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법회] 다시는 아무도 우리집 문앞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하지 않았다

—정념과 지혜는 법에서 나온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제22회 명혜망 중국법회에 즈음해, 저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약간의 체험을 써서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합니다.

정념이 충만하니 신기함이 나타나다

어느 날 현지 공안국 5명이 우리 가게 문앞(즉 상가가 출입구에 설치한 간판 및 관련 시설)에 와서 전신주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했습니다. 저는 이 가게가 수련생들이 전체적으로 협력해 법을 실증하고 사람을 구하는 수련 환경이며 서로 교류하고 함께 제고하는 수련 환경이니 그 누구도 교란할 자격이 없고 구세력의 안배를 전면 부정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이 몇 사람이 죄를 짓지 않게 하기 위해 저는 절대로 그들이 여기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당당하게 그들 앞으로 걸어가 물었습니다. “누가 당신들더러 여기에 설치하라고 했나요?” 그들은 “국장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사람의 관념과 사람의 사유를 철저히 바꾸고 두려운 마음을 제거해 본질적으로 자신을 바꿔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방문을 닫고 즉시 정념을 발했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가지(加持)를 청하며 구세력의 박해를 절대 인정하지 않고 저의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결정하신다고 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한 연공인(煉功人)이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할 때면 그의 공능이 작용을 일으키는 것이다.”(전법륜)

저는 대법제자의 정념은 위력이 있다고 깨달았습니다. 저는 강대한 정념으로 한 줄기 한 줄기 백색 광선(에너지)을 발사해 전신주와 감시카메라 그리고 전선 안의 프로그램을 모두 어지럽히고 다른 공간의 사악한 요소를 철저히 제거했습니다. 잠시 후 밖에서 누군가 “이 감시카메라는 영상이 나오지 않는데 바꿔봐”라고 말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정념이 작용을 일으켰다는 것을 알고 계속 정념을 발했습니다. 5분 후 또 누군가 “이것도 고장 났는데 또 바꿔봐”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한 시간 정념을 발한 후 문을 열고 나가 보니 그들이 전신주 안의 전선을 모두 새것으로 바꿨고 전선도 고장 났다고 말했습니다. 그중 한 사람이 “현 전체의 각 길목과 각 주택단지에 설치한 것은 모두 좋은데 왜 이 전신주만 작동하지 않을까? 이상하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오전 내내 감시카메라 9개를 바꿨지만 모두 작동하지 않았고 급해서 빙빙 돌며 모두 “이곳은 정말 이상한데 여기는 설치하면 안 되는 곳이 아닐까?”라고 말했습니다.

오후 2시에 그들이 또 왔고 국장도 왔습니다. 국장이 급히 “어떻게 된 거야? 모두 원인을 찾아봐”라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에 국장이 “여기는 일단 설치하지 말고 다른 곳에 설치하되 여기는 나중에 다시 얘기하자”라고 말했습니다.

사부님의 보호하에 나중에 다시는 아무도 우리 가게 문앞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하지 않았습니다. 저의 수련 환경은 점점 더 여유로워졌고 수련생들은 전체적으로 협력하는 가운데 모두 적극적으로 각자 법을 실증하고 사람을 구하는 지혜와 능력을 발휘했습니다.

파출소장이 진상을 알고 대법제자에게 감사

한번은 우리 지역 10명의 수련생이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현지 경찰에게 납치돼 불법 구금됐습니다. 사람 수가 많고 압력이 컸기에 수련생을 구출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당시 현지 수련생들의 심성이 아직 제한적이어서 대부분 나서지 않았습니다. 저는 안으로 찾아 근원을 깊이 캐내 자신에게 아직 사심과 두려운 마음이 있다는 것을 인식했는데 이것은 진정한 나가 아니라 후천적으로 형성된 것이므로 즉시 제거해야 하며 순수한 마음으로 신성한 일을 해야 했습니다. 수련생의 일이 곧 제 일이므로 수련생을 구출해야 하고 파출소에 가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해야 했습니다.

저는 비교적 정진하는 수련생 한 분을 찾아가 이 일을 상의했는데 그의 가족이 오늘 외지에 갔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제 마음은 아주 안정적이었고 저는 또 안으로 찾았습니다. 자신의 의존심이 너무 강하니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그것을 제거하고 본질적으로 자신을 바꿔야 했습니다. 비록 수련생을 구출하는 것이 수련생 가족의 일을 하는 것을 포함해 난도가 좀 있지만, 이것은 사부님께서 저에게 한 차례 심성을 제고할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신 것임을 알았습니다. 압력이 큰 상황에서 제가 사람의 이 껍질을 돌파할 수 있는지를 보시는 동시에 저의 의존심을 제거하고 판단 능력과 문제 처리 능력을 증강시키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 제자에게 지혜를 주시길 구했습니다.

이 관건적인 순간에 사부님께서 또 A 수련생을 안배해 저를 돕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서로 교류하고 서로 협력해 수련생을 구출하는 일을 안배했습니다. 10명 수련생의 가족들이 함께 모였고 우리는 가족들의 일을 잘 처리해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오후 2시 납치된 수련생의 가족들이 모두 오고 제가 그들과 함께 파출소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수련생을 구출하기로 했습니다.

오후에 우리는 파출소에 갔습니다. 소장은 불쾌한 표정으로 기세등등하게 문을 막고 우리가 들어가지 못하게 하며 “당신들은 뭐 하러 왔소?!”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사람을 데려가러 왔습니다! 소장님 먼저 화내지 마시고 제 말을 들어보세요. 그들이 왜 그랬는지 제 설명을 좀 들어보세요. 파룬궁수련생은 모두 좋은 사람입니다. 집에서는 모두 현숙한 아내이고 어진 어머니이며 아주 자격 있는 남편이고 아버지이며 가정이 모두 아주 화목하고 노인을 효도로 섬깁니다. 그들은 그저 공정한 말 한마디를 하고 좋은 사람이 되는 수련 환경을 원할 뿐입니다. 그런데 장쩌민(江澤民)이 허락하지 않아 1999년 ‘7·20’부터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했고 이렇게 좋은 공법을 수련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들은 모두 수혜자로서 더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고 중국공산당(중공)의 먹칠하는 거짓말을 분명히 알리려고 진상자료를 배포한 것이니, 이것은 사람을 구하는 것이며 그중에는 당신도 포함됩니다. 만약 사람들이 모두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된다면 사회에 그런 부패범죄자들이 또 있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좋은 사람이 많은 게 좋지 않습니까?”라고 말했습니다. 소장이 “그만 말하시오. 당신도 같은 부류요. 당신들은 돌아가시오. 앞으로 어떻게 하는지는 그들의 태도를 봅시다”라고 말했습니다.

일주일 후 저는 가족들과 함께 또 파출소에 가서 사람을 데려가려 했습니다. 소장이 “그들의 태도가 모두 좋지 않고 서명하지 않아 이미 시 구치소로 보냈으니 당신들은 그곳에 가서 사람을 데려가시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안 됩니다! 당신들이 납치했으니 당신들에게 석방을 요구해야 합니다. 왜 우리더러 시 구치소에 가서 데려가라고 합니까? 책임을 떠넘기는 것 아닙니까?”라고 말했습니다. 그가 “당신들은 돌아가시오. 우리도 관할할 수 없소”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다시 그에게 자비롭게 진상을 알렸지만 그는 여전히 듣지 않았습니다.

세 번째로 우리는 또 갔습니다. 전날 밤에 저는 ‘전법륜’ 세 강을 공부해 정념이 충만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 7시 반 우리는 파출소에 도착했습니다. 소장은 바로 식사 중이었고 저는 “먼저 식사하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강대한 일념을 발했습니다. ‘소장이 더 이상 죄를 짓지 않게 하기 위해 오늘 저는 반드시 그가 진상을 듣게 해야 한다. 사부님 제자를 가지해 주십시오.’

소장이 식사를 마치고 우리에게 위층으로 올라오라고 했습니다. 위층 방에는 부소장과 지도원이 앉아 있었고 가족들을 포함해 우리까지 모두 열한 명이었는데 그중 두 명은 수련생이었습니다. 수련생은 정념을 발하고 저는 진상을 알렸습니다. 처음에 분위기는 아주 긴장됐고 다른 공간에서는 정말로 한바탕 아슬아슬한 정사(正邪) 간의 대전(大戰)이었습니다.

소장이 “당신들 중 누가 먼저 오늘 온 목적을 말해보시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무조건 사람을 석방해야 합니다. 그들이 구금된 지 20여 일이 됐고 가족과 이웃, 그리고 친척과 친구들 모든 사람이 걱정하며 모두 와서 사람을 데려가려 합니다. 절대 사람들을 분노하게 하지 마세요. 저는 여러분을 위한 것이며 그렇지 않으면 오늘 제가 오지 않았을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지도원이 “파룬궁은 반당(反黨)이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우리가 몇 번 왔는데 어느 말이 반당입니까? 파룬궁은 질병 치료와 건강 증진에 기이한 효과가 있고 사람들로 하여금 더 좋은 사람이 되게 합니다. 파룬궁은 진선인을 말하는 고덕대법(高德大法)입니다. 당신은 함부로 말할 수 없고 잘못 말하면 또 죄가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지도원이 또 “파룬궁은 X교(중공이야말로 진짜 사교)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2000년 공안부가 14가지 사교를 발표했는데 그 안에 파룬궁은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때 소장이 휴대폰을 들고 저를 향해 사진을 찍고 녹음을 했는데 제 정념은 아주 강했습니다. 저는 사람을 구하러 온 것이니 그런 수법들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소장님 시 구치소에 전화 한 통 해주시면 우리가 가서 사람을 데려오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가 “전화하려면 당신들이 직접 하시오. 우리가 돌을 들어 자기 발을 찧을 수는 없소. 게다가 구체적인 주소를 우리도 모르오. 99년에 베이징에 당신들이 모두 갔는데 시 구치소를 당신들이 모른단 말이오? 당신은 오늘 45분을 말했는데 나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소. 이제 거의 11시가 됐고 퇴근할 시간이니 당신들은 돌아가시오. 내가 공안국 지도자와 다시 상의한 후 당신들에게 통지하겠소”라고 말했습니다.

부소장과 지도원, 그리고 10명의 가족들이 모두 내려갔지만 소장은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그가 가지 않으니 저도 가지 않았고 반드시 그를 구해야 했습니다. “소장님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권고하겠습니다. 앞으로 다시 파룬궁 일을 만나면 절대 자신의 견해를 좀 바꾸십시오. 소장님의 이전 행위는 정말로 범죄를 저지르는 것입니다. 사람이 하는 것을 하늘이 보고 있습니다. 당신이 대법제자를 보호하면 하늘이 홍복(洪福)을 내려 가족과 자손 후대를 위해 많은 복을 쌓게 될 것입니다. 올바른 대도(大道)를 선택하면 길은 갈수록 넓어질 것입니다. 저는 진심으로 소장님을 위한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오늘은 정말 알겠소”라고 말한 후 저에게 두 손을 합장해 감사를 나타냈습니다. 며칠이 지난 후 경찰은 사람들을 차례로 석방했습니다.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하는 것이 제일 우선

친정 어머니가 93살이 되셨습니다. 연세가 많아 걷는 것이 불편하고 한번은 다리도 부러지셨습니다. 당시 제 조카 두 명이 어머니를 병원에 데려가 사진을 찍었습니다. 처리를 마친 후 의사가 약을 조금 처방하며 “연세가 많아 회복이 느리니 집에 가서 쉬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처음에 큰언니가 한 달간 어머니를 모셨고 나중에 오빠가 “자매 넷이 모두 와서 어머니 일을 상의하자”라고 말했습니다. 오빠가 “오늘부터 한 사람이 한 달씩 모시는 게 어때? 어머니를 내버려둘 수 없잖아”라고 말했습니다. 모두 동의했고 저도 동의했습니다. 하지만 마음속으로 ‘만약 제가 여기서 한 달을 산다면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것은 어떻게 하나? 법을 실증하고 사람을 구하는 것이 제일 우선이지만 어머니도 내가 모셔야 하는데 어떻게 하지?’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 제자를 도와주시길 청했습니다.

이때 큰조카며느리가 “셋째 고모님은 너무 바쁘시니 고모님 제가 대신 할머니를 모시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둘째 조카며느리도 “셋째 고모님 대신 제가 형님과 한 사람당 보름씩 맡겠습니다. 고모님이 시간이 있으시면 와서 할머니를 뵙기만 하면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아주 감동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해 이 일을 안배하셨고 마음속으로 한숨을 돌렸습니다. 이때 큰언니가 조카며느리들에게 “너희들은 아랫세대니 모실 필요가 없고 우리 (자매) 넷이 모셔야 해. 셋째 대신 내가 여기서 열흘 더 있을게”라고 말했습니다. 둘째 언니가 “나도 열흘 더 있을게”라고 말했습니다. 올케가 또 “남은 건 제가 다 맡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서 저를 위해 이 모든 것을 안배해주신 것에 감사했습니다. 저는 “저를 위해 책임과 의무를 분담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날 저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권해 19명을 탈퇴시켰습니다.

저는 집에 돌아와 이 일을 남편에게 말했고 남편도 아주 기뻐하며 “앞으로 가게에서 물건을 팔아 번 돈은 모두 맛있는 것을 사서 그분들과 나누고 장모님께는 맛있는 것과 영양제를 사드려. 내가 지지할게”라고 말했습니다.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은 정말 좋고 존경스러워요”

저는 지금 72살이며 4대가 함께 살고 있고 온 가족이 10명입니다. 남편은 수련하지 않지만 자주 저와 함께 대법 일을 하는 데 협력합니다. 딸은 진상을 알고 진상 지폐와 대법 진상 호신부(護身符)로 사람을 구합니다. 손자는 공무원이고 또 무술학교를 개설했습니다. 손녀는 대학생으로 학교에서 체육부장과 학생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손녀는 10살 때부터 온 가족을 대표해 매년 두 차례 사부님께 문안을 드리고 있고 지금 손녀는 이미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있습니다.

온 가족이 제 수련을 지지하고 모두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웁니다. 사부님의 새 경문이 발표된 후 저는 자주 온 가족에게 보여드립니다. 주변 사람들은 모두 우리집이 완벽하고 사람도 많고 재물도 풍성하며 복도 많다고 말합니다.

저는 시장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데 어떤 사람이 “저는 당신들 대법제자를 10여 년간 관찰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무엇을 관찰했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 사람이 “당신들은 물건을 살 때 고르지도 따지지도 않고 절대 계산하지 않으며 싼값에 사지도 않고 또 돈을 1푼도 적게 주지 않습니다. 당신들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은 정말 좋고 존경스러워요”라고 말했습니다.

제자는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명혜망 제22회 중국법회 원고)

 

원문발표: 2025년 11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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