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력의 안배를 부정하고 배제해 가상의 미혹을 돌파하다

글/ 중국 둥베이(東北)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자주 수련생들과 자신의 수련 체험을 교류했는데 수련생들은 모두 내게 글로 써보라고 건의했지만 줄곧 실행하지 못했다. 오늘 수련생의 도움으로 나는 나의 한 차례 관을 넘은 경험을 쓰기로 결심했다.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들과 교류하니 부당한 점이 있다면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1. 사부님께 나를 구해주시길 빌며 사악의 포위망을 돌파하다

나는 최근 몇 년간 줄곧 박해를 반대하고 사람을 구하는 항목을 해왔는데, 하루 종일 일만 하느라 바빠 법공부, 연공, 발정념이 모두 따라가지 못했고 자신을 수련하는 것을 소홀히 해 많은 바르지 않은 부분을 의식하지 못했다. 2024년 7월 우리 항목팀은 모두 일을 하느라 바빠 법공부와 연공을 소홀히 했다는 것을 의식했다. 한 장소에 가서 집중적으로 법공부하며 상태를 조정하기로 준비했다.

우리 몇 사람이 A시의 한 수련자 집으로 가는 길에 마침 전 성에서 우리가 하는 박해 반대 항목을 겨냥해 대대적인 검거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그날 아침부터 행동을 시작했다고 했다. 우리가 곧 A시에 도착할 무렵 우리를 마중 나오던 수련자가 알려주기를 H 수련생이 실종돼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했다. 나중에야 나는 알게 됐는데, 사악이 전담팀을 만들어 우리를 불법적으로 체포하려 했으며 우리의 사건을 부급(部級) 감독 사건으로 병합했다.

A시에 더 이상 머물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수련생이 차로 나를 B시에 있는 친척 집에 데려다주었으며 원래는 며칠 머무를 생각이었다. 하지만 다음 날 파출소에서 전화가 오고 집까지 찾아왔는데, 나는 다행히 5분 먼저 떠났으며 사부님께 날 구해주시기를 빌었다. 그러나 길목은 모두 경찰에게 봉쇄됐고 그들은 날 잡지 않으면 그만두지 않겠다는 기세였다. 나는 은밀한 곳을 찾아 숨었다. 날이 어두워진 뒤 사부님의 보호하에 나는 길목에 검문소를 설치하고 가로막는 경찰을 교묘하게 피해 사악한 포위망을 돌파했다.

2. 사악의 수배를 허용하지 않고 떠돌아다니는 길을 걷지 않다

셋째 날 나는 내가 있는 C시로 돌아갔지만 사악이 계속 곳곳에서 나를 찾고 있다는 말을 듣고 급히 택시를 타고 D시로 갔다. 수련생의 도움으로 나는 집을 하나 임대해 마음을 가라앉히고 법공부와 발정념을 시작했으며, 자신을 조정하고 안으로 찾았다. 매일 ‘전법륜’ 두 강을 배우고, 평소 매 정각마다 15분간 발정념을 했으며 네 번의 정각에는 시간을 늘려 때로는 한 시간까지 연장했다. 나의 정념은 점점 더 강해졌다.

초기에는 수련생이 내게 소식을 자주 전해주었는데, D시 경찰이 수련생 집에 가서 나의 소식을 탐문하며 나를 아는지 묻고 있었다고 했다. 그리고 함께 협력했던 수련생이 납치됐다는 소식을 잇따라 들었다. 수련생은 “여기서 지내고 절대 돌아가지 마십시오. 당신과 협력하던 수련생은 이미 수배됐고 당신도 분명 수배됐을 겁니다(나중에 집에 돌아간 뒤 내가 수배되지 않았음을 알았다)”라고 말했다. 나는 이것이 옳지 않다는 것을 의식했고, 이는 구세력이 나에게 이 박해를 인정하게 하려는 것임을 알았다. 나는 즉시 말했다. ‘사부님, 저는 모든 것을 사부님께 맡기니 저를 위해 결정해 주십시오. 사악이 저를 수배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저는 죄가 없으며 누락이 있다면 법 속에서 바로잡겠습니다.’

내가 끊임없이 법공부하고 발정념을 함에 따라 정념이 점점 강해지는 것을 느꼈고, 진정으로 자신의 일념의 힘이 산을 가를 수 있을 것 같다고 느꼈다. 어느 날 나는 꿈을 꾸었는데 꿈속에서 내가 한 동굴에 들어갔고 멀리서 보니 안에는 크고 작은 뱀들이 많았으며, 가까이 가서 보니 모두 죽어 있었다. 나는 사악이 이미 해체됐음을 깨달았고 한 가지 결정을 내렸다. 당당하게 집으로 돌아갈 것이고 구세력이 내게 가한 박해를 인정하지 않고 떠돌아다니는 길을 걷지 않겠다는 것이었다.

3. 구세력의 안배를 부정하고 배제해 가상의 미혹을 돌파하다

수련생들은 내가 집에 돌아가려고 한다는 소식을 듣고 모두 나를 만류하며 집에 돌아가면 너무 위험하다며 돌아가지 못하게 했다. 내가 망설이고 있을 때 하루는 내 눈앞에 갑자기 또렷한 광경이 나타났다. 나는 우리집 거실에 서 있었고 두 명의 경찰이 내게 수갑을 채웠으며, 나는 문을 밀고 아이 방으로 가서 몇 마디 말을 했다. ‘쏴’ 하고 광경이 사라졌다. 나는 이 일을 수련생과 교류했는데 수련생은 이는 사부님께서 일깨워주신 것이고 집에 돌아가지 못하게 하신 것이라고 했다. 나도 깊이 생각하지 않고 잠시 집에 돌아가려는 생각을 포기했다.

어느 날 법공부를 하다가 이런 한 단락을 보았다. “우리는 근본적으로 그것의 이 일체를 부정하며, 그것들을 부정하고 배제하는 중에서 당신들이 행한 일체야말로 위덕이다. 그것들이 조성한 마난 속에서 수련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을 승인하지 않는 가운데서 자신의 길을 잘 걷는 것이며, 그것들 자체를 제거하는 마난의 표현마저도 승인하지 않는다.”(각지 설법4-2004년 시카고법회 설법) 그중 ‘배제’라는 두 글자가 내 마음을 움직였다. 예전에 법공부할 때는 단지 부정만 보았지 이 배제를 주의하지 않았는데, 오늘은 내 마음을 크게 흔들었다. 나는 깨달았다. 나는 평소 단지 구세력의 안배를 부정하기만 했지 그것들이 만들어낸 겹겹의 가상을 배제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으며, 행동에서도 그것의 박해를 배제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다. 대법제자가 밖에서 떠돌며 집에 돌아가지 못하는 것, 그 자체로 당당하지 못한 것이며 대법의 길을 바르게 걷지 못한 것이다.

나는 또 깨달았다. 앞서 천목(天目)으로 본 사악에게 납치되는 광경은 사악이 연화(演化)해 낸 가상이지 사부님의 일깨움이 아니며, 사부님께서는 내가 떠돌아다니는 길을 걷도록 이렇게 안배하지 않으신다. 구세력은 내게 두 가지 선택을 주었다. 하나는 집에 돌아가는 것(납치됨을 의미함)이고, 다른 하나는 계속 밖에서 떠돌아다니는 것이다. 만약 천목으로 본 것을 믿는다면 계속 밖에 숨어 지내는 것을 선택하게 될 것이다. 나는 둘 다 선택하지 않는다. 나는 오직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만 가며 당당하게 집으로 돌아가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할 것이다.

떠돌아다니는 것은 구세력이 내게 가한 박해이며, 그 광경은 바로 구세력이 내게 연화해 준 가상이 아닌가? 나로 하여금 떠돌아다니는 길을 걷게 하고 그것들이 조성한 시련 속에서 수련하게 하는 것은 바로 구세력이 안배한 길을 진짜로 걷는 것이 아닌가? 당당하게 집에 돌아가서 내가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한 것이다.

나는 스스로에게 물었다. ‘너는 정말 사부님을 믿느냐? 만약 믿는다면 밖에서 떠돌아다니면 안 된다. 너는 이미 말하지 않았는가. 모든 것을 사부님께 맡기고 사부님께서 널 위해 결정해 주시길 바란다고. 그런데도 네가 여전히 밖에 숨어 있다면 이런 행위는 바로 사부님을 믿지 않는 표현이다.’ 이렇게 생각하자 나는 깜짝 놀랐다. 나는 이전에 스스로 사부님과 법을 믿는다고 여겼는데 나는 사부님의 요구대로 하지 않았으니 사부님을 믿지 않는 것이 아닌가? 믿음이 저하된 것이 아닌가? 이 큰 연극에서 누가 주역인가, 나는 미래의 주인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자 나는 집에 돌아갈 신심이 확고해졌다. 나는 스스로에게 반드시 이 일념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고, 나는 집에 돌아간다는 이 일념을 굳건히 해 어떤 요소에도 교란받아서는 안 된다고 다짐했다. 설령 천목으로 보았다고 해도 반드시 진실이 아닐 수 있다. 비록 여전히 수련생들이 나의 안전을 걱정해 사람의 사고로 당시 형세를 분석해 주었지만 나는 여전히 자신의 길을 가기로 결정하고 구세력의 안배를 부정하며 집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수련생이 다급해져 말했다. “당신은 기적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까?” 나는 흔들리지 않고 ‘집으로 돌아간다’는 이 일념을 지켰다.

내가 정말로 이 한 걸음을 내디뎠을 때, 내가 담담하게 집 침대에 앉아 있을 때 나는 진정으로 자신의 심성 승화를 느꼈다. 대법의 함의가 머릿속에서 끊임없이 펼쳐졌으며, 그 신성하고도 아름다운 느낌, 대법의 법리는 정말 인류의 언어로는 표현할 수 없었다. 오직 마음으로 깨달을 뿐 말로는 표현할 수 없었다.

이후 수련생이 말했다. “당신이 이렇게 빨리 이 놀랍고도 긴박한 박해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생활 상태를 회복하고 매우 평온하게 해야 할 일을 하고 있을 줄은 생각하지도 못했습니다. 그때는 곳곳에서 당신을 추적했는데 지금은 이렇게 평온합니다.” 나는 말했다. “그것은 매 한 걸음마다 엄격하게 제 자신에게 요구하며 법 위에서 생각하고 행동하고,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으며 정념을 지켰기 때문입니다. 제가 법 위에 있기만 하면 사부님께서는 무엇이든 저를 위해 해주실 수 있습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께서는 제가 기적을 창조하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속인이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일을 가능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6년 5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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