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랴오닝성 청년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대법을 수련하는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부모님 두 분 모두 대법을 수련하셔서 어려서 법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정진하지 않았고 성장하면서 점차 세속의 물결에 휩쓸려 살아갔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구해 올려주시고 모든 것을 주셨으며, 마음을 닦고 선을 향해 나아가는 것을 가르쳐주시고 저를 변화시켜 주셔서, 진정으로 반본귀진(返本歸眞, 진정한 자신의 본원으로 돌아감)의 길을 걷게 해주셨습니다.
1. 사람을 구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기적
한번은 수련생과 함께 진상 자료를 배포하는 일을 협력했습니다. 밤에 작은 마을로 가서 각자 구역을 나누어 자료를 배포하고, 한 구역을 다 끝내면 길목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밤이라 주변 환경이 매우 조용했는데, 저는 농가의 대문에 진상 자료를 하나하나 꽂으며 배포하고 있었습니다. 배포하다가 한 대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는 것 같았니다.
사부님의 법이 떠올랐습니다.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一念)에서 나오며, 이 일념의 차이가 부동(不同)한 후과(後果)를 가져올 수도 있다고 한다.”(전법륜)
저는 생각했습니다. ‘문이 열리는 소리가 아니라 바람이 부는 소리야.’ 신경 쓰지 않고 계속 자료를 배포했습니다. 그 집 자료를 다 배포하고 돌아보니 정말로 바람에 의한 소리였습니다. 정말 신기했습니다! 사부님과 법을 믿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계속 배포하는데 또 다른 대문에서도 소리가 들리며 문이 열리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바람이 부는 소리야!’ 그리고 계속 자료를 배포했습니다. 자료를 다 배포하고 돌아보니 역시 바람에 의한 소리였습니다. 이렇게 여러 번 정말 생생하게 들린 문 여는 소리가 모두 가짜였고 존재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홍음2-사도은) 우리가 법에 부합하기만 하면 뜻대로 신통을 운용할 수 있습니다.
구역 내 배포를 다 끝내고 수련생과 만났을 때 수련생이 말했습니다. “당신이 저 골목에 가서 배포해요. 두 집만 있어요. 저는 길목에서 기다릴게요.” 제가 골목 반쯤 갔을 때, 길가의 큰 우리 안에 두세 마리 큰 개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개들이 저를 향해 으르렁거리며 크게 짖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너희들은 기억하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발걸음을 멈추고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하지? 돌아갈까? 이 두 집은 포기해야 하나?’ 아닙니다! 이 두 집 사람들도 대법제자가 구해야 할 사람들입니다. 그들을 놓칠 수 없습니다. 저는 마음을 굳게 먹었습니다. ‘상관없어, 사부님께서 곁에 계시니까 빨리 다녀오자.’ 제가 한 걸음 내딛자마자 개들이 순간적으로 짖지 않게 됐습니다. 저는 순조롭게 그 두 집도 배포를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수련생과 만났을 때, 수련생이 말했습니다. “개들이 으르렁거리는 소리가 들려서 당신을 보내지 말고 제가 그 두 집에 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나중에 보니 개들이 또 조용해졌더라고요!” 수련생도 매우 신기해했습니다. 사람을 구하는 과정은 두려운 마음을 제거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수련은 정말로 신묘합니다.
2. 법에 용련되자 사부님께서 어머니를 구해주시다
지금 저는 다행히 사람을 구하는 항목에 참여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항목 속에서 단련받으며 성장하고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 어머니 수련생이 현 도시 근처 산으로 나물을 캐러 가셨습니다. 저는 사람을 구하는 항목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마음이 약간 불안정해지고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은 느낌이 들며 마음이 울렁거렸습니다. 어떤 생명이 말했습니다. “네 엄마를 죽이겠다.” 저는 말했습니다. “너는 그럴 자격이 없다. 어머니는 사부님께서 관리하시는 분이다. 어머니의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결정하신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멈출 수 없어. 나는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 이것은 우리의 구원하는 활동을 교란하는 거야. 나는 그것을 간파했다.’ 정념을 내자 이렇게 마음이 점점 안정됐고 이제 괜찮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나중에 어머니가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정말 못 돌아올 뻔했어. 산에서 길을 잃었는데, ‘파룬따파하오’를 염하며 걸어서 돌아올 수 있었어.” 저는 어머니께 제가 겪은 일을 말씀드렸습니다. 어머니가 몇 시쯤이었는지 물으셨는데, 제가 말한 시간이 바로 어머니가 길을 잃었던 때였습니다. 사부님께서 어머니를 구해주신 것이며 이 난관을 해결해주신 것입니다.
3. 타인을 위하는 것은 정말 좋다
사부님께서 저를 버리지 않으시고 수련의 길로 인도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께서 신뢰해 주셔서 원고 정리에 참여하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저는 수련생들의 손으로 쓴 원고를 전자파일로 입력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한번은 어떤 수련생은 일이 있고 어떤 수련생은 기분이 좋지 않아서 제가 타자를 치게 됐습니다. 사실 저는 그때 소업(消業) 중이었는데, 수련생에게 제가 소업 중이라고 했습니다. 수련생은 모두 일이 있어서 어쩔 수 없다며 제가 다 타이핑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저도 속으로 약간 불만이 있었지만 반드시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상관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대법의 일은 곧 제 일이니까요. 그때 배가 정말 아팠습니다! 누워있어도 괴로운데 하물며 앉아서 타자 치는 것은 더했습니다. 너무 아파서 견딜 수 없었는데, 컴퓨터를 보면서 마음속으로 생각했습니다. ‘나는 녹아버려도 거기서 타자를 쳐야 해!’ 순간 고통이 사라지고 배가 아프지 않았습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위해 얼마나 많이 감당해 주셨는지 모릅니다! 눈물이 흘러내렸고 순조롭게 원고를 다 타이핑했습니다.
그때의 그 생각이 법에 부합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동시에 저는 자신에게서 질투심, 원망심, 이기심 등을 찾았습니다.
4. 남을 수련시키는 것과 나를 수련하는 것
저희 법공부 팀은 모두 여덟 명인데, 자주 오지 않는 한 수련생을 제외하고는 바람이 불고 비가 와도 날씨가 어떻든 각종 어려움을 극복하며 법공부 팀에 가서 법공부를 견지하고 있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수련생)께서 저희 모두에게 법공부 환경을 제공해주시는데, 저희는 모두 감사하며 더욱 소중히 여기고 있습니다.
때로는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심성 고비를 넘으실 때 저희는 모두 자신을 찾습니다. 한번은 법공부를 할 때였는데 여름에 날씨가 매우 더웠습니다. 할머니 집은 창문을 닫고 있었는데, 할머니께서 소업으로 추위를 타시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매우 더웠고 제가 입은 바지가 땀에 흠뻑 젖을 정도였습니다. 하루, 이틀은 참을 만했는데 시간이 길어지자 참지 못하고 할머니께 말씀드렸습니다. “건의 하나 드리는데, 삼복더위라 창문을 좀 열면 안 될까요?” 할머니는 안 된다고 하시며 춥다고 하시곤 계속 법공부를 하셨습니다.
할머니는 자주 글자를 잘못 읽으시는데, 때로 저희가 틀린 글자를 정정해 드리면 때로는 들으시고 때로는 안 들으셨습니다. 최근에 법공부할 때마다 항상 듣기 거북한 말씀들을 하십니다(할머니와 할아버지의 갈등 때문에). 때로는 법공부하다가 발작하시는데 이번에도 또 발작하였습니다. 저희가 법을 염송하고 있는데 할머니께서 말씀을 시작하셨습니다. 법공부를 마치고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저희에게 법공부 환경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자신을 찾았습니다. 제가 이기적으로 자신이 덥다는 것만 생각하고 할머니를 생각하지 못했으며, 법공부할 때 딴생각해서 사부님을 공경하지 않고 법을 공경하지 않아서 할머니가 이렇게 되도록 했습니다. 할머니가 법공부하실 때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것을 보니 제가 사부님의 제자가 될 자격이 없다고 느꼈고, 할머니를 도울 수 없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내일은 오지 않겠습니다.” 이후 한 수련생이 우리집에 와서 다시 가자고 권유했는데 저는 말했습니다. “저는 그분이 법공부할 때 욕설하는 모습을 볼 수 없습니다. 사부님을 공경하지 않고 법을 공경하지 않는데, 그분이 또 그렇게 하시면 저는 가지 않겠습니다.” 저는 또 제가 맞게 했다고 생각하며 대법을 수호한다고 여겼습니다!
며칠 동안 저는 다른 팀에서 법공부했는데, 저도 깊이 자신을 반성했습니다. 제 생각이 또 옳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다른 수련생들은 모두 할머니가 팀에서 법공부하실 수 있도록 동반하고 포용할 수 있는데, 그분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저는 사심을 위한 것이었고 근본적으로는 자신이 교란받지 않으려는 생각이었지, 할머니께 정념을 더해 그분이 뚫고 나오도록 도와드리려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정말 부끄럽습니다! 이것을 인식하고 저는 다시 할머니 댁으로 법공부하러 가서 진심으로 말씀드렸습니다. “할머니, 죄송합니다! 제가 틀렸습니다! 저처럼 하지 마세요. 저는 많은 집착심, 쟁투심, 이기심 등등을 찾았습니다.” 할머니는 웃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누가 당신을 오지 말라고 했나요?” 그 후 법공부할 때 할머니께서도 욕하지 않으시고 다투지 않으셨습니다. 저희 법공부 환경도 평온해졌습니다.
정말 자신에게 문제가 있었던 것이지 결코 다른 사람의 잘못이 아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게 집착심이 있고 업력(業力)이 있고 색욕심이 있어서 그분이 제 공간장에서 연출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또 발견했는데, 수련생이 법을 염할 때 틀리게 읽는 것은 자세히 보니 바로 제가 법에 동화하지 못한 부분이고 제가 잘못한 부분이었습니다. 수련생들이 정말 저를 도와주고 계셨던 것입니다! 제가 또 무슨 이유가 있겠습니까?! 이렇게 크게 돌아서야 분명히 보게 됐는데, 안으로 찾는 것은 원래 모두 자신을 수련하는 것이고, 다른 수련생을 돕는 것도 자신을 돕는 것입니다. 저는 또 다른 수련생의 잘못이라고 생각했는데, 원래 대응하는 것은 모두 자신이 잘 수련하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원래 수련생이 저를 도와 수련하는 것이었는데, 정말 사부님께서 저에게 이렇게 좋은 수련생들을 안배해주신 것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정말 언제야 안으로 찾는 것을 배울 수 있었을지 모릅니다.
수련 중에 저는 사부님과 법을 믿는 것의 중요성을 체험했고 사부님께서 저희를 위해 하신 모든 것, 저희를 대신해 소업(消業)하시고 감당하시며 저희를 지옥에서 건져 올려 깨끗이 씻어주시고 저희에게 주신 모든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이렇게 좋은 우주 대법을 저희에게 가르쳐주시고 저희에게 진선인(眞·善·忍)을 가르치시며, 일이 생기면 안으로 찾고 좋은 사람이 되어 더 높은 경지의 사람이 되도록 하시는 것은 저희가 어떻게 해도 보답할 수 없는 것입니다. 사부님의 홍대하신 흉금과 자비를 저는 너무나 적게 깨달았습니다.
‘법난(法難)’을 읽고 매우 충격을 받았고 ‘각성하라(驚醒)’를 볼 때는 눈에 눈물을 머금고 다 보았는데, 사부님의 홍대하신 자비를 느꼈습니다. 저는 제가 대법의 요구와는 매우 멀리 떨어져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부님의 경문을 통해 사심을 수련해 없애는 것의 중요성을 알게 됐으며, 선의와 사랑을 수련해 내고 자비를 수련해내는 것은 제가 반드시 달성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부님께서 저희를 대신해 감당해주신 것이 너무 많고, 법난이 나타난 것도 오직 자신을 잘 수련하는 것 외에 다른 길이 없습니다.
수련을 마지막까지 하다 보니 요구가 점점 높아집니다. 저는 대법의 높은 표준 앞에서 물러서지 않고 대법에 동화할 때까지 오히려 점점 더 정진하고 나아갈 것이며,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5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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