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대법을 12년째 수련하고 있는 대법제자입니다. 제 생명이 막바지에 이르렀을 때, 사부님과 대법이 저를 구해주셨습니다. 법을 통해 제가 살아남은 것이 평범한 일상을 보내기 위함이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저에겐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하는 사명이 있습니다. 최선을 다해 이 사명을 완수하여 ‘대법제자’라는 신성한 칭호에 부끄럽지 않게 하겠습니다.
1. 수련 첫날에 병약한 몸과 작별하다
저는 농촌에 사는 여성 대법제자로 올해 62세입니다. 2012년 병원 검진에서 유방암 말기 판정을 받고 즉시 수술을 받아 양쪽 유방을 모두 절제했습니다.
2013년 5월, 네 번째 항암치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때 저는 밥도 못 먹고 잠도 못 자며, 온몸에 힘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얼굴은 누렇게 떴고 체중은 40킬로그램까지 줄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였으며,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머리카락은 모두 빠진 상태였습니다. 원래 외모를 가꾸기 좋아했던 저는 이런 모습이 사람 같지도 않다고 느꼈고, 며칠 더 살지 못할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죽고 싶지 않았습니다! 겨우 50살인데 자녀들과 남편을 떠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어디에 살 길이 있겠습니까? 정말 하늘과 땅에 아무리 부르짖어도 소용없어 근심에 매일 울기만 했습니다.
제가 생사의 갈림길에서 몸부림치고 있을 때 인연이 닿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사람을 보내 저를 구해주셨고, 대법이 저를 구하러 왔습니다. 마을에서 대법을 수련하는 할머니가 저를 찾아와 말씀하셨습니다. “어서 대법을 수련해라. 오직 대법만이 너를 구할 수 있단다.” ‘대법’이란 두 글자를 듣는 순간 온몸이 진동했고, 마음속이 ‘번쩍’ 밝아지며 정신이 들었습니다. 할머니께 빨리 파룬궁에 대해 말씀해 달라고 재촉했습니다. 할머니는 파룬궁이 무엇이고 중공이 왜 파룬궁을 박해하는지 설명해주셨고, 사부님의 시 《마음고생(苦其心志)》을 외워주신 뒤 제1장 공법을 연마해 보이셨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파룬궁이 정말 좋다고 느꼈고, 저도 파룬궁을 수련하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때는 병이 낫겠다는 생각보다 단지 한 가지 생각뿐이었습니다.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겠다!’ 이렇게 저는 법을 얻었습니다. 평생 잊지 못할 이날은 2013년 5월 13일입니다.
수련 첫날부터 저는 병약한 상태에서 벗어났습니다. 먹고 자는 것이 정상이 되었고, 얼굴에 윤기가 돌며 미소를 되찾았습니다. 가족들은 제가 갑자기 다른 사람이 된 것 같다며 놀라워했습니다. 제 몸은 완전히 변했고, 며칠 만에 위독한 환자에서 정상적인 건강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정말 불가사의했습니다. 죽을 뻔한 사람이 이렇게 빨리 회복될 줄은 상상도 못 했습니다. 대법이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가족들은 모두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했습니다. 남편과 두 아이는 사부님께 절하며 생명을 구해주신 은혜에 감사드렸고, 모두 제가 대법을 수련하는 것을 지지했습니다. 12년 동안 저는 약 한 알도 먹지 않았고 주사 한 대도 맞지 않았습니다. 코로나가 유행할 때 대부분 사람들이 ‘양성(확진)’이 되었고 집에 숨어 있던 사람들도 감염되었지만, 저는 매일 평소처럼 나가서 진상을 알렸는데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
2. 내가 다시 태어난 것은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서
수련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완전히 회복되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대법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려야 했습니다! 대법은 정말로 생명을 구할 수 있으니, 사람들이 더는 사악한 당의 거짓말에 독해당하지 않게 해야 했습니다. 저는 하루빨리 수련생들과 함께 진상을 알리며 사람을 구하고 싶었습니다. 수련생들은 제가 신입 수련생이니 먼저 집에서 법공부를 많이 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반드시 법공부를 잘하겠습니다. 사람을 구하면서 법공부도 병행하겠어요”라고 답했습니다.
저는 팀 단체 법공부에 참가해 빠르게 제고되었고, 세 가지 일을 하나도 빠뜨리지 않았습니다. 진상을 알릴 때는 제가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새 생명을 얻은 실제 사례를 들어, 파룬따파가 고덕대법이며 공산당이 대법을 모함하는 것은 사람을 멸망시키려는 것이고, 삼퇴해야만 평안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 경험담이라 모두 믿었고 대체로 말하는 사람마다 탈퇴했습니다.
저는 늘 생각합니다. 대법제자가 된 것이 얼마나 행운인지! 우리 대법제자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생명입니다. 매일 문을 나설 때마다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하러 간다고, 사부님께서 맡기신 가장 신성한 일을 한다고 생각하면 마음속에서 대법제자로서의 자부심과 기쁨이 솟구쳐 얼굴에는 늘 미소가 떠오릅니다. 10여 년 동안 비바람을 무릅쓰고 진상을 알리며 사람을 구했고, 할수록 더 잘하게 되었습니다.
10여 년간 진상을 알리면서 많은 일이 있었는데, 최근 몇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일꾼 청년의 감사
몇 년 전, 이웃집에서 마당에 지붕을 씌우는 공사를 했는데 외지에서 온 젊은 일꾼이 왔습니다. 제가 그에게 진상을 알리자 대법을 매우 인정했고 삼퇴 후 기쁘게 대법 자료와 진상 호신부, 차량용 걸이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성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면 흉이 길로 바뀌고 재난을 만나도 상서로운 일이 생긴다는 것을 기억했습니다. 일을 마친 그는 자료를 가지고 떠났습니다. 몇 달 후 어느 날, 누군가 문을 두드렸습니다. 문을 열어보니 이웃집에서 일하며 진상을 알게 된 그 청년이었습니다. 손에 선물을 들고 만나자마자 감격해서 말했습니다. “아주머니, 제 목숨을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슨 일인지 물으니 청년이 설명했습니다. “며칠 전 고속도로에서 운전 중이었는데, 뒤에서 대형 화물차가 제 차를 들이받았어요. 제 차는 길가로 밀려났고 차문도 충격으로 열렸으며, 저는 차 안에서 정신을 잃었습니다. 화물차에서 내린 사람들이 상황을 보고는 사람이 안 될 것 같다고 했대요. 몽롱한 가운데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이 아홉 글자가 떠올랐는데, 소리가 나오지 않아 마음속으로 묵념했어요. 얼마 후 정신이 들었습니다. 사람들이 저를 끌어내 보니 멀쩡했고 상처 하나 없었어요. 이렇게 큰 사고에서 아무 일 없었으니, 아주머니가 제 목숨을 구해준 거 아닌가요? 며칠 전 또 이 지역에 일하러 와서 꼭 은혜를 갚고 싶었어요.” 청년의 이야기를 듣고 정말 기뻤습니다. “당신이 진상을 알고 대법을 인정했기에 대법 사부님께서 구해주신 거예요. 우리 사부님께 감사드려야 해요!” 청년이 즉시 말했습니다. “대법 사부님께서 저를 구해주셨어요! 대법 사부님 감사합니다!”
2) 스키장에서 진상 알리기
몇 년 전, 고향 근처 산에 스키장이 생겼습니다. 관리자 중 한 명이 우리 마을 사람인데, 제가 이전에 진상을 알려 삼퇴했고 대법을 매우 인정하는 사람입니다. 몇 년 전 겨울에 그가 저를 찾아와 말했습니다. “제가 보니까 아주머니가 가시는 곳마다 사람이 많아지더군요(진상 듣는 사람이 많다는 뜻). 저희 스키장에서 일하시면 손님도 늘 것이고 아주머니 일(진상 알리기)에도 지장 없으니 와서 도와주세요.” 듣고 보니 좋은 생각이었습니다. 스케이트 타는 사람이 많으면 제가 구할 사람도 많아지니까요. 먼저 가서 일하며 상황을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스케이트화 교체 업무를 맡았습니다. 손님들이 신발을 고르고 갈아신는 것을 도우며 미소로 세심하게 서비스했고, 때로는 신발을 신겨주기도 했습니다. 손님들은 감동받아 우호적인 분위기가 조성되었고, 저는 기회를 찾아 진상을 알렸는데 대부분 탈퇴시킬 수 있었습니다.
올해 정월 어느 날 오전, 스키장의 한 남자 직원이 진상 차량 걸이를 달라고 찾아왔습니다. 이전에 진상을 알려 삼퇴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파룬궁 얘기를 더 해주세요. 아주머니가 알려준 방법이 정말 좋아요. 계속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고 있는데 모든 일이 순조롭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어느 날, 세 명의 젊은이가 차를 타고 스케이트를 타러 왔습니다. 외지에서 온 사람들이었습니다. 제가 삼퇴로 평안을 보장한다는 얘기를 들어봤냐고 묻자 못 들어봤다고 했습니다. 출퇴근할 때 차를 타고 다니고 직장에서도 아무도 얘기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저는 먼저 설명했습니다. “삼퇴는 여러분이 행복하고 평안하며 좋은 미래를 갖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며 진상 호신부를 건넸습니다. 받아서 보더니 “파룬궁이네요, 국가에서 수련 못 하게 했잖아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들이 중공의 거짓말에 속았을 뿐 악의는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놀러 온 사람들이라 오래 얘기할 수 없어 간단명료하게 파룬궁이 무엇이고, 공산당이 왜 박해하는지, 왜 삼퇴해야 하는지 설명했습니다. 그들은 당원이라며 탈퇴하면 누가 월급을 주느냐고 물었습니다. “공산당은 조직일 뿐 일을 할 수도 없는데 어디서 돈이 나겠어요? 당신 월급은 납세자의 돈입니다. 삼퇴는 마음으로 공산당이 사악한 조직임을 인식하고 떠나는 것입니다. 중공이 멸망할 때 신께서 당신을 보호해 그들과 함께 화를 당하지 않게 하는 거예요. 어떤 수속도 필요 없고 본명이든 가명이든 상관없으니 탈퇴하세요!” 그들이 서로 쳐다보더니 “탈퇴할게요!”라고 했습니다. 종이와 펜을 건네자 모두 본명으로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했고, 자료도 받으며 고맙다고 했습니다.
어느 날 20대 연인으로 보이는 남녀가 있었습니다. 먼저 여자에게 진상을 알렸더니 진지하게 듣고 중공 단대 조직에서 탈퇴했으며, 우호적으로 진상 자료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남자가 달려와 여자 손의 자료를 빼앗아 바닥에 내던지며 “반당(反黨), 분신!”이라고 외쳤습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여자는 잠시 멍하더니 곧 남자를 밀치고 바닥의 자료를 주우며 엄숙하게 말했습니다. “뭐 하는 거야? 안 들으려면 그만이지, 나한테 참견하지 마.” 이 청년은 중독이 깊어 보였습니다. 구하지 않으면 정말 미래가 없을 것 같았습니다. 미소를 띠며 먼저 제 얘기를 들어보라고 권했습니다. ‘천안문 분신’이 조작된 사건이며, 중공이 사람들이 파룬궁을 증오하게 만들려고 자작극을 벌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류춘링(劉春玲)이 현장에서 맞아 죽은 것, 기관지 절개 후에도 노래할 수 있다는 것, 휘발유병이 타지 않고 머리카락도 타지 않은 것 등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조용히 끝까지 들었습니다. “이런 분신이 진짜일 수 있을까요? 모두 중공이 날조한 거예요. 중국인들이 파룬궁을 미워하게 만들어 사람을 멸망시키려는 수법입니다. 우리가 속아서는 안 돼요! 이 당은 나쁜 짓을 다 했고 무수한 사람을 죽였어요. 하늘이 멸망시키려 하니 그 조직에서 탈퇴해야 평안할 수 있어요.” 물어보니 그도 당원이었습니다. 사악한 당 조직에서 탈퇴해 좋은 미래를 가지라고 권했지만 거부했습니다. 하지만 태도가 누그러지며 “호신부나 하나 주세요”라고 했습니다. 옆의 여자가 초조해하며 “빨리 탈퇴해, 그런 걸 남겨두고 뭐해!”라고 재촉했습니다. 그녀의 말에 남자도 동의해 가명으로 삼퇴했습니다. 한 쌍의 연인이 구원받았습니다.
3) 가족 모임에서 진상 알리기
올해 정월 어느 날은 남편의 고모부가 돌아가신지 3주기였습니다. 친척이 많이 모일 것을 알고 자료를 넉넉히 챙겨 일찍 가서 진상을 알릴 기회를 찾았습니다. 먼저 몇 사람이 대화하는 것을 보고 다가갔는데, 그중 제가 아는 사람이 있어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해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습니다. 그가 망설일 때 마침 고모부의 두 아들이 옆에 있었습니다. 이전에 진상을 알려 삼퇴한 그들은 대법에 대해 긍정적이었고, 이 사람과 본가라 거리낌이 없었습니다. 그들이 나서서 권했습니다. “형수님을 만나면 복 받는 거야. 형수님 말이 다 사실이야. 자료도 봤고 지금 형세도 알아. 대법은 정말 좋아, 탈퇴해. 탈퇴해야 평안해.” 그들의 권유로 그 사람도 탈퇴했습니다. 두 아들이 다시 물었습니다. “자네 아내는 어디 있어?” 삼퇴했냐는 뜻이었습니다. 그가 알아듣고 “문 앞에 있는데 불러올게요”라며 곧 아내를 데려왔고, 그녀도 진상을 듣고 사악한 당 조직에서 탈퇴했습니다.
저는 또 제사용품 파는 곳으로 갔습니다. 체제 내 간부로 은퇴한 친척 부부가 있었는데 남편을 삼촌이라 불렀습니다. 그는 굳은 표정으로 “무슨 말씀을 하고 계신가요?”라고 물었습니다. “대법이 좋다는 것과 삼퇴해야 평안하고 하늘의 보우를 받는다고 알려드리고 있어요.” 전에 이 부부에게 진상을 전했지만 “탈퇴하면 누가 돈을 주나요?”라며 거절했었습니다. 부부는 저를 경멸하듯 자리를 떴습니다.
제가 아는 한 부부는 진상을 듣고 악당 조직에서 탈퇴했습니다. 모르는 사람도 진상을 듣고 “저도 탈퇴시켜 주세요”라며 본명을 알려줬습니다. 옆의 5~6학년 초등학생도 듣고는 “저도 탈퇴시켜 주세요!”라고 했습니다. 어머니가 아이 이름을 알려줬습니다. 제가 이름을 적고 있는데 그 간부 출신 친척의 아내가 와서 저를 세게 밀며 못하게 했습니다. 저는 물러서지 않고 계속했습니다. 옆 사람이 제가 적는 종이가 작다며 “집에서 종이 가져올 테니 이름 적으세요. 나중에 우리집도 놀러 오세요”라고 따뜻하게 말했습니다. 거짓이 깨지고 세인들이 대법을 인정하는 모습에 정말 기뻤습니다. 그날 열 명 넘게 탈퇴시켰습니다.
올해 2월 초, 집안에서 돌아가신 어른을 위해 비석을 세웠습니다. 집안일 담당자는 제가 이전에 진상을 알려 삼퇴한 분입니다. 이날도 일찍 가니 그가 웃으며 “역시 일찍 오실 줄 알았어요. 이분들에게 수업 좀 해주세요(진상 알리기)”라고 했습니다. 그들 낯선 사람이 누구냐고 물으니 그들은 도시에 살아 잘 안 온다며 “가서 삼퇴시켜 주세요!”라고 했습니다. 진상을 전하니 소선대에서 탈퇴하고 자료도 받았습니다. 담당자가 감탄하며 “정말 대단하세요!”라고 했습니다. 차 모는 청년이 저를 태워주겠다고 권해 차에 올랐더니, 진상을 듣고 악당 조직에서 탈퇴하고 진상 걸이도 받았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의 생명은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고, 모두 사부님의 가족이며 구원받기 위해 온 사람들입니다. 사부님께서는 자비로우셔서 말세의 사람들을 구하러 오셨습니다. 제가 다시 태어난 것은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입니다.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일이 이미 제 삶의 전부가 되었습니다. 매일 세 가지 일을 하며 바쁘고도 즐겁게, 사부님과 함께 반본귀진(返本歸眞)의 큰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8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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