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산시성 통신원) 산시(山西)성 다퉁(大同)시의 64세 파룬궁수련자 천충리(陳忠麗)는 2025년 9월 5일 다퉁시 핑청(平城)구 구청(古城) 파출소 경찰에게 미행, 납치돼 가택수색을 당한 뒤 수감돼 박해받았다. 같은 해 12월 26일, 그녀는 윈강(雲岡)구 검찰관에 의해 불법적으로 법원에 기소됐다.
2026년 5월 28일, 윈강구 법원은 그녀에 대해 불법적으로 재판을 열었지만, 변호사와 가족은 모두 법정 출입을 거부당했다. 소식에 따르면 6월 16일 법원이 다시 재판을 열 예정이며, 구체적인 상황은 아직 조사 중이다.
천충리는 일찍이 선천성 심장병과 관상동맥질환을 앓아 오랫동안 병이 발작해 일할 수 없었고 가족도 돌볼 수 없었다. 그녀는 항상 속효구심환을 지니고 다녔으며, 병의 고통과 생명에 대한 두려움 속에서 어린 딸을 힘겹게 키웠다. 그녀의 딸은 “저는 어릴 적부터 언제 어머니를 잃을지 모른다는 두려움 속에서 살았습니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1999년 4월 25일, 천충리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고, ‘진선인(眞·善·忍)’을 원칙으로 삼으면서 그녀의 신체는 기적처럼 건강을 회복해 수년간 다시는 병이 재발하지 않았다. 딸은 진심으로 “대법이 저에게 온전한 가정을 주셔서 감사하고, 대법이 저에게 건강한 어머니를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처럼 선량한 어머니가 오히려 경찰에게 미행과 납치를 당하고 모함을 받았다.
경찰 강제 납치 및 문 부수고 가택수색, 재산 손실 1만 위안 이상
2015년 천충리가 합법적으로 최고검찰원에 장쩌민(江澤民) 고소장을 제출한 이후, 그녀는 장기간 현지 공안,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주민센터 직원들의 괴롭힘을 받았다.
2025년 9월 5일 오후 5시경, 천충리는 집으로 돌아가던 중 구청 파출소 경찰에게 미행당해 강제로 납치됐다. 경찰은 어떤 법적 절차도 제시하지 않은 채 그녀에게 집에 가서 문을 열 것을 요구했다. 그녀가 협조를 거부하자 두 명의 경찰은 거의 1시간 동안 그녀의 팔을 거칠게 비틀었고, 결국 열쇠공을 불러 강제로 문을 부수고 들어갔다.
경찰은 파룬궁 서적, 파룬궁 사부님의 법상, 현금 및 전자기기를 불법적으로 압수해 1만 위안 이상의 재산 손실을 초래했다. 뒤이어 천충리는 다퉁 핑청 공안분국으로 끌려가 심문을 받았고, 압수 목록에 서명할 것을 요구받았으나 그녀는 거부했다. 그날 밤 그녀는 다퉁시 천좡(陳莊) 구치소(다퉁시 공안국 감소 관리 지대)로 이송돼 불법적으로 수감됐다.
수감 기간 구타와 위협 당하고 생필품까지 박탈
천충리가 납치된 후 가족들은 여러 차례 변호사를 찾았으나, 많은 변호사가 압력 때문에 감히 사건을 맡지 못했다. 9월 21일이 돼서야 가족은 변호를 맡아줄 변호사를 찾을 수 있었다.
변호사가 첫 접견을 했을 때, 천충리가 구치소에서 심각한 학대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구치소 경찰 궈자자(郭佳佳)는 수감자 리쓰셴(李思賢), 쑨윈샹(孫雲翔)에게 지시해 그녀를 구타하게 했고, ‘신문연파(新聞聯播, 관영 뉴스)’ 시청을 강요하며 보지 않으면 때렸다. 그녀는 동작이 조금만 늦어도 맞았고 얼굴은 시퍼렇게 멍이 들었다. 궈자자는 옆에서 못 본 척했다. 이런 구타는 2~3일간 지속됐다.
나중에 그녀를 구타한 죄수 중 한 명이 병에 걸리자 천충리가 줄곧 그녀를 돌보아 주었다. 아마도 감화됐는지 이후 천충리는 더 이상 맞지 않게 됐다. 그러나 변호사가 접견할 때 그녀의 얼굴에는 여전히 뚜렷한 상처가 남아 있었다.
변호사가 구타 상황을 구치소 검찰관에게 알리자, 구치소 측은 “엄중히 처리하겠다”라고 주장했지만 궈자자는 박해를 멈추지 않고 언어적 협박으로 방식을 바꿨다. 그녀는 매번 변호사 접견이 끝난 후 악랄하게 “네가 변호사에게 한 말 다 들었어, 난 절대 널 내보내지 않을 거야”라고 위협했다.
국보 직원 리궈위안(李國遠)도 구치소에 와서 천충리에게 ‘유죄 인정 및 처벌 수용’을 강요하며 “협조하지 않으면 네 가족도 납치하겠다”라고 위협했다.
천충리의 생필품도 박탈당했다. 가족이 9월 11일 천좡 구치소에 그녀를 위해 돈을 예치했지만, 그녀가 감옥 규정 암기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구치소는 수건 등 기본 용품조차 쓰지 못하게 했다. 그녀는 다른 사람의 수건을 빌려야만 했고, 샤워할 때만 세수할 수 있었다.
공검법의 결탁으로 모함받아, 불법 재판 열리고 변호권 박탈당해
2025년 9월 23일, 어떠한 합법적인 근거도 없는 상황에서 핑청구 검찰원 친슈쥐안(秦秀娟)은 천충리에 대해 체포를 승인했다.
2025년 12월 1일, 사건은 핑청구 검찰원에서 윈강구 검찰원으로 이관됐다.
2025년 12월 26일, 윈강구 검찰관 허펑(何峰)은 사건을 윈강구 법원에 기소했다. 법원은 공공연하게 법을 어기며 변호사의 기록 열람을 허락하지 않았다.
‘형사소송법’ 제33조, 제38조에 따르면 피고인은 변호인을 선임할 권리가 있으며, 변호사는 심사 기소 단계부터 모든 사건 기록 자료를 열람할 수 있다. 공검법(공안·검찰·법원)이 변호를 방해하는 것은 법을 집행하면서 법을 어기는 행위다.
2026년 5월 28일 오전 10시, 윈강구 법원이 재판을 열었으며, 주심 판사는 위안천광(苑晨桄)이고 공소인은 허펑이다. 변호사와 가족은 문밖에서 제지당해 법정에 들어갈 수 없었다. 법원이 공공연하게 변호권을 박탈한 것이다. 소식에 따르면 6월 16일 다시 재판이 열릴 예정이다.
이는 개별적인 사건이 아니라 거의 27년간 지속된 조직적인 신앙 박해다. ‘진선인’이 탄압받을 때 거짓과 폭력, 냉담함이 조장된다. 이는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박해일 뿐만 아니라, 인류의 양심과 도덕의 마지노선을 짓밟는 행위다. 양심 있는 모든 사람이 천충리가 겪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아직도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신앙 박해에 주목해, 반인륜적이고 반도덕적인 이 폭행을 함께 저지할 것을 호소한다.
관련 책임자 정보
산시성 다퉁시 윈강구 검찰원(산시성 다퉁시 윈강구 취안뤄루 26호)
수신인: 허펑, 레이쉐쥔(雷學軍)
전화: 허펑 18536569036, 레이쉐쥔 03524505840
산시성 다퉁시 윈강구 법원(산시성 다퉁시 윈강구 난환시루 1853호)
수신인: 위안천광, 왕사오칭(王少淸), 류바오핑(劉保平)
전화: 위안천광 03525331988 / 03525331069, 류바오핑 03525331016
핑청구 공안국(산시성 다퉁시 핑청구 웨이두대로 1069호)
장바오쥐(姜寶擧): 03522055492
다퉁시 공안국(산시성 다퉁시 핑청구 헝안제 339호)
위안샤오보(袁小波): 03522055492
원문발표: 2026년 6월 1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6/6/17/5114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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