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2008년에 법을 얻었고 2012년에 정식으로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진상전화로 사람을 구한 지 10년 정도 됐는데 전화카드를 살 수 없게 된 후 대면으로 진상을 전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여기서 나와 어머니 수련생이 이 2년간 대면해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한 체험을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하려 한다. 적절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처음 대면 진상을 전할 때 나는 잘하지 못했다. 앞 문장을 생각하면 뒷문장을 잊어버려 마치 광고하는 것 같았다. 나는 이렇게 말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해주세요. 파룬궁은 100여 개 국가에 전해졌고 병을 치료하고 건강을 지키는 데 기적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천안문 분신은 가짜고 악당은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합니다” 등등이다. 나는 많은 수련생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는데 사람들은 보통 몇 마디 듣지 않고 가버렸고 어떤 이는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해도 얼버무리며 대법 진상이 무엇인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
나도 늘 내가 전하는 진상이 생동감이 없고 사람을 감동시키지 못한다고 느꼈다. 때로는 진상을 몇 마디 전하기만 해도 두려운 마음이 올라왔고 상대방은 몇 마디 듣지 않고 가버렸다.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역시 정념을 발해 중생 구도에 대한 교란을 배제해야겠구나.’
한번은 버스에서 한 수련생 아주머니가 나에게 말을 걸며 진상을 전했다. 그녀가 말했다. “당신은 우리 딸과 나이가 비슷한데 당신들 이 나이면 다 대학 나왔겠죠?” 내가 말했다. “나왔어요!” 그녀가 말했다. “그럼 ‘메이리(美麗-아름답다)’라는 이름으로 탈퇴시켜드릴게요!”
나중에 나는 생각했다. ‘이게 진상을 알리는 건가? 탈퇴해도 중생들은 무슨 일인지도 모르잖아! 이건 그냥 얼버무리고 형식적으로 임무를 완수하는 것 아닌가!’ 나는 깨달았다. ‘이 아주머니의 이런 진상 알리기 방식은 나에게 보여주기 위한 게 아닐까!’ 그래서 나는 대면 진상 알리기에 공을 들이기로 결심했다. 중생이 진상을 명백히 알게 하려면 파룬궁이 무엇인지, 악당이 무엇인지, 악당이 왜 파룬궁을 박해하는지 등의 내용을 전해야 한다. 나는 이 몇 가지 방면을 중심으로 말하고 그 안에 구체적인 사례를 섞어 넣어 진상 알리기 내용이 생동감 있고 구체적이며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켜 중생이 듣기 좋아하게 만들려고 생각했다.
생각은 이렇게 했지만 실천에서 나는 내가 몇 마디만 하면 상대방이 듣지 않고 가버리는 것을 발견했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 집에 돌아와 나는 깨닫기 시작했는데 이때 사부님의 법이 내 귀에 계속 울려 퍼졌다. “사람 구하기 어렵지 않으나 사람마음이 스스로 가로막네”(홍음6-사람마음이 가로막다) 원래 자신의 사람마음이 가로막고 있었던 것이다! 자신의 정념이 부족해 이 장(場)을 억누르지 못하고 있었다.
사람들이 듣기 좋아하고 많이 듣게 하려면 먼저 심성을 닦아야 한다. 예를 들어 진상을 전할 때 갑자기 의심하는 마음이 올라오면 나는 즉시 그것을 배척했다. ‘이 의심하는 마음을 난 원하지 않는다. 중생은 모두 좋은 사람이고 선량한 사람이다. 내가 어떤 사람을 만나든 모두 사부님께서 구원받으러 오도록 안배하신 것이고 그들은 모두 사부님의 가족이다. 중생이 선념을 움직이게 하고 악념을 해체하게 하자.’ 내 선념이 나오자 머릿속의 나쁜 생각이 즉시 사라졌고 중생은 많은 진상을 듣고 순조롭게 구원됐다.
때로는 진상을 전하는 환경이 매우 시끄러워 내 마음이 안정되지 않으면 상대방이 진상을 듣지 않고 가버렸다. 때로는 사람과 진상을 전하다가 맞은편에 경찰차 한 대가 서 있는 것을 보면 두려운 마음이 또 올라왔고 상대방은 진상을 다 듣지 않고 또 가버렸다.
기억하기로는 한번은 코로나 기간에 내가 거리에서 진상을 알리고 있는데 맞은편에서 할머니 한 분이 걸어왔다. 내가 열정적으로 앞으로 나가 인사했더니 할머니가 놀라며 말했다. “당신 누구예요? 마스크를 써서 알아볼 수가 없네요!” 말할 때 표정이 매우 엄숙했다. 그녀가 이렇게 물으니 나도 당황했다. 나는 생각했다. ‘내가 그녀를 모른다고 하면 그녀가 가버리지 않을까?’ 그래서 내가 말했다. “당신은 왕 할머니죠! 좋은 일을 하나 알려드리고 싶어요.” 그녀가 화를 내며 말했다. “사람을 잘못 봤어요.” 고개를 돌리고 가버렸다.
나중에 수련생이 나에게 말했다. “당신은 왜 말을 진실하게 하지 않나요? 모르면 모른다고 하세요. 우리는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데 이 ‘진(眞)’을 말해야 해요. 진실하지 않으면 어떻게 사람을 구할 수 있나요! 하는 말이 법에 있지 않으면 법의 힘이 없어요!”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당신들이 하는 일에 어려움이 발생했을 때, 자신을 좀 조정하고 정념으로 문제를 사고한다면 상당히 효과가 있을 것이다.”(각지 설법9-2009년 워싱턴DC국제법회 설법) 그래서 이후의 생활에서 나는 늘 법으로 자신을 대조했고 매일 밤 자신의 수련 과정을 되돌아봤다. 어떤 일이 법에 있지 않은지, 자신의 일사일념이 어떻게 움직였는지, 닦아야 할 마음을 노트에 적어 늘 자신을 일깨우며 법에 따라 했다.
심성이 제고되고 각종 집착심을 버리면서 천천히 사람들이 진상을 듣는 시간이 점점 많아지고 길어졌다. 내가 전하고 싶은 내용을 대부분 다 들을 수 있었고 나의 정념도 점점 강해졌다. 내 진상을 전하는 수련 상태가 중생에게도 반영됐다.
예를 들어 자신의 쟁투심이 나올 때 중생 쪽의 표현은 이랬다. “공산당이 당신한테 돈 주나요?” “죽으면 죽는 거지 누가 안 죽어요.” “당신 나이도 어린데 이런 걸 하네요” 등등 온갖 듣기 싫은 말이 나에게 쏟아졌다. 만약 세상 사람의 언행에 이끌린다면 오늘 이 진상은 전할 수 없고 사람도 구할 수 없다.
또 때로는 진상을 전해도 상대는 상대하지 않으며 말했다. “시간 없어요, 시간 없어요.” 나는 또 자신의 선한 마음이 부족함을 찾았다. 예를 들어 수련생이 우리집에 와서 도움을 청하거나 일을 할 때 나는 늘 자신의 법공부, 법 암기 시간을 지체할까 두려워 늘 수련생을 쫓아보냈고 수련생이 우리집에 오지 못하게 했다.
내가 자신의 두려운 마음을 찾았을 때 중생에게 반영된 것은 중생이 악당에 대한 증오와 욕설, 파룬궁에 대한 흠모와 경의를 표현하는 것이었다. 어떤 이는 파룬궁이 명예회복됐다고 말하고, 어떤 이는 이 악당이 끝났다고 말하고, 또 어떤 이는 당신과 힘껏 악수하며 감사를 표했다! 중생이 매번 진상을 다 들은 후 우리는 중생에게 호신부(護身符)와 대법 진상이 담긴 작은 휴대용 플레이어를 선물했다.
나는 또 자신의 근본 집착을 찾았다. 자신이 매일 다투듯 법공부하고 법을 외우는 목적이 자신이 제고되고 승화되기 위해서, 진상을 전할 때 정념이 있기 위해서, 정념이 없으면 어떻게 될까 두려워서, 무슨 일이 생길까 두려워서였다. 이렇게 법공부하는 것은 이기적이고 사심이 있는 것이지 더 많은 중생을 구하기 위한 것이 아니고, 무사무아(無私無我)를 수련해내기 위한 것도 아니다.
한번은 나와 어머니 수련생이 진상을 전하러 갔는데 옆에서 아저씨 한 분이 왔다. 어머니가 앞으로 나가 말을 걸자 그가 말했다. “저는 기독교를 믿어요. 당신이 말하는 건 안 믿습니다.” 이때 내 뇌 속에 생각 하나가 스쳤다. ‘며칠 전 명혜망 교류문장에서 어떤 수련생이 기독교인에게 진상을 전한 이야기를 들었던 것이다.’ 그래서 나는 급히 앞으로 나가 아저씨에게 말했다.
“아저씨 제가 이야기 하나 들려드릴게요. 그냥 우스갯소리로 들으세요!” 내가 말했다. “옛날에 기독교를 믿는 신도가 있었는데 그의 주님이 그에게 말했습니다. ‘나중에 큰 재난이 올 때 내가 너를 구할 것이다.’ 어느 날 대홍수가 정말 왔고 온 도시가 침몰했습니다. 이 기독교인은 큰 나무 위로 올라갔는데 이때 한 사람이 배를 저어 와서 그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당신을 구하러 왔습니다. 빨리 배에 오르세요!’ 그가 말했습니다. ‘안 갑니다. 저는 제 주님이 저를 구하러 오기를 기다릴 겁니다!’ 이때 홍수가 매우 커져 나무 반을 침몰시켰습니다. 얼마 안 돼 두 번째로 배를 저어 온 사람이 그에게 또 말했습니다. 이때 이 신도는 여전히 가지 않겠다며 주님이 그를 구하러 오기를 기다린다고 말했습니다! 이때 홍수가 더 심해습니다. 잠시 후 세 번째로 배를 저어 온 사람이 또 그에게 말했습니다. 이 신도는 여전히 가지 않았고 결국 홍수가 나무 꼭대기를 넘어 이 사람은 익사했습니다. 죽은 후 그는 천국에 가서 기독교의 주님을 찾아 말했습니다. ‘대홍수가 났을 때 어찌하여 저를 구하지 않으셨습니까?’ 주님이 말했습니다. ‘나는 배를 저어 너를 구하러 갈 세 사람을 보냈는데 너는 모두 가지 않았다.’” 나는 아저씨에게 말했다. “기독교의 주님이 직접 당신 앞에 서서 당신을 구하러 오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바로 그 배를 저어 온 사람이고 당신을 구하러 온 것입니다. 당신이 ‘당단대(黨團隊)’를 탈퇴해 평안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갖게 하려는 겁니다!”
그가 말했다. “저도 《성경》에서 이 이야기를 들은 것 같아요.” 그가 말했다. “탈퇴할게요. 저는 당원입니다.” 그 순간 나는 정말 중생이 구원된 것에 대해 기뻤고 마음속으로 말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또 한번은 나와 어머니 수련생이 한 할아버지를 만났다. 내가 말했다. “우리가 만난 것은 인연이에요. 지금 코로나가 매우 심각한데 마스크를 쓰고 자신을 잘 보호하셔야 해요!” 그가 말했다. “그래요?” 주머니에서 마스크를 꺼내 썼다. 내가 말했다. “옛날 고대 황제가 나쁜 일을 하면 모두 3년 대가뭄이 있었어요. 이 몇 년 동안 왜 코로나가 이렇게 많고 이렇게 심각할까요? 중국공산당(중공) 악당이 큰 나쁜 일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탐오부패할 뿐만 아니라 가짜 백신까지 만들어 우리 서민을 속입니다. 지금 모두가 그것을 욕합니다.”
그가 말했다. “맞아요! 이 백신은 정말 사람을 해쳐요.” 내가 말했다. “이 백신은 임상실험을 거치지 않았는데 결과적으로 많은 사람이 죽었고 각종 합병증을 일으켰어요. 우리집 이웃과 우리 아저씨는 백신을 맞고 모두 뇌졸중에 걸렸어요.” 그가 말했다. “저도 손발을 잘 못 쓰게 됐어요. 주사를 맞아서 그래요!” 내가 말했다. “공산당이 너무 나쁩니다. 앞으로 그것을 믿지 마세요! 어떤 할머니가 있었는데 그녀의 집 아래층이 바로 작은 공원이었어요. 할 일 없으면 공원에 가서 산책했는데 세 번의 백신을 맞은 후 건물 아래로도 내려가지 못했어요. 창문에 엎드려 다른 사람이 산책하는 것을 볼 수밖에 없었어요.” 할아버지가 말했다. “공산당이 너무 나쁩니다. 서민을 해치지 않으면 괴로워합니다. 너무 악독해요.”
나는 이어 말했다. “이 코로나는 바로 나쁜 사람을 도태시키는 거예요. 우리 같은 좋은 사람은 일생 평안합니다. 붉은 스카프를 매신 적 있으세요?” 그가 말했다. “맸어요.” “단원도 하셨어요?” 그가 말했다. “저는 당원이기도 합니다!” 내가 말했다.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그가 말했다. “저는 리(李) 씨예요.” 내가 말했다. “그럼 리융푸(李永福)라는 가명으로 당단대를 탈퇴시켜드릴게요. 괜찮으시죠?” 그가 말했다. “네, 감사합니다!”
중생이 이렇게 많은 진상을 명백히 듣고 악당의 ‘거짓·악·투쟁’ 본질을 알았으며 악당 조직을 탈퇴한 것을 보고 나와 어머니 수련생은 매우 흐뭇했다!
이 2년간의 실천을 통해 나는 대면 진상 알리기가 어렵지 않다는 것을 발견했다. 정념으로 주위 환경을 바꾸고 사악을 해체할 수 있다. 우리의 어조, 선한 마음에 도리를 더하면 중생을 감화시켜 중생이 구원될 수 있다.
진상을 전하는 과정도 마음을 닦는 과정이고 또한 우리의 심성을 검증하고 닦는 과정이다. 우리는 진지하게 대해야 하며 몇 마디 말로 중생을 보내버려서는 안 된다. 우리는 중생에 대해 책임져야 하고 자신의 사명과 우리에게 무량한 희망을 기탁한 중생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 천만 년의 기다림이 바로 이 순간을 위한 것인데 우리는 얼버무려서는 안 된다. 자신을 잘 수련하고 중생을 구해야 한다. 수련생 여러분! 우리 모두 우리가 만나는 모든 중생을 진지하게 대합시다!
원문발표: 2025년 10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10/30/50135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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