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연(蓮)
[명혜망] 저는 농촌 여성으로 올해 예순네 살입니다. 1998년 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와 보호에 감사드리며, 저는 평온하게 반본귀진(返本歸眞, 진정한 자신의 본원으로 돌아감)의 수련길을 걷고 있습니다. 아래는 제가 주변 이웃들과 어울려 지낸 이야기들입니다.
1. 이웃의 감사
1) 이웃 형부가 풀더미에서 떨어진 후
작년 봄, 이웃 형부가 옥수수 줄기를 썰다가 풀더미에서 떨어진 후 온종일 집에 누워 있어 일을 할 수 없게 됐습니다. 봄 옥수수 심기철에 다른 집들은 모두 옥수수를 심었는데, 형부네 밭만 아직 심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저희 남편도 파룬따파를 수련하는데, 저는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언제 시간 날 때 형부네 옥수수밭 고랑을 만들어 드려요. 형부는 성격이 급한 분이라 본인이 할 수 있었다면 벌써 했을 거예요. 속담에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이라 하잖아요. 그분네 밭이 우리집에서 멀지 않고 바로 눈앞에 있는데, 우리가 그냥 보고만 있을 수는 없잖아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 항상 남을 위해 생각하라고 하셨잖아요.” 남편이 답했습니다. “좋아요. 사부님 말씀을 따릅시다.”
그 후 어느 날 오전, 남편은 중간에 쉬지도 않고 금세 형부네 옥수수밭 고랑을 만들어 드렸습니다. 남편이 가면서 형부에게 말했습니다. “형, 앞으로 집에 못할 일이 있으면 언제든 말씀해 주세요.” 형부네 가족들이 매우 기뻐하며 고마워했습니다.
단오절 전날, 이웃 언니가 달걀 반 바구니를 가져와 감사를 표현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언니, 우리는 이웃인데 어려운 일이 있으면 도울 수 있을 때 도와야죠.” 저는 수련인이므로 남의 달걀을 받을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웃 언니가 집으로 갈 때 무슨 말을 해도 이 달걀 반 바구니를 제게 두고 가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어쩔 수 없이 그 달걀 반 바구니를 들고 언니와 함께 언니네 집으로 가서 달걀을 돌려드렸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저는 이렇게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대법이 제 마음을 바로잡아 주어서 이제는 보답을 바라지 않습니다. 이웃은 마음속으로 대법제자가 진정 선량한 사람임을 느꼈습니다.
2) 이웃을 도와주고 돈을 받지 않다
우리 마을은 흩어져 있어서 뒷길 이웃은 우리집에서 두 마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삽니다. 제 남편은 인테리어 일을 하는데, 뒷길 이웃이 작년에 화장실을 지을 때 남편에게 벽 방수와 바닥 타일 시공을 맡겼습니다. 합쳐서 하루면 끝나는 일이었습니다. 기술자가 하루 일하면 400위안인데, 일을 마치고 이웃이 400위안을 주겠다고 하니 남편이 말했습니다. “이 정도 일로는 돈을 받지 않겠습니다.” 남편이 일할 때 겉옷을 벗어 한쪽에 던져뒀는데, 이웃이 몰래 남편 옷 주머니에 돈을 넣어뒀습니다.
이삼일 후, 뒷길 이웃 부부가 삼륜차를 타고 우리집에 와서 말했습니다. “당신네 둘째 아저씨에게 400위안을 드렸는데 옷 주머니에 넣어뒀어요. 혹시 모르실까 봐 알려드리니 돈을 잃어버리지 마세요.” 이웃이 간 후 남편 옷을 확인해보니 과연 옷 주머니에 400위안이 들어있었습니다. 그후 저는 자전거를 타고 400위안을 이웃집에 돌려드렸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저는 이렇게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사부님과 대법이 저를 기꺼이 남을 돕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2. 나는 당신을 위해, 당신은 나를 위해
올해 설이 다가올 때 저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상 연화(年畫)와 복자(福字)가 있는 진상 장식품들을 준비했는데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저는 속으로 ‘이렇게 좋은 것들을 주변 이웃들에게 모두 하나씩 드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평탄하지 않은 시대에 각종 질병과 천재지변이 있는 가운데, 저는 진심으로 이웃들이 모두 평안하게 재난을 피해가길 바랐습니다. 대법제자는 선량하며, 이웃들에게 전하는 것은 희망입니다.
1) 진상을 아는 이웃 아저씨가 남을 위해 생각해주다
이웃 아저씨는 여든한 살입니다. 제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쓰인 진상 연화와 복자를 드렸을 때, 아저씨는 두 손으로 생명을 구하는 보물을 받으시며 기뻐하며 말했습니다. “복자를 가장 높은 곳에 걸어야지.”
아저씨께 연화와 복자를 드린 후, 저는 아저씨의 변화를 보았습니다. 이웃들은 모두 작은 개울에서 빨래를 하는데, 겨울에는 웅덩이가 얼수록 웅덩이가 작아집니다. 저는 자주 그곳에 가서 빨래하고 걸레를 빨며, 매번 얼음을 깨뜨려야 빨 수 있었습니다. 어느 날 제가 빨래하러 갔을 때, 아저씨가 웅덩이를 크게 깨뜨리고 얼음을 모두 건져낸 것을 보았습니다. 아저씨가 말했습니다. “웅덩이가 우리집 길에 있어서 이렇게 가까워도, 평소에는 걸레조차 가져가서 빨기 싫어하는데.” 아저씨는 평소 빨래를 잘 하지 않으시지만, 남을 위해 생각해 좋은 일을 하실 수 있게 됐는데, 이것이 대법의 위력입니다.
2) 진상을 아는 이웃 아주머니가 날 위해 생각해주다
이웃 아주머니네 가족은 모두 진상을 압니다. 그 집 아저씨는 제가 수련한 후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좋아졌다고 말합니다. 예전에 제가 드린 진상 달력, 연화, 대련(對聯), 복자를 그들 가족은 모두 좋은 것임을 알고 매우 소중히 여깁니다. 그들은 연화를 집 문 위쪽에 붙여서 드나들 때마다 머리 위에 오도록 합니다. 그들은 진상을 알아서 복을 받았습니다. 비록 농민이지만 부지런하고 선량하여 생활이 매우 풍족합니다. 이번에 제가 또 그들에게 진상 연화와 작은 복자를 드리니, 아주머니가 연화와 복자를 받고 기뻐하며 감사해했습니다.
연화와 복자를 드린 후 어느 날 제가 빨래하러 갔을 때, 웅덩이 물이 탁해진 것을 보고 대야를 들고 집으로 가려는데 이웃 아주머니가 다시 와서 걸레를 빨고 있었습니다. 아주머니가 매우 미안해하며 말했습니다. “제가 방금 여기서 빨래해서 물을 더럽혔네요. 가세요, 제가 위쪽 웅덩이로 안내해드릴게요.” 저는 말했습니다. “괜찮아요, 혼자 가면 돼요.” 아주머니가 말했습니다. “제가 안내해드릴게요.” 아주머니가 걸레를 들고 막 비탈진 곳에 도착했을 때 넘어져서 그곳에 굴렀습니다. 아주머니가 일어나서도 계속 앞으로 가려고 하자 저는 말했습니다. “아주머니, 가지 마세요. 일흔이 다 되신 분이 이 길도 걷기 어려운데, 비탈에다 얼음투성이예요.” 그런데 아주머니는 꼭 저를 안내해주겠다고 했습니다. 길바닥 얼음이 높낮이가 고르지 않아서 저와 아주머니는 허리를 굽히고 한 걸음씩 앞으로 걸어야 했습니다. 이렇게 걷기 어려운 상황에서 아주머니가 저와 함께 위쪽 웅덩이까지 가서, 제가 빨래를 다 마칠 때까지 기다렸다가 저와 함께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비록 작은 일이지만 그 순간 제 마음이 따뜻해지며 정말 감동됐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사심이 없고 완전히 남을 위하며 남을 위해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순수하고 아름다운가.’ 저는 진심으로 아주머니 가족을 위하고, 아주머니는 감사한 마음으로 진심으로 저를 위해주었습니다.
3. 이웃들의 변화
저는 이 몇 년간 계속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고, 이웃들에게도 계속 진상을 알려서 대법이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며 대법이 사람에게 아름다움을 가져다준다고 말했습니다.
1) 아주버니 일곱 식구가 모두 삼퇴하다
아주버니의 일곱 식구가 모두 삼퇴(중국공산당의 당·단·대 조직 탈퇴)했고, 모두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압니다. 매년 우리가 드리는 진상 대련 복자와 진상 연화 달력을 붙입니다. 설이 다가와서 공장들이 모두 휴가에 들어가자, 아주버니의 아들이 아이를 데리고 집으로 설을 쇠러 왔습니다.
우리집과 아주버니댁 사이에는 이웃 둘째 언니가 살고 있습니다. 이웃 둘째 언니는 몇 년간 겨울마다 도시에서 거주하는데, 눈이 올 때마다 언니네 집 앞 눈은 저와 남편이 치웠습니다.
섣달 스무이렛날 밤에 눈이 내렸습니다. 다음 날 아침 저와 남편이 연공하고 발정념을 한 후 길에 나가서 눈을 치웠습니다. 나가보니 이웃 둘째 언니 집 길의 눈이 깨끗하게 치워져 있었는데, 시조카(아주버니의 아들)이 치운 것으로 그가 좋은 일을 한 것입니다. 저와 남편이 이 장면을 보고 정말 흐뭇했습니다. 시조카가 선량해져서 남을 위해 생각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2) 이웃 조카 가족이 모두 삼퇴하다
이웃 조카네 가족이 모두 삼퇴했습니다. 설이 다가올 때 우리가 작은 복자를 주니 그는 매우 기뻐했습니다. 저와 남편이 모두 그에게 말했습니다. “사람은 마음이 치우치면 안 되고, 좋은 일을 많이 하면 복을 쌓을 수 있으며, 자녀에게도 복이 쌓여서 아이에게도 좋아.” 그는 듣고 나서 대법이 좋다고 인정했습니다.
재작년 겨울에 눈이 비교적 많이 내려서 한 차례씩 계속 내렸습니다. 이웃 조카는 자기 집 길의 눈도 별로 치우지 않아서 모두 얼음이 됐습니다. 한번은 남편이 삽을 가져와서 얼음을 모두 제거해 주었습니다. 또 한번은 눈이 비교적 많이 와서 저와 남편이 우리 이 길의 눈을 동쪽 끝에서 서쪽 끝까지 치운 다음, 이어서 마을 입구 큰길의 눈도 치웠는데 모두 1km 정도 됐습니다. 저와 남편이 길에서 눈을 치울 때 이웃 조카가 삼륜차를 타고 오는 것을 보았는데, 그가 우리에게 말했습니다. “이 눈을 치우려면 얼마나 힘이 들겠어요!”
올해 설을 쇠고 또 눈이 한 차례 내렸습니다. 이웃 조카가 부지런해져서 예전에는 자기 집 길의 눈도 별로 치우지 않았는데, 이번에 눈이 오자 자기 집 길의 눈을 치울 뿐만 아니라 이웃 넷째 숙부네 길의 눈도 치워서 두 집 길의 눈을 깨끗하게 치웠습니다. 우리가 보고 모두 이웃 조카의 변화를 기뻐했습니다.
3) 이웃 넷째 숙부도 일찍 삼퇴하다
이웃 넷째 숙부도 일찍 삼퇴했으며, 그는 기독교를 믿습니다. 넷째 숙부는 저와 남편이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의 변화를 직접 목격했고, 매번 우리가 드리는 진상 소책자를 모두 보며, 우리는 또 진상 달력과 대련을 드렸습니다.
넷째 숙부가 말했습니다. “내가 왜 해마다 너희들이 주는 대련을 붙이는지 알아? 너희들이 한 그 좋은 일들이 거기에 있기 때문이야. 나는 몇 년 전 가을에 오이 한 보따리를 가져가서 장터에서 팔려고 하면서 보따리를 자전거 뒷자리에 놓았는데, 보따리 안에 160위안도 들어있었던 것을 아직도 기억해. 그런데 문을 나서서 얼마 가지 않아 보따리가 떨어졌는데, 집에서 장터까지 5리 길이라 장터에 도착해서야 보따리가 떨어진 것을 발견했어. 다행히 너희가 주워줬지. 다른 사람이 주웠다면 주변에 본 사람도 없는데, 가져갔을 거야.”
넷째 숙부가 이어서 말했습니다. “이 몇 년간 너희가 길을 닦고 눈을 치우는 것을 숙부가 모두 눈으로 봤어. 숙부네 일이 있으면 너희가 보고 모두 도와주니, 직접 대법제자가 좋은 사람임을 증명했어.” 넷째 숙부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저에게 말했습니다. “대법제자는 훌륭해. 만약 사람마다 모두 너희 파룬궁수련생들처럼 한다면 이 사회가 좋아질 거야.”
우리 이웃들 사이는 모두 매우 잘 지냅니다. 매년 설날 정월 초하루에 이웃들은 친척처럼 서로 세배하며 둘러앉아서 즐겁게 과자를 먹고 과일을 먹습니다. 특히 올해는 집집마다 우리가 드린 대법 진상 연화, 복자, 달력이 있고, 붙인 진상 대련이 있어서 집마다 생명을 구하는 보물이 있었습니다.
이웃들이 정말로 불광(佛光)이 널리 비치는 가운데 즐겁고 화목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모두 진상을 알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여 파룬따파의 제도를 받아 아름다운 미래를 갖기를 바랍니다.
(명혜망 2025년 세계 파룬따파의 날 응모작)
원문발표: 2025년 5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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