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진상을 들은 경찰이 대법제자를 석방하다

글/ 허베이성 대법제자

[명혜망] 지난 몇 년간 제가 걸어온 수련의 길을 돌이켜보면, 일들이 작아 보일지라도 모두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위대함과 대법의 위엄과 기적을 입증하는 과정이었습니다. 아래에서는 제가 사부님과 대법을 믿고 중생을 구하는 과정에서 심성이 향상되고 얻은 수확에 대해 말씀드리며, 사부님께 보고하고 수련생들과 교류하고자 합니다.

1997년 2월, 저는 대법 수련에 들어섰는데, 길 잃은 고아가 집을 찾은 듯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사부님께서는 제가 오랫동안 몸에 축적해 놓은 각종 질병을 모두 제거해 주시고, 진정으로 병 없는 몸이 가벼운 즐거움을 느끼게 해 주셨습니다. 예전에 저는 인간 세상에서 온갖 고통을 받으며 여러 병으로 고생했지만 돌봐주는 사람도, 물어봐 주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이렇게 짧은 시간에 사부님께서는 저의 신경성 두통, 가슴 통증, 저혈당, 간질환, 신경쇠약, 불면증 등 여러 완고한 질병을 치료해 주셨습니다. 이는 예전에 제가 감히 생각지도 못했던 좋은 점들인데, 사부님께서 모두 제게 주신 것입니다. 저는 정말 기뻤습니다! 인류의 모든 언어를 써도 사부님에 대한 제 감사함을 형용할 수 없습니다. 사람을 만나면 대법의 아름다움을 말했고, 언제나 대법의 기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했습니다.

박해로는 우리의 확고히 수련하려는 마음을 흔들 수 없다

1999년 7월, 장쩌민 깡패 집단이 사상 유례없는 악한 운동을 일으켜 선량한 파룬궁수련자들을 박해했는데, 우리집도 피해 가정 중 하나였습니다. 저와 남편은 대법을 수호하기 위해 여러 차례 불법 구금, 강제노동, 징역형 선고를 받았습니다. 중국공산당(중공) 악당의 이른바 ‘민감한 날’만 되면 괴롭히고 납치를 실시했습니다.

저와 남편이 같은 해에 박해를 받았는데, 저는 불법으로 3년간 강제노동을 받았고, 그 3년 동안 남편도 여러 차례 불법 구금되고 세뇌반에 갇혔습니다. 한 번은 남편이 베이징에서 법을 실증하러 가던 중 납치되어 현지 구치소에서 100일간 불법 구금되었는데, 겨우 8살인 아들만 집에 혼자 있었습니다. 아이는 자신의 부모가 왜 갑자기 집을 떠나 돌아오지 않는지 몰랐습니다. 매일 아빠 엄마가 갑자기 돌아올 것을 기대했지만, 시간이 하루하루 지나가도 소식이 없자, 혼자서 매일 불쌍하게 집 대문에 기대어 길목을 바라보며 부모가 나타나기를 기다렸습니다. 아이는 요리를 할 줄 몰라서 배가 고프면 어쩔 수 없이 스스로 국수를 삶아 먹었습니다. 그때 집에는 어떤 전기제품도 없었고 가스도 없어서 큰 솥으로만 요리를 할 수 있었는데, 아들은 매일 매끼 국수만 삶아 먹었습니다. 밤에는 무서워서 친구들에게 함께 자자고 하면서, 친구들에게 국수를 삶아 주기도 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친구들이 함께 있어 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웃들은 제 아들이 매일 출입할 때마다 근심 가득한 얼굴로 있는 것을 보고 매우 불쌍해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아들은 학교에서 동급생들에게 맞고 욕을 먹는 일이 자주 있었는데, 동급생들이 그의 부모가 모두 구금되었다는 식의 말로 아이를 상처 입혔지만, 아이는 감히 대꾸하지 못했습니다. 그때 아이의 심정이 어땠을지 상상이 갑니다.

그해에 우리집에 있던 유일한 콩 두 포대가 도둑맞았고, 일부 도구들도 도난당했습니다. 나중에 제 아들은 독신인 둘째 큰아버지에게 맡겨져 두 사람이 서로 의지하며 살았는데, 매일 아이가 방과 후 집에 돌아오면 둘째 큰아버지의 불 지피는 일과 밥 짓는 일을 도와야 했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한번은 제 아들이 고물을 주워 판 몇 위안으로 아버지에게 줄 빠오쯔를 사서 친척과 함께 구치소에 면회를 갔는데, 감옥경찰이 가져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뿐 아니라 그 빠오쯔를 지붕 위로 던져버렸습니다. 아이는 자신도 아까워서 먹지 않았던 것인데, 그때 아이의 심정이 어땠을지 모르겠습니다. 악당 경찰이 파룬궁수련자를 대할 때는 조금도 인성적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악당의 박해로는 우리의 신념을 흔들 수 없습니다.

“분신은 정말 가짜다”

불법 강제노동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온 후, 저는 대면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기 시작했습니다.

한번은 두 사람이 천안문 분신 사건을 말하는 것을 만났는데, 한 사람은 그것이 진짜라고 하면서 자신의 조카딸도 약을 먹고 자살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우리 사부님께서는 수련인은 살생할 수 없다고 명확히 말씀하셨는데, 당신의 조카딸이 약을 먹고 자살했다면 그녀는 아예 대법제자가 아닙니다.” 저는 또 그들에게 분석해 주었습니다. “여러분이 듣거나 텔레비전에서 본 천안문 분신은 가짜입니다. 화면에서 왕진둥의 다리와 가슴 부분 옷, 얼굴이 모두 불에 탔는데, 두 다리 사이에 있던 가솔린이 든 플라스틱 병은 완전히 온전해서 변형되지도 않았고, 가장 타기 쉬운 머리카락도 여전히 머리에 있었습니다. 경찰은 한쪽에서 소화담요를 들고 있다가 왕진둥이 구호를 다 외친 후에야 불을 끄는 동작을 했는데, 이는 연기입니다! 천안문 광장을 순찰하는 경찰이 어떻게 소화 설비를 휴대하고 다닐 수 있겠습니까? 이런 설비들은 어디서 온 겁니까? 더구나 이런 돌발 사건인데도 CCTV 기자는 화면을 그렇게 안정적이고 선명하게 촬영했고, 원경, 근경, 클로즈업까지 모두 갖춰져 있으니 이는 분명히 미리 배치한 것입니다. 12세 류쓰잉은 베이징 지수탄(積水潭) 병원에서 기관지 절개 수술을 받고 수술 후 4일째에 기자 인터뷰를 받았는데, 목소리가 크고 또렷했습니다. 기관지 절개를 받고도 노래를 부를 수 있습니까? 말도 그렇게 똑똑히 할 수 있습니까? 악당이 민중의 파룬궁에 대한 증오를 부채질하고 박해 구실을 만들기 위해 천안문 분신을 연출한 것입니다.” 그중 한 사람이 깨달으면서 말했습니다. “그럼 당신 말대로라면 분신은 정말 가짜네요!” 제가 말했습니다. “원래 가짜였습니다!” 그들이 모두 침묵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셨나요? 말씀을 정말 잘하시네요!”

한번은 제가 한 수련생과 함께 우리 마을에서 집집마다 진상을 알리러 다녔는데, 한 집에 도착해서 젊은 남자가 우리를 집 안으로 들어오게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막 대법 진상을 말하려 하자 그가 돌변해서 밀치고 욕하며 우리를 문 밖으로 내쫓으면서 말했습니다. “같은 마을이 아니었으면 너희를 파출소에 보냈을 거야.” 저희 둘은 안으로 찾았습니다. ‘왜 이런 상황이 발생했을까? 어떤 마음이 이런 결과를 초래했을까?’ 분명히 우리가 중생을 구하는 마음가짐이 순수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각자의 마음가짐을 조정하고 법 중에서 바로잡았습니다. 다음 날 우리는 계속 나가서 진상을 알렸는데, 한 기독교인 사장을 만났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예수님도 위대한 신이시지요. 그분은 중생을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공산당은 신과 대적하는 존재인데, 문화대혁명 때 공산당은 사찰을 부수고 신상을 훼손했으며, 사람이 반드시 하늘을 이긴다는 말까지 했는데, 사람이 신을 이길 수 있겠습니까? 하늘에서 돌 하나만 떨어져도 사람을 때려죽일 수 있는데, 천지개벽 이래로 사람이 하늘의 별을 따낼 수 있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당을 탈퇴하세요!” 그가 제게 물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셨나요? 말씀을 정말 잘하시네요!” 그는 매우 시원스럽게 실명으로 악당에서 탈퇴했습니다. 그날 우리는 20명을 탈퇴시켰습니다.

진상을 들은 경찰이 대법제자를 석방하다

나중에 저는 수련생과 짝을 이루어 나가서 전화로 진상을 알렸는데, 한 번 나가면 반나절이 걸렸고 정오에 집에 돌아와 밥을 했습니다. 중공의 휴대폰 위치추적을 피하기 위해 고정되지 않은 조용한 장소를 찾았고, 집에서 나간 후 휴대폰 배터리를 장착해서 진상을 다 알린 후 즉시 배터리와 휴대폰 칩을 분리했습니다.

한번은 제가 전화를 걸었을 때 상대방이 물었습니다. “누구세요?” 제가 말했습니다. “저는 당신을 걱정하는 언니예요. 평안과 축복을 전해드리려고 하는데, 꼭 기억하세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당신과 당신 가족에게 모두 좋습니다. 파룬궁은 사람들에게 선을 향하게 하고, 사람의 도덕을 높이며, 좋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치는 것인데, 좋은 사람은 평생 평안합니다. 반드시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하세요. 복을 받을 겁니다. 우리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진선인(眞·善·忍)의 기준으로 자신을 요구하고, 무사무아(無私無我)하고 선타후아(先他後我)하라고 하셨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언니, 만약 누가 언니를 때리면 어떻게 생각하시겠어요?” 제가 말했습니다. “그럼 저는 안으로 제 마음을 찾아보겠지요. 어디서 잘못했는지, 아마 제 말에 실수가 있어서 그를 화나게 했을 텐데, 그래서 저를 때렸을 거예요. 그렇지 않았다면 그도 손을 대지 못했을 거예요.” 그가 웃었습니다.

저는 또 그에게 몇 가지 인과응보 이야기를 해주고 그에게 말했습니다. “공산당을 맹목적으로 따르지 마세. 보세요, 몇 년 전에는 나무 심기를 주장해서 전체 농지에 나무를 심게 하고 농민들에게는 약간의 보조금만 주더니, 몇 년도 안 돼서 또 산림을 없애고 경지로 되돌리라고 하니 이게 무슨 세상입니까? 지금의 천재지변은 사람들에게 경고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자신의 가족을 위해 생각해야 해요. 대법제자가 자료를 배포하거나 스티커를 붙이는 것을 만나면 한쪽 눈을 감아 주세요. 당신 월급도 적게 주지 않잖아요. 당신이 가입했던 악당 조직에서 탈퇴하세요.” 그가 제게 물었습니다. “학력이 어떻게 되세요? 선전조에서 근무하시나요?”

비록 그가 그때는 삼퇴를 하지 않았지만, 나중에 우리 지역 수련생이 그곳에서 자료를 배포하다가 신고당했을 때 바로 그 경찰이 수련생을 풀어서 돌려보냈습니다.

맺음말

저는 비록 학교에 며칠 다니지 못했지만, 사존의 모든 경서를 유창하게 읽을 수 있고, 대법 책을 손에 들면 놓고 싶지 않으며, 대법의 법리도 여러 차례 보여주셨습니다. 제가 비바람과 피비린내 나는 시련 속에서 오늘까지 걸어올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의 보호 덕분이며, 저는 사부님께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사부님의 은혜는 광대합니다.

저에게는 아직도 많은 부족함과 사람 마음이 있지만, 사부님께서는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이 정법의 최후 시각에 저는 더욱 노력해서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최후일수록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알리며 중생을 구하는 일에서 더욱 노력해서 착실히 수련하고, 자신을 잘 수련해서 원만히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겠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6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6/30/49654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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