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중생구도와 심성 위치 관계에 대한 인식

글/ 성초(成初, 중국)

[명혜망] 우리 수련자는 사부님께서 모든 수련자를 최고 위치로 밀어 올리셨다는 것을 알고 있다. 제자리에 밀어 올리지 않으면 중생을 구할 수 없고 제자리에 밀어 올렸더라도 심성이 제자리에 있지 않으면 아주 높은 층차에서 온 사람들을 구할 수 없다. 수련자의 심성이 제자리에 있지 않은 것이 어쩌면 중생을 구하는 수량이 목표에 달성하지 못하는 중요한 원인일 수 있다. 여기서 개인적으로 현 단계에서 인식하는 일부 수련자의 심성 위치에 관해 피상적으로 이야기해 보겠다. 법에 부합되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많은 수련자가 중생구도 효과가 이상적이지 않은 것은 심성이 목표에 달성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일부 수련자는 심성이 제자리에 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낮은 위치에 머물러 있기에 구세력의 요소가 사람마음의 집착을 이용해 교란할 수 있다. 이는 병업과 반복적인 박해로 나타나기도 한다. 그중 한 가지 원인은 심성이 여전히 개인 수련 단계에 머물러 있다는 점이다.

종종 일부 수련자가 “저는 수련을 잘 못합니다”, “저는 법공부와 연공을 따라가지 못합니다”, 혹은 “저는 한동안 상태가 좋았고 세 가지 일도 괜찮게 했습니다” 등이라고 말하는 것을 듣는다. 이는 모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배우면서 개인 수련 단계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진상 알리기와 중생구도를 자신의 사명으로 삼지 않은 것이다. 이는 사부님께서 정법시기 대법제자에게 요구하시는 심성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가 정법 수련을 시작하실 때부터 경문 ‘도항(導航)’을 발표하시어 우리에게 방향을 명확히 제시해주셨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가 개인 수련에서 정법 수련으로 넘어가는 현저한 심성 변화를 지적하시면서 외부인처럼 대법을 배우는 것에서 대법 속의 한 입자가 돼 무엇을 하든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그렇게 해야 하고 모든 것이 법 속에 있다는 점을 알려주셨다.

제가 인식한 심성의 전환은 연공에 있어서는 다음과 같이 표현된다. 개인 수련 시에는 ‘나는 연공해야지’였지만 정법에 대한 돌파적인 인식이 있은 후에는 ‘대법제자가 연공해야지’로 바뀌었고 자아를 내려놓고 자신을 대법 속의 한 입자로 간주했다. 그 후로 빠르게 향상됐고 법공부 중에서 끊임없이 의문이 생기고 끊임없이 깨달음이 있었다. 무사무아(無私無我)를 체득한 후에 법 중에서 선천적으로 가장 높은 위치로 로켓처럼 급속히 승화하는 것을 체험했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는 이미 개인 수련 단계를 넘어섰고 석가모니, 예수, 노자처럼 역사상의 위덕만으로도 대법제자는 원만할 수 있으며, 이것이 대법제자가 될 수 있는 원인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사부님께서는 당시 신수련생을 포함해 모든 수련생을 제자리에 밀어 올려주셨다. 사부님께서 설법하실 때 여러 차례 수련생을 제자리에 밀어 올려주셨다고 말씀하셨지만 많은 수련생이 구세력의 요소에 좌우돼 심성이 시종일관 제자리에 있지 않다. 아마 이것이 대다수 수련생이 정법이 끝난 후에 사부님을 따라 법정인간 시기까지 따라가게 된 원인이다.

수련자의 심성이 제자리에 있지 않은 또 다른 원인은 시종일관 ‘사람이 수련하고 있다’는 점이다. 사람은 박해당할 수 있고 사람은 병업을 겪을 수 있다. 당신이 사람으로서 수련할 때 이렇게 저렇게 끝없는 교란이 있을 수 있고 장기간 난에 처할 수 있으며 당신의 심성은 계속 인간, 이 낮은 층차에 머무르게 된다. 진정한 정법시기 대법제자는 ‘신이 세상에서 법을 실증하고 있음이로다’(홍음2-두려울 것 뭐냐) 많은 수련자가 시종일관 수련이 덜된 일면을 자신의 주도로 삼고 수련이 잘된 일면을 억제하고 주사상(主思想)을 억제했다. 우리의 진정한 자기는 주원신(主元神)이며 가장 미시적이고 가장 본원적인 것으로 대법을 동화한 부처, 도, 신이다.

오늘 정법의 최후에,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심성이 가장 높이 있는 위치는 더 높은 곳에 있으며, 장차 우주와 같은 나이가 될 것이며, 신이며, 미래에 각 우주의 주재자이며,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나눠주신 우주의 몇 천만 분의 일의 가장 높은 곳에 있다. 가장 높은 곳에서 미래의 전반 우주를 포용할 수 있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위덕을 세우고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우주의 일체 중생을 구하는 것이다.

[수련인들 간의 이성적인 교류는 일반적으로 개인의 당시 수련 상태에 대한 인식일 뿐이며, 선의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제고하려는 것이다.]

 

원문발표: 2025년 10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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