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사부님께서 난관을 넘게 도와주셔서 한길로 나아가며 중생을 구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용매(勇梅)

[명혜망] 홍궁(洪穹)의 말겁(末劫) 시기에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를 받고, 사부님의 일깨움과 보호 속에서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며 돌아갈 수 있는 길을 걸을 수 있었음을 생각할 때마다 감사의 눈물을 멈출 수 없습니다…

저는 올해 일흔이 넘었고, 1997년에 기쁘게 대법을 얻었습니다. 법을 얻기 전에는 여러 질병에 시달리며 의사와 약을 찾아 헤매고, 업력의 굴레 속에서 희망 없이 발버둥 치며 여러 번 생을 마감하려 했습니다. 법을 얻은 후 온갖 질병이 사라지고 병이 없어 온몸이 가벼워졌습니다. 20여 년간 사부님께서 저를 이끌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여기에 몇 가지 수련 경험을 적어 수련생들과 교류하고자 합니다. 법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부님께서 난관을 넘게 도와주시다

2019년 11월 어느 날, 진상을 알리고 집으로 돌아오던 중 네 명의 사복경찰이 우리집 아파트까지 미행했고 제 이름을 물었습니다. 그제야 미행당한 것을 알았고, 집안 물품을 보호해야 해서 딸 집으로 갔습니다. 그들은 경비원을 통해 딸을 찾아내 딸 집에 강제로 들어왔습니다. 약 10여 분 후 스무 명 넘는 경찰이 와서 카메라 두 대로 집 안팎에서 저를 촬영하고 딸 집을 샅샅이 뒤졌습니다.

저는 경찰들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파룬궁은 불가의 최상 수련대법이고 병 치료와 건강에 기적적인 효과가 있으며, 제 온몸의 병이 모두 나았다고 했습니다. 파룬궁은 단지 병 치료만이 아니라 인연 있는 사람들을 수련으로 인도하는 것이지만, 사람의 몸을 건강하게 하고 도덕을 회복시켜 사회 안정에 이익을 가져다준다고 했습니다. 전 세계 백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대법을 칭송하고 제 사부님을 찬양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경찰(나중에 공안국장임을 알게 됨)이 말했습니다. “말해봐야 소용없어. 우리는 당신을 오랫동안 전방위로 감시했지. 당신은 정말 열심이야, 매일 나가서 말하더군. 솔직히 말하자면, 오늘은 네 개 부서가 합동으로 처리해. 공안국, 정법위, 국보대대, 610 사무실, 왜 이렇게 많이 왔는지 알겠지?! 다 내가 불렀어. 너는 이 시의 ‘중대 사건’을 일으켰어. 내 손에 당신이 진상을 알린 녹음, 녹화가 많어. 감옥 갈 준비나 해!” 그는 매우 사납고 오만했습니다. 하지만 두 경찰은 카메라를 등지고 제게 엄지를 치켜세우며 “정말 용감하시네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계속 말했습니다. “여러분이 근거 없이 제 집을 수색하는 것은 인권 침해이며 위법입니다. 파룬궁 수련은 중국에서 합법이고, 법률은 시민에게 신앙의 자유를 보장합니다. 그 법 조문을 여러분도 아실 겁니다.” 그 사나운 경찰이 종이 한 장을 제 앞에서 흔들었습니다. 저는 다시 말했습니다. “여러분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믿으셔야 합니다. 대법의 제도를 받는 것만이 유일한 출로입니다.”

경찰이 불법적으로 압수한 작은 경문 몇 권과 녹음기를 제 앞에 내밀며 서명을 요구했을 때, 저는 머리가 무거워지더니 아무것도 모르게 됐습니다. 깨어보니 병원 침대 위였습니다. 딸이 “경찰이 내일 공안국에 가서 서명하라고 했어요. 엄마는 다른 곳에 가서 지내세요”라고 했습니다.

수련생이 저를 빈집으로 데려가고 문 열쇠와 엘리베이터 카드를 모두 가져가며 안전을 위해 그곳에서 법공부, 연공, 발정념을 잘하라고 했습니다. 첫날 사부님의 법이 머릿속에 떠올랐습니다. “살아 바라는 것 없고 죽어 애석할 것 없네 허망한 생각 다 떨쳐버리면 부처 수련 어렵지 않도다”[홍음-무존(無存)].

사흘 밤낮 동안 필수적인 식사 외에는 거의 계속 발정념을 했습니다. 그러자 공간장이 맑고 투명해지며 상태가 매우 좋아졌습니다. 사부님 법상 앞에 무릎 꿇고 말씀드렸습니다. “사부님, 저는 공안국에 가서 그들에게 더 진상을 알려 구하겠습니다. 사부님께서 제자를 가지해 주십시오.”

잠시 후 집주인 수련생이 왔고, 저는 자전거로 집까지 태워달라고 부탁하며 공안국에 갈 것을 알렸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딸이 “엄마가 인터넷 수배자가 됐다고 들었어요. 수련생들도 공안국에 가서 진상을 알렸지만 듣지 않았어요. 며칠 더 피해 계세요”라고 했습니다. 돌아보니 식탁 위에 놓인 종이가 바로 공안국 인원 명단이었습니다. 너무 신기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명단을 보내주신 것입니다! 저는 분명히 집안 물건을 모두 치웠다고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명단을 가지고 다시 수련생 집으로 가서 열쇠와 엘리베이터 카드를 돌려받았습니다. 더욱 강하게 발정념을 했습니다. 마음속으로 공안국 인원의 이름을 외우며 중생 제도를 가로막는 모든 사악을 제거하고 그들과 소통했습니다. ‘여러분의 명백한 일면은 반드시 이 만고의 기연을 소중히 여기십시오. 대법이 반드시 여러분을 구할 수 있음을 믿으십시오. 처음 속세에 뛰어들 때의 초심을 저버리지 마십시오.’

이렇게 매일 낮에는 법공부, 연공, 발정념을 하고 저녁에는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했습니다. 한번은 진상을 알리다가 산책 나온 사돈을 만났는데, 그녀는 제 정신 상태가 좋아 대법 수련인은 확실히 다르다며 기뻐하면서도 안전에 주의하라고 하며 가족들이 모두 걱정하고 있고 공안국 사람들은 다시 오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한 달 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사악이 정성껏 계획한 납치가 사부님의 보호와 일깨움으로 연기처럼 사라졌습니다. 사부님께서 가지(加持)해주셔서 제자가 넘어올 수 있었습니다.

파룬이 나를 태워 고비를 넘다

2014년 가을 어느 날 밤, 자정 발정념을 마친 후 다섯 수련생이 차를 타고 외진 농촌에 진상자료를 배포하러 갔습니다. 각자 세 개 마을을 맡고 끝나면 각자 택시로 돌아오기로 했습니다. 첫 번째 마을은 순조로웠습니다. 두 번째 마을로 가려는데 큰길에서 멀어 보였고, 숲을 통과하면 길은 없지만 가까워 보였습니다. 숲 끝에 두 개의 불빛이 차 불빛처럼 보였습니다.

숲으로 들어가니 갈수록 땅이 모래여서 발이 깊이 빠졌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숲을 통과했는데, 막상 보니 불빛도 길도 없고 묘지뿐이었습니다. 묘지를 지나니 큰 도랑이 있었고, 도랑 안에는 가시가 달린 산조나무가 가득했습니다. ‘어떻게 할까?’ 앞으로는 길이 없고 되돌아가자니 시간이 걸리는데 자료도 많이 메고 있었습니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나는 대법제자다. 사부님이 계신다’고 생각하며 도랑 밑으로 내려가며 소리 내어 외웠습니다. “중생을 제도하리라 품은 마음 스승을 도와 세상에서 행하네 나를 도와 法輪(파룬)을 돌리나니 법(法)을 이루어 천지간에 행하네”[홍음-법을 돕다].

몇 번을 외웠는지, 얼마나 걸었는지 모르는데 나중에는 파룬 위를 걷는 것 같았고, 파룬이 구르며 ‘웅웅’ 소리를 내는 것이 들렸습니다. 매우 평온하고 편안했습니다. 맞은편에 도착했을 때 가시에 찔리지도, 옷이 찢기지도 않았습니다. 감동의 눈물이 흘렀습니다. 사부님께서 도와주신 것입니다!

작은 소리로 노래하며 아름다움과 성스러움에 둘러싸였습니다. 고요한 가을밤, 하늘 가득한 별들이 인간 세상을 주시하는 듯했고 어느새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마을 입구의 큰 개가 갑자기 튀어나와 미친 듯이 짖어 온 마을 개들이 따라 짖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의 잠을 방해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며 합장하고 위엄 있게 말했습니다. “마을의 모든 개들아, 들어라. 나는 사존의 제자다. 오늘 사부님께서 나를 보내 이곳 중생을 구하게 하셨다. 너희도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해라!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것이다.”

잠시 후 개들이 조용해졌고, 두 마리는 조용히 저를 따라오며 보호하는 듯했습니다. 저는 부드럽게 “너희 친구들에게도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라고 전해라. 인연이 닿아 사람으로 환생하면 수련할 수도 있을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이 마을을 마쳤고 세 번째 마을도 순조로웠습니다. 날이 아직 밝지 않아 다시 마을로 돌아가 전봇대나 벽에 매직으로 ‘진선인은 좋습니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파룬따파는 세계에 널리 전해졌다, 파룬따파는 중생을 제도한다, 천안문 분신자살은 가짜다’ 등의 표어를 썼습니다.

날이 밝자 마을 사람들이 산책하거나 운동하러 나왔습니다. 한 노인이 다가와 “무엇을 쓰고 있소? 나는 글을 모르오”라고 물었습니다. 제가 알려드리자 몇 명이 더 와서 보고는 “글씨에 힘이 있구려”라고 했습니다. 저는 제가 온 목적을 알리고 자료를 소중히 여기라고, 글을 모르면 가족에게 읽어달라고 하라고 했습니다. 어른과 아이들이 모두 진상을 알고 삼퇴를 선택해 평안을 얻으면 복을 받는다고도 했습니다. 파룬따파 수련의 아름다움과 성스러움을 말하고, 이곳의 아름다운 환경과 이웃 간의 화목함도 칭찬했습니다.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서로 작별했습니다.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사부님을 도와 정법할 수 있고, 사부님께서도 항상 저를 도와주십니다. 제자가 결심하고 대법제자가 할 일을 하면, 어떤 고비를 만나도 사부님께서 순조롭게 넘기게 해주십니다. 저는 서약을 실현하고 중생을 구하며, 중생도 저를 격려합니다.

집에 돌아온 후 오랫동안 빽빽한 파룬이 눈앞에서 날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대법제자가 될 수 있어 정말 행운입니다.

사부님께서 경찰을 사라지게 하시어 버스 한 대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다

한번은 외지에서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한 후 아침에 버스를 기다리며 집으로 돌아가려 했습니다. 도로에서 운동복 차림으로 달리는 사람을 보고 “안녕하세요, 저는 먼 곳에서 왔습니다. 잠시 말씀드려도 될까요?”라고 했습니다. 그가 멈춰 서자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믿으시면 장래 복을 받으실 겁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제 말을 끊으며 크게 “난 믿지 않아!”라고 외치고 달아났습니다.

잠시 후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져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멀지 않은 곳에서 경찰 두 명과 사복 한 명이 저를 가리키며 오라고 했습니다. 가보니 아까 그 운동복 차림의 사람이 있었습니다. 경찰차도 없는데 어디서 나타났을까 생각했지만, 어떻게 왔든 인연이니 진상을 알려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날 세상은 매우 위험합니다. 해마다 재난이 끊이지 않습니다. 진선인은 좋습니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믿고 당·단·대 조직에서 탈퇴해야만 재난 때 평안을 지킬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 사람이 “당신이 나더러 탈퇴하라면 당신이 어디 사람인지, 이름이 뭔지 말해야 합니다”라고 했습니다. 제가 사는 곳과 이름을 말하자 그는 갑자기 미친 듯이 “이 지역은 우리 관할이다! 여기서 파룬궁을 말하면 안 된다! 공산당을 나쁘다고 해도 안 된다! 우리와 가자!”라고 소리쳤고 대법 사부님을 모독하는 말도 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지금 여러분께 파룬궁 진상을 알리는 것은 여러분의 장래를 위해서입니다. 지금 대법제자를 납치한다면 장래에 법적 책임을 져야 합니다. 법적 근거가 뭡니까? 누가 시켰습니까? 주요 문건이 있습니까? 여러분의 알 권리는 이미 공산당에 빼앗겼습니다. 제가 말하는 것이 바로 여러분이 알아야 할 진상입니다. 제 사부님은 우주의 법을 바로잡으러 오셨고, 중생을 구하러 오셨습니다. 어느 곳이든 모두 제 사부님 관할이며, 땅 위의 모든 사람은 진상 앞에서 선택해야 합니다. 저는 대법제자이고, 오늘 바로 여러분께 진상을 알리러 왔습니다……”

제가 말하는 중에 갑자기 그 사람들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공중으로 사라진 것입니다. 앞뒤좌우를 살펴도 그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급히 정류장으로 달려갔습니다. 정류장에 도착하자 마침 버스가 왔습니다. 버스에 오르며 사부님께 대한 감사를 말로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이 외진 곳에서는 하루에 한 대뿐인 버스인데, 놓치면 하루를 지체하거나 비싼 택시를 타야 합니다. 사부님의 안배가 이토록 절묘했습니다. 제자를 위험에서 구하시고 돈도 아끼게 해주셨습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버스에는 사람이 가득했습니다. 좌석도 통로도 꽉 찼습니다. 버스는 수시로 정차하니 승객과의 인연이 한 정거장뿐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며 진상을 알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이렇게 인연이 닿아 함께 모였으니 파룬궁 진상을 들어주세요! 파룬궁은 불가의 최상 수련대법으로 사람에게 진선인을 가르치고 건강하게 하며 도덕을 높여 사회에 복을 가져다줍니다. 이미 백여 개 국가와 지역에 전해졌고, 제 사부님은 국내외에서 여러 차례 표창받으셨으며, 전 세계가 파룬궁을 좋아하고 받아들입니다.” 이어서 공산당이 무엇인지, 그것의 사상이 거짓·악·투쟁이며, 도둑질·사기·음란·투쟁이 공산당이라고 했습니다. 파리 코뮌에서 시작한 깡패 집단이 중국에 와서 좋은 일은 하지 않고 계속 운동을 일으켜 무고한 민중 8천만을 박해해 죽였다고 했습니다. 지금은 파룬궁을 박해하고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해 이익을 챙기고 있으며, 천안문 분신자살 조작 사건의 진상도 알렸습니다.

이어서 “공산당이 이렇게 많은 천인공노할 일을 저질렀으니 하늘이 반드시 징벌할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좋은 사람이니 그것과 선을 그어야 합니다. 당·단·대 조직에서 탈퇴해 평안을 지키고 신의 보우를 구해야 합니다. 동의하시는 분은 성명이나 애칭, 가명이라도 말씀해 주세요”라고 했습니다. 버스 안 사람들이 모두 자신이 가입한 조직에서 탈퇴했습니다. 한 사람이 제 옷을 잡아당기며 “정말 용감하시네요. 담력도 크시고요. 안전에 주의하세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관심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제가 내릴 때 버스 안 사람들과 기사 모두 작별 인사를 했고, 저도 축복했습니다. “여러분은 진상을 알았으니 반드시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것입니다.”

수련의 길에서 사존의 인도 아래, 어떤 저지나 시련을 만나도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한길로 나아갈 용기와 능력을 주셨습니다. 여기 쓴 것은 수련 중 몇 가지 단편으로, 수련생과 교류하며 함께 제고하고자 합니다. 은사의 자비로운 제도를 저버리지 않고, 중생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며, 우주 갱신의 관건 시각에 속세에 온 자신을 저버리지 않겠습니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사부님 말씀을 따르고 세 가지 일을 잘하며 중생을 구하여 법이 인간세상을 바로잡는 그날까지 계속하겠습니다.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하며 저는 매우 충실하고 즐겁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8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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