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사악한 당 문화와 그 무신론의 거짓말 주입 속에서 성장했으며, 이전에는 수련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1997년 법을 얻은 뒤 대법 사부님의 박대정심(博大精深)한 법리가 저를 계발하고 가르쳐서 ‘진선인(眞·善·忍)’ 우주특성에 따라 진수실수(眞修·實修)하도록 하셨고, 이를 통해 시련 속에서, 반(反)박해 속에서 어떻게 더욱 이지적이고 성숙해지는지를 깨달았습니다.
아래에 제가 있는 층차에서의 수련 체험을 조금 써서,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들과 공유하겠습니다. 법리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바로잡아주시기 바랍니다!
2019년 말, 제 수련에 허점이 있어 다른 공간의 사악한 물질이 틈을 타고 들어와 몸에 큰 병업 가상이 나타났습니다. 심장에 심각한 문제가 생겨 가족들이 걱정하며 병원에 가라고 권했습니다. 그때 마음이 좀 흔들렸지만 곧 병원에 가는 것은 일반인의 길을 걷는 것임을 인식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고통스러워 침대에서 일어날 수 없었습니다. 어느 날 아침 남편이 제게 말했습니다. “당신을 보니 정말 환자 같네? 하루 종일 침대에 누워서 안 일어나고. 정신 차리고 일어나서 해야 할 일을 하러 가.” 듣고 마음이 깜짝 놀랐습니다. 이는 사부님께서 그의 입을 빌려 저를 일깨우시는 것이 아닙니까? 오직 사부님과 법을 믿고, 사부님이 안배하신 길을 가야 합니다. 그날부터 마음을 내려놓고 사부님께 가지(加持)해 주시기를 간청했으며, 수련생들에게 발정념을 부탁했습니다. 체계적인 법공부와 연공의 강도를 높였고, 법리에 대조해 자신 수련의 부족함과 허점을 찾아냈습니다. 반년 넘는 시간을 거쳐 사부님의 보호 하에, 대법의 목욕 속에서 이번 생사의 고비를 통과했습니다.
이 기간의 법공부로 법리가 많이 명확해졌고, 점차 우주특성 ‘진선인’에 동화되었으며 심성도 함께 제고되었습니다. 또한 수련에는 작은 일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는데, 이것이 이후 진상 알리기와 반박해의 기초를 다졌습니다.
2020년 상반기, 중공 악당이 파룬궁에 대한 소위 ‘제로화’ 행동을 시작했습니다. ‘610’(중공이 파룬궁 박해를 위해 설립한 불법 기구), 정법위, 공안, 주민센터, 가도판사처 등이 연합해서 끊임없이 가족들에게 전화를 걸어 괴롭혔고, 제 아들의 장래를 위협하여 저를 핍박해 ‘삼서’(3가지 수련 포기 각서)에 서명하라고 했으며, 서명하지 않으면 세뇌반에 보내겠다고 했습니다. 저와 가족의 사상적 압박이 매우 컸습니다. 그들의 핍박 하에 가족들도 저에게 압력을 가했습니다. 당시 느낌은 정말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들이 저를 찾아와 대화하고 기록을 만들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지만 예상한 효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법리에 대조해 자신을 찾아보니, 제게 쟁투심, 원망심, 자만심 등의 마음이 있었습니다. 바로 이런 마음들이 진상 알리기 효과에 영향을 준 것입니다. 발정념으로 이것들을 제 공간장에서 제거했습니다. 이런 마음들을 제거한 후 본질적인 면의 선심(善心)이 나왔고, 그들을 선하게 대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그들도 구원받아야 할 생명이니, 다시 기회가 있으면 반드시 그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려서 좋은 미래를 갖게 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며칠 지나지 않아 그들이 다시 제 원래 직장에 가서 사장에게 압력을 가했습니다. 제가 ‘삼서’에 서명하지 않으면 직장의 연말 심사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었습니다. 사장이 4~5명을 데리고 함께 저를 찾아왔습니다. 이번에는 그들이 사부님께서 안배하셔서 구원받으러 온 것임을 알았습니다. 그들이 온 목적을 밝힌 후 저는 기회를 빌려 그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중 한 명은 이전에 이미 진상을 알고 ‘삼퇴’한 사람이었습니다. 사부님의 가지 하에 순조롭게 그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렸고, 그들이 제기한 몇 가지 문제도 원만하게 대답했습니다. 그들이 말하기를, 이전에는 파룬궁이 이렇게 좋은 공법이고 사람의 몸과 마음에 모두 좋다는 것을 몰랐으며, 줄곧 속아왔는데 이제야 알게 됐다고 했습니다. 또 저에게 몸조심하고 안전에 주의하라고 했습니다. 이전에 진상을 안 그 동료는 “너무 잘 설명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제가 잘 설명한 것이 아니라,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제가 나쁜 마음을 제거하고 심성을 제고했으며 또 그들을 구하려는 마음이 있는 것을 보시고, 끊임없이 저에게 지혜와 언어를 주시고 ‘선’과 ‘자비’를 가지해 주신 것이기에 이런 효과가 있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때 ‘선’과 ‘자비’가 그토록 아름다운 것임을 체험했습니다.
이때부터 ‘선’과 ‘자비’가 제 마음속에 뿌리를 내렸습니다. 모든 생명이 세간에 온 것은 다 구원받기 위함임을 인식했습니다. 정법위 서기에게 전화를 걸어 자비롭게 그를 구하려 했고, 수련생에게 저를 도와 발정념하여 모든 교란을 제거하고 그가 진상 전화를 진지하게 듣게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전화가 연결되어 평화로운 어조로 준비한 진상 내용을 한 번에 다 설명했는데, 중간에 그는 말하지 않고 계속 조용히 들었습니다. 마지막에 그가 알겠다고 하면서 하지만 자신은 방법이 없으니 시간을 달라며 생각해보겠다고 했습니다. 그의 말투에서 이미 이해했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매우 위안이 됐습니다!
2020년 하반기 어느 날 아침, 평소처럼 아침을 먹고 외출하려는데 남편이 나가지 말라며, 파출소에서 곧 찾아올 테니 빨리 책과 다른 물건들을 정리하라고 했습니다. 또 뭣 하러 오느냐고 물으니 ‘삼서’에 서명하게 하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서명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대법 서적과 자료를 즉시 내보내서 사람을 찾아 임시 보관을 부탁해야겠다고 했더니, 남편이 가지 말라며 문 앞에 사람들이 막고 있다고 했습니다. 어떻게 하느냐고 했으니 집에서 곳곳에 숨겨야 한다고 했고, 어디에 숨기느냐고 물으니 잡동사니 방에 숨길 수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모든 대법 서적과 자료를 정리해서 남편에게 맡긴 후, 그가 물건을 숨기러 가고 저는 앉아서 발정념을 했습니다. 사부님께 제 정념을 가지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제 공간장의 사상 정념을 교란하고 대법 진상 설명을 저해하는 요소와, 모든 사람 배후에서 진상 듣는 것을 교란하는 일체 사악한 요소들을 제거해 달라고 청했습니다. 언제인지 모르게 남편이 양쪽 집의 형제자매, 조카들을 다 불러왔습니다.
이어서 공안 파출소 사람들도 와서 집에 자리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저는 그들의 대화 사이사이에 대법 진상을 알렸습니다. 공안에서 온 사람들은 사악의 조종 하에 사악한 그릇된 이치를 말했습니다. 제가 한마디 하면 그는 한마디 하며, 각자 각자의 이치를 말했습니다. 친척들은 제가 말하는 것이 다 공안 파출소 사람들이 말하는 것과 정반대임을 듣고, 제가 손해 볼까 봐 걱정하여 어떤 이는 서명하라고 권했지만 저는 서명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사악이 기세등등하게 또 위협하기를 서명하지 않으면 세뇌반에 보내겠다고 했지만, 저는 그들이 말하는 것은 소용없다고 했습니다. 남편을 위협해 월급을 깎겠다고 했는데, 남편이 “나는 늙었으니 상관없어요”라고 했습니다. 제 아들에게는 서명하지 않으면 아들 직장에서 공직을 해고시키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누가 감히 아들을 건드리죠? 하늘도 용서하지 않을 거예요”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계속 대치했습니다. 사악 요소들이 점점 더 많이 제거되자 그들이 조금씩 감당하지 못하고 또 체면을 잃을 수도 없어서 상급에 전화로 보고했습니다. 그들이 제가 서명하지 않고 태도가 매우 확고하다는 등등을 말하자, 상급에서 할 수 있는 데까지 하라며 그들을 철수시켰습니다.
그들이 간 후 저는 남편을 원망했습니다. 왜 사악을 도와 ‘삼서’ 서명을 권하느냐며 끝까지 따지고 울고 떠들었습니다. 갑자기 사부님께서 일깨워 주셨습니다. ‘그는 당신의 심성 제고를 도와주고 있는 것인데, 그를 원망할 수 없다! 그가 당신과 한 가족이 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큰 인연인가! 당신은 그에게 고마워해야 한다.’ 저는 단번에 깨어났고 방금 전 제 행동이 무척 부끄러웠습니다. 진심으로 그를 미워하지 않게 됐고 그에 대한 태도가 180도 전환됐습니다. 바로 그 순간 제 강렬한 원망심이 다시 한번 제거됐습니다. 사부님의 일깨움이 없었다면 제가 어떤 말이 안 되는 일을 했을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부끄럽습니다.
몇 차례 몸과 마음의 단련을 거쳐 각종 집착과 나쁜 사람마음을 수련해 제거했습니다. 그 이후 이 기간에 만난 각종 난관, 그리고 중공 악당의 괴롭힘과 협박에 대해서는 수련인의 사유 방식으로 문제를 고려하고, 상대방을 위해 생각하며 그들을 선하게 대했습니다. 매번 폭풍우가 몰아치는 것처럼 들이닥쳤지만 곧 온화한 바람과 가랑비로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앞으로 수련의 길에서 저는 대법제자가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엄격히 ‘진선인’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며, 진정한 수련인이 되어 사부님을 따라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는 그 순간까지 정진하겠습니다! 사존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허스
원문발표: 2025년 6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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