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인 남편이 파룬따파가 정법임을 알게 되다

글/ 랴오닝성 대법제자

[명혜망] 제 남편은 경찰입니다. 이 글은 남편이 대법을 전혀 모르다가 암에 걸린 과정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가 정법임을 확인하고 파룬따파의 위력을 목격했으며, 자발적으로 같은 병실 환자와 가족의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도운 이야기입니다. 마지막에 남편은 아무런 고통 없이 평온하게 생을 마쳤습니다. 남편은 임종 전에 저에게 “당신이 대법을 수련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내 병이 나으면 나도 대법을 제대로 수련해서 우리 함께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고 중생을 구하는 일을 하자”라고 말했습니다.

억울한 옥살이를 마친 나를 집으로 데려온 남편

2015년 저는 장쩌민(江澤民)을 고소했다가 악당에게 박해를 받아 억울하게 감옥에 갇혔는데, 이는 평소 집안일을 전혀 거들지 않던 남편에게 크나큰 타격이었습니다. 집안의 모든 일이 거의 마비됐고 생활은 엉망이 됐습니다. 제가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던 기간에 수련을 포기하지 않자, 남편은 상부와 직장, 부서 지도자들에게 강한 압박을 받았습니다. 게다가 동료들의 멸시, 친척들의 비난, 연루된 아이들의 원망까지 더해져 그는 엄청난 정신적 압박을 견뎌야 했습니다.

제 남편은 원래 성격이 내성적이고 말수가 적으며 순박하고 성실하면서도 체면을 중시하는 사람입니다. 갑작스러운 변고에다 본래 체면을 중시하던 그는 그 일로 사람들을 만날 엄두를 내지 못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휴가를 내고 농촌의 단층집에 숨어 지내며 매일 두렵고 불안한 슬픔 속에서 살았습니다. 가혹한 현실 탓에 그는 한때 생을 마감하려고도 했습니다. 깊이 고뇌하던 중, 그는 자신과 함께 고생하며 살아온 아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떠올렸습니다. 생활고로 몸에 병이 많았지만 대법을 수련한 후 건강해졌고, 부지런하고 선량해졌으며 가정을 잘 꾸렸고, 친정 부모님과 시부모님께 효도하며 남을 선하게 대했습니다. 단지 대법을 신앙하고 좋은 사람이 되려 했다는 이유만으로 중국공산당(중공)에게 박해를 받은 것입니다. 그는 ‘내가 죽으면 아내가 더 불쌍해지지 않겠는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때 그는 기운을 내어 용기를 내서 법원에 가서 아내의 행방을 수소문했습니다. 법원에서는 이미 감옥에 수감된 지 8개월이 넘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선양(瀋陽)의 여자 감옥 구역으로 사람을 찾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모두 다베이(大北) 감옥에 갇힌다는 말을 듣고 그는 다베이 감옥으로 찾아갔지만, 그곳에서 확인해 본 결과 그런 사람은 없다고 했습니다. 이후 다시 선양 위훙(於洪)구 감옥성으로 찾아가 마침내 제 이름을 찾아냈습니다. 그가 면회를 요구하자 감옥 측은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면회를 허용하지 않는다며 거절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그는 집으로 돌아와 소식을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이것은 나중에 남편이 저에게 들려준 이야기입니다.

또 두 달이 지났을 무렵, 그는 저에게 안경을 전해준다는 명목으로 면회를 요청했고 이번에는 우리가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보니 그는 아주 많이 변해 있었습니다. 예전의 모습을 완전히 잃은 채 검게 그을리고 야위었으며, 귀밑머리가 희끗희끗해져서 훌쩍 늙어 보였습니다. 겉보기에는 오히려 제가 겪은 시련보다 그가 겪은 시련이 더 커 보였습니다(저는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사부님의 보호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후 감옥에서 면회를 허락할 때마다 그는 저를 보러 왔습니다.

4년 후, 제가 감옥에서 나올 때 그가 저를 데리러 왔습니다. 현지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와 610 직원들도 감옥으로 데리러 와서 제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잘 감시하시오. 또 범죄를 저지르면 중형을 선고받을 거요.” 그리고 저에게 매달 주민센터 정법소에 가서 보고하고 사진을 찍고 서명해야 한다고 전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제 남편은 그들에게 엄하게 말했습니다. “나한테 말하지 마시오. 잠시 후 그녀가 나오면 당신들이 직접 말하시오. 나는 전하지 않겠소. 그녀는 나쁜 짓을 하지 않았으니 아무도 그녀를 통제할 수 없소!” 제가 감옥 대문을 나설 때 그 몇 사람은 저를 보더니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몸을 돌려 감옥경찰과 인수인계를 하러 갔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차를 타고 바로 떠났습니다. 차 안에서 남편이 이 일을 말해주었고, 저는 “당신 정말 잘했어요!”라고 격려했습니다.

남편이 불행히도 암에 걸리다

악당의 협박 탓에 남편은 두려움이 매우 컸습니다. 악당이 다시 저에게 마수를 뻗쳐 박해할까 봐 두려워 저를 수련생들과 접촉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는 마지못해 집에서 저와 함께 법공부를 했지만 진정으로 법을 믿지는 않았고 그저 제 비위를 맞춰주는 것에 불과했습니다. 매일 법공부를 할 때마다 그는 방문을 단단히 잠그고 커튼을 쳤으며 수시로 멈춰서 밖의 동정을 살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그에게 대법 진상을 알려주며 그가 기운을 내어 두려움을 없애고 하루빨리 우울한 그늘에서 벗어나기를 바랐습니다.

한동안 조정을 거친 후, 저는 그에게 “나는 바른 일, 즉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하러 나갈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매우 두려워했습니다. 제가 무슨 일을 하려는지 뻔히 알면서도 도저히 저를 막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았기에, 그는 저를 따라다니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제가 어디를 가든 그는 오토바이에 저를 태우고 함께 갔습니다. 제가 수련생 집에 가면 그는 밖에서 오랫동안 저를 기다렸습니다. 제가 자료를 배포하러 가면 저를 목적지에 내려주고는 밖에서 조용히 지키며 절대 위층으로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겨울에는 매우 추워서 기다리기가 참 힘들었을 것입니다. 그의 부담감이 매우 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자주 그를 타이르며 함께 법공부를 하고 교류 문장을 읽었지만 큰 효과는 없었습니다. 결국 그는 진정으로 수련에 들어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 후 저는 그의 몸이 갈수록 야위어가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밥도 잘 먹지 못하고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자 아이들이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라고 권했지만, 그는 한사코 가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좀 지나면 괜찮아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 두 달이 지나서야 시누이, 시아주버니, 시동생이 모두 와서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라도 찍어보라고 권했고, 그들의 고집을 꺾지 못해 그는 병원에 갔습니다. 검사 결과가 나왔을 때 우리는 모두 멍해졌습니다. 위암 말기에 간, 폐, 신장, 림프절까지 전이돼 상황이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원래부터 제가 대법을 수련하는 것을 반대했던 큰시누이는 악당의 유언비어까지 믿고 있던 터라, 가산을 다 탕진해서라도 동생을 치료해 내라고 제게 호통을 쳤습니다! 그리고 시동생을 시켜 치료 과정을 내내 함께하도록 했습니다. 1년 넘게 치료를 받았지만 남편의 몸은 갈수록 나빠졌습니다. 전국의 유명하다는 병원은 다 가보았고 돈도 거의 다 썼으며, 본인도 너무 시달려 밥조차 먹지 못하는 상태가 됐습니다. 병이 골수에 사무쳐 손쓸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고, 결국 현지 병원으로 돌아와 영양수액에 의지해 생명을 이어갔습니다.

저는 속으로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았습니다. 상식적으로 사람이 일단 불치병에 걸렸다는 것은 수명이 다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는 마음이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그저 최선을 다해 그를 간호했습니다. 제가 해야 할 유일한 일은 매일 그에게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듣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의 가장 큰 소망은 그가 대법의 제도를 받는 것이었습니다.

병상에서 기적을 겪은 남편, 환자들의 삼퇴를 돕다

치료 기간 동안 저는 내내 남편과 함께 법공부를 했습니다. 남편은 병세가 그렇게 심각한데도 전혀 통증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의사들도 이상하게 여겼습니다. “다른 암 환자들은 통증을 참지 못해 두 시간에 한 번씩 진통제를 맞고도 버티지 못해 계속 아프다고 소리를 지르는데, 환자분은 병이 이렇게 심한데도 진통제를 한 대도 안 맞으시다니요? 믿을 수가 없네요!” 그는 그저 침대에 조용히 누워 있었고 수시로 의사가 와서 “몸이 불편하시면 언제든 붉은 처방전(진통제)을 써드릴게요”라고 말했습니다. 남편은 처음부터 끝까지 진통제를 단 한 대도 맞지 않았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중생을 위해 고통을 감당해주셨다는 것을 속으로 똑똑히 알았습니다.

어느 날 남편이 갑자기 저에게 말했습니다. “이 대법은 진짜야!” 제가 놀라서 그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이 진짜인지 어떻게 알아요?” 그가 답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알려주셨어.” “네? 사부님께서 어떻게 알려주셨는데요?” 그는 사부님의 법을 들은 후 파룬따파가 정법임을 알았으며 “대법은 사부님께서 제자를 찾으시는 거지 제자가 사부님을 찾는 게 아니야!”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깜짝 놀랐습니다. 남편은 과연 대법 진상을 깨달았던 것입니다.

그날부터 남편은 매일 아침 병실에서 소리 높여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사부님 좋습니다!’라고 외치며 두 손을 번쩍 들고 합장하며 절을 올렸습니다! 온 병실이 쥐 죽은 듯 고요해졌고 사람들은 조용히 그의 외침을 들었으며 의사도 제지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매일 저에게 아침 식사를 가져다주던 아들은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감히 밥을 들고 들어오지 못하고 밖에 숨어서 제게 전화를 걸어 말했습니다. “엄마, 아빠한테 소리치지 말라고 하시면 안 돼요?” 제가 대답했습니다. “본인이 외치고 싶다는데 그냥 외치게 내버려 둬라!”

병실에는 침대가 두 개 있었는데 환자가 새로 올 때마다 남편은 제게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해 그들을 구해주라고 했습니다. 그는 “당신이 진상을 알려, 나는 정념을 발해서 도울 테니까”라고 말했습니다. 이곳에 입원하러 온 사람들에게 우리 부부는 예외 없이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켜주었습니다. 형편이 어려운 농촌 환자가 오면 남편은 제게 링거를 봐주거나 밥을 사다 주고 물을 떠다 주며 금전적으로 돕는 등 최선을 다해 도와주라고 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삼퇴 권유를 듣자마자 남편에게 직접 물었습니다. “형님, 형님은 탈퇴하셨소?” 남편은 즉시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진작에 탈퇴했지. 탈퇴하는 사람이 복을 받는 거요! 보시오. 나는 삼퇴를 해서 암에 걸렸는데도 하나도 안 아프다오!” 적지 않은 사람들이 다음에 치료받으러 올 때 남편이 있는 병실로 배정받기를 원하거나 병실로 찾아와 그를 만나보곤 했습니다.

세상을 떠나기 전 대법의 위력을 입증한 남편

나중에 남편은 중환자실(ICU)로 옮겨졌습니다. 그 병실은 커다란 하나의 방이었고 침대가 많이 놓여 있었습니다. 각 침대 사이는 두꺼운 커튼으로 가려져 있었습니다. 어느 날 밤, 남편이 제게 은밀하게 말했습니다. “커튼 뒤에 지하 배관로처럼 깊은 터널이 있는데, 정체를 알 수 없는 무리가 나를 어두컴컴한 터널 깊숙한 곳으로 끌고 갔어. 나는 그것들이 왜 그러는지 몰라 너무 무서웠어. 이따가 그것들이 또 나를 찾으러 올 텐데!” 저는 속으로 남편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 없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평온하게 그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대법서적도 읽었는데 뭐가 무서워요?! 그것들이 다시 오면 당신은 이렇게 말해요. ‘나는 리훙쯔(李洪志)의 제자이다. 다른 배치는 다 필요 없고, 모두 승인하지 않겠다. 그러면 그것들은 감히 하지 못하므로 모두 해결될 수 있다.’(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 위급할 때 사부님 존함을 부르면 사부님께서 당신을 도와주실 거예요.” 그는 알겠다고 하더니 입으로 끊임없이 사부님의 법을 외우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 깨어난 남편이 저에게 말했습니다. “그것들이 또 왔길래 나는 당신이 알려준 대로 말했어. 그러자 그것들이 사라졌어. 그래서 내가 ‘사부님! 사부님!’ 하고 외쳤지. 사부님께서 즉시 내 앞에 오시더니 나를 높은 산 아래 평평한 곳으로 데려가셨어. 사부님께서 푹신하고 커다란 손으로 내 등을 받쳐주셨는데 정말 따뜻했어. 그때 두 줄기 감사의 뜨거운 눈물이 뚝뚝 흘러내렸고, 나는 한없는 감사의 마음을 품고 사부님께 ‘감사합니다. 자비로우신 사부님!’이라고 말씀드렸지.”

남편은 임종 사흘 전 저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대법을 수련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내 병이 나으면 나도 대법을 제대로 수련해서 우리 함께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고 중생을 구하는 일을 하자. 당신이 하는 일이면 나도 다 따라 할게. 지금 우리 형, 누나, 동생들이 모두 당신이 대법을 수련하는 것에 대해 안 좋게 생각하고 대법에 대해 오해하고 있잖아. 나중에 당신이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주려 해도(예전에 여러 번 말했지만 그들은 믿지 않았음) 그들이 잘 듣지 않을 수 있어. 그러니 그들을 모두 이리 불러와. 내가 그들에게 말하면 그들도 받아들일 거야.” 제가 대답했습니다. “정말 좋아요. 고마워요!”

다음 날 아침, 저는 형제 세 명을 불렀고 시누이는 사정이 있어 오지 못했습니다. 남편은 제가 보는 앞에서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파룬따파는 천만년에 만나기 힘든 고덕대법(高德大法)입니다. 대법 사부님은 중생을 제도하시는 각자(覺者)이십니다.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들은 모두 좋은 사람이니 그들을 멸시해서는 안 됩니다. 중공이 파룬궁에 대해 선전하는 것은 모두 가짜이고 유언비어이며 모독이고 박해입니다! 때가 되면 하늘이 그것(중공)을 멸망시킬 테니 당·단·대(黨·團·隊) 조직에서 탈퇴해야지 그것의 순장품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러고 나서 병원에서 사람들에게 삼퇴를 시켜준 일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들은 듣고 나서 이해했고 모두 삼퇴를 했습니다.

남편은 임종 전에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모두 했고, 해야 할 말을 모두 했으며 이틀 후 조금의 고통도 없이 평온하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날은 마침 2022년 7월 1일 중공의 코로나 봉쇄가 해제된 날이었고, 수많은 친척과 친구, 동료, 동창들이 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습니다.

정법이 마지막을 향해 가는 지금, 사부님께서 거대한 감당으로 연장해주신 시간은 우리에게 중생을 구하고 자신을 잘 수련하며 위덕을 세우라고 주신 것입니다. 저는 시간을 다그쳐 착실하게 세 가지 일을 잘해 정법 노정에 따라갈 것이며, 오직 정진하고 또 정진하여 실제 행동으로 사부님의 구도지은(救度之恩)에 보답하겠습니다!

 

원문발표: 2026년 4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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