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20여 년간 진상을 알리고 사부님을 도와 중생을 구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직업과 연령, 문화적 배경을 가진 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그들은 모두 법을 위해 왔고 대법제자와 인연이 있는 고층 생명들로 그 내력이 비범했고, 그래서인지 그들이 보여준 정의로운 모습 역시 매우 감동적이고 경탄스러웠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몇 가지 사례를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정의롭게 발언한 원로 전문가
2005년이나 2006년 무렵, 저는 업무상 성(省)급 과학연구기관에서 퇴직한 원로 전문가 한 분을 만나게 됐습니다. 그분은 저희 프로젝트 검수 평가위원으로 초청받아 오셨습니다. 업무로 접촉하는 중에 시간이 날 때마다 저는 그분께 대법 진상을 알렸고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의 중요성을 설명했습니다. 뜻밖에도 그분은 매우 시원하게 중공 악당 조직에서 탈퇴하겠다고 답하시며 “원래부터 악당에 대해 좋은 인상이 없어서 수십 년 일하면서도 입당하지 않았습니다”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분께 ‘9평 공산당’(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과 몇 가지 진상 자료를 드렸고 인터넷 차단 우회 프로그램도 알려드려 바깥세상의 진실을 직접 보실 수 있게 해드렸습니다. 그분은 기쁘게 받으시며 거듭 감사를 표하셨습니다. 스스로 진상을 알게 된 후에는 가족 전원의 삼퇴 명단까지 제게 주시며 탈당 사이트에 올려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
몇 년 후 저는 진상을 알리다가 누군가의 고발로 세뇌반에 감금당하는 박해를 받았고 직무에서 해임돼 더 이상 과제를 담당할 수 없게 됐습니다. 그래서 이 원로 전문가와 만날 기회가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명절이 되면 그 원로 전문가는 여전히 자전거를 타고 저를 찾아와 부인이 손수 만든 고향 특산 음식을 가져다주셨고 제가 사양해도 꼭 두고 가셨습니다. 저는 나중에 다른 선물을 사서 두 어르신을 찾아뵙곤 했습니다.
한번은 그 원로 전문가가 제게 말씀하시길, 제가 직무 해임되고 감금된 후 저희 상급 지도부에게 “그렇게 좋은 사람을 어떻게 이런 식으로 대할 수 있느냐”며 이 일에 대한 부당함과 반감을 표현했다고 하셨습니다.
그 원로 전문가는 또 사실 1999년 7·20 이전에 ‘전법륜(轉法輪)’을 읽어봤고 연공장에서 연공도 해봤다고 알려주셨습니다. 다만 악당의 박해가 시작된 후에는 감히 수련하지 못했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분을 만난 후 ‘사부님께서 얼마나 자비로우신가! 그분을 대법제자와 만나게 해 다시 수련으로 돌아오게 하시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계속해서 “빨리 돌아오세요!”라고 격려하며 ‘전법륜’을 드리고 생명이 윤회 속에서 애타게 기다려온 대법을 놓치지 말라고 일깨워드렸습니다.
갑작스러운 전염병이 발생한 그해, 드디어 어느 날 이 정의롭게 발언하던 원로 전문가가 흥분된 목소리로 저를 찾아와 대법 수련을 결심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저는 그 말을 듣고 눈물이 날 뻔했고 그분의 현명한 선택에 진심으로 기뻤습니다! 저는 대법 서적 세트를 구해드리고 책을 많이 보시고 절대 인간 세상의 혼란한 모습에 교란받지 말고 앞으로 수련의 길을 잘 걸어가시라고 격려했습니다.
전염병 기간 중 그 원로 전문가의 타지에 있는 친구 한 명이 부주의로 바이러스에 감염돼 어떤 치료를 해도 차도가 없었습니다. 그분은 방법을 찾아 그 친구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진심으로 외우라고 알려주고 그 친구를 위해 삼퇴를 해줬습니다. 며칠 후 그 친구는 고열이 내리고 혈중 산소포화도가 올라가며 몸이 회복됐습니다. 지금까지도 그 친구의 건강은 아주 좋습니다. 친구 본인과 가족들은 신기한 대법에 매우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 원로 전문가는 공공장소에서 몇 차례 대법에 대한 오해와 비방을 들었을 때 자신의 안위를 생각하지 않고 즉시 진상을 알려 타인의 오해를 풀어주고 대법의 존엄을 지켰습니다.
매년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과 설날, 신년, 추석이 다가오면 제가 찾아가 “사부님께 축하 카드를 보낼 건데 선생님도 사부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시겠습니까?”라고 여쭤보면 그분은 기쁘게 “꼭 써야죠. 사부님은 너무나 위대하십니다. 정성껏 쓰겠습니다”라고 답하셨습니다. 글을 다 쓰신 후에는 제게 수정을 부탁해 발송하게 하셨습니다.
현재 그분은 여든이 넘으셨지만 부인과 함께 아주 건강하고 정정하십니다. 두 분은 매일 기쁘게 법공부하고 연공하며 발정념을 하고 기회가 있으면 다른 사람에게도 진상을 알리고 계십니다.
정의로운 여점주
저는 거리의 가게들을 돌아다니며 물건을 구경하면서 진상을 알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점주가 한가할 때 제품을 소개해주면 저는 적절한 화제를 찾아 대법 진상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가며 악당의 부패와 중국인들에 대한 각종 횡포와 불공정을 이야기합니다. 많은 점주들이 제 이야기를 즐겁게 들어주고 어떤 이들은 자신이 겪거나 들었거나 본, 제가 모르는 더 많은 내막을 들려주기도 합니다. 그들의 반응은 저에게 격려이자 감동이었고 진상을 알게 된 후에는 모두 삼퇴를 선택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한 여점주였는데 성격이 밝고 이야기를 잘하는 분이었습니다. 제가 대법 진상을 잘 설명해드리자 매우 기뻐하셨는데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기쁨이 보였습니다. 그녀는 중학교 때 다른 사람들이 선물을 주고 입단하는 것을 보고 마음에 들지 않아 입단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머리가 좋고 정말 똑똑하시다고 칭찬하자 그녀는 “우리 둘은 인연이 있나 봐요. 우리 마음이 통하는 게 느껴져요. 저는 당신이 하는 이야기를 듣는 게 정말 좋아요. 아무도 이런 이야기를 해준 적이 없거든요. 요즘 사람들은 진실을 말할 용기가 없어요”라고 했습니다. 제가 새로운 진상 자료를 가져다줄 때마다 그녀는 흥분해서 최근에 겪은 일들과 악당 관리들이 어떻게 국민을 억압하는지, 자신과 다른 상인들이 어떻게 권익을 지켰는지 등을 들려줬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다 본 진상 자료는 다른 사람의 자전거 바구니에 넣어두면 더 많은 사람이 진상을 볼 수 있고 그것도 좋은 일을 하는 것이라고 알려줬습니다. 그녀는 “네, 알겠어요”라고 답했습니다. 다음에 만났을 때 그녀는 기쁘게 전자상가에 일을 보러 갔을 때 다 본 자료를 다른 사람 자전거 바구니에 넣어뒀다고 알려줬습니다. 그녀가 순진한 아이처럼 즐겁게 웃는 모습을 보며 저는 “정말 잘하셨어요!”라고 격려했습니다.
작년 어느 날 그녀는 며칠 전 특경 차량이 가게 문 앞에 서 있었는데 무서워하지 않고 나가서 뭐 하러 왔냐고 물었다고 했습니다. 경찰은 파룬궁 한 명을 잡아서 그 집에 뭐가 있는지 보러 왔다고 했답니다. 그녀는 “연공하는 게 무슨 나쁜 짓도 아닌데 이렇게 호들갑을 떠는군요”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나중에 그녀는 경찰이 한 할머니를 수갑 채워 옆 아파트에서 데리고 나오는 것을 봤다고 했습니다. 그녀는 “그 할머니는 수갑을 차고도 고개를 들고 걸으시며 전혀 두려워하지 않으셨는데 오히려 경찰들이 떳떳하지 못한 모습이었어요”라며 그 걷는 모습을 흉내 내 보여줬습니다. 그리고는 걱정스럽게 “그 할머니 괜찮으시겠죠?”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괜찮으실 거라고 안심시켜드렸습니다. 돌아가서 다른 수련생들에게 물어보니 그 노년 수련생은 이미 무사히 집에 돌아가셨다고 했습니다. 저는 일부러 가서 여점주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며 안심하시라고 했고 그녀의 선한 행동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노점상 “제 마음도 보태는 거예요”
10여 년 동안 제가 사는 지역 내 몇 개 재래시장의 노점상들에게 기본적으로 모두 진상을 알려 삼퇴를 시켰고, 개별적으로 듣지도 받아들이지도 않는 사람들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기회를 찾아 그들 가게에서 물건을 사며 매번 한두 마디라도 진상을 전해 대법제자의 선량함을 느끼게 했습니다.
지금은 물건을 살 때 노점상들이 먼저 잔돈을 깎아주려 합니다. 저는 늘 실제 가격대로 주고 절대 깎지 않습니다. 여러 번 그러니 그들도 익숙해졌습니다. 매번 저는 웃으며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잊지 마세요. 위급한 순간에 화를 면하고 복을 받을 수 있어요”라고 당부하면 그들은 모두 웃으며 “네”라고 답하고 어떤 이는 저와 함께 한 번 외우기도 합니다.
저는 수시로 새로운 ‘명혜주보’, ‘평안을 바라다’, 진상 간행물, 탁상달력, 벽걸이 달력, 복(福)자 장식품, 그리고 사부님께서 발표하신 신경문 등 각종 진상 자료를 나눠줍니다. 어떤 노점상은 매우 용감하게 달력과 복자 장식을 바로 가게에 걸어둡니다.
몇몇 과일가게 주인들은 제가 사부님께 올릴 과일을 산다는 것을 알고 매번 세심하게 좋은 것으로 골라줍니다. 한번은 한 점주가 무게를 다 재고 제가 돈을 내려 하자 “좀 덜 내세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안 됩니다. 얼마면 얼마죠. 저는 당신 것을 빼앗을 수 없어요. 당신도 돈 벌기 쉽지 않잖아요”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는 “사부님께 올리는 걸 아니까 제 마음도 보태는 거예요. 매번 당신은 이렇게 한 푼도 깎지 않고 주시잖아요. 정말 좋은 분이에요”라고 했습니다. 그의 말에 저도 감동해서 “감사합니다! 마음은 받았지만 이 돈은 꼭 그대로 드려야 해요. 사부님께 감사하다고 기억하시면 돼요”라고 말했습니다. 세인들이 사부님과 대법에 감사를 표현하는 것을 알게 되어 매우 위안이 됐습니다.
어느 겨울 저녁, 집으로 가는 길에 밤을 조금 샀던 기억이 납니다. 노점상은 삼륜차에 즉석에서 껍질을 벗겨주는 기계를 설치해뒀습니다. 노점상이 기계에 밤을 붓다가 몇 알이 떨어졌는데 빛이 어두워 어디 떨어졌는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다시 밤 몇 개를 꺼내 보충해주려 했습니다. 저는 웃으며 “더 넣지 마세요. 괜찮아요”라고 했습니다. 돈을 내면서 ‘파룬따파가 세계에 널리 전해지다’ 달력을 한 부 줬습니다. 예전부터 자주 그녀의 물건을 사고 진상 간행물을 줬기에 그녀는 이미 진상을 알고 삼퇴를 했습니다. 그녀는 웃으며 이미 달력이 있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줬다고 했습니다. 그녀는 감동해서 “저는 당신들 같은 분을 많이 만났어요. 모두 특별히 좋고 아주 선량하며 조금도 남의 것을 탐하지 않아요. 거스름돈을 더 줬다가도 다시 돌려주러 오시고요. 한번은 제가 어떤 할머니께 1위안을 더 거슬러줬는데 무더운 날씨에 몇 번이나 달려와서 돌려주셨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또 “당신들은 정말 특별히 좋은 분들이에요! 마음가짐도 아주 좋고 차라리 자신이 손해 보더라도 남에게 손해를 끼치지 않으시죠”라고 했습니다. 저는 “맞아요, 사부님께서 저희에게 일을 할 때 남을 위해 생각하라고 가르치셨어요. 사부님께 감사하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8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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