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아흔 살 나이에도 여전히 진상을 알리러 나가다

글/ 중국 대법제자(본인 구술 , 수련생 정리)

[명혜망] 나는 아흔 살 된 할머니로, 사부님과 대법에 감사드리며, 지금도 여전히 힘이 닿는 범위에서 집안일을 하고 있다.

1999년 7·20 사악한 중국공산당(중공)이 대법을 박해한 이후, 나는 주저 없이 나서서 청원하고, 법을 수호하고, 법을 실증하며, 박해에 맞서 진상을 전하고,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하는 일을 20여 년간 비바람 속에서도 한 번도 쉬지 않고 계속해왔다.

나는 초등학교를 1년만 다녔고, 대법을 얻기 전에는 온갖 병에 시달려 병원에서도 치료를 포기했으며, 걷지도 못하고, 2년 반 동안 밥을 먹지 못해 유동식만 먹을 수 있었고, 임종 시 입을 수의까지 이미 준비해둔 상태였다. 1999년 3월, 그해 나는 60세였다. 오랫동안 아래층으로 내려갈 수 없었던 내가 갑자기 기분 전환을 하고 싶어서 남편에게 공원에 함께 가자고 했다. 아마도 운명적인 인연이었는지, 이번 산책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소개 자료를 보게 됐다. 소개 자료를 본 후 나는 당시 온몸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꼈고, 마침 옆에 서 있던 두 사람이 나에게 설명해 주었다. 다음날 아침 6시 전에 나는 연공장에 가서 공법을 배우기 시작했다. 4일 후, 나는 법공부 장소에 가서 사부님의 설법 영상을 보기 시작했다.

영상을 볼 때 사부님께서 무대에 오르시자마자 내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이분이 바로 이틀 전 꿈에서 내 피부암 종양을 제거해 주신 그 젊은 분이 아닌가?’ 사부님의 설법 영상을 본 지 13일 후 어느 날 아침, 나는 일어난 후 심한 구역질을 느꼈고 세 번에 걸쳐 피를 토했다. 첫 번째는 간장 같았고, 두 번째는 식초 색깔 같았으며, 세 번째는 선혈이었다. 그날 이후, 나는 정상인처럼 밥을 먹을 수 있게 됐다.

법공부를 한 지 3개월쯤 되었을 때, 내 잇몸에서 다시 피가 났다. 사람과 말만 하면 입에서 피가 나고, 말하지 않으면 피가 입 안에서 굳었다. 그때 나는 법공부 한 지 며칠 안 되어 인식이 깊지 않아서 병원에 가서 주사 맞고 약을 먹었지만 효과는 없었다. 수련생이 법을 많이 읽으라고 해서, 나는 하루에 한 강씩 연속 3일간 보았더니 잇몸에서 그 이후로 다시는 피가 나지 않았다.

잇몸이 막 나았을 때 눈이 또 아프기 시작하고 침침해졌다. 나는 안약을 세 번 넣고 국화차까지 한 잔 마셔봤지만 눈 증상이 오히려 더 심해졌다. 어느 날 꿈에서 다른 사람들이 수업하는 것을 보았는데 나는 문 앞에 서서 보고 있었다. 선생님이 학생에게 문제를 냈다. ‘1더하기 2는 얼마지?’ 학생이 답하지 못했다. 나는 옆에서 속으로 웃었다. ‘이렇게 간단한 것도 모르나.’ 선생님이 나에게 손짓하며 들어오라고 하시더니 문제를 냈다. 1과 2 사이에 어떤 사칙연산 기호도 없이 얼마인가 하는 문제였다(1 2=?). 깨어난 후 나는 깨달았다. 내가 속인의 이치로 소업(消業)을 대했구나. 사부님께서 나에게 한 번 또 두 번은 있어도, 세 번 네 번은 없다고 일깨워주신 것이다. 나는 더 이상 어떤 약도 쓰지 않았고 눈은 치료하지 않아도 저절로 나았다.

법을 얻고 수련한 지 반년 후 어느 날 아침, 내가 연공하고 있을 때였다. 갑자기 반신이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눈도 아파서 앉아만 있고 누울 수도 없었으며 아무 일도 할 수 없었다. 사부님 설법을 보려고 했더니 텔레비전이 온통 하얗게 보이며 눈이 실명했다. 8일째 오전, 나는 침대에 앉아 있었는데, 꿈에서 사부님께서 흰 가운을 입은 의사를 데리고 함께 오셨다. 사부님께서 내 왼쪽 반신을 가리키며 의사에게 “이 반쪽만 남았는데 토해내면 없어질 것이다”라는 말씀을 하신 뒤 의사와 함께 떠나셨다. 9일째 아침, 나는 탁구공만 한 크기의 새하얀 거품 두 덩어리를 토해냈다. 토해낸 후 내 반신이 아프지 않았고, 머리와 눈도 아프지 않았으며 모든 것이 정상으로 회복됐다.

2024년 3월, 나는 길을 건너기 위해 막 발을 떼려는 순간, 오토바이 한 대가 달려오더니 휘청하며 내 몸 왼쪽을 들이받아 넘어뜨렸다. 오토바이를 탄 청년은 황급히 날 일으키려고 하여 나는 “내 왼손은 움직이지 못하니 오른손을 잡으세요”라고 말했다. 그가 나를 일으켜 세우자 나는 옷의 흙을 털며 “괜찮으니 가세요”라고 말했다. 청년은 가지 않고 “연세도 많으신데 병원에 모시고 가서 검사를 받아봐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괜찮아요, 갈 필요 없어요”라고 답했다. 청년은 다시 “그럼 보상금으로 200위안이라도 드릴게요”라고 했지만, 나는 “필요 없어요, 걱정 마세요. 저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이라 제가 괜찮다고 하면 괜찮은 거예요. 사부님께서 저를 돌보시니까요”라고 말했다. 청년은 여전히 걱정하며 가지 않으려 했고, 나는 급한 마음에 “저는 할 일이 있어요, 당신 때문에 늦겠어요”라고 재촉했다. 사실은 그를 보내기 위한 말이었고 그는 결국 떠났다. 집에 돌아온 지 30분쯤 지나자 몸이 아프기 시작했다. 다음 날에는 벽을 짚고 겨우 걸었다. 셋째 날, 남편이 휠체어를 사야 하는 것 아니냐고 묻길래 나는 “필요 없어요, 내일이면 괜찮아질 거예요”라고 답했다. 정말 넷째 날이 되자 벽을 짚지 않아도 됐고, 몸의 통증도 점점 줄어들었다. 닷새 후에는 몸이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왔고 나는 다시 진상을 알리러 나갔다.

2024년 6월, 나는 갑자기 온몸이 아프고 몸이 뻣뻣해져 침대에서 내려올 수 없었다. 남편이 아이들에게 전화해 나를 병원으로 데려갔다. 당시 나는 정신이 매우 맑았고, 속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묵묵히 외우며 사부님께 나를 보호해 달라고 간청했다. 나는 아프지 않으니 입원할 필요가 없다고 여겼다. 병원에서 두 시간여 검사를 받은 후, 의사는 “어르신은 몸이 매우 건강하고 아무런 병이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자녀들이 의사에게 약을 처방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의사는 “병이 없는데 어떻게 약을 처방하나요?”라고 답했다. 그렇게 나는 입원도, 약 처방도 없이 사부님의 보호 아래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이웃들은 “어르신이 병원에 갈 때는 구급차에 실려 가더니, 돌아올 때는 두 사람이 부축해서 걸어오는 걸 봤다. 저 병이 어떻게 그렇게 갑자기 나을 수 있지? 파룬궁은 정말 신기하다”라고 말했다. 집에 돌아온 후 나는 매일 쉬지 않고 법공부를 하며 연공을 했고, 몸은 점차 정상으로 회복됐다.

2015년, 장쩌민(江澤民)을 고발하는 대규모 운동이 시작됐다. 내가 쓴 소장은 최고 법원에서 파출소로 반송됐고, 파출소에서는 끊임없이 나를 찾아와 괴롭혔다. 경찰은 나를 불러 “이거 당신이 쓴 겁니까?”라고 물었다. 나는 “길거리에서 40위안만 주면 누구든 써줘요”라고 답했다. “그 사람 생김새는 어떻던가요?”라고 묻자 나는 “당신이랑 비슷하게 생겼던데요”라고 말했고, 경찰은 웃으며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한번은 경찰이 “우리 간부가 당신을 만나고 싶어 합니다”라고 말했다. 방 안에는 갑자기 여섯일곱 명이 들어와 가득 찼고, 그중 한 명이 “할머니, 아직도 수련하십니까?”라고 물었다. 나는 “매일 합니다, 하루라도 하지 않으면 살 수가 없어요”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그가 다시 “그럼 당신이 하는 연공 동작을 저희에게 보여줄 수 있습니까?”라고 물었고, 나는 “물론이죠”라고 말하며 의자에 앉아서 그들에게 다섯 번째 연공 동작을 시연해 보였다. 그리고 “여기 계신 분들 중에 저처럼 이렇게 앉을 수 있는 분 있나요?”라고 물었다. 그들은 웃으며 하나같이 엄지를 치켜세우며 “연공 동작이 정말 좋네요, 집에 가서 열심히 수련하세요, 저희는 상관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기억이 정확하진 않지만, 어느 해에 내가 밖에 나가 진상을 알리다가 진상을 모르는 사람에게 신고를 당한 적이 있다. 경찰이 집으로 들이닥쳐 모든 대법 서적과 진상 자료, CD 등을 압수해 갔다. 그들은 나를 구치소로 보내려고까지 했다. 그때 나는 사부님께 가지(加持)를 간청했고, 갑자기 병업 고비가 나타났다. 집으로 찾아온 경찰들은 내가 침대에서 일어날 수 없는 것을 보고 “할머니, 그냥 누워 계세요”라고 말하고는 그냥 돌아갔다.

지난 20여 년 동안 나는 농촌을 다니며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렸다. 마을 주민들은 진상 자료, 진상 호신부, 진상 달력, ‘9평 공산당’(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 등을 매우 좋아하며 받아갔다. 어느 날 밤, 북쪽 교외로 진상 자료를 배포하러 갔다. 한 농가에 커다란 늑대개가 누워 있었는데, 그곳은 꼭 지나야만 하는 좁은 길이었다. 나는 늑대개가 짖거나 물까 봐 걱정이 됐다. 그래서 나는 “멍멍아, 나는 널 구하러 왔단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면 너에게 좋을 거야”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 커다란 늑대개는 마치 내 말을 알아들은 듯 몸을 비틀며 뒤로 물러났다. 또 한 번은 시골 장터에 가서 진상을 알리는데, 네 마리의 개가 함께 아주 사납게 짖고 있었다. 나는 그들을 가리키며 “멍멍이들아, 이제 짖지 마. 파룬따파하오를 기억하면 너희에게 좋은 곳이 있을 거야”라고 말했다. 그러자 개들은 얌전히 모두 짖기를 멈췄고, 나는 서둘러 그곳을 지나갔다.

한번은 어느 마을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스티커를 붙이고 있는데, 서른 살 정도 되는 한 남자가 나를 보더니 “아직도 이런 걸 하세요? 제가 신고해야겠네요!”라고 말했다. 나는 침착하게 대답했다. “당신처럼 좋은 분이 설마 나를 신고하겠어요? 내가 돈을 드려도 저를 신고하진 않을 거예요. 당신은 좋은 사람이니 그런 나쁜 짓은 하지 않을 겁니다.” 그러자 그 남자는 그 자리에 서서 그저 웃기만 하고 아무 행동도 하지 않았다. 사부님의 가지 덕분에 내가 순조롭게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원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30년에 가까운 수련의 여정을 돌아보면, 나는 파룬따파의 신기함과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내가 살아있는 동안 대법을 얻게 되고, 우주가 새롭게 거듭나는 특별한 역사 시기에 사부님의 제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나에게 한없는 행운이자 자랑이다! 다시 한번 대법에 감사하며, 존경하는 사부님께 삼가 큰절 올린다.

허스(合十)

 

원문발표: 2025년 6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6/14/495683.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6/14/495683.html

ⓒ 2025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