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함께 법을 외우며 함께 정진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작년에 명혜 라디오에서 수련생들이 법 암기를 꾸준히 한 경험 교류를 들었는데 아주 좋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아내의 이모(수련생)와 상의했습니다. “우리도 정기적으로 함께 법공부를 하되, 법 암기를 위주로 하면 어떨까요?” 이모는 이전부터 여러 차례 법공부 팀을 만들자고 제안했었는데 이번에 뜻이 척척 맞았습니다. 집에 돌아와 아내와 아들에게 말하니 그들도 모두 기꺼이 동의했습니다. 이모네 집 이모, 처남, 처남댁 세 식구와 우리집 세 식구, 이렇게 여섯 명의 법 암기 팀이 정식으로 결성됐습니다.

저와 이모는 1999년 이전에 법을 얻은 오랜 대법제자입니다. 아내, 처남, 처남댁은 험난한 여정 속에서 자란 청년 대법제자이고, 아들은 초등학교에 다니는 대법 소제자입니다. 우리는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 먼저 발정념을 한 다음 《전법륜(轉法輪)》을 외우는데, 《논어》부터 시작해 한 번에 한 단락씩 외웁니다. 매주 다음 주에 외울 부분을 정하고 집에서 각자 외운 다음, 교류 법공부 때 다시 함께 두 번 읽고 나서 각자 돌아가며 외웁니다. 비록 매주 한 단락만 외우지만 지금까지 견지해온 결과 우리 모두의 수련 상태에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이모는 우리 중에서 법을 가장 많이 외운 분으로 20~30번을 외웠습니다. 저도 10여 번은 외웠지만 20번은 안 됩니다. 처음에 저는 그들을 이끌어 법공부를 시키려고만 생각했는데, 법을 외우는 과정에서 안으로 찾아보니 곳곳에서 저를 제고시키는 요소들이 드러났습니다. 외우는 과정에서 처남댁이 가장 잘 외워 매번 거의 한 글자도 틀리지 않습니다. 그런데 저는 매번 늘 조금씩 틀리고 게다가 아주 빨리 외워서 마치 아주 익숙한 것처럼 보이는데, 그들은 늘 제가 앞서나가려 한다고 말합니다. 지금 저도 곰곰이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왜 늘 조금씩 틀릴까? 분명 어디에 문제가 있을 거야.’ 지금 제 생각에는 빨리 외우고 감히 천천히 외우지 못하는 것은 끊어질까 두려워하고 사유가 이어지지 않을까 봐 그런 것 같은데, 역시 착실하지 못한 것입니다. 평소 혼자 외울 때도 수량만 추구해서 머릿속에서 외웠다고 생각되면 재빨리 다음으로 넘어가고, 착실하게 자신을 법에 용해시키지 못했으니 이는 대충대충 넘어가는 심리입니다. 빨리 외우면 얼렁뚱땅 넘어가기 쉽습니다. 그들이 제가 앞서나가려고 한다고 했는데, 역시 쟁투심과 명예를 추구하는 마음이 작용하는 것입니다. 처남댁은 정확하게 외우는데 가끔 그녀는 “내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보세요”라고 말합니다. 제가 한 글자도 틀리지 않게 외우지 못하는 데는 안일한 마음도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노력하지 않고 좋은 결과를 얻으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또한 표준을 낮춰 대충 이 정도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이므로 무엇을 하든 반드시 가장 높은 표준이어야 합니다. 법을 외울 때는 한 글자도 틀려서는 안 됩니다. 저는 반드시 해낼 것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법을 외우는 과정에서 변화는 모두 현저했습니다. 제 곁의 아내와 아이를 예로 들면, 아내는 약국에서 물류 업무를 담당하는데 약품 종류가 엄청나게 많고 업무량이 매우 커서 수시로 아주 늦게까지 야근을 합니다. 때로는 매주 하루뿐인 휴일도 빼앗깁니다. 아내는 늘 매우 피곤한 상태로 시간이 나면 잠을 잤습니다. 연공은 말할 것도 없고 법도 매일 마음에 와닿지 않게 몇 페이지만 보는데, 때로는 읽다가 잠들곤 했습니다. 그래도 매주 명혜주간은 꾸준히 봤습니다. 기억하기로 처음 《논어》 세 번째 단락을 외우기 시작했을 때 그녀는 3주가 걸렸습니다. 첫 주에는 외우지 못했고 일요일에 직장에 일이 생겨 시간을 연장했지만, 둘째 주에도 여전히 익숙하지 않았고 또 일이 생겼습니다. 제가 보니 그녀는 집에서 정말로 외우려고 노력했습니다. 출근 전에 잠깐 외우고 집에 돌아와 시간이 나면 계속 읽고 계속 외웠습니다. 계속 졸고 계속 외웠습니다. 아내도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성격이라 “이를 어쩌지?”라고 혼잣말하는 소리를 자주 들었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논어》를 다 외운 후, 아침에 그녀는 저와 함께 한 시간 연공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꾸준히 외워서 매주 단체 법 암기 과제인 《전법륜》 한 단락, 《홍음》 한 수, 《홍음 2》 한 수, 《홍음 6》 한 수를 완성할 뿐 아니라, 매일 저와 아이와 함께 설법 20페이지를 읽고 《전법륜》을 한 번 다 읽으면 각지 설법 한 권을 읽으며, 스스로 시간을 짜내 《홍음》과 《홍음 2》를 더 많이 외웁니다. 매일 생활 리듬도 바뀌어 일찍 잘 필요가 없고 밤 10시 넘어 자고 자정에 일어나 12시 발정념을 하며 새벽 3시 45분에 일어나 5세트 공법을 모두 연마합니다. 그녀를 통해 다시 한번 법의 위력을 목격했고 저에게도 더 많은 신심을 더해주었습니다. 법을 제대로 배우기만 하면 반드시 성공합니다.

어느 날 한 수련생이 법을 베껴 쓰는 것도 효과가 아주 좋다고 말했습니다. 저도 법을 베껴 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밤 12시 전에 법을 베껴 쓰면 의지력을 강화할 수 있고 제가 글씨를 날려 쓰는 나쁜 습관도 고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늘 밤 12시 발정념을 놓치는 일도 없을 것입니다.

아이가 제가 법을 베껴 쓰는 것을 보고 자기도 법을 베껴 쓰겠다고 했습니다. 아이는 법을 베껴 쓸 때 매우 성실해서 《홍음》부터 시작해 하루에 한 수씩 베껴 씁니다. 한 수를 다 쓰면 우리가 검사하고 그는 우리에게 한 번 외워 들려줍니다. 매일 마치 숙제를 완성하듯 다 베껴 쓰지 않으면 자지 않고, 정말로 어느 날 베껴 쓰지 못하면 스스로 보충하려고 생각합니다. 법을 베껴 쓴 이후 그의 글씨체에 매우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이전에 그가 쓴 글씨는 정말 너무 날려 썼습니다. 이전에 그는 반에서 가장 날려 쓰는 3명 안에 들었습니다. 법을 베껴 쓴 후 이번 겨울방학 숙제를 할 때 글씨가 단정하고 배열이 질서정연해서 담임선생님이 숙제를 검사할 때마다 긴 칭찬 글을 써주셨습니다. 올해 개학 때 담임선생님이 특별히 그의 엄마에게 메시지를 보내 “이렇게 말 잘 듣는 아이가 있어 정말 부럽네요”라고 했습니다. 지난 학기에 그는 반에서 ‘문명의 별’로 선정됐습니다. 아이는 소선대에 가입하지 않았는데 아이 엄마는 가끔 아이가 어린 나이에 다르게 취급받지 않을까 걱정합니다. 가끔 제가 그에게 물어봅니다. “다른 사람이 너는 왜 붉은 스카프를 안 했냐고 물으면 뭐라고 하니?” 아이의 대답은 매우 담담합니다. “가입도 안 했는데 무슨 붉은 스카프를 해요!” 법을 외운 후 아이는 매주 우리의 법 암기 내용을 완성하는 외에 저녁에 일주일에 한 번 5세트 공법을 연마합니다.

개인의 현 단계 인식이므로 적절하지 못한 곳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5년 8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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