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정련(晶蓮)
[명혜망] 최근 두 명의 수련생이 수년간 명혜망 접속에 한 번도 차질이 없이 수련생들을 위해 사부님의 새 경문과 ‘명혜주간’ 등 자료를 인쇄해 온 체득을 글로 써보라고 권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계속 미루고 있었습니다. 저는 2005년부터 지금까지 20년 동안 명혜망에 접속해 왔습니다. 올해 4월 어느 날, 우리 시의 한 협조 수련생이 인터넷에 접속했느냐고 물었습니다. 접속했다고 대답하자 그녀가 와서 교류하며 말했습니다. “어떤 노년 수련생들은 인터넷에 아예 접속을 못해서 자료 제작에 지장을 받고 있어요. ‘작은 비둘기’(小鴿子, 인터넷 차단 우회 프로그램)로 접속하시나요?” 제가 그렇다고 하자 그녀는 다른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접속하려 하는데 실명 은행카드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건 너무 안전하지 않아요. 저는 수년간 작은 비둘기로 명혜망에 접속했는데 수련생들을 위해 ‘명혜주간’ 등 자료를 만드는 일에 한 번도 차질이 없었어요. 하나는 발정념하고, 또 하나는 수련에서 어떤 누락이 있는지 자신을 돌아보며, 매일 세 가지 일을 모두 잘하면 틀림없이 접속할 수 있어요. 그리고 사부님께서 지켜보고 계시니 반드시 접속할 수 있다고 굳게 믿는 것이죠”라고 말했습니다.
1. 정념이 충족하고 인내심 있게 평온한 마음가짐을 유지하다
저는 인터넷 접속도 마음을 닦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자주 컴퓨터를 향해 말합니다. “공산사령(共産邪靈)이 대법제자의 명혜망 접속을 교란하는 것을 절대 허용하지 않는다. 그곳은 우리의 집이니 반드시 접속해야 한다! 꼭 접속할 수 있다!” 그러면 사악의 교란을 돌파하고 명혜망에 접속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수년간 명혜망에 접속하면서 체득한 것이 정말 많습니다. 때로는 단번에 접속되기도 했지만 항상 순탄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때로는 두 시간 넘게 걸리기도 했고 이른 새벽이나 늦은 밤에 시도하기도 했지만, 아무리 어려워도 결국엔 모두 접속했습니다. 저는 인터넷 접속 과정이 심성을 수련하고 자신의 심성을 단련하는 과정임을 깨달았습니다. 접속이 순조롭지 않을 때는 ‘홍음4’, ‘홍음5’, ‘홍음6’을 외웠습니다. 인터넷 속도가 느릴 때는 ‘명혜라디오’ 등을 다운받으면서 사부님의 각지 설법을 배우거나 ‘전법륜’을 공부했고, 컴퓨터를 지켜보며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참을성 있게 기다렸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제 조급한 마음 등 많은 사람 마음이 단련돼 사라졌습니다.
2. 관념을 바꾸고 신사신법(信師信法)하며 흔들리지 않다
2022년경 저는 타지에서 손자를 돌보며 사람을 구하는 일도 해야 했는데 명혜망 접속이 매우 어려웠습니다. 한 수련생이 컴퓨터 시스템을 새로 교체해야 한다고 알려줘서 수련생을 통해 현지 기술 수련생에게 컴퓨터를 맡겼습니다. 시스템 교체 후 수련생이 컴퓨터를 돌려주며 말했습니다. “당신 컴퓨터만 명혜망에 접속이 안 돼요. 기술 수련생 말로는 컴퓨터 브랜드가 요구 조건에 맞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날 밤 저는 잠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 ‘어떻게 하지? 사람 구하는 일을 지체할 수는 없는데, 새 컴퓨터를 사야 하나?’ 이리저리 생각하다가 관념을 바꿨습니다. ‘맞지 않아, 컴퓨터도 하나의 생명이고 역시 대법을 위해 온 것이야. 게다가 이 컴퓨터는 줄곧 명혜망에 접속할 수 있었고, 대법과 사람 구하는 일을 위해 5~6년간 혁혁한 공을 세웠는데 어떻게 함부로 버릴 수 있겠어?’ 저는 혼잣말로 “반드시 명혜망에 접속할 수 있어”라고 했습니다. 다음 날 컴퓨터를 켜고 제가 사용하던 방식으로 시도하니 단번에 접속됐습니다. 그 순간의 감사한 마음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시시각각 제자를 지켜보고 계십니다. 우리가 바르게 하고 법에 부합하면 사부님께서 도와주십니다. 이 컴퓨터는 지금까지 계속 사용하고 있으며 언제나 명혜망에 접속할 수 있었습니다.
3. 진수실수(眞修實修)하니 기적이 나타나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 타지에서 손자를 돌봤는데, 이 3년 동안 일생 겪어보지 못한 고생과 고난, 그리고 사돈과의 첨예한 갈등이 모두 나타났습니다. 정말로 온갖 고난이 한꺼번에 닥쳤고, 그제야 무엇이 진수실수인지 알게 됐으며 ‘수련’이라는 두 글자에 대해 새로운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갓난아기도 잘 돌봐야 했고 세 가지 일도 잘해야 했는데, 며느리, 사돈, 아들이 모두 제게 장애를 설치했고 눈물을 얼마나 흘렸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저의 믿음은 굳건하고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어떤 수련생은 명혜망 접속이 어렵다고 하지만 저는 매우 순조로웠고, 사부님께서 제게 열어주신 통로라고 느꼈습니다. 사부님의 새 경문과 진상 전단지 인쇄를 하나도 빠뜨리지 않았습니다. 한번은 설날에야 외출 기회가 생겨 아파트 복도에서 집집마다 진상 전단지를 배포했는데, 돌아와서 명혜망에 접속하니 사부님께서 제게 종을 세 번 울려주셨습니다. 사부님의 격려임을 알았습니다.
2023년, 저는 아들과 며느리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곧 70세가 되는데 이렇게 건강한 몸을 가질 수 있는 것은 대법과 사부님 덕분이야. 집에는 나를 기다리는 수련생들이 있고, 그곳에 내 수련 환경과 내가 해야 할 일이 있어.” 그들이 동의해서 그해 9월 말 남편과 함께 우리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 2년여 동안 몇몇 수련생이 명혜망에 접속하지 못해 제게 비결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하나는 발정념이고, 또 하나는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사부님을 굳게 믿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인터넷 접속이 안 될 때면 사부님께서 ‘2003년 정월대보름설법’에서 하신 “그것들은 여태껏 명혜망(明慧網) 봉쇄에 성공한 적이 없다!”는 말씀을 떠올립니다. 그리고 ‘정진요지’의 경문 ‘생각대로 사용’도 생각합니다. 새 소프트웨어로 접속이 안 되면 옛것을 사용하면 틀림없이 접속되고 인터넷 속도도 매우 빠릅니다. 한번은 금요일에 ‘명혜주간’을 다운받아야 했는데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은 것 같았지만 뜻밖에도 필요한 자료를 모두 다운받았습니다. 특히 한번은 무심코 ‘왜 중생을 구도하려 하는가’라는 새 경문을 다운받았는데(당시에는 새 경문이 발표된 것을 몰랐음), 이는 위대한 사부님께서 제게 다른 공간의 통로를 열어주신 것입니다. 감사의 눈물이 솟구쳐 나왔습니다.
이번 생에 사부님의 대법제자가 될 수 있어 저는 한없이 행운이고 자랑스럽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8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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