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매일 《9평 공산당》을 배포하며 삼퇴를 권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구술, 수련생 정리

[명혜망] 저는 1997년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이며, 올해 일흔다섯 살입니다.

1. 법을 얻고 수련하다

저희 시아버지는 기공을 무척 좋아하셔서 이것저것 여러 가지를 다 연마하셨습니다. 어느 날 시아버지가 집에 《전법륜(轉法輪)》 한 권을 가져오셨는데 저는 시간이 날 때마다 펼쳐보았습니다. 읽을수록 이 책이 너무 훌륭하고 천체와 우주에 대한 가르침도 매우 방대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느 날 아래층에서 이웃들과 이야기하고 있는데 누군가가 말했습니다. “사촌 동생이 성(省) 도시에 있는데 전화로 파룬궁을 배우라고 하네요. 어디서 연공하는지 아시는 분?” 제가 “알아요, 작은 숲에서 해요”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분이 “어느 작은 숲이에요?” 하고 묻기에 제가 “제가 데려다 드릴게요”라고 했습니다.

다음 날 우리는 연공 장소에 갔습니다. 첫날 연공을 하자 손과 팔에서부터 온몸 구석구석까지 무언가가 돌고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공법은 어쩌면 이렇게 좋은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날 밤 정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전에는 불면증이 심해서 누우면 꼭 화장실에 가야 해 잠을 잘 수가 없었는데 파룬궁을 연공한 첫날 바로 나아버린 것입니다. 저는 정말 기뻤습니다.

연공 장소에서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듣는 모임이 있었고 누가 갈 수 있느냐고 하기에 저는 “제가 가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저와 함께 왔던 사람들은 아무도 배우지 않았습니다. ‘아, 그분들은 저를 성취시키러 온 것이구나. 부처님께서는 인연 있는 사람을 제도하신다지.’ 사부님의 법을 배우면서 저는 깨달았습니다. 첫날부터 사부님께서 저에게 파룬(法輪)을 심어주시고 몸을 정화해주셨다는 것을요. 그때부터 저는 대법제자가 됐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수련의 참된 기제(機制)를 알려주셨고 저는 사부님 말씀대로 어디서나 좋은 사람이 되기로 다짐했습니다.

2002년에 시아버지께서 병을 얻어 완전히 거동이 불가능해지셨습니다. 세 자녀가 있었지만 다른 두 사람은 돌보지 않았습니다. 저는 “제가 모시겠습니다. 저는 대법제자니까요”라고 했습니다. 매일 힘든 집안일을 하며 씻기고 대소변을 돌봐드리고 식사를 준비하고 먹여드리고 집안도 정리했습니다. 저는 늘 밝고 낙관적인 마음을 유지하며 시아버지가 노여움 없이 편히 계시도록 했습니다. 시아버지는 매우 감동하셨습니다.

시아버지께서는 유언을 남기며 집을 우리에게 물려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원래 호적에도 시아버지와 우리 이름만 등재돼 있었고 다른 두 형제는 이미 전출한 상태였습니다. 주변 이웃들도 “보세요, 저 며느리 정말 훌륭하네”라며 칭찬했습니다.

거의 2년 후 시아버지는 평안히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그때 두 동생이 와서 집을 달라고 했고 우리는 형제자매의 화목을 위해 두 사람에게 각각 2만 위안씩 주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대법제자이고 이익을 담담하게 대해야 함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2. 박해에 맞서고 중생을 구하다

1999년 대법이 박해를 받고 사부님께서 모략을 당하셨습니다. 제자로서 제가 나서서 진상을 말하지 않는다면 대법제자로서 부끄러운 일입니다. 은혜를 알고 갚는 것은 중화 전통의 미덕이기도 하지요. 2004년 『9평 공산당』(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이 발표된 후 저는 거리로 나가 세상 사람들에게 『9평』 책을 얼굴을 마주하고 직접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9평』 한 권 보세요, 『9평』 한 권 보세요!” 매일 그렇게 했습니다. 대법은 제 마음을 정화해주었습니다.

어느 날 『전법륜』을 보며 제 자신을 돌아보니 저는 너무 부족한 것 같고 ‘내가 과연 더 수련할 수 있을까?’ 하는 슬픔이 밀려와 눈물이 났습니다. 그때 문득 “『9평』 한 권 드릴게요, 『9평』 한 권 드릴게요”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이것은 제가 매일 하던 말이 아닌가… 마치 대법 책에서 들려오는 소리 같았습니다. 바로 그 뒤에 제 눈앞에는 큰 자물쇠와 열쇠가 나타났고 ‘철컥’ 하는 소리와 함께 자물쇠가 열렸습니다. 저는 깨달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격려하시며 “진상을 말하는 것이 만능열쇠이다”(각지 설법4-2003년 애틀랜타 법회 설법)라고 알려주신 것이었습니다. 모든 것이 그 속에 있다는 뜻이었습니다.

아래는 제가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겪은 일들입니다. 더 많은 분들이 삼퇴를 선택해 아름다운 미래를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1) 지식인에게 『9평』을 전하다

저는 유독 지식인들께 『9평』을 드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안경을 쓰고 가방을 들고 다니는 분을 보면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은 지식인이잖아요. 이 책은 기서(奇書)예요. 읽어보시면 이롭고 연구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분이 “무슨 책인데요?” 하고 받아보더니 “난 과학을 믿지, 이런 건 안 믿어요”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것은 가장 높은 과학입니다. 당신이 하는 과학을 더 높은 차원으로 돌파하게 도와줄 수 있어요. 보세요, 장차 어느 과학자보다도 더 높아질 수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분은 “그래요? 한번 볼까요” 하며 책을 받아갔습니다.

2) 버스 정류장에서 ‘기율위’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다

저는 버스 정류장에서 진상 알리는 것을 즐겨 합니다. 어느 날 까무잡잡하게 생긴 한 사람이 저에게 윽박지르며 말했습니다. “맨날 여기서 이러네. 내일 잡아갈 거야. 난 기율위 사람이야.” 저와 수련생은 마음속으로 바른 생각을 보내며 ‘날 못 잡아가. 사부님께서 나를 보살피시고 너희 사악한 것들이 관여할 수 없어’라고 생각했습니다. 잠시 후 그는 떠났습니다.

또 하루는 한 남자에게 이야기하고 있는데 그가 말했습니다. “나한테 말하지 마. 난 당신 알아. 매일 여기 와서 진상 말하잖아.” 제가 “나쁜 일 하는 것도 아닌데요. 당신이 진상 알아서 복을 받게 하려는 거예요”라고 하자 “난 기율위 사람이야. 당신 같은 사람 잡는 일을 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난 그런 건 모르고, 검은 얼굴에 그 사람이 기율위인 것만 알아요”라고 말했지요. 그가 “그 사람은 갔어. 이제 내가 왔지”라고 했습니다. ‘무슨 기율위든 진상은 당신을 구원하는 거야’라고 생각하며 말했습니다. “우리는 좋은 사람입니다. 천안문 분신자살은 조작이에요. 저기 보이는 저 사람들은 다 기사들이에요. 진상을 알고 대법이 좋다는 걸 믿었기 때문에 운전 중 위험도 피해갔어요.” 그는 “정말인가요?”라고 물었고 저는 그에게 삼퇴를 권했고 그는 동의했습니다. 진상 자료도 드렸고 이후 다시 보지 못했습니다.

하루는 어떤 남자에게 『9평』을 드렸는데 옆에 있던 분이 “그 사람에게 왜 줘요? 그는 파출소 소장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소장도 진상을 알아야죠. 사부님께서는 직업의 높고 낮음을 보지 않고 사람의 마음만 보신다고 하셨어요. 대법이 좋다는 걸 알면 장차 재난 속에서도 남게 됩니다. 이건 기서예요”라고 말했고 그는 책을 받아갔습니다.

정류장에서 발차를 기다리던 기사들은 이미 진상을 다 알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파출소 사람이 와서 “여기서 항상 진상을 말하는 할머니 알아요?”라고 묻자 기사분들은 모두 “모릅니다. 그런 분 본 적 없어요”라고 말해 저를 보호해주었습니다.

3) 군 간부에게 진상을 알리다

어느 역에서 어떤 분에게 “당신은 간부 같아 보이시네요”라고 했더니 그는 자기 직함을 여러 개 늘어놓으며 정치부 주임, 참모장 등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삼퇴 아세요?”라고 물었습니다. “무슨 삼퇴?” “당·단·대에서 탈퇴하는 거죠.” 그러자 그는 “너 반당(反黨)이구나!”하고 소리쳤습니다.

그 소리에 주위 사람들이 몰려들어 저를 둘러쌌고 그는 전화를 걸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스스로에게 물었습니다. ‘가야 할까? 아니, 사부님께서는 ‘한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면 만 가지 움직임을 제약할 수 있다’(정진요지2-마지막 집착을 제거하자)라고 하셨다. 경찰이 온다 해도 가지 않겠다, 오늘은 꼭 그에게 진상을 알려야겠다.’ 제가 말했습니다. “하늘이 중국공산당(중공)을 멸하려 합니다.”

그는 “당신이 어떻게 알아?”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구이저우성 평탕현에 ‘장자석(藏字石)’이 있는데요, 그 안에 ‘중국공산당망’이라는 여섯 글자가 선명히 새겨져 있어요. 특히 ‘망(亡)’ 자가 아주 큽니다. 직접 가서 보세요”라고 했습니다. 그는 “난 안 믿어”라고 했지요. 그래서 저는 “당신이 안 믿는다고 없는 게 아닙니다. 역사상 어느 왕조도 영원하지 않았어요. 옛 것이 가야 새 것이 오지요. 중공의 수명은 다했어요. 망하는 건데, 미리 탈퇴해야 목숨이 보전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공을 세우려고 경찰차가 빨리 오기만을 바라며 밖을 힐끗거렸습니다. 사람들이 점점 더 많이 모여들었지만 저는 떠날 수 없었습니다. 제가 떠나면 저 사람들이 대법제자가 두려워한다고 여길 것이기에 저는 침착하게 중공이 얼마나 나쁜지, 파룬궁이 박해받는 진상을 이야기했습니다.

40여 분이 지나도 경찰도, 경찰차도 오지 않았습니다. 사람들 속에서 “봐라, 파룬궁 사람 참 좋네. 이 상황에서도 화도 안 내고 웃으면서 이야기하네”라고들 말했습니다. 그 군 간부는 결국 자리를 떠났고 주위 사람들은 웃었습니다. “대단하시네요”라며 말하는 이도 있었습니다. 저는 “제가 대단한 게 아니라 여러분이 삼퇴하셔야 복을 받습니다. 대법이 좋다는 걸 알면 신께서 보호해주시고 평생 평안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때 마침 차가 와서 사람들은 모두 떠났습니다. 비록 그 자리에서 삼퇴한 사람은 없었지만 그들 마음속에는 ‘대법은 좋다’는 씨앗이 심어졌습니다. 그 군 간부도 마찬가지입니다.

3. 사부님께서 제게 신통을 주시다

저는 대법제자로서 사부님의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떳떳하고 당당하게 해야지 두려움이 없습니다.

어느 날 대합실에서 사람들이 모두 이리저리 걸어 다니고 있었는데 문득 ‘모두 앉으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자 정말로 모든 사람이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자리마다 찾아가며 진상을 전했고 모두 삼퇴에 동의했습니다. 중생들은 명백한 면에서 진상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또 지하에서 11층으로 가야 했는데 엘리베이터를 도저히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보니 어느새 11층에 도착해 있었습니다. 한 번은 우리 아파트 입구의 엘리베이터가 고장 나서 전기가 끊겨 있었는데 저는 그 사실을 모르고 진상 전하러 나가려고 엘리베이터를 탔습니다. 버튼을 누르니 엘리베이터가 내려왔습니다. 마침 오전 10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라 장을 보고 돌아온 사람들이 집에 들어가려고 엘리베이터 앞에 많이 서 있었습니다. 문이 열려 제가 나오자 한 분이 “이 할머니 정말 신기하네, 어떻게 내려오셨어요?”라고 했습니다. 사람들이 모두 “어떻게 내려왔어요? 엘리베이터 고장 났는데요”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그냥 이렇게 내려왔지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엘리베이터가 고장났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고 그분들은 계속 기다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수련은 이렇게 신기하고 아름다운 것입니다. 28년 동안 수련하면서 단 한 번도 병이 없었고 약을 먹은 적도 없었습니다. 이것 자체가 기적이지 않습니까.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功在師父).”(전법륜)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해주고 계십니다.

 

​원문발표: 2025년 11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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