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수련생
[명혜망] 저는 2021년 11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스승님의 은혜와 수련생들의 사심 없는 도움으로, 비틀거리며 걸어오면서 확고하게 대법의 황금길에 접어들게 됐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저의 4년간 수련 경험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1. 대법 스승님께서 몸을 정화해 주시다
제가 법을 얻기 두 해 전인 2019년, 한 수련생으로부터 스승님의 설법 녹음 MP3를 받았습니다. 당시 두 번을 들어도 파룬따파를 잘 이해할 수 없었는데, 세 번째 듣다가 실수로 MP3 속 내용을 전부 지워버렸습니다. 그 후 지역이 봉쇄되면서 더는 녹음을 들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2021년 2월, 저는 갑상선암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후 반년 넘게 어지럼증, 불면증, 무기력증에 시달렸고, 매달 정기 혈액검사에서도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의사는 “평생 약을 복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게다가 유방암으로 의심되는 부위의 수술까지 앞두고 있어 더욱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같은 해 11월, 다행히 MP3를 전해줬던 수련생과 다른 네 명의 수련생을 다시 만났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수련 중 겪었던 기적 같은 경험을 하나하나 이야기해주었고, 저에게 『전법륜(轉法輪)』과 연공 동영상을 전하며 꼭 열심히 수련하라고 격려했습니다. 제가 “열심히 배우겠다”라고 다짐하자마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늘 멍하던 머리가 단번에 맑아지고, 온몸이 가벼워진 것입니다.
2022년 설 연휴, 저는 『전법륜』을 처음부터 끝까지 진지하게 읽었습니다. 책에서 “만약 병을 낫게 하고 난(難)을 제거하며, 소업(消業) 하려면, 이런 사람들은 반드시 수련하여, 반본귀진(返本歸眞)해야 하는데, 이를 각종 수련 중에서는 모두 이렇게 본다. 사람이 반본귀진 하려는 이것이야말로 사람이 된 진정한 목적이다. 그러므로 이 사람이 수련하려고 생각하면 불성(佛性)이 나왔다고 본다. 이 일념(一念)이 가장 진귀하다. 그가 반본귀진하려 하고, 속인 이 층차 중에서 벗어나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불성이 나오면 시방세계(十方世界)를 진동한다.”(『전법륜』)라는 구절을 읽고, 인체와 의학에 대한 저의 기존 인식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전법륜』을 두 번째 읽을 때, 저도 모르게 입에서 튀어나왔습니다. “나는 보살이 되겠다!” 다음날 법공부와 연공을 하던 중 책에서 말한 그대로 일이 일어났습니다. “잠을 자거나 혹은 어느 때라도 갑자기 한 줄기 뜨거운 흐름이 정수리에서 아래로 내려오며 전신을 관통할 것이다.”(『전법륜』) 사부님께서 제 몸을 정화해주신 것입니다. ‘정말 신이 계시구나!’ 불안감도 사라져 매일 아침까지 푹 잘 수 있었고, 얼굴의 황갈색 반점, 안구 건조증, 발 무좀까지 모두 사라졌습니다. 유방암 의심 증세도 없어졌고, 어릴 적 종아리에 있던 뱀껍질 같은 흔적도 사라졌습니다. 갑상선암도 완치되어 더는 약을 복용할 필요가 없게 되었으며, 온몸이 가볍게 느껴졌습니다.
저는 우주 대법과 성연을 맺게 된 것이 얼마나 큰 영광인지 모릅니다! 인생 자체가 얻기 어려운데, 정법을 구하는 길은 더욱 어렵습니다. 저는 파룬따파가 널리 퍼지는 신성한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이제 저에겐 스승님이 계십니다. 스승님께 감사드립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2. 어려움을 만나는 건 스스로 수련할 좋은 기회다
법을 얻은 뒤 저는 다른 수련생들과 서로 배우고 서로 수련하며 매일 『전법륜』을 한 강씩 읽었습니다. 그러면서 끊임없이 법리를 깨닫고 심성을 높였습니다. 어려움을 만나면 안으로 찾았으며, 언제 어디서나 진선인의 기준으로 스스로를 단련하며 본성을 되찾아갔습니다.
어느 날 밤 8시 반쯤, 83세 어머니가 모임에서 돌아오시며 친구 한 분을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어머니는 정중하게 집 안을 안내했지만, 저는 대법 책을 읽던 중이라 고개만 끄덕여 대충 인사하고 다시 책을 읽었습니다. 적극적으로 환대하지 않은 것입니다.
어머니는 친구를 배웅한 뒤 불쾌한 표정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내 친구가 우리 집에 놀러왔는데, 너는 제대로 인사도 안 하더구나. 그분은 밖에서 나를 마치 자기 딸처럼 극진히 돌봐주는데, 네가 그렇게 무시하는 게 대단한 거라도 되냐?”
저도 순간 신경질적으로 대답했습니다. “내가 잠옷 차림인데 갑자기 사람을 데려오시면 어떡합니까.” 속으로는 ‘내 명상 시간을 방해하지 않았나?’라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어머니는 더 화를 내며 “앞으로 너는 나와 같이 살 필요 없다. 네 남편 집으로 돌아가라. 이 집은 내가 주인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그 순간 깨달았습니다. ‘나는 수련자다. 이건 내 마음을 닦으라는 기회다. 어머니 말씀도 일리가 있다. 나는 종일 어머니 곁에 있지도 않았잖은가.’ 저는 곧바로 자세를 낮추며 말씀드렸습니다. “어머니, 죄송해요. 제 잘못이에요. 하루 종일 외출하시느라 피곤하실 텐데, 일찍 쉬세요.”
다음날 어머니는 저를 보자마자 말씀하셨습니다. “미안하다. 내가 전처럼 신경질이 도진 건가 봐. 어제는 왜 그랬는지 모르겠구나. 너는 나를 잘 돌봐주는데, 내가 괜히 화냈다. 앞으로는 함부로 친구를 데려오지 않겠다. 네 공부 방해하지 않겠다.”
수련자에게 우연한 일은 없습니다. 이렇게 상황이 극적으로 변한 것은 스승님께서 제가 업을 빨리 갚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것입니다. 저는 스승님을 만나, 더는 제 인생에서 길을 잃지 않게 되었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8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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