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모든 일을 대법으로 가늠하고 부정적인 사고를 제거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2023년 6월, 우리 현에서 중공 악당이 당비 조사라는 악한 활동을 실시했는데, 그 이유는 현 전체의 많은 당원들이 수년간 당비를 납부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조사 후에는 미납한 사람들이 전부 소급해서 납부해야 했습니다.

저는 2005년에 퇴직했는데, 퇴직하기 전에 이미 우리 학교 지부 서기에게 분명히 말했습니다. “지금부터 저는 당비를 내지 않을 것이니, 앞으로 제 봉급에서 당비를 공제하지 마세요.” 지금까지 18년 동안 저는 계속 당비를 내지 않았습니다(저는 이미 탈당 성명을 했습니다).

2023년 6월 어느 날, 직장에서 이 일을 담당하는 동료가 전화를 걸어와 이번 당비 조사 활동의 관련 사항을 설명했습니다. 그 말의 요지는 제게 18년치 당비를 소급해서 납부하라는 것이었고, 또한 상부에서 규정이 있어 이전에 납부하지 않은 것은 모두 소급해서 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 어떻게 소급해서 내죠?”라고 물었습니다. 그녀는 잠시 생각한 후 “이전 년도 미납분은 소급할 필요 없고, 작년분만 채우면 됩니다. 이후부터는 매월 납부하시면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당시 동의하지 않고 “나중에 다시 얘기합시다”라고 대충 답했습니다. 그녀도 아무 말 없이 전화를 끊었습니다.

전화를 내려놓자 제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학교 지도부와 선생님들은 모두 내가 파룬궁수련생임을 알고 있는데, 당비를 내지 않으면 중공이 내 봉급 지급을 중단하지 않을까? 구실을 만들어 나를 납치하지는 않을까? 내 아내는 대법 수련을 이유로 중공에 의해 공직에서 해임되어 이미 봉급이 없는데, 만약 내 봉급마저 중단된다면 우리 부부는 이후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이런 부정적 생각과 사상업(思想業)이 모두 올라와서 이틀 동안 제 마음은 매우 불안했고 정념이 없었습니다.

저는 오직 사부님만이 저를 구해주실 수 있고 오직 대법만이 저를 바로잡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매일 대량으로 법공부를 하며 끊임없이 안으로 찾았고, 이러한 안 좋은 생각들이 모두 두려움과 이익에 대한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지 진정한 제 생각이 아님을 찾아냈습니다. 찾고 나서 바로 발정념으로 그것을 제거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제 진심을 보시고 이런 안 좋은 생각들을 제거해주셔서 제 마음은 점차 안정을 찾았습니다. 저는 대법제자이고 제 봉급은 대법의 자원인데 어떻게 악당에 주어 그들의 수입을 늘려줄 수 있겠습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제 모든 것은 사부님 말씀에 따라 결정되며, 저는 사부님 말씀만 따라 신사신법(信師信法)하고, 정념정행(正念正行)할 것입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이 두려워하면 그놈은 붙잡을 것이요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라”(홍음2-두려울 것 뭐냐). 저는 다시 정념이 생겼습니다.

나흘, 닷새가 지나 다시 전화가 왔는데 이번에는 교장 선생님께서 직접 전화하셨습니다. “당신이 아니었다면 제가 직접 전화하지 않았을 겁니다”라고 교장 선생님이 말씀하셔서 저는 “교장 선생님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라고 답했습니다. 그는 “당신도 교육계에서 오랜 지도자였고, 그 시절 업무를 항상 우수하게 수행했는데 어째서 당비를 내지 않게 됐나요?”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과거의 일은 과거만 대표할 뿐 현재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저는 이미 거의 20년 동안 납부하지 않았는데, 규정이 있지 않습니까? 6개월 이상 당비를 내지 않으면 자동으로 탈당됩니다. 저는 몇 번의 6개월을 넘겼습니까? 저는 이미 오래전에 당원이 아니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교장선생님은 “지금은 그런 규정이 없어졌으니 잘 생각해보세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이미 생각해봤습니다. 중국공산당은 이렇게 부패했는데 미련 둘 것 없습니다. 제가 이미 오래전에 이 조직에서 탈퇴했으니, 당비를 낼 수 없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교장선생님은 “당신의 현재 태도를 보니 제가 더 할 말이 없네요. 그럼 우리는 이대로 보고하겠습니다”라고 말씀하셨고, 저는 “보고하세요, 교장 선생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전화를 끊고 나니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이것은 집착을 내려놓은 후의 가벼움입니다. 제자는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그 이후로 직장에서는 더 이상 제게 전화하지 않았습니다.

이 일을 통해 저는 어떤 어려움을 만나더라도 대법으로 가늠하고, 항상 법에 있으며 정념정행(正念正行)한다면 사부님께서 제자를 관리해주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5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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