올 때면 사부님 법을 마음속으로 외웠다. “우주진리(宇宙真理)에 대하여 견고하여 파괴할 수 없는 정념(正念)은 선량한 대법제자의 반석같이 확고한 금강지체(金剛之體)를 구성했으며, 일체 사악으로 하여금 간담을 서늘케 했고, 방사(放射)해 낸 진리의 빛은 일체 생명의 바르지 못한 사상 요소를 해체시켰다. 얼마만큼 강한 정념(正念)이 있으면 그만큼 큰 위력이 있다. 대법제자들은 정말로 속인 중에서 걸어 나오고 있다.”(정진요지2’-역시 두세 마디를 말하다) 외울수록 정념이 더욱 강해졌다.
수련생들과 함께 감옥에 가서 감옥장과 법제과 정·부과장을 찾아가 감옥의 대법제자 박해 상황을 알리고 석방을 요구했던 기억이 난다. 시누이가 내 남편이 사악에게 박해받은 억울함을 울며 호소하자 정법과 과장은 감동해 동정의 눈물을 흘렸다.
나와 감옥에서 박해받는 다른 대법제자 가족들은 연명으로 성 감옥관리국을 찾아가 해당 감옥의 대법제자 박해 상황을 알렸고 성 감옥관리국은 가족들이 감옥 법제과에 가서 이 일을 처리하도록 허가했다. 그날 우리 가족들이 감옥 사무실 건물로 들어설 때 한 경찰이 무슨 일인지 물었다. 우리가 감옥의 사악함과 대법제자 박해를 폭로하자 경찰은 이렇게 말했다. “그동안 감히 감옥을 고발한 사람은 없었는데 당신들 파룬궁은 정말 대단합니다.” 가족들의 끊임없는 노력 끝에 해당 감옥에서 대법제자를 집중적으로 박해하던 사악한 요소가 해체됐다.
나는 남편을 면회할 기회를 매번 소중히 여겼고 그에게 식품을 가져다주고 돈도 입금해 주었으며 온갖 방법을 다 써서 사부님 경문을 들여보냈다. 남편이 확고하게 감옥을 걸어 나와 대법을 실증할 수 있게 하려 했다. 영화 ‘우리는 원래 신이었다’의 한 장면이 기억난다. 영봉(靈鳳)이 감옥에서 광명왕(光明王)을 면회할 때 손을 유리창에 댔는데 손에는 “대각자는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나니 의지는 금강으로 만들었구나 생사에 집착이 없나니 정법의 길은 탄탄하여라”(홍음2-정념정행)이라고 적혀 있었다. 이 장면을 보았을 때 나는 눈물이 멈추지 않고 흘렀으며 깊이 공감했는데 과거에 내가 바로 그렇게 했었기 때문이다.
2001년 어느 날, 나와 남편이 현지 경찰에게 속아 공안국으로 끌려간 후 각자 분리되어 고문과 심문을 받았던 일이 기억난다. 나는 대(大)자로 공중에 매달렸고 그들은 깃털로 내 귓속을 자극하고 펜으로 겨드랑이를 자극했지만 나는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얼마나 매달려 있었는지 모르지만 내 온몸과 마음에는 오직 한 가지 일념, 바로 ‘진선인(眞·善·忍)’뿐이었다. 그들의 목적은 나를 핍박해 남편 일을 털어놓게 해서 남편에게 손을 쓰려는 것이었으나 내가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자 나 자신도 놀랐고 경찰들도 매우 놀랐다. 나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대신 감당해 주신 것이며 사부님께서 내 곁에 계신다는 것을 알았다.
사악의 박해가 가장 심했던 몇 년 동안 민감한 날만 되면 우리 지역에서는 수많은 대법제자가 불법 체포됐고 그때는 내 마음도 불안정했다. 그럴 때마다 꿈에 도로에 검문소가 설치되어 지나가는 사람이나 차량이 반드시 가방을 뒤집고 차를 뒤져 파룬궁 자료가 있는지 검사받아야만 통과할 수 있는 모습을 보았다. 그때 나는 날아올라 검문소를 넘었고 경찰이 사람을 잡으려 할 때 나는 날아올라 경찰이 절대 나를 잡지 못했다. 나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일깨워 주신 것이며 내가 박해 속에 있지 않음을 알았다. 나는 정념을 발하며 대법제자가 응당 해야 할 일들을 했다.
장쩌민을 고소할 때 명혜망 메인 화면에 고소장 문서가 있는 것을 보고 장쩌민 마두를 고소하는 편지를 써서 보냈다. 명혜망에서 장쩌민을 고소했다는 이유로 불려가 조사를 받았다는 보도를 보았을 때 내 마음은 불안해졌다. 가부좌를 틀고 있을 때 경찰들이 마치 강아지처럼 위안샤오(元宵, 정월대보름 경단) 상자 안에 웅크려 누워 상자가 꽉 찬 모습을 보았고 그것을 보고 사악이 아무것도 아님을 알았다. 나중에 나는 당당하게 조사에 임하며 경찰에게 진상을 알릴 수 있었다. 이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제자를 도와 이 수련의 길을 지나가게 해주신 것이다.
한번은 집에 있는 태양열 온수기 다리가 고장 나서 온수기가 비스듬히 누워 있었는데 수리할 사람을 찾을 수가 없었다. 나는 무척 조급해서 ‘내가 수리 원리만 알면 직접 할 텐데’라고 생각했다. 포륜(抱輪)을 할 때 내가 태양열 온수기를 어떻게 고치는지 내 눈으로 보게 됐다. 나는 재빨리 고쳐 냈다. 사부님께서 내 곁에 계시며 늘 제자를 보살피시고 제자를 위해 온갖 마음을 쓰신다는 것을 알기에 수련에 있어서 내가 잘 해내지 못할 이유는 없었다. 겉보기엔 해결하기 어렵거나 도저히 할 수 없을 것 같은 많은 일들도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면 모두 기적이 일어난다.
이웃 아주머니가 한 분 계셨는데 진상을 알려주어도 듣지 않았다. 나중에 뇌종양에 걸려 종양 제거 수술을 받으러 입원하게 됐다. 뇌막에 달걀 크기만 한 종양이 두 개 자랐는데 위치가 안 좋다고 했다. 아주머니는 나에게 수술을 최소 침습으로 할지 두개골을 열어야 할지 물었다. 나는 아주머니에게 “그런 건 신경 쓰지 마시고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세요. 무슨 기적이든 일어날 겁니다”라고 말하며 진상을 알려주었고 이번에는 아주머니도 귀담아들었다. 수술 후 마취가 깨자마자 말할 수 있었던 아주머니는 병실에서 소리 내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웠다. 의사가 기적이 일어났다며 이 정도 병세면 수술 후 죽거나 식물인간이 될 거라고 했다고 아주머니는 전했다. 의사는 또 5년밖에 못 산다고 했다.
지금 13년이 지났지만 아주머니는 아주 건강하다. 90세가 넘은 노모를 모셨고 노모가 101세로 세상을 떠나실 때까지 돌보았다. 지금도 매일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고 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린다. 사부님의 가르침과 대법의 지도가 없었다면 나는 오늘날까지 오지 못했을 것이다. 제자는 오로지 사부님 말씀을 듣고 법공부를 많이 하며 사람을 많이 구하여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하려 한다.
원문발표: 2026년 6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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