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1997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에는 대법이 수련이라는 것을 잘 몰랐고, 단지 대법이 좋다고 느껴서 매일 수련생들과 함께 법공부하고 연공하며, 여기저기 다니며 홍법(弘法)했는데, 마음이 즐겁고 충실했습니다. 비록 제가 병을 치료하기 위해 대법을 배운 것은 아니었지만, 어느새 연공 전에 있던 요추 디스크, 부인과 질병, 편두통 등의 병증들이 모두 자취를 감췄습니다. 파룬따파는 제게 사람이 이 세상에 온 목적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1999년 7월 중국공산당(중공) 악당과 장쩌민(江澤民) 대마두가 서로 결탁하여 감히 파룬따파에 대한 박해를 발동했습니다. 그때 2년간의 법공부를 통해 대법의 신성함과 사부님의 위대함을 깊이 인식하게 됐습니다. 박해가 발생한 후, 저는 수련생과 함께 성(省) 정부에 청원하러 가서 파룬따파를 위해 공정한 말을 하려 했습니다. 현지 공안국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그들에게 납치된 수련생들의 석방을 요구했습니다. 지역사회, 광구(礦區) 대대, 광구 종합치안사무실 등 부서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박해를 폭로했습니다. 현지 수련생을 조직해서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리는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매일 수련생들과 함께 공원, 시장, 슈퍼마켓, 역 등으로 갔는데, 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저희가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하는 장소였습니다.
1. 박해 중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다
박해 20여 년 동안, 저는 줄곧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을 첫 번째 자리에 두었습니다. 2003년, 저는 진상을 알리는 자료를 배포하다가 거짓말에 세뇌된 사람의 신고로 불법적으로 2년간 강제노동 처분을 받았습니다. 그 기간 동안 사악에 협조하지 않았고, 최종적으로 정정당당하게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2009년 4월, 저는 수련생과 함께 버스를 타고 20여 리(약 10km) 떨어진 한 시골 마을에 가서 진상을 알리는 자료를 배포했습니다. 자료 배포를 마치고 그곳을 떠나려 할 때, 마을 주민이 오토바이를 타고 저희의 길을 막아서며 떠나지 못하게 하고 신고 전화를 걸었습니다. 경찰이 오기 전에 저는 그 마을 주민을 붙잡고 수련생에게 빨리 이곳을 떠나라고 했고, 수련생은 순조롭게 벗어났지만 저는 경찰에게 납치돼 현지 공안국으로 끌려갔습니다. 경찰이 오후 내내 저를 심문했지만 저는 끝까지 그들에게 협조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두려움과 부정적 사고를 내려놓고 오직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인과응보가 있다고 말하며 그들의 선심을 일깨워주는 동시에, 정념을 발하고 사부님께 저를 구해달라고, 경찰이 대법제자에게 죄를 범하지 않게 해달라고 간청했습니다. 그날 저녁 6시 즈음,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대장이 저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아무것도 말하지 않으니, 정문 앞에 가서 기다리세요.” 당시 저는 국보대장이 선의로 저를 보내주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는데, 정문에 도착했을 때 뒤에서 경찰이 따라오지 않는 것을 발견하고 즉시 문을 나서서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나중에 돌이켜보니 제가 상대를 위한 기점에 올바르게 서서, 사부님께서 경찰을 조종하여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사악한 요소를 해체하시고, 경찰이 대법과 대법제자에게 죄를 범하지 않게 하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보호해주셨습니다.
2017년 7월, 저는 버스를 타고 현(縣) 소재지에 가서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리며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권했습니다. 행인에게 호신부를 나누어주다가 순찰 중인 특경에게 발견됐는데, 그가 저를 경찰차로 밀어넣으려 할 때 저는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사부님, 저를 구해주세요!” 그 특경이 듣고는 저에게 물었습니다. “누구더러 구해달라고 하는 거야?” “제 사부님이요!” 특경은 저를 가까운 파출소로 데려다주고 가버렸습니다. 파출소 경찰이 무엇을 물어도 저는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제가 말하지 않는 것을 보고는 한마디 물었습니다. “리훙쯔(李洪志)가 누구야?” 저는 즉시 말했습니다. “제 사부님이십니다!” 그 후로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소장은 더 이상 물어봐도 소용없다고 보고, 한 경찰에게 저를 지켜보게 하고, 제 몸에서 압수한 1위안짜리 진상 알리기용 지폐 10장, 호신부 몇 개, 그리고 방화벽 우회용 소형 CD 하나를 갖고 공안국에 보고하러 갔습니다.
소장이 간 후, 저를 감시하는 젊은 경찰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성함이 어떻게 되시나요?” “저는 장(張)씨입니다.” “당원인가요?” “아니요, 단원에 가입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 여기에 외부인이 없으니, 아주머니가 당신이 가입했던 단원, 소선대를 대신 탈퇴해 드릴게요. 중국공산당과 함께 매장되지 마세요. 당신은 아직 젊고 아름다운 인생이 이제 막 시작됐는데, 왜 광명대도를 선택하지 않으시나요? 제가 당신에게 ‘장평(張平)’이라는 별명을 지어서 탈퇴해 드릴까요?” “좋습니다.” “당신과 온 가족이 행복하고 평안하기를 바라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세요. 좋은 미래가 있을 것입니다.”
저는 다시 그에게 물었습니다. “공안국이 파출소의 어느 방향에 있나요?” “동쪽에 있습니다.” 저는 동쪽을 향해 가부좌를 하고 공안국을 향해 정념을 발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제자를 가지(加持)하여 주시고, 사부님께서 저를 구해 집으로 돌아가게 해주시며, 공안국의 어떤 사람도 대법과 대법제자에게 죄를 범하지 않게 하시고, 그들 모두가 좋은 미래를 선택하게 해달라고 간청했습니다.
약 30분 남짓 후, 소장이 들어오면서 말했습니다. “어떻게 또 공법을 연마하고 있어?” 젊은 경찰이 즉시 말했습니다. “소장님이 가시니까 연마하기 시작했는데, 하지 말라고 해도 듣지 않습니다.” 소장이 말했습니다. “연마하지 말고, 당신 가방 갖고 가세요.” 저를 보내준다는 말을 듣고, 저는 즉시 일어나서 밖으로 나갔습니다. 마음속으로 사부님의 또 한 번의 보호와 가지에 무한한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때 파출소 정문을 나서면서 저는 생각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나를 구해주셨으니, 나는 더 많은 사람을 구해야 사부님의 은혜를 저버리지 않을 수 있다. 사부님께서 저를 구하셨시니, 저는 중생을 구하겠습니다!’
저는 파출소 정문을 나서서 바로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도로를 따라 버스정류장과 반대 방향으로 걸어갔습니다. 인연 있는 사람들을 더 많이 만나서 진상을 알리고 그들이 구원되기를 기대했습니다. 당시 한낮의 뜨거운 태양이 불타는 듯했고, 길에는 거의 행인이 없었으며, 모두 집에서 낮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한참을 걸어가다가 길가에서 나무에 물을 주고 있는 50대 여성을 보았습니다. 저는 급히 다가가서 그녀에게 물었습니다. “삼퇴로 평안을 보장한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파룬따파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그녀는 “들어본 적 없어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파룬따파는 불법(佛法) 수련이고, ‘천안문 분신’은 조작된 것이며, 가입했던 당단대 조직에서 탈퇴하면 신께서 몸을 보호해 주시고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가입했던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했습니다.
저는 도로를 따라 계속 걸어갔습니다. 한참 걸어가다가 길가 상점에서 한 중년 남성이 수동펌프 옆에서 물을 퍼 올리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다가가서 그와 이야기를 나누며 말했습니다. “제가 걸어와서 덥고 목도 마른데, 물 좀 마시고 세수도 할 수 있을까요?” 그는 “이 물은 세수는 할 수 있지만 마실 수는 없어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세수를 하고 입을 헹구며 그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는 “이 한낮의 뜨거운 날씨에 저한테 이런 말을 하러 오시다니, 탈퇴할게요”라고 했습니다. 그는 순조롭게 가입했던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했습니다.
저는 계속 앞으로 걸어갔습니다. 한참 걸어가다가 작은 상점에서 40대의 통통한 여성 점주를 보았습니다. 그녀를 구하기 위해 저는 다가가서 물 한 병을 사고 그녀에게 진상을 알려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하도록 권했습니다. 다시 길을 따라 한참 걸어가다가 한 노인을 만나 그에게도 진상을 알리고 탈퇴하도록 권했습니다. 또 한참 걸어갔지만 앞뒤로 사람이 보이지 않았는데, 이때 개인 승용차 한 대가 지나가서 저는 차를 세우고 운전자에게 말했습니다. “기사님, 저는 어느 곳으로 가야 하는데, 그곳을 지나가시나요? 지나가신다면 태워주세요. 돈을 드릴게요.” 그 운전자는 “마침 그곳에 가는 길입니다. 타세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차에 타서 운전자에게 내내 대법 진상을 알렸고, 그는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했습니다. 제가 내릴 때 돈을 주려 했지만 그는 아무리 해도 받지 않았습니다. 운전자가 떠나는 것을 지켜본 후, 마침 승객을 태우는 전동삼륜차가 지나가서 저는 손을 흔들어 차를 세웠습니다. 차에 타니 이미 학생처럼 보이는 여성 두 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들 맞은편에 앉아서 내내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는데, 그들도 모두 가입했던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했습니다. 이 두 여학생이 내린 후, 저는 삼륜차 기사도 탈퇴시킨 후에야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집에 돌아오니 남편이 불안해하며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는 이미 자전거를 타고 여러 바퀴 돌면서 저를 찾고 있었습니다. 이 몇 년 동안 제가 여러 차례 박해를 당했기 때문에 그도 계속 제 안위를 걱정하며, 제가 또 박해를 당할까 두려워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진실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가 저 때문에 걱정하고 두려워하게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2017년 9월, 수련생이 전동삼륜차를 몰고 저를 태워 자료를 배포하러 나갔다가, 진상을 모르는 사람의 신고로 현지 파출소에 납치됐습니다. 저희 둘 다 그들에게 협조하지 않고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습니다. 그날 밤 저희 둘 다 구치소로 보내졌는데, 수련생이 정념이 충족하여 사부님께서 병업 가상을 연화시켜 주시어 그날 밤 석방되어 집으로 돌아갔고, 저는 구치소에 불법 구금된 지 한 달 후 무조건 석방되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구치소에 있는 동안, 마음을 가라앉히고 안으로 찾아보았습니다. 왜 신고 납치라는 일이 일어났는지를 생각했습니다. 첫째는 이 2~3년 동안 수련생과 함께 자료를 배포할 때 매우 순조롭고 협조가 잘 됐으며, 수련생의 차에 앉아서 다니니 바람도 맞지 않고, 비도 맞지 않고, 햇빛도 쬐지 않고, 춥지도 않았으며, 스스로 자전거를 타고 자료를 배포하러 갈 필요도 없었고, 차에 타고 가니 피곤하지도 않아서 환희심과 안일함을 추구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둘째는 사부님께서 저를 구해달라고 간청할 생각을 하지 못하고, 파출소에서 경찰들에게 삼퇴만 시키려고 생각했으며, 진상을 명확히 알리지 못했고, 선악은 응보가 있다는 것을 말하지 못했으며, 선한 마음이 부족하고 조금 강압적이었습니다. 셋째는 제가 불법 강제노동 처분을 받기 전에 이 구치소에 한 달 있었을 때, 비록 수련생을 배신하지도 않았고 사부님과 법에 대해 불경하는 말을 하지도 않았지만, 속인의 방법을 써서 공안 시스템의 친척이 저를 나가게 도와달라고 생각했으며,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에 따라 생각하고 행동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늘 자신이 잘하지 못했다고 느끼고 늘 보상하려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는 스스로 시련을 불러온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 마음을 찾아낸 후 저는 이번에는 반드시 잘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죄수복을 입지 않고, 감옥 규칙을 외우지 않고, 노역을 하지 않고, 체조를 하지 않고, 악당의 노래를 부르지 않는 등등, 연공하고 법을 외우고 정념을 발하며, 같은 감방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습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그들을 위해 생각하며, 맛있는 것이 있으면 나누어 주고, 생필품을 나누어 주며, 수련인의 선의와 사랑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들도 저를 모두 매우 존경했습니다.
구치소의 감옥경찰이 저를 두 차례 심문했는데, 모두 정정당당하게 그녀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습니다. 그녀는 웃으면서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본 현의 국보와 610 두목이 한 번 와서 상소하겠냐고 물었는데, 저는 상소한다고 했습니다. 그들이 당신 가족이 변호사를 찾아주지 않는다고 하자, 저는 속으로 제게는 사부님이 계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이 또 물었습니다. “이 며칠 동안 당신 생각은 어떻습니까?” 저는 말했습니다. “저는 어떤 나쁜 일도 하지 않았고, 누구도 해치지 않았으며, 더욱이 어떤 법도 위반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박해를 당한 것이며, 여러분 둘이 즉시 저를 석방하고 좋은 일을 하여 자녀들에게 덕을 쌓으실 것을 권합니다. 선악은 응보가 있다는 것이 천리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사람이 하는 일을 하늘이 보고 있으며, 당신이 한 좋은 일, 나쁜 일을 하늘이 모두 기록하고 있습니다. 당신들 둘이 좋은 미래를 선택하기를 바랍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당신은 왜 펜만 들고 있고, 왜 적지 않습니까?” 그는 “이것은 쓸 수 없어요. 써도 보고할 수 없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가 또 저에게 말했습니다. “파룬궁에 대한 인식을 말해보세요.” 저는 말했습니다. “저는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인데, 틀렸습니까? 제 생명은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고, 저는 사부님과 대법을 위해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구원받게 하기 위해, 여러분 둘을 포함해서, 저는 제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이것이 제 생각이니, 써서 보고하세요.” 한 달 후, 저는 무조건 석방되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2. 타 지역에서 진상을 알리다
2024년 설날 전, 저는 남편과 함께 아들집에 와서 새해를 보냈습니다. 아들이 사는 도시는 해안 도시로 관광객이 많아서, 제가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며 사람들을 구하는 데 편리한 조건을 제공했습니다. 저는 여기서 4개월 동안 머물면서 5천여 명을 탈퇴시켰고, 평균 매일 40~50명을 탈퇴시켰습니다. 아래에서 두 가지 예만 들어보겠습니다.
1) 산둥성 고향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다
어느 날, 저는 진상을 알리며 한 공원 입구의 버스정류장에 이르렀는데, 정류장에 10여 명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물었습니다. “여러분은 관광 오신 분들인가요?” “그렇습니다.” 말투를 들어보니 저희 산둥 고향의 사투리였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여러분은 산둥 어느 현 사람들이시죠?” “그렇습니다.” “우리는 같은 고향 사람이네요.” 정겨운 고향 사투리로 저는 그들과 금세 이야기를 나누게 됐습니다.
알고 보니 그들은 같은 마을에서 자체적으로 단체를 구성해서 놀러 온 사람들로, 모두 부부가 함께 나온 6가구 12명이었습니다. 막 이곳에 와서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바닷가에 놀러 가고 싶지만 어떻게 가야 할지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현지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그들이 하는 말을 알아듣지 못하고, 자신들이 하는 말도 현지 사람들이 알아듣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바로 그때 제가 나타났습니다. “제가 어떻게 가는지 알고 있어요. 제가 안내해 드릴게요.” 가는 길에 저는 그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렸습니다. 중공이 왜 파룬궁을 박해하는지, 천안문 분신 날조극, 장자석(藏字石: 중국공산당이 멸망한다고 기록된 고대의 예언석), 왜 삼퇴를 해야 하는지 등등. 시간이 충분해서 진상을 비교적 전면적으로 알렸고, 그들은 모두 파룬궁이 어떤 것인지 이해했으며, 모두 진심으로 각자 가입했던 당단대 조직에서 탈퇴했습니다. 그 중 당원 4명, 단원 5명, 소선대원 3명이었습니다.
(2) 제가 여기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요
어느 날, 저는 관광지에 가서 인연 있는 사람들을 찾아 진상을 알렸습니다. 멀리서 한 나무 아래 긴 의자에 두 명의 여성이 앉아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가 막 다가가니 그 중 한 젊은 여성이 일어나서 저에게 말했습니다. “빨리 오세요, 제가 여기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저는 “그래요? 우리는 인연이 있는 사람들이네요!”라고 했습니다. 대화를 통해 그녀의 어머니가 저와 나이가 비슷하고 몸이 좋지 않아서 겨울을 나기 위해 그녀에게 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저도 예전에 몸이 좋지 않았지만, 지금 몸이 좋은 것은 모두 파룬궁을 연마한 덕분입니다. 젊은 여성이 파룬궁에 관한 몇 가지 상황을 물었습니다. “중공은 왜 연마하지 못하게 하나요?” “천안문 분신은 어떻게 된 일인가요?” “파룬궁을 연마하면 약을 먹지 않나요? 왜 약을 먹지 않아도 병이 낫나요?” 저는 하나하나 모두 명확히 설명해 주었고, 그들 모녀는 이해한 후 모두 기뻐하며 가입했던 악당 조직에서 탈퇴했습니다. 그들은 또 제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종이에 써달라고 했고, 집에 가서 외우겠다고 했습니다.
이 몇 년 동안 진상을 알리면서 갖가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듣지 않는 사람, 배가 부르고 한가해서 하는 짓이라고 하는 사람, 저더러 꺼지라고 하는 사람, 욕설을 퍼붓는 사람, 저를 때리려고 하는 사람, 휴대폰을 꺼내서 신고하려고 하는 사람 등등이 있었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저는 그들에게 화내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모두 악당에게 매우 깊이 속은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오히려 저 자신을 찾았습니다. ‘내 자비심이 부족한 것은 아닌가?’ ‘내가 예전에 그를 해친 적이 있는 것은 아닌가?’ ‘그가 이렇게 하는 것은 내 심성을 제고시켜 주는 것이 아닌가?’ 저는 상대에게 화를 내지 않을 뿐만 아니라 고마워해야 했습니다. 동시에 그를 구하지 못한 것에 대해 깊이 마음 아파했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7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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