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1998년 7월에 법을 얻었습니다. 그해 정월, 한 친척이 제게 ‘전법륜(轉法輪)’을 한 권 주면서 이 책은 사람에게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며 병을 없애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다섯 가지 공법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책을 펼쳐 몇 쪽을 보다가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으며’ 참고 견뎌야 한다는 것을 봤습니다. 그런데 책을 집에 가져와서는 잊어버렸습니다. 6월 말이 돼 친척이 책을 받으러 와서야 생각이 났고 저는 아내에게 배워보라고 권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지금 사회에서 이렇게 참고 양보하면 연약하고 괴롭히기 쉬우며 비웃음당할 것이라 생각했고, 중공 악당의 ‘남이 나를 건드리지 않으면 나도 건드리지 않고, 남이 나를 건드리면 나도 반드시 건드린다’는 것을 처세 기준으로 삼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와 아내는 서로 승복하지 않았고 저는 ‘내가 옳다’고 생각해 그녀에게 양보하지 않았으며, 여러 번 마을 회계 집에 이혼 신고서를 떼러 갈 정도로 다퉜습니다. 이웃 사이에서도 저는 손해 보는 것을 괴롭힘당하는 것으로 여겨 조금도 양보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제 자신은 심신이 지치고 허리가 아프며 위장도 좋지 않게 됐습니다. 저는 아내가 파룬궁을 배워서 저와 다투지 않게 되면 ‘참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이 책은 사람에게 진선인을 배우고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말라고 가르치는데 우리 둘 다 배울 수는 없으니 당신이 가서 배워. 나중에 누가 우리를 괴롭히면 내가 그들과 싸울게”라고 말했습니다.
뜻밖에 아내는 배운 지 한 달도 안 돼 정말 저와 다투지 않았고 매일 웃는 얼굴이 됐으며 매우 즐거워했습니다. 그녀는 저더러 가서 배우라고 하면서 “원래 아무도 까닭 없이 당신을 괴롭히는 게 아니에요. 자신이 일찍이 다른 사람에게 그렇게 상처를 줘서 생긴 업력 때문에 나타난 거예요. 가서 들어보면 알게 될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마침 TV로 사부님 설법 녹화 영상을 틀어주고 있어서 저도 따라갔고 이렇게 저는 법을 얻게 됐습니다. 법공부를 통해 제 세계관은 단번에 근본적인 전환이 일어났습니다.
1999년 7월 중국공산당(중공)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을 미친 듯이 박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베이징에 청원하러 가서 정부에 파룬궁은 사람에게 도덕성을 회복해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는 것이라고 알리고 싶었습니다. 그 결과 납치돼 돌아와 15일간 구류됐고 또 한 학교에 8~9일간 감금됐는데, 그들은 제게 파룬궁을 연공하면 무슨 좋은 점이 있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그때서야 제가 1년간 허리가 아프지 않았고 위장도 좋아졌다는 것이 생각났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제가 법 속에서 혜택을 본 일을 알려줬습니다.
저는 일하면서 어느 집을 인테리어하든 그 집에 진상을 알리고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권했습니다. 인테리어 가게 사장과 자재 가게 사장이 제게 리베이트를 줬지만 저는 받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믿지 않자 저는 “저는 파룬궁을 믿습니다. 사부님께서 잃지 않으면 얻지 못한다고 하셨기에 저는 받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모두 대법에 감복하고 대법을 인정했으며 삼퇴를 했습니다. 우리 마을 건축회사 사장은 제가 파룬궁을 배워서 사람을 속이지 않는다며 제게 그 회사 사장 집 인테리어를 하라고 적극 추천했습니다.
생활 속에서 저는 더 이상 득실을 따지지 않고 손해 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됐습니다. 이웃 간에도 화목하게 지냅니다. 제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제수, 여동생, 매제 그리고 아이들 모두 대법을 믿고 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며 모두 대법 속에서 혜택을 받았습니다.
저는 그다지 정진하며 수련하지는 못했지만 대법이 좋고 사부님이 좋다는 것을 압니다! 이 글을 쓴 것은 대법이 좋다는 것을 실증하기 위해서입니다. 앞으로 저는 정진할 것입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께 절을 올립니다!
원문발표: 2025년 10월 3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10/31/497995.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10/31/4979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