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저는 거의 매일 진상 전단 소책자를 들고나가 사람들을 직접 만나 진상을 알립니다. 하루에 몇 명을 삼퇴(三退, 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 시키겠다는 집착 때문이 아니라, 더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아름다움과 신기함을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파룬따파를 수련하면 도덕이 고상해지고, 병을 없애고 건강을 회복하는 데 기적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저는 시장, 마트, 버스 정류장, 혹은 길거리에서 인연 있는 사람들을 만납니다. 때로는 중국공산당(중공) 악당의 부패와 악행을 말하기도 하고, 때로는 병이 나은 실제 사례를 말하기도 하는데, 사람들이 듣고 싶어 하는 쪽으로 말해줍니다. 한 사람에게 한 시간 넘게 말할 때도 있고, 대부분은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받는다’는 내용입니다.
한번은 한 인연 있는 사람에게 많은 진상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러자 그분이 말했습니다. “파룬궁(法輪功)이 이렇게 좋군요. 저도 배우고 싶어요. 당신 집이 어디예요? 제가 찾아가면 가르쳐주실래요?” 당시 저는 우선 책 한 권을 빌려주어 읽게 할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분은 남편이 보지 못하게 할까 봐 두렵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했습니다. “그럼 제가 진상자료를 드릴 테니 많이 읽어보세요. 파룬궁을 많이 알게 되면, ‘파룬궁은 매체가 퍼뜨린 유언비어처럼 그런 것이 아니라, 불가의 고덕대법’이라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말할 수 있어요.” 저는 진상자료를 몇 개 주었고 그분은 모두 받았습니다.
스무 날쯤 지나서 그분을 다시 만났습니다. 그분은 저를 아주 기쁘게 맞으며 말했습니다. “드디어 뵙네요! 그날 집에 돌아가서 자료를 전부 읽어봤어요. 제 여동생에게도 보여줬는데, 여동생도 좋다고 하면서 아주 좋아했어요. 아들에게도 보여줬고요. 여동생이 예전에는 텔레비전을 자주 봤는데, 지금은 시간이 나면 제가 준 진상자료를 본다고 하더라고요.” 그분은 여동생에게 주려고 더 많은 진상자료를 달라고 했습니다.
그때는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우리는 나란히 앉아 이야기했습니다. 그분이 제 왼쪽에 앉았고, 제 오른쪽에는 다른 여성이 앉아 있었습니다. 저는 잠시 이야기를 나누다 오른쪽 여성을 향해 진상을 알렸습니다. “안녕하세요. 행운을 빌어요. ‘삼퇴하면 평안을 얻는다’는 말 들어보셨어요?” 그녀는 들어봤지만 아직 삼퇴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제가 “왜 삼퇴하지 않았나요?”라고 물으니, 그녀는 삼퇴는 반당(反黨)’이라서 그렇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설명했습니다. “그건 그런 게 아니에요. 중공에서 탈퇴하는 것은 중공에서 멀리 벗어나 재난과 역병에서 멀리 떨어지는 거예요. 반당과는 상관이 없어요. 역병은 악당의 구성원들을 도태시키기 위해 온 것이고, 중공과 함께하는 사람들도 위험해요. 삼퇴하면 역병에서 멀어질 수 있어요.” 그녀는 믿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왼쪽의 여성은 계속 진상을 더 듣고 싶어 했기에, 반감을 보이는 오른쪽 여성에게는 더 말하지 않았습니다. 왼쪽의 여성이 제게 말했습니다. “당신 피부가 참 좋네요. 주름이 하나도 없어요. 일흔여섯 살 같지가 않네요.” 제가 말했습니다. “맞아요. 지금 저는 아주 건강해요. 대법을 수련하기 전에는 얼굴에 주름이 많고 검고 누렇게 떴었지요. 저희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우리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생은 한동안 수련하고 나면 외관상 변화가 아주 크다. 피부는 부드럽게, 하얗고도 불그스름하게 변하며, 나이가 아주 많은 사람도 주름살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심지어 아주 많이 줄어드는 일이 나타날 것인데, 이것은 보편적인 현상이다.’(전법륜)”
“최근에 제 여동생이 외지에서 집에 왔어요. 여동생은 십여 년 전 이사하기 전에는 파룬궁을 수련했는데, 외지로 이사한 후 수련 환경을 잃고 점차 그만두게 됐어요. 그런데 이번에 와서 우리 수련하는 사람이 몸은 아주 건강하고, 피부가 곱고 하얀 속에 붉은 기운이 돌며, 먹는 것이 다 맛있고, 눕자마자 잠들고, 차갑든 뜨겁든 날것이든 딱딱한 것이든 다 먹는 것을 봤어요. 여동생은 ‘저는 언니와 정반대예요. 아무것도 못 먹어요. 이번에야 알겠네요. 저도 수련해야겠어요!’라고 말했어요. 떠날 때는 대법 서적과 연공 카드를 가져가 다시 연공을 시작했어요.”
이때 처음에 진상을 믿지 않았던 오른쪽 여성이 우리 대화를 계속 듣다가 마침내 깨달았습니다. 그녀는 “알고 보니 파룬궁이 이렇게 좋은 거였군요!”라고 말했습니다. 태도가 크게 달라졌고 얼굴 표정도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했습니다. “파룬궁은 불가의 고덕대법으로, 말세에 사람을 구하러 온 것이에요. 중공 악당의 모독과 거짓말을 믿지 마세요. 삼퇴하면 평안을 얻어요. 당신도 삼퇴하세요.” 그분은 “좋아요”라고 했습니다. 제가 이름과 입당 여부를 물으니 당원이라고 하면서 이름도 말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럼 당신이 예전에 가입했던 ‘당, 단, 대’를 모두 탈퇴하면 평안을 얻어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진상전단을 주었지만 그녀는 아직 걱정이 됐는지 받지 않고 떠났습니다.
저는 매일 밖에 나가면 각양각색 사람들을 만납니다. 제한된 시간 안에 최선을 다해 진상을 알립니다. 그런 후 진상 전단 소책자를 나눠줘 집으로 가져가 진상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금 명혜망의 진상자료는 점점 더 풍부해지고 있으며, 어떤 것은 매우 구체적입니다. 저는 그것들을 분류해 정리한 후, 적합한 사람에게 나누어 줍니다. 이렇게 좋은 자료를 편집해주신 명혜망 수련생들과, 인쇄를 맡아 자료를 제공해 주는 수련생들에게 매우 감사드립니다.
저는 직접 진상을 전하는 것 외에는 다른 항목을 잘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일부 저축을 내어 새 컴퓨터와 새 프린터를 사서 자료를 만드는 수련생들에게 주어 장비를 교체하게 하거나, 또는 자료비, 변호사비, 박해받은 수련생의 가족을 위로하는 데 보탭니다. 저의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오늘의 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말씀을 듣고, 법공부를 많이 하며, 더 많은 사람들을 구하겠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9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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