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사부님의 가장 좋은 안배입니다

글/ 중국 대법제자 구술, 수련생 정리

[명혜망] 수련 길에서 사부님께서 늘 저를 보살펴 주셨기에 오늘에 이를 수 있었습니다. 오늘 저는 제 수련을 사부님께 보고드리며,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1. 나에게는 좋은 수련 환경이 있다

처음에 저는 몸이 좋지 않아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수련하고 얼마 후 병이 다 낫자, 그때부터 아이들은 제가 대법 수련하는 것을 지지했습니다. 며느리가 말했습니다. “이렇게 연세가 있으신데 건강하시면 됐죠. 건강을 뜻하는 ‘1’이 없으면 그 뒤는 다 ‘0’이 아닌가요?” 그들은 모두 저를 이해하고 지지해 줍니다. 매번 발정념할 때가 되면 그들은 “식사하지 말고 먼저 발정념하러 가세요”라고 말합니다.

둘째 아들은 아침 식사 가게를 하는데, 그 역시 제가 먼저 발정념을 마치고 나서 가게에 가서 접시를 닦고 설거지하게 합니다. 밖에 손님이 오면 둘째 아들은 “엄마는 말씀하지 마세요. 제가 가서 그들에게 진상을 알릴게요”라고 말합니다. 잠시 후 그가 돌아와 말합니다. “엄마, 제가 그를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시켰어요.” 그날 아들은 50위안을 꺼내며 말했습니다. “엄마, 이 돈은 자료점에 드릴 테니 자료 만드는 데 쓰세요. 괜찮죠?” 저는 “괜찮고말고! 너도 선한 일을 하며 사람을 구하고 있구나!”라고 말했습니다.

손자들이 방학해서 집에 오면 말합니다. “할머니, 장에 가실 거죠? 제가 모시고 가서 자료 배포할게요.”

아이들은 제 수련을 지지하며 좋은 수련 환경을 제공해주었습니다.

2. 자신을 잘 파악하고 심성관을 잘 넘겨야

작년 5월 1일, 손자가 일하다 손을 다쳐 집에서 요양하고 있었습니다. 왠지 제가 말을 걸어도 그는 대꾸하기 싫어했습니다. 제가 “밥 먹을래?”라고 묻자 그는 “안 먹어요, 배 안 고파요”라며 거절했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나는 수련인이니 화내지 말자. 그가 내 심성을 제고시켜 주는 거야.’

그날 저는 장에 가서 통닭 한 마리를 사 와서 “얘야, 치킨 먹을래?”라고 물었습니다. 그는 여전히 “안 먹어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스스로 무안함을 달래며 “안 먹으면 뒀다가 저녁에 먹으렴”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저녁에도 안 먹어요”라고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 저는 법으로 자신을 가늠했습니다. ‘그가 날 본체만체해도 난 그를 잘 대해야 해. 그는 날 제고시켜 주는 거야!’ 보름쯤 지나자 그는 괜찮아졌고 지금은 다시 “할머니 이거 먹을래요, 저거 먹을래요” 하며 아주 기뻐합니다. 저는 바로 자신의 그 마음을 파악하고 남을 선하게 대해야 합니다.

식당을 하는 아들이 외상을 받으러 가서 그 작은 식당은 저와 큰며느리가 맡게 됐습니다. 며느리는 성미가 급했는데 저도 마찬가지라, 식당에 손님이 많아지면 며느리는 조급해했습니다. 그때 제가 짠지를 물에 헹구려 하자 며느리는 “제가 씻었는데 왜 그러세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보아하니 내가 잘못했구나. 내가 너무 기세등등한 건 아닐까? 며느리가 내 집착을 보라고 연기하는 건가? 그 애가 작은 식당에서 일하기 싫어하는데, 나에게 남을 얕보는 마음이 있는 걸까? 일하기 싫으면 그만두게 하자.’ 무심코 며느리 마음에 상처를 준 것 같습니다. 며느리가 한 달간 저를 거들떠보지 않는 걸 보니 역시 제가 잘못했습니다.

저는 둘째 아들에게도 “우리 아무 말도 하지 말자. 우리 쪽에서 틈이 생기게 해선 안 돼”라고 말했습니다. 사실은 사부님께서 아들이 외상 받으러 간 기회를 빌려 며느리를 통해 제 드센 마음을 닦아버리고 겸손한 마음을 닦아내게 하신 것입니다. 며느리가 저와 엇나가는 게 아니라 제가 법과 엇나간 것이었습니다. 저를 제고시켜 준 며느리가 고맙습니다!

3. 사부님께서 병업 가상을 이겨내도록 도와주시다

그날 장에 다녀왔는데 허리가 좀 아팠습니다. 저는 이 병업 고비 가상을 인정하지 않기로 하고 난로를 피웠습니다. 오후에는 방에서 법공부를 했는데 큰 소리로 읽었습니다. 법공부를 마치자 꼼짝할 수 없었습니다. 며느리는 살림꾼이고 좋은 사람입니다. 저는 며느리에게 “며칠 밥을 못 할 것 같으니 네가 좀 해 주겠니?”라고 말했습니다. 며느리는 현재 두세 가지 일을 하느라 정말 바빠서 저를 챙길 시간이 없습니다.

둘째 아들이 저를 보더니 “엄마, 저희 집에 가서 지내시죠?”라고 말했습니다. 아들이 훈툰(만둣국)을 빚어 주기에 저는 “그래, 가자”라고 했습니다. 저는 이불을 안고 둘째 아들 집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며느리가 퇴근해 문을 열고 제가 있는 것을 보더니 아무 말 없이 나가버렸습니다. 제가 이 방에서 “아이고, 아이고” 앓는 소리를 내는데 며느리는 바로 옆방에 있으면서도 기척도 안 했습니다. 나중에 그녀는 “공장에서 일하며 밥 먹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아들은 며느리의 행동을 불쾌해했지만 저는 생각했습니다. ‘내가 와서 우리랑 같이 밥 먹기 싫은가 보다.’ 저는 먼저 “퇴근했니? 빨래하는구나…”라며 말을 걸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나한(羅漢) 그 층차에 도달하면 어떤 일과 마주쳐도 다 마음에 두지 않고, 속인 중의 모든 일을 전혀 마음에 두지 않으며, 언제나 싱글벙글하면서, 아무리 큰 손해를 보아도 싱글벙글하며 개의치 않는다.”(전법륜)

둘째네 집에서 4박 5일을 보냈는데 아침에 갑자기 다 나았습니다. ‘그럼 원래 집으로 돌아가야지!’ 혼자 걸을 수 있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사실 모든 것은 사부님의 가장 좋은 안배였습니다. 사부님께서 제게 가족에 대한 정을 담담히 하고 정(情)을 닦아버리게 하신 것입니다!

4. 사람들은 진상을 알아야 미래가 있다

원래 마을 당서기는 18년이나 일한 노(老)서기였는데, 제가 파룬궁 진상을 알리자 삼퇴했습니다.

신임 서기는 젊은이라 세상 물정을 잘 모르고 갓 관직에 올랐습니다. 요즘 젊은이는 권력과 이익을 중시한다는 걸 알기에 그에게 말했습니다. “OO야, 넌 내가 30년 넘게 약 한 알 안 먹은 거 알지? 건강한 건 다 대법 혜택을 입어서란다. 이 아주머니는 정말 널 위해 하는 말이야. 진심으로 악당 조직에서 탈퇴하기만 하면 넌 평안할 거야.” 그는 웃기만 할 뿐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다 좋은 중생인데 너무 서두르면 안 될 것 같습니다!

또 한 젊은이가 밭에 물을 댈 때 저는 ‘장자석(藏字石: 중국공산당이 멸망한다고 기록된 고대의 예언석)’ 이야기를 해주고 또 대법 진상을 말해주었습니다. “아줌마가 삼퇴시켜 줄게, 널 위해서야!” 그는 “탈퇴시켜 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아명으로 그를 악당의 당·단·대 조직에서 탈퇴시켰습니다. 한 생명이 구원받아 좋은 미래를 얻었습니다.

정법이 마지막에 이르렀습니다. 저는 사부님 말씀을 듣고 세 가지 일을 잘하며, 자신을 잘 수련하고 사명을 완수해 사부님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12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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