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 20여 년 동안 파룬따파의 신기함과 초월성, 사부님의 자비와 위대함을 깊이 느꼈습니다. 아래에 제가 수련 과정에서 체험한 파룬따파의 신기한 사례와 사부님께서 제자를 보살피고 일깨워 주신 일을 기록해 대법을 실증하려 합니다. 또한 저 자신과 수련생들이 수련의 길에서 용맹정진하도록 격려하며, 오직 사부님께서 웃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잃었던 삼퇴 명단을 되찾다
저는 몇몇 수련생들과 함께 10여 년간 서로 협력하며 진상 전화를 걸어 사람들을 구하고 있습니다. 어느 해 버섯 채취 시기인 가을 어느 날, 우리가 스쿠터를 타고 먼 산길을 달려 산에 가서 진상 전화를 걸기로 했습니다. 그렇지만 산에 도착하자 그들 몇 명은 버섯을 채취하러 가버렸습니다. 저는 말렸지만 그들은 듣지 않았고, 저는 그들이 중생을 구하는 바른일을 하지 않는다고 원망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어쩔 수 없이 혼자 진상 전화를 걸었는데, 그날 꽤 많은 사람이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했지만 구체적인 숫자는 기억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집에 돌아와 찾아보니 삼퇴 명단이 없어졌습니다! 애가 타서 곧바로 남편에게 오토바이를 태워달라고 부탁해 다시 찾으러 갔습니다.
우리는 한 시간 넘게 걸려 산에 도착했는데, 한 여자가 그곳에 서서 울고 있었습니다. 이때 이미 오후 1시가 넘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녀에게 무슨 일이냐고 묻자 그녀는 남편과 오전 5시경 산에 버섯을 따러 왔는데, 지금까지 남편이 돌아오지 않고 전화도 연결되지 않는다며 큰 산속이라 신호가 잘 안 잡힌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녀를 타이르고 위로하며 진상을 설명해주고 삼퇴를 시켰습니다.
남편은 저를 태운 채 계속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저는 가는 내내 삼퇴 명단을 찾을 수 있도록 사부님께 도와달라고 마음속으로 청했습니다. 이 명단은 중생의 미래와 관련되는데 얼마나 중대한 일입니까! 동시에 저도 사부님께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제자가 잘못했습니다. 제자가 당시 수련인의 상태로 수련생과 교류하지 않고, 그들이 바른일을 하지 않는다고 원망했습니다.’ 그렇게 10여 미터를 더 가자 길가에 놓여 있는 삼퇴 명단이 보였습니다! 그때의 그 벅찬 감격과 사부님에 대한 감사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또 한번은 산에 가서 진상 전화를 걸었는데, 50여 명의 삼퇴 명단을 잃어버렸습니다. 옷 주머니와 메고 갔던 배낭을 다 뒤져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애가 타서 눈물이 났고, 발정념(發正念)을 하고 운반공(搬運功)을 써도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저도 여러 차례 사부님께 도와달라고 청했습니다.
셋째 날, 남편이 밖에서 들어오다 제가 우는 것을 보고 물었습니다. “그날 어떤 옷을 입었는지 다시 찾아봐요.” “그날은 얇은 풀색 바람막이 옷을 입었어요. 매일 입는 옷이에요.” 저는 말하면서 의아한 생각에 주머니를 뒤져보려고 옷을 막 집어 들었는데, 바로 보였습니다. 아, 삼퇴 명단이 주머니 안에 있었습니다! 삼퇴 명단이 운반공으로 돌아온 것입니다! 이 일도 다시 한번 파룬따파의 신기함을 증명했습니다.
또 한 가지 잊을 수 없는 일은 파룬따파가 인간 세상에 보여준 매우 신기한 일입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친정 둘째 올케가 세상을 떠나 저는 남편과 함께 급히 장례식에 갔고, 동시에 장례식에 참석한 친척과 친구들에게 진상을 설명하고 삼퇴를 시켰습니다. 제 옷 주머니가 작아서 삼퇴 명단을 넣으니 반쯤 밖으로 나왔습니다. 잃어버릴까 봐 명단을 남편 윗옷 주머니에 넣었는데, 저녁에 돌아와서 꺼내는 것을 잊었습니다.
다음 날, 남편은 일행 4~5명과 함께 큰 사륜차를 타고 산에 묘혈을 파러 갔습니다. 돌아온 뒤에야 제가 남편에게 삼퇴 명단을 달라고 하니 그가 주머니를 만져보더니 명단이 없어졌다고 했습니다. 60~70명의 삼퇴 명단이 사라진 것입니다. 그때 비가 내리고 있었지만 우리 부부는 아랑곳하지 않고 즉시 산으로 가서 묘혈 근처와 길을 따라 한참 찾았지만 찾지 못했습니다. 돌아와서 너무 후회돼 눈물을 흘렸고 사부님께 청하고 운반공을 써봐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나중에 저는 그 사륜차 기사에게 전화를 걸어 “차 안에 1, 2, 3 순으로 이름이 적힌 종이 카드가 마스크 포장지에 싸인 채 있는지 봐주세요”라고 부탁하자, 기사가 “산에서 돌아온 후, 이미 쓰레기를 두 번 실어 날랐고, 차 적재함을 깨끗이 쓸었는데 아무것도 없었어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다급하게 다시 말했습니다. “아저씨, 아세요? 이 카드는 너무 중요해요. 제 생명보다도 더 중요해요. 쓰레기를 어디로 가져다 버렸는지 알려주세요. 제가 찾아볼게요.” 이때는 이미 오후 5시가 넘어 날이 어두워지고 있었고 비도 계속 내리고 있었습니다. 기사는 쓰레기를 아주 멀리 떨어진 큰 도랑에 버려서 찾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저는 극도로 실망하여 다시 사부님께 청하고 운반공을 썼지만 사람의 관념이 여전히 교란했습니다. ‘운반공이 어떻게 옮기겠어? 쓰레기 더미에 묻혀 있는데, 어떻게 옮겨오겠어?’
약 30분 뒤, 운전기사가 전화를 걸어왔습니다. “이리로 와보세요, 제가 사는 아파트 단지 입구에서 기다릴게요.” 그가 또 말했습니다. “제가 찾아봤는데 찾은 거 같아요. 한번 와서 보세요.” 저는 깜짝 놀라, 우비도 입지 않은 채 비를 맞으며 달려갔습니다. 운전기사에게 채 도착하기도 전에 그의 손에 들려 있는 카드가 보였는데, 바로 그 잃어버린 삼퇴 명단이었습니다. 저는 감격해서 눈물을 흘리며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무한히 감사드렸습니다! 동시에 운전 기사에게도 고급 담배 두 갑을 사주며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그 운전기사는 카드를 찾은 신기한 경험을 말했습니다. “당신 카드가 그렇게 중요하다고 해서 우산을 들고 쓰레기장을 찾아봤는데, 쓰레기장에 도착하자마자 쓰레기 더미 위에, 바로 이 마스크 포장지에 싼 카드가 팔랑팔랑 흔들리는 게 보였어요. 그것이 그렇게 흔들리지 않았다면 보지 못했을 거예요. 마치 ‘여기 있어요’라고 나를 부르는 것 같았어요.” 운전기사는 감격해서 말했습니다. “정말 신기했어요!”
그렇습니다, 이것은 보통 사람의 관점에서는 전혀 불가능한 일입니다! 바로 파룬따파의 신통(神通)이 인간 세상에 나타난 것입니다!
잃었던 휴대폰 카드를 되찾다
최근 몇 년간 우리 몇몇 수련생들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명절이나 휴일 없이 진상 전화를 꾸준히 걸었으며, 심지어 섣달그믐에도 나가서 진상 전화를 다 걸고 나서야 집에 가서 설을 쇠었습니다.
어느 해 가을, 비 내리는 날이었는데 우리 몇몇 수련생들은 평소처럼 산에 가서 전화를 걸었습니다. 돌아와 보니 제 휴대폰 카드 하나가 없어졌습니다. 그 실망스러운 마음은 말할 것도 없었습니다. 만약 사람의 생각으로 본다면 도저히 찾을 수 없었을 겁니다. 가을이라 산에는 낙엽이 가득한데 그렇게 작은 휴대폰 카드를 어디서 찾겠습니까! 하지만 저는 굳게 믿었습니다. ‘나는 우주의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이다, 사부님은 위대하시고 법도 위대하며 불법은 무변(無邊)하다. 반드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 카드는 사람을 구하는 것이며, 이것이 존재하면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음 날, 우리는 다시 산으로 가서 어제 머물렀던 곳을 찾아갔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저는 그것을 발견했습니다. 셀 수 없이 많고 어지러운 나뭇잎들 속에서, 이 작은 카드가 두 잎사귀 사이에 놓여 있었는데 비에 젖지 않고 온전했습니다! 정말 너무 신기했습니다! 저는 다시 한번 파룬따파 불법(佛法)의 신성한 위력이 인간 세상에서 재현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지난 10여 년간의 전화 진상 과정을 돌이켜보면, 제가 삼퇴 명단을 잃어버린 일이 적어도 20여 번 있었지만, 자비로우신 사부님의 가지(加持)하에 삼퇴 명단은 모두 되찾았습니다. 이는 제가 파룬따파 불법의 신기함과 초범성을 거듭 목격하게 했고, 또한 제가 후천적으로 형성한 사람의 관념을 번번이 타파하게 했습니다. 사람이 보기에 전혀 불가능한 일들이 위대한 불법 앞에서는 전능했습니다!
저도 이 과정에 사부님의 일깨움이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사람 마음이 있으나 스스로 알지 못하는 것을 보시고, 명단을 잃어버리는 방식으로 저를 일깨우시어 제가 안으로 찾아 사람 마음을 제거해 제고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또 하나는, 구세력이 제가 매일 그렇게 많은 사람을 구하는 것을 보고 교란하고 방해했지만, 불법 앞에서는 그것이 아무것도 아니며, 단지 스스로 파멸할 뿐이라는 것도 알았습니다.
정법 수련의 길이 아무리 길다 해도 저는 망설임 없이 걸어갈 것이며,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하며, 사람을 많이 구해 서약을 이행하고, 중생을 이끌고 사부님을 따라 돌아갈 것입니다!
원문발표: 2025년 11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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