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받을까 두려워하는 사고에서 벗어나다

글/ 랴오닝성 대법제자

[명혜망] 최근 저는 한 가지 일을 겪으면서 무조건 안으로 찾아야만 사람의 관념을 철저히 바꾸고 박해받을까 두려워하는 사고에서 벗어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이에 제 작은 체험을 적어 수련생들과 교류하고자 합니다. 법에 있지 않은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A 수련생이 제게 와서는 B 수련생의 휴대폰이 경찰에게 도청당하는 것 같으니 가서 주의를 좀 주라고 했습니다. 저도 평소 B가 너무 방심하고 휴대폰 안전에 주의하지 않는다고 생각했기에 그녀를 찾아갔습니다. B를 만나 이 일을 말하자 그녀는 좀 귀찮다는 듯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금은 이런 일을 들어도 정념으로 완전히 부정할 수 있으니 굳이 남에게 와서 알릴 필요까진 없다고 생각하는 눈치였습니다. 당시 겉으로 화를 내진 않았지만 제 마음도 좀 불편했습니다. ‘다 자기를 위해서 하는 말인데 태도가 왜 저러지?’

수련생에게 휴대폰 안전을 주의시키는 건 잘못된 게 아니고 당연히 해야 할 일입니다. 저는 자문해봤습니다. ‘너는 정말 그녀를 위해서였어? 너는 정말 무조건 안으로 찾을 수 있어?’ 만약 진짜 안으로 찾는 사람이라면 이런 말을 들었을 때 첫 일념이 자신을 먼저 찾아야 합니다. ‘왜 내게 이런 말이 들릴까? 내게 무슨 사람 마음을 닦으라는 걸까? 어느 부분에서 제고해야 할까?’ 하지만 제 첫 일념은 이랬습니다. ‘아이고, 어제 그 수련생이 내게 전화했는데. 얼른 통화기록 삭제하고 번호도 차단해야겠다. 진작 B에게 무슨 일이 있으면 만나서 하자고 말하고 싶었지만 체면 때문에 차마 말을 못 꺼내고 있었는데, 이번엔 무슨 일이 있어도 말해야겠다.’

제가 품었던 이런 생각들을 보니 이게 과연 그녀를 위한 것이었습니까? 자기를 보호하려는 것 아닙니까? 사심과 이기심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겁니다. 겉으로는 수련생을 위하고 수련생에게 책임을 지는 척했지만, 실질적으로는 제가 연루돼 박해받을까 봐 두려워한 마음이었습니다. 수련생이 그걸 못 느꼈겠습니까? 그러니 저를 대하는 태도가 그럴 수밖에 없었던 겁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모순에 부딪히면 내가 맞든 틀리든 자신을 돌아본다. 이 일에서 내가 어떤 잘못한 점이 없는가? 정말로 내가 무슨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는가? 모두 이처럼 생각하는데 첫 일념이 자신을 돌아보고, 문제를 생각한다. 누가 이렇게 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진정한 대법 수련자가 아니다. 이는 수련의 법보(法寶)이며, 이는 우리 대법제자 수련의 특징이다. 어떠한 문제에 부딪혔더라도 첫 생각에 우선 자신을 돌아봐야 하는바, 이것을 “안으로 찾는다.”고 한다.”(각지 설법11-무엇이 대법제자인가)

사부님 법에 대조해 보면, 문제에 부딪혔을 때 첫 일념으로 자신을 찾는 사람이라야 진정한 대법 수련생입니다. 20년 넘게 수련했으면서도 여전히 무슨 일이 생기면 자신부터 찾는 걸 진정으로 해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본질적으로 사람 관념을 바꾸지 못했으니 법의 요구와는 거리가 너무 멀었습니다.

박해받을까 두려워하는 것 또한 누락이 아닙니까? 저는 왜 박해를 두려워할까요? 곰곰이 생각해보니 지난 수련 과정에서 경찰에게 여러 번 납치되고 가택수색을 당하면서 공포심이 아주 심하게 생겼던 겁니다. 비록 없애려고 노력은 했지만 문제가 닥치면 여전히 두려워하고 불안해했습니다.

그동안 박해 과정에서 중공 악당은 이미 다 타버려 재가 되어 흩날릴 지경이 되지 않았습니까? 우리 대법제자들도 갈수록 성숙해지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아직도 자신을 박해받는 위치에 둔다면 그건 자신이 박해를 선택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이 두려움과 공포심을 자신이 감싸고 있는 건데 어떻게 없앨 수 있겠습니까?! 이제는 철저히 관념을 바꾸고 자신의 위치를 찾아야 할 때가 됐습니다.

우리는 뭇 신들이 부러워하는 생명입니다! 대법제자로서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고 중생을 구하러 온 존재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박해받을까 봐 두려워할 수 있습니까? 자신의 위치를 어디에 둔 겁니까?

저는 또 숨겨져 있던 과시심도 찾았습니다. 제가 남보다 수련을 잘하고, 겪은 게 많아 경험도 많다고 여기며 제 인식을 고집했습니다. 또 공산당 당문화(黨文化)의 획일적인 사고방식, 오만함, 자만심, 일에 부딪히면 침착하지 못한 점, 사부님과 법을 백퍼센트 믿지 못하는 마음 등 수많은 사람 마음이 있었습니다. 이런 점들을 인식하고 나니 마음 깊은 곳에서 사부님께 무한한 감사가 우러나왔습니다! 사부님께서 정성껏 안배해 주신 덕분에 이런 후천적 관념과 사람 마음을 인식하게 된 것입니다. 박해받을까 두려워하던 그늘에서 벗어나 제 위치를 찾으니 두려움과 공포가 사라졌습니다. 오직 금생에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된 것이 얼마나 큰 영광이고 행복인지 다행스러울 뿐입니다! 또한 그동안 함께해 준 수련생들과 제가 만난 모든 인연 있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진정한 수련인으로서 어떤 일을 만나든 마음이 흔들리지 않아야 진정으로 수련인 기준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수련 길에서 사부님께서 안배해주신 매번의 제고 기회를 반드시 소중히 여기겠습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법보(法寶)인 ‘안으로 찾기’를 잘 활용해 사람 관념을 철저히 바꾸고, 모든 집착과 사람 마음을 내려놓겠습니다.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해 대법제자라는 칭호에 부끄럽지 않게 진수(眞修), 실수(實修)하겠습니다.

 

원문발표: 2026년 3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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